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방이 현관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곳이라
거기서 하기로 했는데
과외 당일 아침
방청소랑 현관 청소를 다 해놨네요.
현관 신발 정리를 다 해놓고
방에 어지러진 것들 다 정리하고
정작 과외받는 딸은 무감각....
귀염둥이
6세까지 귀여울줄 알았는데
6학년까지 귀여우면 평생 효도 다 한건가요
맨날 엄마 핸드드립 내려주며
빨리 마셔~~~식어~~하는데 ㅠㅠ
남자애들은 중학교때도 귀여운 것 같아요. 뭔가 큰 강아지 느낌이 ^^ 엄마 드립커피 내려주는 아드님 두신 건가요?
센스도 있네요~~
귀여워라
저도 초6아들맘이긴한데 그런 청소는 기대해본적이 없네요.ㅜㅜㅜ
그래도 너무 귀여워요
착하고 귀엽네요.
조카들 생각나요. ^^
오모나 너무기특해요 ㅎㅎ 배려센스 짱
으흐흐 기엽다~~ 식는다고 빨리 마시라니^^ 배려도 넘치고 말도 이쁘고^^
아이가 참 착하고 배려심이 깊네요. 자기 선생님은 아니지만 어쨌든 손님으로 방문하는 선생님 존중할 줄도 알고. 누나도 많이 사랑하나봐요.
뭐자요? 환타지 소설?
현실인가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야 하나요?
넘 귀여워요
아들은 여친 생기기 까지 엄마 바라기인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많이 즐기세요. 귀여워요.
귀염둥이 아들이네요
우리 둘째 보니 중1까진 곰살맞더니 중2부턴 바뀌더라구요.
즐기고 누리세요~
되시기 전에 ㅋ 만끽하세요. 이 때의 추억으로 평생 행복하게 ㅎ
심성이 곱기도 하네요..어떤 며느님 들어오실지 복 받았네요~
환타지 소설 ㅎㅎㅎㅎㅎㅎㅎㅎ
와 부러워요 어찌 그리 야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