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 후에도 뱃살 없는 분들은
뱃살의 최대 적이 탄수화물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어제도 부추전 칼국수 만두
많이는 아니지만 저 세가지를 다 먹었거든요
1. dd
'23.2.26 9:15 AM (116.41.xxx.202)어제 저녁에 밥 2/3 공기, 모닝빵 1개 먹었습니다.
매끼 탄수화물은 꼭 먹습니다. 밥이나 빵, 떡 좋아해요.
원래 체질적으로 뱃살이 없었어요. 지금도 없고
완경하고 1킬로 정도 더 늘었네요.
저는 배가 아니라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붙는 체질이예요.2. 전
'23.2.26 9:20 AM (42.24.xxx.116)마른비만이예요. 그리고 콜레스테롤도 경계선에 있어, 지난 1년간 아침 라테,곡물식빵 1조각, 점심 샐러드, 저녁 식빵한조각 이렇게 먹었는데, 콜레스테롤은 그대로ㅠㅠ 지금은 점심밥, 아침 ,저녁 대충 때워요. 완경되고부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려고 노력해요. 근데 잘 안돼요ㅜㅜㅜㅜ
3. 57세
'23.2.26 9:33 AM (121.133.xxx.137)납작배예요
하루(한끼 아니고) 밥은 반공기 먹어요
밥 아니라도 탄수화물은 곳곳에
들어있으니까요
이것저것 먹고픈거 안가리고 다 먹어요
대신 금식 하루 16시간은 꼭 지켜요4. 0 0
'23.2.26 9:35 AM (218.52.xxx.251)42.24님 전부 탄수만 드셨네요.
단백질도 드세요.
저도 마른비만이라 일부러 달걀이랑 고기랑 두부 챙겨 먹고 있어요.
저도 빵류 과자류 좋아해서 힘들어요.
ㅠㅠㅠ5. 퍼플로즈
'23.2.26 9:46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56살
납작배는 아니지만 똥배가 살짝 있어요
아침 많이 먹어요 배부르게 먹습니다
점심 조금 먹고 금식이지만
아주 가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그냥 먹어요.
실내 자전거 30분 타기
키는 168 몸무게 59이지만
체지방이 적고 근육살이 많아요6. ...
'23.2.26 9:46 AM (122.35.xxx.16) - 삭제된댓글하루한끼 먹어요. 뱃살, 다른살 다 빠져요.
7. ..
'23.2.26 9:55 AM (211.208.xxx.199)뱃살 없는 사람은 다른데도 살이 없어요.
8. 50대 후반
'23.2.26 10:27 AM (5.51.xxx.223) - 삭제된댓글밥, 빵, 과자, 디저트류, 최소 하루에 두 번 이상 먹지만 납작배입니다.
운동만 적당히 해줘도 배 나올 겨를이 없어요.
탄수화물의 부름을 못 이겨내면
소량을 나름 즐기면서 먹돼 운동도 겸비해 주면 좋아요.
혹시, 스트레스 받으면 탄수화물 부족으로 가벼운 우울 기미나 좀 까칠??어질수 있으니...
적당한 탄수화물 섭취... 사실 정신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는 공도 있답니다.9. 50대 후반
'23.2.26 10:28 AM (5.51.xxx.223) - 삭제된댓글밥, 빵, 과자, 디저트류, 최소 하루에 두 번 이상 먹지만 납작배입니다.
운동만 적당히 해줘도 배 나올 겨를이 없어요.
탄수화물의 부름을 못 이겨내면
소량을 나름 즐기면서 먹되 운동도 겸비해 주면 좋아요.
혹시, 스트레스 받으면 탄수화물 부족으로 가벼운 우울 기미나 좀 까칠??어질수 있으니...
적당한 탄수화물 섭취... 사실 정신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는 공도 있답니다.10. 완경
'23.2.26 10:47 AM (221.143.xxx.13)8년차, 57세. 하루 세끼 챙겨 먹어요
단 3분의1공기씩 집밥 먹어요.
비타민류나 건강보조식품 안 먹고 식후 과일 챙겨 먹어요.
하루 만보 걷기 하고 식후 절대 그냥 눕지 않아요
일상에서 생활가전 거의 없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편이고
일요일에 등산합니다11. 한마디로
'23.2.26 11:48 AM (116.32.xxx.22)탄수화물 줄이라는 거고...결론은 소식;
12. 저
'23.2.26 12:48 PM (211.49.xxx.99)이번 겨울 배가 무섭게 나와서 하루 한끼 점심만 먹고 저녁 굶거든요.
밥도 다 현미보리로 바꾸고..배가 쏙 들어갔어요.
하루 1시간 걸었구요..빵은 안먹습니다.
저녁굶는게 큰 효과인듯여..신기해요13. 밥을
'23.2.26 3:3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거의 안먹어요
오늘 점심에 삼겹살집 갔는데 삼겹살 3조각 볶음밥 2숟갈 먹었어요
옆테이블에 제 또래 부부가 왔는데 날씬한 여자분은 해장국 반절 넉으면서 밥은 다 남기고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