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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지내는 동네 50중반 아주머니...반쪽이 되었네요

.... 조회수 : 32,368
작성일 : 2023-02-24 16:36:41
길에서 봤는데 못알아봤어요
예전에 뚱뚱하고 배많이 나와서 약간 뒤뚱거리며 걸을 정도였던 동네아줌마.

이젠 뒷태보면 학생이라 해도 믿을정도로 살을 뺐더라구요
6개월 걸렸다네요
제가 1년전 봤기때문에 마지막 모습은 뚱뚱이었거든요

25킬로 정도 뺐다네요
그냥 허리도 한줌 몸자체가 한줌이 되었어요
나이가 있으니 얼굴은........나이가 좀더 들어보이더군요

50대 중후반이세요 그분.
저 나이에도 이런 감량이 가능하구나....
사람 몸이 반쪽이 될수있구나...

근데 나이들어 뺀건 그닥 이쁘단 느낌은 없구나...
그 나이에 이쁜옷 입으려고 그렇게 많이 뺀거 같진 않고
당뇨가 뭐 건강상 문제때문에 뺀거 같긴 한데요.

아.....나이들어 살 안빠지네
나이들면 살 못빼...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다이어트 열심히 안했던
제 자신을 늬우치게 되더군요

저는 40대 초중반 과체중인데..
아직 여성미 있을때 살 15킬로 정도 빼서...
이쁜옷 입고 싶거든요.

50대 중반에 저런 감량...
대단하기도 하고
가능한게 신기해요.

저도 더 나이들어 빼면 너무 안이쁠것 같아서...
좀 빼보려고 합니다
사실 충격받았어요.
.


IP : 221.151.xxx.24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뺄수야
    '23.2.24 4:39 PM (220.121.xxx.144)

    있는데 바람 빠진 풍선이 돼버리니..
    그래서 평소 잘 괸리해야...

  • 2. 근데
    '23.2.24 4:40 PM (211.211.xxx.184)

    그 나이에 25키로 빼면 얼굴이 완전히 할머니가 되더라구요.살은 빠졌는데 뭔가 탄탄한게 아니라 헐렁하게 빈 듯한 느낌...
    저희 윗층 아줌마도 20키로 뺐는데 그렇거든요.
    조심해서 살이 안찌게 하는게 중요하겠어요.

  • 3.
    '23.2.24 4:41 PM (125.176.xxx.224)

    제가 45살에 한약 다이어트해서 두달에 8킬로를 뺐는데
    살이 축축 늘어져서 안 이쁘더라구요 ㅜㅜ
    운동 꼭 병행해서 천천히 감량하세요

  • 4. 운동으로
    '23.2.24 4:41 PM (222.108.xxx.38)

    빼면 괜찮아요

  • 5. ㅓㆍ
    '23.2.24 4:41 PM (223.38.xxx.150)

    50대가 왜 못 빼요
    그때 빼면 얼굴은 빡 삭고
    골다공증 오는 나이인데
    골다공증도 무섭고
    살만 생각할 나이는 아니죠

  • 6. 기승전 외모
    '23.2.24 4:42 PM (59.6.xxx.68)

    기승전 살…
    건강을 위해 뺐는지 자기가 좋아서 뺐는지 남이 왜 보고 더 안 예쁘니 어쩌니 하나요
    자기 인생에만 집중하기가 참 어려운가봐요

  • 7. ㅇㅇ
    '23.2.24 4:43 PM (222.120.xxx.150)

    전 7킬로 뺐는데
    새로 태어난 기분이예요.
    그만큼 다이어트가 여자한테는 진짜 크고 중요하구나 싶더라구요.
    다이어트가 만족감이 진짜 커요.

    25킬로라니 대단합니다.

    살 빼고나니, 쪘을때의 생활들이 아쉬워요.
    살이찌니 옷은 늘 무채색에, 자신감 떨어지고
    몸 무겁고 아프고 그랬거든요.
    좀 더 일찍빼서 옷 예쁘게 입고다닐걸 싶어요.

  • 8. ....
    '23.2.24 4:45 PM (221.151.xxx.240)

    기존의 옷은 다 버리고, 옷을 다 새로 샀다고 말하는데 어찌나 부럽던지요...
    나도 옷 새로 다 사도 좋으니 살좀빼고 싶은데...정말 다이어트 쉽지않아요
    그리고 빼놓아도 요요가 늘 오고....
    평생의 숙제입니다

  • 9. 구글
    '23.2.24 4:50 PM (103.241.xxx.15)

    그냥 뚱뚱한 할머니냐 날씬한 할머니내 마른 할머니냐 할수있는데

    그 나이대에도 동년배 남자들에게 날씬한 할머니가 더 인기죠
    마르거나 뚱뚱하면 더 나이들어보이는건 맞아요

  • 10. 흠..
    '23.2.24 4:52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식당 사장님이 몸이 안좋다고 70대에도 감량을 했는데-한 십키로 정도 뺀듯
    처음에는 좀 핼쑥해서 아파보이더니 두세달 지나니까 보기 좋아지더라구요.

    그 분은 식사를 아주 많이 줄여서 감량하신듯 했음.

  • 11. 궁금
    '23.2.24 4:53 PM (112.147.xxx.62)

    6개월에 25키로나 어찌 빼셨대요?

  • 12.
    '23.2.24 4:53 PM (27.160.xxx.114)

    가슴이 줄면서 늘어져서ㅠㅠ쌍수도 무서워서못했는데 가슴처짐 수술심각하게 고민했어요

  • 13. ...
    '23.2.24 4:58 PM (221.151.xxx.240)

    어떻게 뺐냐 물어보니, 소식하고 운동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답이죠 그말이..

  • 14. ..
    '23.2.24 4:59 PM (125.186.xxx.181)

    몸매를 찾으면서 얼굴을 잃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네요. 10킬로 빼도 몸은 가벼워 보이는데 얼굴이 할머니가 되는.... 슬픈 다이어트.

  • 15. 50초
    '23.2.24 5:0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당뇨.고지혈 경계 떠서 5키로 감량했는데 얼굴이ㅠ
    정상몸무게 범위안에서 뺀건데도 영 아니올시다네요

  • 16. ㅠㅠ
    '23.2.24 5:05 PM (112.169.xxx.195)

    나이들어 살빼면 얼굴살 빠져 더 늙어보인다는 위로로 안빼고 아니 못빼고 야금야금 체중만 늘어요

  • 17. 어차피
    '23.2.24 5:10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늙을거 뚱뚱한 할머니보다는 마른 할머니가 되는게 옷입기도 좋죠.

  • 18. ...
    '23.2.24 5:35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얼굴 살 빠져서 할매같다 하는 것도 55세 지나니 찐 사람이나 뺀 사람이나 별 차이 없어요.
    살 빠진게 나아요.
    얼굴 때문에...라는 말은 변명 같음

  • 19. 50중반의
    '23.2.24 5:46 PM (61.77.xxx.49)

    체중감랑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배가 많이 나왔으니 당뇨나 고혈압에 고지혈증 심지어 무릎도 아파요ㅠ 과체중 오십초반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한끼만 굶으면 손발이 떨리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빼세요

  • 20. ...
    '23.2.24 5:56 PM (1.235.xxx.154)

    남편친구도 10킬로가까이 뺐대요
    저는 그 중간에 쪘을때 못봐서 잘모르는데당뇨와서 뺐는데
    사는 낙이 없어서 좀 싫대요
    55세
    먹는거 좋아하는데 당화혈색소 수치는 낮췄지만 우울하고 보는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그런대요
    사는게 뭕ㄱ

  • 21. 그정도면
    '23.2.24 6:13 PM (112.147.xxx.46)

    위절제술일지도..요새 고도비만일 경우 보험돼서 많이 저렴해졌어요.

  • 22.
    '23.2.24 6:13 PM (121.144.xxx.62)

    해골 얼굴은 일반식하면 금방 돌아와요
    걱정하지 마세요

  • 23. ..
    '23.2.24 6:26 PM (210.179.xxx.245)

    나이들어서 급격한 감량은 얼굴 노화가 장난아니죠.
    건강때문에라도 어쩔수없이 뺄수밖에 없었을거에요.
    미용보다 더 중요한 건강

  • 24.
    '23.2.24 6:47 PM (110.70.xxx.74)

    나이들면 어차피 얼굴에도 세월이 나타나는거고 뚱보단 날씬이 백배낫죠 건강도 그렇고
    정신승리하는 분들 많네요

  • 25.
    '23.2.24 6:58 PM (211.216.xxx.107)

    반쪽이 될수도 있군요 자극받고 가요
    글 감사해요

  • 26. ..
    '23.2.24 8:0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얼굴은 곧 돌아오고 익숙해져요
    살 빼는데 얼굴 핑계는 좀
    살 빼는 것을 선택하겠어요

  • 27. ....
    '23.2.24 8:08 PM (110.13.xxx.200)

    50대 나이들어 빼도 그렇지만 어차피 40대도 별반 다를거 없어요.
    젊은데 퉁퉁한게 더 안이쁘죠.

  • 28. 나이들어
    '23.2.24 9:42 PM (210.221.xxx.92)

    나이들어
    갑자기 살 빠지는 건~
    중병 이나 당뇨

  • 29. ...
    '23.2.24 10:08 PM (114.203.xxx.84)

    당뇨도 찌는 당뇨, 빠지는 당뇨가 있어요
    제가 56kg에서 46kg로 갑자기 살이 엄청나게 빠졌는데
    당뇨였어요ㅜㅜ
    모르는 분들은 도대체 살을 어떻게 뺀거냐
    어디 아팠던거는 아니냐
    지금도 아픈거냐
    많이들 걱정하시고 궁금해하셨죠

    결과적으로 전 얼굴은 이전에 비해 좀 안되어(ㅠㅠ)보여서
    솔직히 스트레스좀 받았었지만
    이젠 나름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
    예쁜옷들도 맘껏 입고
    몸도 가벼워지니 관절도 좋아졌고
    이전에 비해 건강관리도 더 신경써서 하게 되니
    혈당조절도 잘 되어서 제일 약한 약을 먹으면서
    단약 권유 받거든요

    여튼 원글님 말씀하시는 언니도 다이어트일수도 있지만
    당뇨발병이 원인일수도 있을거같아요
    당뇨경계이신 분들,
    현재 비만라인쪽을 기웃거리시는 분들
    저처럼 당뇨걸려서 강제 다이어트 당하시면서
    눈물쏙 맘고생 몸고생 하시지마시고
    모쪼록 지금부터라도 운동 열심히 하시면서
    건강하게 살 빼시고 그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30. ....
    '23.2.24 10:09 PM (118.235.xxx.193)

    다이어트는 여자뿐 아니라 남자한테 더 필요하죠.
    고콜레스테롤혈증(2020년에 남녀 뒤집어짐) 고혈압 당뇨 다 남자가 많아요. 그리고 여성형 지방인 피하지방보다 훨씬 위험한 내장지방도 남자가 훨씬 더 잘생기고요.

    그리고 지방에서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바뀌기때문에 남자가 돼지다? 그건 남성성 멸망이에요. 저 위에 여자한테 다이어트가 크고 중요하다고 해서 써봄요. 남자한테 더 중요함.
    남자도 운동+식단해야합니다.

  • 31. ...
    '23.2.24 11:16 PM (59.16.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마흔초중반 식단+운동으로 17키로 정도 뺐어요 근육은유지하면서 체지방만 줄이는 거죠~~~
    반년에 걸쳐서 서서히 뺐더니 얼굴이 더 좋아보이고 혈색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건강한 방법으로 빼면 괜찮은것같아요~~~

  • 32. ㅇㅇ
    '23.2.25 12:39 AM (73.86.xxx.42)

    마흔 중반에 20키로 빼고 다시 태어났어요

  • 33. 111
    '23.2.25 1:03 AM (124.49.xxx.188)

    부럽네요...난 살이 왜이리 안빠질까..

  • 34. 무슨소리야
    '23.2.25 4:45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뚱뚱해서 턱살늘어지고 볼살 늘어지는것보다 차라리 말라서 턱 살 오그라드는게 더 젊어보입니다.
    다들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뚱뚱해서 얼굴 넙데데한게 더 늙어보이고 후덕한 할머니에요.
    할머니들도 좀 날씬하고 얼굴 날렵해보여야 몇 살이라도 젊어보입니다.
    무슨 얼굴살이 쳐지고 ...이거 다 핑계죠.
    그러는 나도 살을 못빼고 있지만.

    그리고 50대 중반이라도 저녁만 안먹어도 뱃살이 훅 들어갑디다.

  • 35.
    '23.2.25 7:07 AM (118.235.xxx.24)

    50대인데 이쁜옷 입고 싶어서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ㅠ 50대는 그런 욕구가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꼭 착 붙는 옷 샬랄라한 옷 입고싶어 꼭 이번엔 살빼야지 마음 먹었는데

  • 36. 50대 중후반?
    '23.2.25 9:3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심하게 아팠거나
    남편 여자문제로 마음고생 심하게 했다면 몰라도

    그 나이에 25킬로를 감량했다는 말은
    원글 말고는 아무도 안믿을듯

  • 37. 빙그레
    '23.2.25 11:01 AM (49.165.xxx.65)

    올해 60인데 1년 가까이 60kg중반에서 6kg뺐어요.
    아직도 진행중인데 2~3kg정도 더 뺄 예정인데.
    방법은 밥양 줄이고 운동은 날마다 걸을려고 노력하는중. (겨울되며 운동은 못하고 3개월사이에 1kg줄임)

    빼는 이유는 고지혈 고혈압 경계에서 벗어나서 2년정도 먹고 있음. 살을 빼고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고지혈은 수치는 낮아졌지만 아직도 더 떨어져야함.

    나이먹으면 몸매도 몸매지만.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더 중요한듯.

  • 38. ……
    '23.2.25 12:0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이후에 살이 급격하게 찌거나 빠지면 예쁘고말고가 아니라 건강검진 받아봐야할 문제에요
    정상체중과 적정 체지방량을 위해 운동하고 식단하며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벅찬 나이.

  • 39. ㅇㅇ
    '23.2.25 12:10 PM (1.247.xxx.190)

    저도 그래서 아이낳고 40되기전에 빼야겠다해서 7키로가량 뺐네요 살빼니 얼굴이 넘 야위어져서 2키로정도 다시 쪘는데 얼굴은 난데 뱃살은 있고 그냥 유지하려구요
    55사이즈구요 청바지도 잘입고 다니구요
    전엔 넘 쪄서 안이뻤는데 이제 골프복도 잘 소화되더라구요
    너무 야윈것도 별로여요

  • 40. 영통
    '23.2.25 1:18 PM (121.136.xxx.172)

    내가 49살에 4킬로 빼고 한 달 뒤 또 4킬로 총 8킬로 빼니
    얼굴이 확 늙어서
    바로 피부과 가서 리프팅 받았더니
    나이 많은데도 날씬하고 얼굴도 젊어 보이고..
    한 동안 나 스스로도 10년 어리다고 착각하고 살았어요.
    그 때 패션도 확 바꾸고 화장도 힘주고 머리도 젊게 하고..
    50대 들어섰는데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살 뺐으면 부가 서비스로 리프팅을 받아야죠
    리프팅까지 받고 화장법 바꾸고 머리 스타일 바꾸고 패션도 확 젊어져야 다이어트의 진정한 완성

  • 41. ㅇㅇ
    '23.2.25 2:48 PM (125.179.xxx.236)

    원글에 50대는 노인 취급하며
    본인은 여성미있을때 살빼겠다는 말에 실소가 나네요
    40대나 50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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