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이 대화하려 나갔는데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3-02-26 00:13:35
사춘기 남아 둘이에요,
집에서는 방콕하고,
식탁에서도 시간이 안맞아 대화도 못나누고,

이번에 외식하러 나가서 얼굴보고 대화 좀 하려고 했는데요

폰을 손에서 안놓고 게임시작하려해서

외식하러 나와서 공공장소에는 폰 내려놓고
대화 좀 하자고 했더니

왜 그래야하냐고? 나와서까지 폰 제지를 받아야 하냐고?

그러더니 무시하고 게임 시작 하더라고요ㅠ

그리고 바로 음식이 나왔는데도 애는 먹지도 못하고
시작한 게임 마치느라 10여분 그러고있고,
버르장머리도 없고 금쪽이 나갈판이네요ㅠ

뭐라 할까요?
IP : 180.111.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6 12: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건 진짜 고쳐야할 행동입니다. 왜 그래야하냐니ㅜ 가족끼리 식사중에는 폰 하면 안되는 걸 아이한테 주지시키세요. 혹시 부부 두분이 식사중 폰을 사용하시나요?

    아이가 하면 안되는 행동은 부모도 하지 않아야 본이 서더라고요.

    나와서까지 폰 제지라... 모처럼 다같이 나왔으니 당연한건데 에고ㅜ아이가 철이 너무 없네요.

  • 2. 음...
    '23.2.26 12:31 AM (61.254.xxx.88)

    아빠없나요?
    엄마무서운줄은 잘 모르는게 사춘기남아들이더라고요..

  • 3. 사춘기는 남 대하듯
    '23.2.26 12:31 AM (122.34.xxx.96)

    아이가 초등 고학년, 중등 저학년까지는 훈육으로 가족끼리 간만에 식사하러 나왔으니 다같이 즐기자 라고 말할수 있으나...
    그 이상인 아이라면 아무 말도 안들리고 들을 생각도 없으며, 따라서 훈육이 안되요.
    (다행히 사춘기 지나가면 100에 80은 다시 돌아오니 희망을 놓지마세요 ㅠㅠ;;)
    사춘기 때에는 가족 외식을 횟수를 줄이고 그 돈을 모아서 한번을 가더라도 좋은 곳, 비싼 곳, 생색낼 수 있는 곳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아이들이 가족모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픈 마음이 들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아이들이 가보고 싶은 곳, 먹어보고 싶은 것 위주로 맞춰 주시면 조금은 가족 외식에 적극적이더라고요. (맨날 가기 싫다고, 그냥 집에서 먹겠다고 하다가 글쓴 것처럼 했더니 옷입고 얌전히 기다리더라고요)
    원래 사춘기때는 가족도 싫고 부모님도 싫고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그냥 하숙생이다 생각하고, 자기들이 딱 원하는거 얘기할때만 반응해주세요.

  • 4.
    '23.2.26 12:46 AM (180.111.xxx.248)

    오늘은 아이 원하는 장소를 간건데도
    아이 태도도 불량하고
    저한테만 막 대하네요ㅠ
    아빠한테는 조심하고 존댓말하는데ㅠ
    자식 힘들어요

  • 5.
    '23.2.26 12:47 AM (180.111.xxx.248)

    그나마 밖에서는 모범샘이라는데
    저한테만 저러는데, 저도 애가 풀데라도 받아준게
    너무 갔나봐요ㅠ

  • 6. ..
    '23.2.26 1:56 A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손잡고 같이 울고 싶네요.
    자식 흉보는게 내 얼굴에 침뱉기 같기도 하고
    주변엔 죄다 사춘기가 뭐냐는 애들만 키워서
    저는 혼자 속앓이 중이예요.

  • 7.
    '23.2.26 2:07 AM (180.111.xxx.248)

    ㄴ 네 저도 손잡고 싶어요.
    그래도 사춘기를 겪어야 후폭풍이 없으려니 믿고
    같이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897 가해자인 자식 위해 피해자를 대법원까지 끌고가 2차 가해 21 ㅇㅇ 2023/02/26 3,441
1435896 누군가 국힘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이들을 보라 6 ... 2023/02/26 919
1435895 폐경 후 몇년되면 거의 고지혈증 생기나요? 5 .. 2023/02/26 4,803
1435894 10월말에서 11월초 날씨 (동유럽 날씨) 4 동유럽 2023/02/26 1,337
1435893 1금웅권에서의 매달 이자자급이 있나요 2 ... 2023/02/26 1,241
1435892 모범택시 노인대상 사기꾼 웃기네요 23 ... 2023/02/26 6,591
1435891 구미에 살집을 구해야 되요 3 김장김치 2023/02/26 907
1435890 어깨에 척 걸치는 가죽 가방 이름 좀... 9 낡은가방주인.. 2023/02/26 2,479
1435889 지하철 2 원글 2023/02/26 852
1435888 학원 강사 학벌 5 강사 2023/02/26 3,968
1435887 압구정 현대 51평 58억 신고가 거래 취소 22 ... 2023/02/26 6,491
1435886 점심식사로 이렇게 도시락 싸서 먹으면 별론가요? 11 ... 2023/02/26 4,694
1435885 다시 잘 살수 있을까요? 17 . 2023/02/26 3,702
1435884 조국자녀들에게 적용된 학사행정업무방해죄 22 ㄱㅂ 2023/02/26 2,384
1435883 '안철수, 연설회에 6만 원 알바 동원 부인...이래도?' 4 아이고 2023/02/26 1,594
1435882 정순신도 이재명도 정청래도 자식 잘못키웠죠. 45 ... 2023/02/26 2,837
1435881 검직뇌직 4 ㅇㅇ 2023/02/26 531
1435880 정순신 아들 서울대 입학 취소 가능하네요 31 ㅇㅇ 2023/02/26 19,964
1435879 폐경 후에도 뱃살 없는 분들은 8 궁금 2023/02/26 6,085
1435878 부모님이랑 유럽 잘 다녀올수 있겠죠? 35 천사 2023/02/26 4,200
1435877 프리스카님 약밥 7 .. 2023/02/26 1,771
1435876 유방암 초기증상 일까요 16 봄날 2023/02/26 6,474
1435875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보신 분들? 플리즈 2023/02/26 1,242
1435874 이참에 검사님들 자녀들 전수조사 갑시다. 10 전문가님들 2023/02/26 1,607
1435873 프로포폴을 어떻게 맞을 수 있나요? 6 궁금 2023/02/26 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