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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해자인 자식 위해 피해자를 대법원까지 끌고가 2차 가해

ㅇㅇ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23-02-26 10:15:27
이게 알려져서 여론이 들끓은거에요.


그래서 정순신이 다른 굥+국짐 썩은놈들과 달리 고개숙이는거라구요.보통 굥과 국짐놈들은 수사 자체를 안받거나 50억도 무죄나오는데 언론 조용하고 나라 태평성대잖아요.



이번에 나쁜짓 더하기 더 나쁜짓을 더한게 알려져서 여론이 들끓는 와중인데 2찍들은 수사받고 허구한날 압색받는 민주당 인사들 이름으로 물타기가 된다고 생각합니까.오히려 민주당은 십대 일기장까지 터는데 국짐은 사과로 끝인 내로남불 끝판왕이라고 광고하는 꼴이죠.


유검무죄는 디폴트인 나라라서
검사 자식인 가해자가 피해자를 법기술로 2차 린치했는데...심지어 가해자는 검사가 합법적깡패라는걸 자랑하는 지경인데...

민주당 어느 케이스에 이런 비슷한거라도 있어요?



물타기하고 싶으면 한동훈딸 압색 수백번 당하고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죄로 합당한 벌 받으면 그때나 생각해보세요.

IP : 106.102.xxx.9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름부터 개명
    '23.2.26 10:17 AM (74.71.xxx.88)

    어디서 순신이라는 이름을 더렵히는지.

  • 2. ㄴ 그러게나 말임다
    '23.2.26 10:19 AM (67.172.xxx.218)

    이순신 장군님을 욕 먹이는 이름

  • 3. ..
    '23.2.26 10:22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학폭에 가담해서 2차가해를하고 유검무죄라는게 들어나서 사람들이 분노를 하는거죠

  • 4. ..
    '23.2.26 10:22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학폭에 가담해서 2차가해를하고 유검무죄라는게 드러나서 사람들이 분노를 하는거죠

  • 5. ㅇㅇ
    '23.2.26 10:23 AM (172.58.xxx.255)

    너무 끔찍해요

  • 6. 정답
    '23.2.26 10:25 AM (221.140.xxx.139)

    포커스가 이겁니다.

    피해자의 상처 구제를 위한 노력... 을 해도 용서받기 힘든데

  • 7. …..
    '23.2.26 10:25 AM (118.235.xxx.230)

    웃기는건
    본인이 지원했다는것..
    이게 드러나도 문제없을거라 판단했으니 지원했겠죠?
    그들 일당이 이 사건을 얼마나 하찮게 본 것인가 알 수 있죠
    일반인 인생 몇명 조지는것 쯤이야 일도 아니잖아??
    이런 생각이 뿌리 깊으니 이런 인사참사가 나오는겁니다

    인사책임자들 물러나야해요

  • 8. 악질
    '23.2.26 10:26 AM (39.7.xxx.204)

    지들 지지자들이 무식하다고
    다~~~통할거라 생각하는 저 무지몽매함

    인간이라면 차마 편들어주기 쉽지 않을텐데
    본성이 악한건지

  • 9. 정답
    '23.2.26 10:27 AM (221.140.xxx.139)

    부모가 학폭에 가담해서 2차가해를하고 유검무죄라는게 드러나서 사람들이 분노를 하는거죠
    ...

    이렇게 묶는 건 아닌 듯.
    처벌을 받긴 했죠.

  • 10. 윤석렬대통령의
    '23.2.26 10:27 AM (223.38.xxx.66)

    말씀대로 법정에 소송해서 만신창이가 되게 만든다는
    전략을 활용했네요
    고소고발 난무해서 칼 휘둘르고 ㅠ
    민사고 선생님들도 피해자에게 학폭 열어야 한다고 하시고는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 가족들이 당한 사건이네요 ㅠ
    교사들도 괴로웠을겁니다 이 비겁한 세상이 ㅠ

  • 11. 그쵸
    '23.2.26 10:28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제발 착하기 살 거 아니면 울나라 위인들 이순신 김유신 강감찬장군등 가져다 쓰지 맙시다.

  • 12. 정답2222
    '23.2.26 10:28 AM (76.94.xxx.132)

    가해자인 자식 위해 피해자를 대법원까지 끌고가 2차 가해
    222222

    같은 쓰레기들이라 저걸 쉴드치려고 이재명이고 정청래고 소환하는거죠.
    거기다 2번째 피해자도 또 있던데..이건 뭘로 쉴드치려는지..ㅉㅉ

  • 13.
    '23.2.26 10:28 AM (122.36.xxx.160)

    피해자가 1명 더 있다네요. 그학생은 못견디고 전학하고,견디며 버틴 아이는 대법원까지 끌려가며 소송을 겪어야 했구요.

  • 14. ……
    '23.2.26 10:30 AM (118.235.xxx.98)

    윤검사사단들에겐 모든게 면죄부
    눈에 거슬리는
    누구든 법이란 칼을 손에쥐고 지칠때까지 망가뜨리는거죠

    조국, 이재명도 크게 보면 같은 수법이죠

  • 15. ㅇㅇ
    '23.2.26 10:33 AM (47.218.xxx.106)

    검사들의 루틴인듯

  • 16.
    '23.2.26 10:38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지자식만 생각해서 대법원까지 끌고간건
    명백한 2차가해입니다

  • 17. 222.140
    '23.2.26 10:38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혹시 검사 아들 이세요? ㅋ
    정윤신 아들 건 보고 바로 생각한 게 아빠가 할 수 있는 만큼 소송했고 나는 강전 받아서 전학했는데 뭐가 문제? 라고 생각할 것 같았거든요 .

    이보세요.
    학교에서 가해자 부모에게도 학부모 교육 이수 10시간 조치를 내렸답니다. 부모가 반성이 없다고요.

    사람들이 분개하는 유검무죄란 말의 의미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18.
    '23.2.26 10:41 AM (112.153.xxx.186)

    예상대로 악질중에 악질이네요.
    그대로 두고두고 대대로 돌려받아라.천. 벌.

  • 19. 222.140
    '23.2.26 10:42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혹시 검사 아들 이세요? ㅋ
    정순신 아들 건 보고 바로 생각한 게 아빠가 할 수 있는 만큼 소송했고 나는 강전 받아서 전학했는데 뭐가 문제? 라고 생각할 것 같았거든요. 절차상으로 다 끝났다고. 님이 말한 처벌은 받긴 했단 말 들으니 검사아들 같네요.

  • 20. 다시 봐도
    '23.2.26 10:43 AM (218.39.xxx.130)

    화나네..대법원까지 가서 자기 기술로 이겨 먹겠다는 것이였네..진짜 나쁘다..

  • 21. ㅇㅇ
    '23.2.26 10:47 AM (106.102.xxx.97)

    221/재판에서 학폭가해자 손 안들어줬다고 피해자를 대법원까지 끌고 가며 2차 가해한게 없어지나요?처벌을 피하려고 법기술 동원했는데 실패한것뿐이죠.

  • 22. 222.140
    '23.2.26 10:49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분노하는 ‘유검무죄’의 포인트는 검사가 자신의 법기술을 정의의 실현과 죄인의 교화에 쓰지 않고 사익을 위해 도구화하는 것에 분노하는 거 아닙니까.

  • 23. ㅇㅇ
    '23.2.26 10:57 AM (106.102.xxx.97)

    221/윤석열 왈 ,검사를 만나면 니가 대법원까지 가서 설사 무죄를 받는다해도 니 인생은 이미 파탄나고 조져진다는걸 알아라....바로 이게 검사들의 자랑이란게 포인트구요.
    측근이 같이 술자리 했다고 시인해서 언론이 언론의 의무대로 의혹제기 했을뿐인데 증명은 피하고 언론을 수십번 압색하는 한동훈같은 법기술자가 법무장관이랍시고 자빠져있는게 포인트에요.

  • 24. 사람 고쳐쓰는거×
    '23.2.26 11:02 AM (61.105.xxx.165)

    살아온 인생을 볼때
    사죄의 맘으로 사퇴는 아닐듯
    뭔가 더 큰게 있을듯

  • 25. ……
    '23.2.26 11:10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221.140 어느글마다 학폭가족 피의 쉴드를 치고다니네요

  • 26. 정답
    '23.2.26 11:13 AM (221.140.xxx.139)

    분노하는 것과 우기는 건 다릅니다.

    정윤성 사건을 유검무죄라고 하는 건 우기기고,

    '가해자인 자식 위해 피해자를 대법원까지 끌고가 2차 가해..'
    이게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공직을 맡으면 안되는 거고,

    그런 사람을 문제없다 검증한 법무부 장관 한동훈은
    몰랐으면 무능, 알았으면 도덕성 빵점..
    이게 문제 포인트입니다.

    제도를 가장 잘 아는 법기술자들의 문제는
    검찰이라는 테두리가 아니라 법조계 전체의 문제고.

    어제도 썼지만, 홍일표 아들 사건은 다들 기억이나 하나요?

    양은냄비마냥 파르르 끓어서
    자기들만 정의감 넘치는 듯 이딴 수준 낮은 소리나 하는 이들이, 오히려 몇 년 지나면 다른 일로 파르르 거리며
    또 잊어버리지.

    모르면 헛소리 말고 배워요.

    222.140
    '23.2.26 10:42 AM (61.74.xxx.226)
    혹시 검사 아들 이세요? ㅋ

    ..
    이딴 수준낮은 것들이

  • 27. ㅇㅇ
    '23.2.26 11:15 AM (106.102.xxx.97)

    정순신이 특별히 나쁜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검사' 란건 조금만 시사에 관심있어도 알죠.이번에 바로 꼬리내린건 단순히 나쁜짓을 해서가 아니라 한국 검사들 수준을 아주 쉬운 그림으로 전국민에게 알리게되서 같은 검사들한테 불똥튈까봐 그러는거고.
    동기였고 같이 일했던 정순신이 뉴스까지 탔던 일을 굥과 한뚜껑이 몰랐을리가 없는데 이번에도 개돼지들 가만있을줄 알았겠죠.

  • 28. 정답
    '23.2.26 11:16 AM (221.140.xxx.139)

    ……
    '23.2.26 11:10 AM (118.235.xxx.34)
    221.140 어느글마다 학폭가족 피의 쉴드를 치고다니네요


    ...
    너는 어제 내가 쓴 이 글이나 가서 읽고 오고
    사과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06938

  • 29. 222.14님
    '23.2.26 11:38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네. 수준 낮은 것은 좀 더 배우겠습니다.
    언짢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30. 와우
    '23.2.26 12:14 PM (125.246.xxx.200)

    원글님 ..정확히 보셨네요....디폴트 국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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