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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했던 부모가 달라붙어요

죄책 조회수 : 6,523
작성일 : 2023-02-25 10:40:27
친한척하고 자주 전화하고 징그러워요.
나이들고 아픈게 안되보여서 잘해주니
착각하네.

자주 전화하지 말랬더니 엄청 당황하고 서운해하니, 난 또 죄책감에 시달리구요.

빨리 가기를 바래봅니다.
이 악연이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나를 욕할 사람들은 내가 겪은 지옥을 몰라서
그러겠죠.


IP : 223.38.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3.2.25 10:45 AM (58.234.xxx.21)

    왜 잘해주셨는지...

  • 2. ...
    '23.2.25 10:47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내 안전은 내가 지킵니다.
    안전거리 유지 하세요.

  • 3. 전화차단
    '23.2.25 10:49 AM (125.132.xxx.178)

    그러게 왜 맘약해져서 잘해줬어요2222
    어차피 욕먹던거 계속 먹으시고 전화차단하세요.

  • 4. ㅇㅇ
    '23.2.25 10:51 AM (116.37.xxx.13)

    안전거리 유지 하세요22222

  • 5. ㅇㅇ
    '23.2.25 10:53 AM (222.112.xxx.101)

    전화번호 바꾸세요

  • 6. 그죠
    '23.2.25 11:00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아프니 옆침대 할머니 보호자로 온 딸이 어찌나 살갑게 보살피는지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그 집 엄마가 그 딸을 그렇게 키웠나부지! 했더니 조용...
    눈흘기고 노려보고 자존감 죄 깎아가며 키워놓고 이제와서 다정다감을 바라네요. 저도 안전거리 상기시키는중.

  • 7. ㅇㅇㅇ
    '23.2.25 11:04 AM (211.217.xxx.54)

    전 학대까진 아니지만 좋은 감정 많지 않은 친정 엄마
    명절에 우리 가족이 가서 웃고 즐겁게 보내고 왔는데 (아무도 안 찾아옴) 며칠 후 바로 물건 사는 거 도와달라는 전화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끊음.

  • 8. 나르시시스트
    '23.2.25 11:05 AM (175.197.xxx.229)

    원래 그래요
    당신에게 아직 빼먹을게 있으니까 그럽니다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얻을게 있을때 그럽니다

    나르시시스트 검색해보세요
    내향적 나르시시스트 외향적 나르시시스트
    분류해서 검색하시구요

  • 9. zz
    '23.2.25 11:0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잘해주지마세요 악인은 귀신같이 그 기회를 낚아챕니다

  • 10. ....
    '23.2.25 11:06 AM (118.235.xxx.119)

    부모가 햇던것과 똑같이 해줘야해요.
    안 더 해줘도 되는걸요
    다 큰 성인이 보호가 필요하누자식한테 그러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죠.
    부모가 한거 일부만 그대로 돌려줘 보세요.
    그 부모란 사람들 꽁지 빠지게 내뺄껄요?

  • 11. 본인이
    '23.2.25 11:06 A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먼저 자처했네요
    뭘 잘해주나여
    여지를 남겨주는 사람도 나빠요
    같이 매몰차게 하시던가

  • 12. ..
    '23.2.25 11:08 AM (68.1.xxx.117)

    민낯을 보셨네요. 사람 안 변하죠. 거리두기가 제일이에요.

  • 13. ㅠㅠ
    '23.2.25 11:12 AM (118.35.xxx.89)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님 어렸을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지금은 맘편게 가지시고 행복하세요

  • 14. ㅡㅡㅡㅡ
    '23.2.25 11: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잘해주지 마세요.
    번호 바꾸세요.

  • 15. ..
    '23.2.25 11:18 AM (203.229.xxx.102)

    님이 잘못..
    버러지들에게 잘해줘서 여지를 왜 줍니까.
    모질게 끊어내세요!!!

  • 16. ..
    '23.2.25 11:31 AM (61.254.xxx.115)

    어휴 여지주지 마세요 전번바꾸던가 차단하던가 무음처리하고 받고싶은 기분일때마나골라서 받으셔도 됩니다 아동학대 원래같음 감방갔어야되요 근데 그렇게 얀끊기전에 전화오면 한번은 했던 행동에 대해 짚어주는게 좋아요 님의 심리치료 효과가 있거든요 내가 분하고 억울하고 당했던거 다 쏟아내세요 그러고 차단해도 됩니다

  • 17.
    '23.2.25 11:44 AM (211.219.xxx.193)

    뭐 각자의 콩콩팥팥 사정이 있겠지만
    여기 사춘기 심하게 지내는 아이들 사연 올라오면 독립시키라고 합니다. 그 독립이 진짜 독립이겠어요? 마지막 낭떠러지 앞에서의 선택이겠죠.

    그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늙은 부모 보면서 뭐라고 할지..

  • 18.
    '23.2.25 12:19 PM (116.121.xxx.196)

    ㄴ윗님 그정도일가지고 원글이그러는게 아닐건데
    엉뚱한데 대입시키징아세요

  • 19. ..
    '23.2.25 12:37 PM (14.36.xxx.129)

    친정의 오랜 지인인 윗층집 딸은 자주 찾아오고 엄마를 알뜰살뜰 돌보더라,
    남들이 너도 딸 있는데 왜 안찾오냐고 묻는다길래,
    위층 아주머니가 자기 딸을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지
    내가 알정도인데 엄마도 딸을 그렇게 키웠어???
    양심 좀 챙기세요.
    이렇게 말하니 묵묵부답.
    제가 결혼 할 때 혼수 챙기는 것도 나몰라라해서
    퇴근 후와 주말에 혼자 혼수 사러 다니면서 서러워서 눈물 흘렸는데...
    고아도 아닌데 고아인 것 같은 느낌...
    아이 키울 때도 마찬가지이고.
    50대인 지금까지 제 집에 엄마가 찾아온 것은 딱 세 번.
    난 1년에 세 번은 친정가니까
    나보고 무심하다 못됐다고 하면 양심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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