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작은 역시 폐경 이후겠죠.

뼈가약해 조회수 : 4,218
작성일 : 2023-02-24 14:33:46
조깅하다 엎어졌는데 가슴뼈 금이 갔어요.
병원에선 아무 것도 할 게 없다면서
온 김에 골다공증검사..
그게 시작이었네요.
2.5 정도.
이후 10년 정도 약먹고 주사 맞고..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어쩜 그 수치에 머무른다는 의미가
좋아진 건지 모르겠네요.
1년 쉬어 보고
대학병원 가니까 프롤리아를 처방.
6개월에 한번 맞는 주사..보험이 되네요.

며칠 전 6개월만에 가니 이베니티라는
주사제를 권합니다.
비보험 20만원정도...효과 더 좋고
한달에 한번 맞는답니다.
6개월이면 120만원.

그런데
어젯밤에 동의의료원 어느 의사샘이 쓴 칼럼을
보고 말았네요.
병원의 질병장사라는 용어가 보입니다.

병주고 약주고..그 시스템이란 거네요.
골다공증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
기준이 되는 수치가 20대의 그것이라는데
놀랍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약이나 주사가 독하다는
말이 자꾸만 맴맴 돕니다.
한마디로 어찌하오리까..
병원에선 그 어려운 공부 다 해낸
의사가 해맑은 얼굴로 무조건 좋아집니다.
이걸 맞으세요..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권하는 약 주사..

청춘도 힘들었는데 노화의 길은 더 힘들군요.
IP : 112.153.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3.2.24 2:36 PM (218.154.xxx.91)

    어머나 기가막히고 어이없네요
    그들도 돈장사? 하는 직업인듯ᆢ
    힘든 노화의 길~~슬퍼요

  • 2. 동의
    '23.2.24 2:38 PM (110.70.xxx.184)

    의료원 의사분 우리나라 몇대 명의라고 하더라고요
    그분말이면 신뢰가요?

  • 3. ....
    '23.2.24 2:47 PM (121.190.xxx.131)

    제 친구 사어머니 80대이신데
    임플란트가 안된답니다 ㅠ
    골다공증약 장기복용 후유증으로 턱뼈가 녹았다나?
    하여튼 치과치료가 안되어서 엄청 고생중.

    저도 60초인데 골다공증 검사 받아보고 안좋다면 약먹을까 생각중이었는데 저도 동의의료원 의사분 글보고 깜놀했어요

    사실 많은 약들이 제약회사들의 로비에 의해서 과잉으로 먹고 잇능거 맞아요

    당뇨도 120부터 약먹는데 그거 110으로 낮출려고 로비중이라는...
    110으로 내려오면 갑자기 약먹어야하는 환자가 어마하게 늘어나죠.

    고지혈도 서양인 기준이하 울나라는 약먹는 기준수치 올려야한다고. .하여튼 모든 약은 간에 부담가고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 4. love
    '23.2.24 2:49 PM (118.235.xxx.254)

    울엄마 골감소증으로 약드시다 부작용와서 주사맞으셨는데
    주사효과가 잘 나타나 수치 좋아지셔서 이젠 아무것도 안하세요
    나아지니까 읻고 치료 잘 받으세요

  • 5. 고혈압도
    '23.2.24 3:09 PM (211.246.xxx.108) - 삭제된댓글

    150이면 약안먹어도 안죽는데요.
    그런데 약처방 의사는 꼭 먹으라고 해요.
    제가 노인질환으로 오신 노인분들 관찰한 결과
    고혈압,심장,고지혈 ..3가지약 있던데
    약국가면 약봉지가 큰 핸구백만하게 3개월치 들고 가는데
    대학병원도 약장사에요. 계속 이과저과 진요보게하고 이거 저거 찍게하고 앞으론 ai가 의사가 육안식병 놓치는거 컴터 이용해서 다 잡아낸다는데 몸에서 없어지기 전에 다 수술하고 약먹게 될거 같어요.

  • 6. 허허
    '23.2.24 3:22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동의의료원 컬럼내용 궁금해요

  • 7.
    '23.2.24 3:25 PM (223.38.xxx.198)

    골밀도가 낮으면요
    임플란트 심었는데 씹다가 빠지기도 해요
    그래서 폐경에서 멀리온 할머니들 임플란트 하기 무서워요

    골다공증 약이나 주사 맞고있다면 3개월정도 기다렸다 심으면 되구요
    저도 곧 폐경인데 호르몬제, 골다공증 약...요즘 헷갈려요

    운동에서 만난 70대 후반인 지인께서는 20년 여성홀몬 드시고 부작용나타나 끊은지 8년만에 골밀도가 어마어마하게 낮아져서 주사맞았다 하더라구요ㅠ

    장수가 너무 싫으네요

  • 8. ....
    '23.2.25 1:40 A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님 여성호르몬이랑 비타민D 드세요 골다공증에는 이두개밖엔 없구요 한번낮아진 수치는 좋아지지 않아요 비타민디더 더 나빠지지않는 장치고 그거안먹으면 더 안좋아지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933 집빼고 나갈때 몇억씩 돌려받아야하는분들 언제 통보하시나요? 12 .... 2023/02/26 3,323
1435932 동유럽 패기지 항공 차이 13 선택 2023/02/26 2,383
1435931 첫알바로 이런 일은 어떨까요. 10 긴장 2023/02/26 2,139
1435930 넷플릭스..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11 추천 2023/02/26 5,315
1435929 황영웅 사실상 ‘불트’ 하차 거부, 시청자가 심판할까 28 ㅇㅇ 2023/02/26 5,042
1435928 일타 지동희가 해이를 해하려는 이유가? 6 시청자 2023/02/26 3,663
1435927 김밥집 비닐봉지에 뜨거운 밥을 23 ㅇㅇ 2023/02/26 8,008
1435926 어떻게보면 다이어트가 인생사에서 쉬운일에 속하는듯해요 10 ... 2023/02/26 3,292
1435925 학폭 법꾸라지들 참을수가 없네요 14 ... 2023/02/26 1,946
1435924 50에 알바는 주로 어디서 할까요 29 ㅁㅁㅁ 2023/02/26 6,929
1435923 마라탕 핵심재료 중국 목이버섯 농약탕 5 중국농약탕 2023/02/26 1,805
1435922 36살에 교정하면 부작용이 심한가요? 2 .,. 2023/02/26 1,277
1435921 가족이라고 같이 있어도 5 가족 2023/02/26 1,792
1435920 빌라 경매받으려고 하는데 임차인 보증금 알 수 있는 방법? 1 서울로 진입.. 2023/02/26 1,158
1435919 얼마전 수학여행 쫒아가는 학부모 8 그알보고 2023/02/26 2,661
1435918 고등아이 거북목이나 척주 측만증 치료 6 그게 2023/02/26 1,101
1435917 동물농장 구조견 소백이 너무 슬프네요 6 ㅇㅇ 2023/02/26 2,555
1435916 국수본부장 정순신 변호사는…한동훈·이원석 동기, 김만배 변호인단.. 4 김만배변호인.. 2023/02/26 1,559
1435915 항공권 살수 있는 싸이트 19 여행 2023/02/26 2,668
1435914 무의 파란부분 7 ... 2023/02/26 1,757
1435913 요즘 부쩍 못생겨졌어요 1 40중반 2023/02/26 1,911
1435912 강아지가 루이보스티 캐러멜티 먹어도 될까요? 3 2023/02/26 1,053
1435911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7편 - 사다리 - .. 14 TGIS 2023/02/26 1,482
1435910 맞벌이도 여자가 밥하죠? 40 ㅇㅇ 2023/02/26 4,875
1435909 아이가 창의성은 높은데 ADHD라 고민입니다 17 ... 2023/02/26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