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 수술후 예후가

ㅇㅇ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3-02-25 14:00:15
한쪽 무릎 인공연골 수술하는 경우
많이 아픈가요
재활치료후에는 정상인처럼 걷고 계단 오르고
전혀 문제없이 안아프게 잘할수있는지요

엄마가 백내장 수줄전에는 걱정많았는데
수술후 너무 잘보여서 수술하길 너무 잘했다고하시건든요
무릎때문에 오랫동안 병원가고 침맞고 고생했는데
수술후 안아프고 잘걸었으면 해서요...
IP : 211.36.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술후에
    '23.2.25 2:02 PM (59.1.xxx.109)

    재활만 열심히 하시면 잘 걸으시고 좋아요

  • 2. 재활
    '23.2.25 2:05 PM (211.58.xxx.57)

    재활을 정말 열심히 잘하셔야해요

  • 3. ...
    '23.2.25 2:14 PM (211.215.xxx.112)

    수술 후 재활도 한참이고 아픈 것도 오래 가요.
    수술이 완벽해도 정상인의 7~80퍼센트 정도 기능을 하는 거구요.
    엄마가 한쪽 수술하고 몇 년을 아프다 했고
    반대쪽만 쓰다가 무리가 가서
    반대쪽도 수술해야 하는 상황인데
    수술할 생각에 너무 힘들어 하세요ㅠㅠ

  • 4. ...
    '23.2.25 2:15 PM (211.215.xxx.112)

    성인병 그런 거 아무것도 없고
    수술도 잘 된 케이스 인데
    고통이 큰 수술인거죠.

  • 5. 저도
    '23.2.25 2:24 PM (125.178.xxx.162)

    무릎 수술했는데요
    재활치료 열심히하면서 8개월이 지났는데도 블편해요
    수술 이전보다 움직임이 둔하고 미셔한 통증이 있어요
    계속 조심하면서 재활운동하면서 살려구요
    입원 기간 동안 인공관절 수술 후 예후가 안 좋아서 다시 입원한 분들 셋 이상 봤어요
    힘드니까 재활운동을 잘 못하신 분들이었어요.퇴원 후 재활병원으로 가신다고 들었어요

  • 6.
    '23.2.25 2:43 PM (122.36.xxx.160)

    친정엄마가 순천향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하셨는데 수술 잘되고 통증없이 잘 다니셔요. 무수혈수술이 좋대서 받으셨는데
    수혈하며 받은 분들보다 회복이 빨라서 놀라웠어요.

  • 7. 1111
    '23.2.25 2:52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한달 보름전에 양쪽 무릎 다 수술하셨어요
    2주 간격으로 한쪽씩 하던데 하기 전에 걱정 많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아픈것도 견딜만 했다하고
    지팡이 갖고 살살 잘 걸으세요 계단도 천천히 오르시고요
    수술전 보다 너무 좋아져서 돈이 좋다 했어요
    비용이 8백정도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943 인생 후반에는 음미체로 산다더니 그 말 맞네요 1 취미생활 14:12:43 104
1688942 요새 학원들 잘 안되나봐요 3 매물 14:11:13 170
1688941 윤석열 참 신기한게 있어요 3 도른자 14:09:34 205
1688940 창신담요 거의 안 쓰는데 버리긴 아깝고.... 6 창신담요 14:03:10 334
1688939 미친 엄마인지 2 아오 14:00:42 410
1688938 밥에 귀리 넣어드시는 분요 5 귀리 13:56:41 418
1688937 15살 의대생이 성균관대 안가고 카톨릭의대 갔네요. 17 ㅇㅇ 13:46:36 1,631
1688936 막걸리 추천해주세요 2 ㅡㅡ 13:39:22 189
1688935 대학졸업생 캐시100남성코트 1 부탁드려요 13:39:13 315
1688934 나이드니 단어들이 생각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ㅡㅡ 7 ㅠㅠㅠ 13:39:10 638
1688933 지수앨범 첫주판매량이 52만장이라네요 1 .. 13:36:55 455
1688932 다음 대통령은 땅에 발딛고 때로는 떵도 밟고, 인간의 욕망을 이.. 20 ㅇㅇ 13:26:40 820
1688931 주말의식사 4 식사 13:24:01 631
1688930 걸음 수 측정하는 거, 폰 말고 몸에 착용하는 7 비비 13:23:04 386
1688929 강서구빼고 서울과 주변 불장이네요. 4 .... 13:22:48 1,145
1688928 은퇴 후 생활 계획 2 13:19:38 741
1688927 소고기와 닭고기 중 뭐가 더 좋으세요 4 .. 13:19:01 305
1688926 초등5학년에 만난친구 4 아픈마음 13:18:04 486
1688925 스텝밀(천국의 계단) 몇 분 타세요? 8 운동 13:13:57 537
1688924 의전원출신에겐 진료 안받으세요? 22 병원 13:13:45 1,061
1688923 정청래 의원 최후변론서 작성 중 4 나옹맘 13:12:52 616
1688922 구동기 교체후 관리비 더 나오는거 같은데... 4 궁금 13:12:05 368
1688921 나이드니 운신의 폭이 좁아지네요 3 13:10:38 1,155
1688920 며칠전 미장 들어간다던 82 인간지표님 2 ... 13:09:02 824
1688919 시누이나 시동생이 설쳐대는 집은 20 13:03: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