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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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와 동행 강행하나…'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 대신 억울함 어필
1. …
'23.2.25 7:50 PM (218.157.xxx.24)하도 난리라서 도대체 어떤 애인가
일부러 웨이브에서 지난 회차 봤어요.
별로 잘 하는지도 모르겠던데 심사위원들이 대놓고 밀어주는 느낌.
게다가 이해가 안되는데 인기투표도 1등이래요.
결승전만 남은 것 같던데 하차없이 강행한다니
한 때 철없이 살다 개과천선한 스토리로
눈물 찍 동정표 유도하겠죠.
이젠 보기 싫어도 시청자 투표라도 해서
1등 막는 수 밖에 없네요.2. ㅇㅇㅇ
'23.2.25 7:50 PM (156.146.xxx.39) - 삭제된댓글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가해자가 억울이요?
mbn도 골치아플 것 같긴 해요 야심차게 프로그램 시작했는데
강력한 우승후보가 저런 논란에 휘말렸으니.
그렇지만 본인이 버텨도 제작진이 강제로 하차를 시켜야 그나마 프로그램이 덜 망신 당하지
이대로 강행해서 쟤가 우승이라도 하면 그 비난은 어떻게 감당할 건데요
보통 티비조선보면 우승자는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면서 띄우던데
저런 논란이 있는 인간을 그런 식으로 띄우면 대중이 뭐라고 하고 자기네 방송사 이미지는요.
제 정신이 아니네요3. 그러게요
'23.2.25 8:01 PM (116.42.xxx.47)안하는 시청자투표라도 해야겠네요
4. 근데
'23.2.25 8:03 PM (182.227.xxx.251)저는 트로트 싫어해서 저런 프로그램은 일절 안보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아는 언니가
어제 여기 게시판에도 누가 다 억울한 루머 라고 막 성토 하며 글 올린거랑 똑같은 느낌으로
황영웅을 믿는다. 억울하게 당하는거다! 하고 난리 더라구요.
저야 안보는 프로그램이라 아 그래? 하고 말았는데
인기투표 하면 저 사람이 될 확률도 있을거 같아요.
젊은 시절 잠깐 그런걸로 뭐라 하는거 너무 한거라고 오늘도 전화 붙잡고 광광 거리던데
휴~
이건 방송사가 결단 해야 합니다. 안고가면 안된다고 생각 해요.5. ㅠㅠ
'23.2.25 8:04 PM (104.205.xxx.140)미쳤군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또 이런 선례로 물건너가겠네요
아이들은 또 어떻게 생각할건지..
잘못하고 반성하고 사과하면 끝???
정말 화가 나네요6. ...
'23.2.25 8:04 PM (223.39.xxx.41)보는거 역겨워요
피디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학폭 군폭 데이트폭 장애아폭 다 연관되어 있대요7. 저거
'23.2.25 8:14 PM (182.215.xxx.69)팬까페인지 들어가봤더니 무슨 사이비 종교단체인줄.
아직도 음해니 뭐니하며 쉴드치고 똘똘뭉쳐 응원하더군요. 대부분 중년이상 아줌마들일텐데 진짜 한심하다못해 ㅂㅅ들 같더군요.8. 깡패새끼
'23.2.25 8:20 PM (175.223.xxx.131)성공신화까지 tv로 쏴줘야되나요?세금 도둑종편도 깡패짓해 크더니 조폭일진과 동병상련인가보네요
9. 상금이
'23.2.25 8:26 PM (128.134.xxx.111)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포기를 못하는건가 봐요. 트로트 관심
없긴 하지만 더 보지 말아야겠다 생각드네요. 시청률이 망해
봐야 시청자 무서운걸 알죠.10. ㅡㅡ
'23.2.25 8:30 PM (221.140.xxx.139)검사 출신도 물러났다
니가 뭐라고 버티냐11. ker
'23.2.25 8:55 PM (118.169.xxx.112)방송사에서 잘라야죠
12. ㅇㅇ
'23.2.25 9:00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안고가기에는 부담이 크겠지요
13. ....
'23.2.25 10:30 P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옛날 소싯적에 방송 일하는 남자를 만난 적 있었어요
그 남자 하는 말이 방송에 뜨는 애들은 부모가 피디에게
집 한 채 사주는 건 일도 아니라고
그 당시가 80년대 중반이었는데....
지금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