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인성이 쓰레기이면.....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23-02-25 16:14:32
다 부모 탓 입니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햇길래....
도대체 뭘 보고 커서.....
부모 행동 보고 배우고 고대로 따라 합니다....
한마디로 가해 아이들 부모 인성이 ㅆㄹㄱ.....
IP : 14.50.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2.25 4:16 PM (47.32.xxx.156)

    그 집 에미라는 인간이 학폭위와 한 대화를 봐도,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 2. 그러니까요
    '23.2.25 4:25 PM (218.39.xxx.130)

    부모자리가 그래서 조심스런 겁니다.. 부모의 거울 자식.

  • 3. 근데요
    '23.2.25 4:35 PM (117.111.xxx.74)

    그건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때인 옛날 사람 말이고요
    선천적으로 뇌에 이상이 있으면 부모가 아무리 잘가르쳐도
    안 된다는 거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봐도 알 수가 있잖아요

  • 4.
    '23.2.25 4:41 PM (103.215.xxx.43)

    전 아이가 친구를 심하게 놀려서 상대 부모에게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어요. 아이는 오히려 나약한 모습의 부모라고 원망합니다. 정순신같이 강하게 하지 못하고 호구같이 무릎이나 꿇었대요. 인성쪽으로 배려 존중 가르쳤지만 이제는 무력감에 빠졌어요.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인터넷 영향도 큰거 같아요. 부모말은 꼰대들 말이고 인터넷에서 유투브에서 막말 지껄이는 사람들 말이 다 맞대요.
    이제는 죽고싶고 죽어야 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 5. ....
    '23.2.25 4:45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고무 호스로 처맞아도 안돼잖아요.

  • 6. ...
    '23.2.25 4:50 PM (58.234.xxx.222)

    조선일보 10년 보며 자랐다고...

  • 7. 조선일보손녀
    '23.2.25 5:03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유튭으로 10살짜리 녹취록들어보셔요. 딸과 어미가 똑같아서 분간이 안갈지경이예요

  • 8.
    '23.2.25 5:33 PM (220.94.xxx.134)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모습을 거울에 비추면 자식이보이는거죠

  • 9. 220
    '23.2.25 5:51 PM (112.154.xxx.195)

    백퍼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10. 우파집구석
    '23.2.25 6: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백퍼 그런건 아닐수도 있지만 정순신아들은
    애비닮아 그런듯해요
    어린놈이 좌파 우파타령 빨갱이타령이라니

  • 11.
    '23.2.25 6:25 PM (118.235.xxx.20)

    조상까지 봐야해요
    우리엄마는 외할머니 닮아 보수적이고 가정적인데
    이모는 난봉꾼 외할아버지닮아서 남자에미쳤어요
    생활비나 부쳐주고 딱히 나쁜본보기?같은거
    안보여줘도 그렇대요

  • 12. 아니요
    '23.2.25 8:07 PM (180.69.xxx.124)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우리 애들도 내 상상과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경험하니
    그렇지 않을 수 있겠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애가 못됐다거나 사람이 덜됐다 게으르다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정신의학적으로는 뇌,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의 결핍과 이상일 수 있더라고요.
    유전도 강하고요. 부모에게 발현되지 않은 어디선가에서부터 온 유전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2005 황영웅 사실상 ‘불트’ 하차 거부, 시청자가 심판할까 28 ㅇㅇ 2023/02/26 5,000
1442004 일타 지동희가 해이를 해하려는 이유가? 6 시청자 2023/02/26 3,605
1442003 김밥집 비닐봉지에 뜨거운 밥을 23 ㅇㅇ 2023/02/26 7,683
1442002 어떻게보면 다이어트가 인생사에서 쉬운일에 속하는듯해요 11 ... 2023/02/26 3,142
1442001 학폭 법꾸라지들 참을수가 없네요 14 ... 2023/02/26 1,821
1442000 50에 알바는 주로 어디서 할까요 29 ㅁㅁㅁ 2023/02/26 6,837
1441999 마라탕 핵심재료 중국 목이버섯 농약탕 5 중국농약탕 2023/02/26 1,668
1441998 36살에 교정하면 부작용이 심한가요? 2 .,. 2023/02/26 1,092
1441997 가족이라고 같이 있어도 5 가족 2023/02/26 1,739
1441996 빌라 경매받으려고 하는데 임차인 보증금 알 수 있는 방법? 1 서울로 진입.. 2023/02/26 1,075
1441995 얼마전 수학여행 쫒아가는 학부모 8 그알보고 2023/02/26 2,566
1441994 고등아이 거북목이나 척주 측만증 치료 6 그게 2023/02/26 1,002
1441993 동물농장 구조견 소백이 너무 슬프네요 7 ㅇㅇ 2023/02/26 2,492
1441992 커피 안마시면 5 2023/02/26 2,514
1441991 국수본부장 정순신 변호사는…한동훈·이원석 동기, 김만배 변호인단.. 4 김만배변호인.. 2023/02/26 1,463
1441990 항공권 살수 있는 싸이트 19 여행 2023/02/26 2,581
1441989 무의 파란부분 7 ... 2023/02/26 1,629
1441988 요즘 부쩍 못생겨졌어요 1 40중반 2023/02/26 1,761
1441987 강아지가 루이보스티 캐러멜티 먹어도 될까요? 3 2023/02/26 928
1441986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7편 - 사다리 - .. 15 TGIS 2023/02/26 1,340
1441985 맞벌이도 여자가 밥하죠? 40 ㅇㅇ 2023/02/26 4,740
1441984 아이가 창의성은 높은데 ADHD라 고민입니다 17 ... 2023/02/26 3,039
1441983 더글로리 본 미국애들 반응 22 .. 2023/02/26 19,753
1441982 맘에드는집이 월세로 나왔는데 11 ㅇㅇ 2023/02/26 3,266
1441981 적금 질문드려요 2 ㅡㅡ 2023/02/26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