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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도 나름 돈 많이 벌겠어요

ㅇㅇ 조회수 : 8,606
작성일 : 2023-02-26 14:42:19
다니는 미용실에서 문자가 왔는데 담달부터 커트 성인 3.5만원 학생 2.5만원으로 올린다고 하네요
1인 미용사 동네 작은 미용실이에요
하루에 20명 커트만 해도 웬만한 직장인 부럽지 않을것같아요
IP : 180.70.xxx.9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용재료값
    '23.2.26 2:44 PM (116.45.xxx.4)

    뻔한데 너무 비싸게 받아요.
    의사나 교수 시급 보다 더 높은 인건비죠.

  • 2. ..
    '23.2.26 2:45 PM (116.39.xxx.162)

    퍼머 좀 하려면 십만원은 넘게 부르는데
    넘 웃겨요.

    컷트도 카드는 천원을 더 받더라고요.
    요즘도 이런 인간들이 있더군요.

  • 3. ㅇㅇ
    '23.2.26 2:46 PM (223.39.xxx.130)

    미용사 돈 잘벌죠~
    게다가 숙련되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번화가 할거 없이 동네에서만 자리 잘잡고 작게해도 츙분
    게다가 이상하게 패션 뷰티 쪽은 주인이 좀 불친절해도 장사 잘되더라구요.

  • 4. 그럼요
    '23.2.26 2:46 PM (116.122.xxx.232)

    혼자 작은 샵 내고 예약제로 하루 열명만 받아도
    일반직장 보다 훨씬 나아요.
    주변에서 보니 괜찮더군요.
    경기도 많이 안타고
    오래할 수 있는 전문직인 셈이죠.

  • 5. ㅇㅇ
    '23.2.26 2:50 PM (58.234.xxx.21)

    커트보다 펌이 돈 더 많이벌죠

  • 6. ..,
    '23.2.26 2:51 PM (110.12.xxx.111)

    저는 체력도 약하고 손재주가 없어서 절대로 못하지만 예전부터 여자직업으로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기술이니 가위만있어도 전세계 어디가서도 먹고살수있구요

  • 7. ,,
    '23.2.26 2:52 PM (222.238.xxx.250)

    요즘 미용실 가격 너무 올랐어요
    인건비 비싼 외국미용실처럼 되나봐요

  • 8. ㅇㅇ
    '23.2.26 2:52 PM (175.207.xxx.116)

    경기가 안좋아도 머리는 자르니까요

  • 9. 동네 미용실
    '23.2.26 2:58 PM (220.125.xxx.231)

    1인 미용실인데 오전에만 파마 손님이 몰려요. 많아야 5명 정도고요.
    남자 커트 손님이 하루 1-2명 정도고 염색 손님은 하루 1명 있을까말까하고요.
    미용실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이 싸요. 그래서 손님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미용실들은 손님없는 시간이 많아요.
    남자 커트 손님이 많으면 여자 손님들이 안가요.

  • 10.
    '23.2.26 3:00 PM (223.39.xxx.207)

    다 그렇지만 이분야도 몸이 안따라줘서 그만두는 사람들
    제법 많아요.. 제가 다녔던 미용실에서 제가 아는것만도
    네명이 직업병으로 한참 일해야 할때 그만둬야 했어요.
    지금 다니는 미용실 원장도 매직은 손목관절 때문에
    못받아요.

  • 11. ...
    '23.2.26 3:00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숙련된 기술자인데 일반 직장인 부럽지않게 버는게
    맞는거 같아요.

  • 12. ..
    '23.2.26 3:03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펌 십만원이 웃겨요?? 약 3시간 쉼없이 계속 조작하는데 게다가 기계 감가상각되고 약값, 머리 감기고 말리고 드라이까지 저런 중노동이 없다 생각되던데

  • 13. 비싸면
    '23.2.26 3:06 PM (175.223.xxx.64)

    인가면 되잖아요. 남의 기술을 너무 폄하 하네요

  • 14. AI로
    '23.2.26 3:07 PM (118.235.xxx.37)

    대체될수 없는 직업

    의사 선배가 병원 정리한대서 왜요? 했더니
    평생 아픈사람만 상대하다 보니 삶이 고달퍼서 문 닫고 몇년 편히 살아보고 싶대요
    그러다 돈 떨어지면 병원에 취직해보겠는데 살만하면 더이상 하기 싫대요
    아픈 환자만 보는것보다 나을수도

  • 15. ..
    '23.2.26 3:07 PM (114.207.xxx.109)

    종일서있고 마냥 편치많은 안쵸 그래도 여자직업으론 사러지지않는 매력

  • 16.
    '23.2.26 3:09 PM (125.186.xxx.140)

    기계로 대체할 수 없죠.
    정년도 없고
    가격도 자기 부르기 나름

  • 17. 손목
    '23.2.26 3:11 PM (125.134.xxx.134)

    많이 쓰고 폐나 기관지에 해로운 파마약 염색약 냄새 늘 맡아야하고 대부분 서 있는 시간 많고
    힘든 부분 많어요.

  • 18.
    '23.2.26 3:11 PM (118.235.xxx.147)

    여기서 재료값을 왜 따지나요?
    기술값이죠 ㅎ

  • 19. 저는 다리가
    '23.2.26 3:13 PM (1.232.xxx.29)

    약해서 못할 거 같아요.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는 일.
    저는 서서 하는 일은 꽝

    그러고 보니 지금도 서서 하긴 하네요. 그래도내 맘대로 쉴 수는 있는 서서 일하기네요.

  • 20. 미용실이
    '23.2.26 3:13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의사보다 교수보다 돈 잘버는데는 벌더만요.
    우리동네 작은곳인데 친정엄마 주택 1층 개조해가 시집간
    딸둘이 미용실 차렸어요. 결혼한 아들은 오는거 못봤고
    개업한지 13년동안 결혼한 딸둘이 애둘씩 낳아 낮엔 친정엄마 거실에 풀어놓고 사위 왔다갔다하며 어린이집 보내며 예약제로 손님받라요.
    오전 10시에 애들 다 학교보내고 자거용타고 와서
    오후 5시면 다 끝나고 청소해요.
    한사람강 2백씩 가져간다네요
    친정엄마한테 가게세로 50만원 준대요.
    13년 동안 가게세 한번도 밀린적이 없구요.
    아무튼 미용 거품 심해요.
    한달에 2번은 오게끔 머리를 기술적으로 잘라요.
    커트가 15000원 받네요. 13000원에서 올랐고
    다른데는 28000원 하는데 이런덴 안가요.

  • 21. ㅎㅎㅎ
    '23.2.26 3:16 PM (221.144.xxx.168) - 삭제된댓글

    의사한테 실값 원재료가 얼마냐고 묻는거하고 같아요.
    기술값 아닌가요?
    너무 무시하지 맙시다.

  • 22. 기술값이
    '23.2.26 3:17 PM (116.45.xxx.4)

    너무 비싸다는 거죠.
    재료값이 싸니까 거의 인건비라는 건데
    인건비가 너무 비싸잖아요.
    기술 폄하하는 게 아니라 인건비가 너무 비싸다는 거요.
    30~40만원짜리 펌 솔직히 그 가격으로 안 보여요.
    거품에 뻥튀기죠.
    커트가 가장 기술을 요하는데
    솔직히 커트 잘 하는 미용실이 몇 개나 되나요?
    가뭄에 콩 나듯이죠.
    기술 없으니 숱가위로나 하고
    몇 만원 받고
    거품 빠져야 하는 1순위가 미용이에요.

  • 23. ㅇㅇ
    '23.2.26 3:17 PM (175.113.xxx.3)

    나름이 아니고 대놓고 쓸어담더라구요. 동네 미용실도...

  • 24. ...
    '23.2.26 3:19 PM (213.107.xxx.198)

    그래도 한국 미용실은 저렴한 편이랍니다.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데, 좀 잘하는 현지 미용실 가면, 일반 컷은 10만원 넘고, 세팅펌은 40만원이 넘어요.

  • 25. 기술값
    '23.2.26 3:20 PM (39.7.xxx.163)

    비싸면 안가면 됩니다 싼곳 가심되는데 안가잖아요

  • 26. .....
    '23.2.26 3:21 PM (211.206.xxx.204)

    그런데 ...
    몸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몸과 돈과 바꾸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커트할 수 있는 디자이너급 되려면
    몇년을 기술연마를 해야 하는건지
    돈버는것을 알아도 거기 쉽지 않죠

  • 27. ㅇㅇ
    '23.2.26 3:25 PM (175.194.xxx.217)

    동네 1인 미용실 펌이 30,40만원이면 터무니 없지만

    강남에서 30.40 이면 그 가게 자리값. 헤어드레서에 스텝2명 달라붙어 보조하는 거 해서 더 드니 그 정도 해야 운영되겠죠.

    자리값 비싼데 안가고. 스텝들 있는데 안가고
    1인미용실에 지역 월세 싼데 가면 됩니다.
    기술값은 생각 안하는 것도 웃기네요(강남 큰데는 계속 트렌드 익혀야 되서 중간중간 교육도 하던데)

    동네 오래된 아줌마는 늘 같은형태만 잘라요.
    새로운 티비에 나온 머리 모양 보여줘도 못해요. 기술 업데이트 안하는 듯

    메이크업 디자이너가 30년 스타일로 눈두덩이에 파란색.초록색 바르고 그라이데이션하고 입술 라이너 그리고 채우는 듯 메이크업 해주는 것 처럼

  • 28. 그건
    '23.2.26 3:27 PM (211.49.xxx.99)

    그사라들의 고급기술이니깐요
    우린 커트나 펌 못하잖아요
    파마약값만 생각하는건 아니죠
    저희동네도 1인 미용실 엄청잘됩니다
    뭐 그분들 능력이라생각들어요

  • 29. 누가 간대요?
    '23.2.26 3:29 PM (116.45.xxx.4)

    진짜 기술 있고 예쁘게 하면
    비싸도 돈 들인 보람이 있지만
    그냥 너도 나도 미용값 너무 올린 거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기술이 크게 없어도 정성껏 해주면
    바가지 씌웠단 생각 안 들어요.
    너무 터무니 없는 곳이 우후죽순 늘어났으니 그러는 거죠.

  • 30. ^^
    '23.2.26 3:30 PM (116.39.xxx.174)

    근데요. 미국이나 호주에서 잠깐 국내 들어오는 사람들은
    온 가족이 미용실이랑 치과에 제일먼저 들러요.
    거기에 비해 저렴하데요. 기술도 좋구요.
    팁도 많이 주고가요~
    (미용실 매니저로 근무했었어요^^)

  • 31. 다른 나라는
    '23.2.26 3:31 PM (116.45.xxx.4)

    다른 인건비도 높은 거고
    우리나라는 유독 미용 인건비만 높은 거고요.
    가격으로만 따지면 어떡하나요?

  • 32. 가격이
    '23.2.26 3:33 PM (116.45.xxx.4)

    터무니 없이 무지막지 비싸도 이렇게 편 들어 주는 사람들 많으니 미용 가격 계속 올라가겠네요.

  • 33. 서울인데요
    '23.2.26 3:38 PM (1.232.xxx.29)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지 동네에 미용실이 아주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보고 골라서 가게 돼요.
    집에서 5-6분 거리에 무려 9개나 있어요.

  • 34. ㅇㅇ
    '23.2.26 3:38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외국을 왜따져요.
    거긴 일당도 알버도 꽤 하잖아요. 주급이 5시간 4일만 해도 50만원 받잖아요.
    우리나란 알바 5시간 시급 8천얼마해서 하루 5만원 안되요.
    많이 벌어 한국나와 싸다고 쓰는거 누가 말려요?
    댁들도 그나라에선 빈곤층이니 한국와 치과나 미용에 눈돌아가서
    쓰고 가면 고맙게 생각해요. 님들 때문에 당연한게 아니라 피해를 본다고요.
    마찬가지로 외노자때문에 한국인 피해보듯이요ㅡㅡ..

  • 35. 서울
    '23.2.26 3:40 PM (175.209.xxx.48)

    진짜 미용실 많지만
    진짜 비싸요

  • 36. ove
    '23.2.26 3:43 PM (220.94.xxx.14)

    그만하면 싼데요
    지방 광역시 남편컷트 55000원이구요
    저는 청담동서 일년에 한번 펌염색하는데
    80만원대에요

  • 37. 요즘은
    '23.2.26 3:43 PM (223.38.xxx.122)

    미용가격 너무 비싸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다 강남가격받고.
    기본 몇십만원 회원권 끊어서 할인받아 시작하게 하고.

  • 38. 싸대?
    '23.2.26 3:49 PM (1.232.xxx.29)

    남자 머리 컷트 55000원이 비싼거지
    뭔 소리야.

    척도 가지가지.

  • 39. ove
    '23.2.26 3:54 PM (220.94.xxx.14)

    35000원이 55000원보다 싼걸 싸다 그러지
    비싸다 그래요?
    뭐져 저수준은
    문해력 너무 떨어지네요
    척은 무슨..

  • 40. ove 님..
    '23.2.26 4:01 PM (213.107.xxx.198) - 삭제된댓글

    무례하고 가시 돋힌 댓글 보면, 사는게 힘든 사람인가 보다 하고 넘기는게 마음 편한 것 같아요.

    저는 졸지에 빈곤층 외노자가 되었어요. ㅎㅎㅎ

  • 41. 손기술
    '23.2.26 4:04 PM (116.34.xxx.234)

    가방끈 짧아서 다들 무시해서 그렇지
    예전부터 돈은 잘 벌었던 직업군이죠.
    기술직이잖아요.

    동네마다 싸고 잘 하는 집
    한두군데는 있지 않나요ㅋ
    그런 집 찾아가요.
    비싼 집이나 싼집이나 똑~~ 같더라고요ㅋ

  • 42.
    '23.2.26 5:01 PM (14.42.xxx.44)

    제가 가는 이대앞 마용실은 파마 10만원,
    컷트는 25천원해요…
    오랜 단골인데 컷트를 잘해서
    서울가면 꼭 머리하고 와요.
    가격이 좋으니
    단골이 많아요.
    2명이 ( 미용사 한분) 하는 곳인데 전 만족해요

  • 43. ....
    '23.2.26 5:25 PM (118.235.xxx.82)

    모닝펌 30% 할인 받으면 10만원 정도면 하니 괜찮지 않나요?

  • 44. 컷트얘기나와서
    '23.2.26 5:25 PM (58.127.xxx.198)

    저도 미용사는 펌보다 커트실력보면 답이 나오는것같아요.
    요즘엔 커트잘하는 미용사 못봐요.
    옛날 갔던 미용실의 남자헤어디자이너 긴머리 컷트하는데 손기술이 예술이었는데 가위로 차르를 모발놓으면서 자르는데 진짜 잘한다 감탄사가 절로.

  • 45. 기술직이조.
    '23.2.26 11:40 PM (125.184.xxx.137)

    엄마가 미용사하셨어요. 예전에 가스불에 철 도구 달궈서 아줌마들 머리 말아주던거 기억나요^^
    평생 하시던 말씀이 미용사는 절대 안굶는다고.
    본인이 힘들어서 그렇지.. 먹고 살만 하다고...
    어느정도 집이 자리잡고 접으셨네요.

    헌데 이것도 숙련도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한번 가보고 맘에 안들면 절대 안가죠. 하지만 잘하는데 있음 이사가도 미용사 따라가 거기서만 하니까요.

  • 46. ...
    '23.3.1 8:01 PM (112.153.xxx.88)

    15년 다닌 인천 남구 아파트 단지 미용실.
    원장 한 명이 예약제로 하는데
    학생커트 만원 남자커트 만이천원 여자커트 만오천원
    얼마전에 한 기본파마 6만원이요.
    말 안해도 알아서 마음에 들게 해줘요.
    많이 싼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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