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아프다는데 참~ 가증스럽네요

.. 조회수 : 6,286
작성일 : 2023-02-25 17:59:06


평소에 저나 애들이 아플땐

대놓고 비웃고 또 엄살 시작했다고하고

성인 남자인 자기 체력에 맞춰 움직이고

가족들이 힘들어하거나 아프면 나약하다고 화냈어요 ㅎㅎ



제가 임신출산할때도

애들이 아파서 입원해도

엄살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뭐 에피소드야 수백개지만

제가 회음부 심하게 찢어져서 진통제먹고 앉지도 못할때

배 만지면서 살은 언제 뺄거냐 잔소리~



둘째가 돌~두돌때쯤 아파서 밤새 기침하니

시끄럽다고 남편이 이불 덮어놨는데

애가 다행히 좀 커서(?) 숨이 안쉬어지니 기어나와서 살았구요





그러던 사람이 '두통'있다고

타이레놀 어딨냐... 약국에 들러야한다

나 좀 병원 데려가달라

약국에서는 굳이 저한테 전화해서

타이레놀 없다는데 파라세타몰 들어간거 먹어도 되냐...

그러더니 지금 낮잠자는데

진짜 너무너무 얄밉네요~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제 뒤통수를 때리고싶어요~

그땐 절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고

험하고 궂은 일은 자기가 다 하겠다고 했는데 ㅎㅎㅎ


IP : 202.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5 6:02 PM (210.96.xxx.10)

    돌 지난 애기가 기침한다고 이불을 덮어놓다니....
    와 진짜
    아빠 맞나요?

  • 2. ..
    '23.2.25 6:0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미친 새퀴네요. 그에 합당하게 대우해주세요. 버리면 더 좋구요

  • 3. 바로위는
    '23.2.25 6:14 PM (116.36.xxx.35)

    미친*네요.
    원글 남편 얄밉고 가증스럽긴한데
    그렇다고 미친새퀴래ㅡ.
    남혐쩌는 모쏠예요?

  • 4.
    '23.2.25 6:15 PM (220.94.xxx.134)

    자기애가 강한듯 아무리그래도 애가 아픈데 .. 엄살피우지말라고 하세요 똑같이 대해야 자기가 뭔짓을 했는지 알죠

  • 5. ㅇㅇ
    '23.2.25 6:20 PM (222.234.xxx.40)

    진짜 실화인가요

    죄송하지만 남편뷰 참 못됐네요

    너 두통 좀 생기니까 이리 난리피우네
    그동안 니가 한짓 생각하면 타이레놀도 아깝다

    한마디 해야 알아듣는 척이라도 할거예요

  • 6. ...
    '23.2.25 6:22 PM (118.235.xxx.67)

    미친새퀴가 뭐 어때서요??
    남자욕하면 돌아버리는 명예남성이세요??
    애들이랑 당한거 차곡차곡 기억해놨다가 아프면 쌩까버리세요.
    맘 약해져서 병간호 하지마시구요.

  • 7. .....
    '23.2.25 6:24 PM (118.235.xxx.5)

    똑같이 해줘야죠.
    나오면 한껏 비웃으며 겨우 두통가지고 그난리냐고
    동네 챙피하니까 엄살 좀 피우지 말라고하세요.

    저런 인간한테 잘해줘봐야
    나중에 자식이나 님 크게 아프면 치료비 아깝다고
    난리칠 인간이에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받아주지 말고
    남편이 했던 말.했던 짓 그대로 돌려주세요.

  • 8. 116.36은
    '23.2.25 6:27 PM (39.7.xxx.128)

    남자.남편 소리만 나오면 들어와서
    댓글 감시하나보다.
    그렇게 남자가 좋으면 남초가서 놀지 왜 여기서
    훈계질일까?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들도 116.37하고는 안놀아주나 보네 ㅋ

  • 9. ..
    '23.2.25 6:28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애 죽을뻔 했는데 새끼 소리 좀 들으면 어따요? 미친넘

  • 10. ........
    '23.2.25 7:08 PM (180.249.xxx.26)

    똑같이 해주세요.
    엄살떨지 말라고.
    나약하게 굴지 말라고.
    비웃어주시고 알아서 약도 챙겨먹으라 하고 밥도 챙겨주지마세요.

  • 11. 분명
    '23.2.25 7:45 PM (58.123.xxx.69)

    그거 시아버지도 그랬을 가능성 100%
    그 피 어디 갈까요?
    남편 부모가 그랬으니 고대로 보고 자랐을껀데...
    저 아파을때도 밥 한 번 못 얻어 먹어봐서 알아요.
    지 아버지랑 같더라고 결국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202 이 미니백 어떨까요? 14 ,,,,, 2023/03/03 3,494
1436201 폐경 후에도 군살 없이 날씬한 사람 14 2023/03/03 7,263
1436200 트림 꺽꺽 해대는 사무실 아재들 7 wwww 2023/03/03 1,343
1436199 카페에 안전거래라고 되어있는건 믿을만한건가요? 2 궁금 2023/03/03 508
1436198 김희애 코믹 연기좀 했으면 좋겠어요~~ 7 .. 2023/03/03 2,226
1436197 나이 잊고 살다가 내가 나이듦을 느낄 때 9 나이 2023/03/03 3,496
1436196 영화 제목 좀 알려 주세요(며칠 전 tv 방영) 3 Ocn? 2023/03/03 1,125
1436195 출근 길에 1 .... 2023/03/03 689
1436194 식이장애, 섭식장애 같은 뜻인가요? 1 ... 2023/03/03 775
1436193 유아인 바이바이 16 2023/03/03 5,688
1436192 전쟁나면 윤가도 녹음기틀어놓고 도망가지않을까요? 12 그럴지도 2023/03/03 1,131
1436191 까미...잘 쉬어라. 못 지켜 줘서 미안해 12 ........ 2023/03/03 2,369
1436190 건강에 좋은거 다하면 정말 눈에 띄게 좋아지나요? 6 ㅇㅇ 2023/03/03 1,355
1436189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3 82 2023/03/03 575
1436188 왜 밤에 어떻게 해야 먹고자하는 맘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22 dhodho.. 2023/03/03 2,816
1436187 와이셔츠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6 ㅇㅇ 2023/03/03 1,483
1436186 봄동김치 4 봄동 2023/03/03 1,472
1436185 아이 학창시절 행동보면 지능이랑 아주 밀접한것 같아요 18 Yeats 2023/03/03 3,602
1436184 ㅎㅎ 넷플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3일 공개 11 ㅇㅇ 2023/03/03 3,693
1436183 열정적으로 피아노 치는 꿈을 꿨어요.(모닝 수다에요) 4 피아노 2023/03/03 477
1436182 생활용품 온라인주문도 짝퉁일까요? .. 2023/03/03 384
1436181 중.고딩 애들 학교 슬리퍼 어떤거 신나요? 8 궁금 2023/03/03 1,110
1436180 주택 잡아서 받는 역모기지론이 그렇게 많이 떼가나요? 13 역모기지론 2023/03/03 3,308
1436179 카드결제일이 보통 월급다음날이 좋은걸까요 19 카드값 2023/03/03 2,480
1436178 대출금리 변동 어떠신가요?2프로 넘게 올리다는 문자.. 4 금리 2023/03/03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