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문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실 부모님께서 많이 막고 계신다”며
“우리가 선도하려고 해서
정군이 1차로 진술서를 썼는데
바로 부모님께 피드백을 받아서
그렇게 쓰면 안 된다고 해서
다시 교정을 받아오는 상태고,
부모님을 만나고 오면
다시 바뀌는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학교에서도 교육적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겠지만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런 사람이 국가의 지도층이 되어서는
안된다.
1. 검사의 이너써클
'23.2.25 11:48 AM (118.235.xxx.233)너무 다행인것은
판사들이
학폭 재판에서 그나마 공정함을 유지해서
대법원까지 끝장 소송 하는데도
끝끝내
가해자 측이 패소판결 받게 해준것.2. ㅇㅇ
'23.2.25 11:49 AM (175.195.xxx.84)세상은 본래 이런 곳인가~
어디서나 가해자가 판치는 세상~3. 근데, 재판이
'23.2.25 11:51 A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간제 전학 취소소송이라고 들었는데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했으면
강제전학 해야했을텐데
강제 전학 하긴 했나요????
민사고 졸업생이라고 뜨는거 보면
강제 전학 안 하고 졸업장 받은거 같은데
민사고 졸업장 취소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4. 재판 결과 궁금
'23.2.25 11:51 AM (118.235.xxx.233)강제 전학 취소소송이라고 들었는데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했으면
강제전학 해야했을텐데
강제 전학 하긴 했나요????
민사고 졸업생이라고 뜨는거 보면
강제 전학 안 하고 졸업장 받은거 같은데
민사고 졸업장 취소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5. ..
'23.2.25 11:53 AM (116.121.xxx.209)우리가 아무리 분노하고 떠든들...
기득권들의 민낯, 우리나라 법조계 카르텔.
구역질나고 토악질 남.6. 음
'23.2.25 11:55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졸업직전에 전학했대요
7. 소송
'23.2.25 11:58 AM (115.41.xxx.196)대법원까지 소송해서 피해자 피말리고 소송 질질 끌어서 민사고 타이틀로 대학합격하고 2월에 전학 갔다네요.
똑똑하다 똑똑해.
잘 먹고 잘 살긴 하겠지만 국민앞에 군림하면 안되죠8. 오수
'23.2.25 12:22 PM (125.185.xxx.9)그나마 민사고니 상대아이 부모도 어느정도 재력과 지위가 있을거고...그러니 판사가 저렇게 판결했죠...안그랬으면 ...보나마나죠
9. 하.......
'23.2.25 12:32 PM (211.234.xxx.108)진짜 너무 말도 안 되는 일
분리수거가 안 되는 쓰레기였다 라는 거네요..10. ....
'23.2.25 12:43 PM (39.7.xxx.48)가해자측 패소 판결로 치룬 댓가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11. ᆢ
'23.2.25 3:06 PM (118.235.xxx.144)학교에서 가해자부모한테까지그런걸보면
탑중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