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해 드셨어요?
남편이 방학기간 쉬는 집은 미치겠다는데 진짜 밥 어떻게 해대나요
1. ㅇㅇ
'23.2.25 2:21 PM (175.114.xxx.36)육개장사발면 ㅎㅎ
2. ㅇㅇ
'23.2.25 2:22 PM (210.92.xxx.230) - 삭제된댓글백암농민순대 와서 순대국 먹고
스타벅스 이층 창가 자리에서 커피와 케이크 먹고 있어요.
날씨는 쌀쌀해도 나오니 좋네요.
커피 마시고 나서는
앞에 있는 롯데백화점 가서
빵지순례 할 예정이에요.3. ㅇㅇ
'23.2.25 2:23 PM (125.179.xxx.236)마파두부요
알고보니 간단해서 요즘 자주 해 먹네요4. 닭
'23.2.25 2:23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닭한마리넣고 감자양파넣고 마늘 고추장간장
뚜껑덮고 압력솥20분
하루종일먹을겁니다5. ..
'23.2.25 2:24 PM (218.39.xxx.233)컬리표 사미헌 갈비탕에 파송송....
6. ...
'23.2.25 2:26 PM (118.37.xxx.38)순두부요,
양념장 사서 끓이니 세상 편해요.7. ㅇ
'23.2.25 2:4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전 이웃언니집 초대받아 4명이 모였는데
직접 쑨 도토리묵을 맛있는 육수에 말아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묵도 한모 줘서 싸들고 왔는데
육수 만들어야 겠어요8. 기레기아웃
'23.2.25 2:50 PM (61.73.xxx.75)잘 익은 김치랑 볶음밥 있어서 짜장 만들어 짜장덮밥으로 먹었어요
9. 풀무원
'23.2.25 2:54 PM (211.250.xxx.112)마파두부 소스 팔아요.
제육볶음 먹었어요. 사과 하나 갈아넣으니 완전 달아요10. 육회
'23.2.25 2:56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육회요 한우전문 단골 정육점 고기가 워낙 신선하고 좋아서요
배랑 뭐랑 양념 바로 해 무치니 밥도 안먹고 그것만 먹네요
저녁까지 걱정없어요 돈은 좀 들었지만요11. 집뒤의
'23.2.25 2:58 PM (220.88.xxx.156)산에 강아지랑 긴 긴 산책.그리고 배고파서 식당에 들어가 순두부 먹었어요. 이 식당이 점심시간엔 자리가 없는 사람 많은 식당인데 사람이 없어서 깜놀했는데 그제서야 시계를 보니 11시...이점을 아주 일찍 먹어치웠어요.
12. ...
'23.2.25 3:03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팥칼국수요
남편이 좋아해서
주말마다 팥갈아 해먹고 있어요13. ..
'23.2.25 3:03 PM (1.241.xxx.150)남편이랑 진라면 순한 맛 하나 끓여서 나눠 먹었어요. 찬밥 한공기도 같이.
14. 무우청
'23.2.25 4:06 PM (119.193.xxx.65)시래기를 된장양념해서 밥솥에 해서
김에 싸먹었어요
맛있어요
아이들 싫어 하는맛..ㅎㅎ15. ...
'23.2.25 5:04 PM (106.101.xxx.87)예식장에서 스테이크먹었어요.
갈비탕에 한식으로 깔끔한 한상을 원했는데 뭐 걍 한끼 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