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아프다는데 참~ 가증스럽네요

.. 조회수 : 6,334
작성일 : 2023-02-25 17:59:06


평소에 저나 애들이 아플땐

대놓고 비웃고 또 엄살 시작했다고하고

성인 남자인 자기 체력에 맞춰 움직이고

가족들이 힘들어하거나 아프면 나약하다고 화냈어요 ㅎㅎ



제가 임신출산할때도

애들이 아파서 입원해도

엄살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뭐 에피소드야 수백개지만

제가 회음부 심하게 찢어져서 진통제먹고 앉지도 못할때

배 만지면서 살은 언제 뺄거냐 잔소리~



둘째가 돌~두돌때쯤 아파서 밤새 기침하니

시끄럽다고 남편이 이불 덮어놨는데

애가 다행히 좀 커서(?) 숨이 안쉬어지니 기어나와서 살았구요





그러던 사람이 '두통'있다고

타이레놀 어딨냐... 약국에 들러야한다

나 좀 병원 데려가달라

약국에서는 굳이 저한테 전화해서

타이레놀 없다는데 파라세타몰 들어간거 먹어도 되냐...

그러더니 지금 낮잠자는데

진짜 너무너무 얄밉네요~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제 뒤통수를 때리고싶어요~

그땐 절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고

험하고 궂은 일은 자기가 다 하겠다고 했는데 ㅎㅎㅎ


IP : 202.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5 6:02 PM (210.96.xxx.10)

    돌 지난 애기가 기침한다고 이불을 덮어놓다니....
    와 진짜
    아빠 맞나요?

  • 2. ..
    '23.2.25 6:0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미친 새퀴네요. 그에 합당하게 대우해주세요. 버리면 더 좋구요

  • 3. 바로위는
    '23.2.25 6:14 PM (116.36.xxx.35)

    미친*네요.
    원글 남편 얄밉고 가증스럽긴한데
    그렇다고 미친새퀴래ㅡ.
    남혐쩌는 모쏠예요?

  • 4.
    '23.2.25 6:15 PM (220.94.xxx.134)

    자기애가 강한듯 아무리그래도 애가 아픈데 .. 엄살피우지말라고 하세요 똑같이 대해야 자기가 뭔짓을 했는지 알죠

  • 5. ㅇㅇ
    '23.2.25 6:20 PM (222.234.xxx.40)

    진짜 실화인가요

    죄송하지만 남편뷰 참 못됐네요

    너 두통 좀 생기니까 이리 난리피우네
    그동안 니가 한짓 생각하면 타이레놀도 아깝다

    한마디 해야 알아듣는 척이라도 할거예요

  • 6. ...
    '23.2.25 6:22 PM (118.235.xxx.67)

    미친새퀴가 뭐 어때서요??
    남자욕하면 돌아버리는 명예남성이세요??
    애들이랑 당한거 차곡차곡 기억해놨다가 아프면 쌩까버리세요.
    맘 약해져서 병간호 하지마시구요.

  • 7. .....
    '23.2.25 6:24 PM (118.235.xxx.5)

    똑같이 해줘야죠.
    나오면 한껏 비웃으며 겨우 두통가지고 그난리냐고
    동네 챙피하니까 엄살 좀 피우지 말라고하세요.

    저런 인간한테 잘해줘봐야
    나중에 자식이나 님 크게 아프면 치료비 아깝다고
    난리칠 인간이에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받아주지 말고
    남편이 했던 말.했던 짓 그대로 돌려주세요.

  • 8. 116.36은
    '23.2.25 6:27 PM (39.7.xxx.128)

    남자.남편 소리만 나오면 들어와서
    댓글 감시하나보다.
    그렇게 남자가 좋으면 남초가서 놀지 왜 여기서
    훈계질일까?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들도 116.37하고는 안놀아주나 보네 ㅋ

  • 9. ..
    '23.2.25 6:28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애 죽을뻔 했는데 새끼 소리 좀 들으면 어따요? 미친넘

  • 10. ........
    '23.2.25 7:08 PM (180.249.xxx.26)

    똑같이 해주세요.
    엄살떨지 말라고.
    나약하게 굴지 말라고.
    비웃어주시고 알아서 약도 챙겨먹으라 하고 밥도 챙겨주지마세요.

  • 11. 분명
    '23.2.25 7:45 PM (58.123.xxx.69)

    그거 시아버지도 그랬을 가능성 100%
    그 피 어디 갈까요?
    남편 부모가 그랬으니 고대로 보고 자랐을껀데...
    저 아파을때도 밥 한 번 못 얻어 먹어봐서 알아요.
    지 아버지랑 같더라고 결국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608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3 ..... 2023/04/05 2,209
1443607 미국 60, 70년대? 여가수 이름 좀 알려주세요. 6 .. 2023/04/05 3,364
1443606 비오는 오늘 하필 미용실 펌 예약해놨는데.. ㅠ 2 비오는 오늘.. 2023/04/05 3,055
1443605 빗소리 들리는데 잠은 안오고요 5 ... 2023/04/05 2,047
1443604 주말에 자꾸 불러대는 시댁 22 .. 2023/04/05 8,784
1443603 최고지도자래요 ㅎㅎ 11 00000 2023/04/05 4,596
1443602 아이유인나 1 .. 2023/04/05 4,445
1443601 가스절약하면서 계란 삶는 팁 - 인스타에서 봤네요 18 나만몰랐나요.. 2023/04/05 7,573
1443600 현미씨 그분 이봉조씨 올~ 그시대 진짜 미남이네요 32 ㅇ ㅇㅇ 2023/04/05 15,550
1443599 정경심교수ㅜㅜ 7 ㄴㅅㄷ 2023/04/05 5,704
1443598 코코아 먹으면 LDL 감소 12 ㅇㅇ 2023/04/05 6,403
1443597 물걸레로 닦아쓰는 페브릭 소파 괜찮은가요? 4 .. 2023/04/05 1,923
1443596 다이어트 이 식단으로 괜찮나요? 7 ㅇㅇ 2023/04/05 1,905
1443595 제네시스 gv70 vs 벤츠 glb 25 Gv 2023/04/05 5,241
1443594 저한테 코로나 옮아 여행 못 간 지인 12 요롱이 2023/04/05 8,130
1443593 자동차 사고 후 3년이 다 되어가는데, 보험에 할증해제 싯점은 .. 2 ........ 2023/04/04 2,092
1443592 이런 감정도 사랑일까요? 5 2023/04/04 2,969
1443591 '탄핵 심판' 이상민 측 "파면당할 만큼 중대 위법 없.. 7 ... 2023/04/04 2,372
1443590 피부과 갔다 재밌는 광경을 봤어요. 24 웃긴광경 2023/04/04 25,518
1443589 장화 3 ㅇㅇ 2023/04/04 1,346
1443588 요샌 햄버거가 최고네요 11 ㅇㅇ 2023/04/04 8,084
1443587 메밀면은 소화 잘되나요? 5 ㅇㅇ 2023/04/04 12,208
1443586 미용실에서 강경헌 본 썰(돌싱포맨에 나왔네요) 12 ... 2023/04/04 6,933
1443585 리쥬란 통증 9 @@ 2023/04/04 3,902
1443584 (범죄심리) 오윤성 교수님보면 왜 마음이포근할까요? 13 2023/04/04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