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고쳐보려고 나름대로 몸부림치고 있어요 루틴이예요
1. 안죽고
'23.2.23 8:30 PM (123.199.xxx.114)약드시고 오래사세요.
2. ...
'23.2.23 8:31 PM (210.113.xxx.150)극복 하실꺼에요
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3. 세
'23.2.23 8:31 PM (220.79.xxx.107)지인과의 교류가 없네요
전 주로 사람만나 수다로 풀어서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경치좋은데 편한사람이랑
맛있는거 먹고 수다 떠는게 최고인데-4. ..
'23.2.23 8:3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하루 루틴 부럽네요 멋져요
5. ...
'23.2.23 8:36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수다 떨면 싹 풀릴 만큼 편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우울증이 걸릴까요...
원글님 이겨내려는 의지와 실행이 참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머지않은 시기에 꼭 좋아지셔서 82에 힘이 되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줄수 있게 되시길 바랄게요.6. . .
'23.2.23 8:44 PM (101.235.xxx.118)잘하고 계시네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7. 박수
'23.2.23 8:47 PM (106.102.xxx.231)훌륭하십니다. 약도 꼭 드세요
8. ㅇㅇㅇ
'23.2.23 8:51 PM (222.234.xxx.40)적극적으로 알차게 생활하시네요 잘하셨습니다.
계속 꾸준히 하시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울증 혼자 극복이 안되어서 병원을 찾았어요
부교감신경이 너무 활성화 되었다고 약물치료 하자 하더라고요
운동도 하고 힘을 내고 있어요9. 원글님
'23.2.23 9:00 PM (183.96.xxx.237)화이팅 !
꼭 이겨내실겁니다10. 아주
'23.2.23 9:25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부러운 삶
부자이신가 봐요11. 화이팅
'23.2.23 9:26 PM (223.62.xxx.236)저도 우울증이에요.
우리 잘 이겨봐요
그런데 혹시 수면에 대해 전문의가 말 없던가요?
저는 12~4시까진 꼭 자랬는데12. ...
'23.2.23 9:29 PM (211.243.xxx.59)햇볕을 꼭 봐야한대요.
북유럽 사람들이 우울증 많고 적도지방이 적고 겨울에 많은 이유가 햇볕을 못봐서래요.13. ..
'23.2.23 9:32 PM (114.207.xxx.109)사소한.행복을 많이 느끼래요 사소한거는 양치했구나 이런거부터..
14. ....
'23.2.23 9:44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오!!!!엄청 알차게 생활하시네요 하루하루 조금씩 달라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월급 타면 이쁜 옷 사입으시고 나들이 다녀오세요^^
15. 등산 추천
'23.2.23 10:16 PM (116.45.xxx.4)햇볕 보며 사람들과 말을 하는게 큰 도움 됩니다.
잘 이겨내실 거예요!16. 누군가와의교류
'23.2.23 10:57 PM (58.231.xxx.12)주 일이회정도는 최소 누군가와의 교류 꼭 하시길...사람이 혼자서는 한계가...
17. ..
'23.2.24 12:23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4시30에 일어나는 자체가 없던 우울증도 걸리겠네요..
18. 걷기
'23.2.24 1:25 AM (119.204.xxx.26)햇빛 맞으며 1시간 정도 걷기 한번 해 보세요..우울 하던 기분도 많이 날아가요.
19. ..
'23.2.24 2:09 AM (5.31.xxx.16)원글님 저랑 친구해요 주 일이회정도 카톡 나누기
20. 키크니
'23.2.24 5:56 AM (174.216.xxx.239)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도 우울증을 겪었대요. 그때 친구들이 스케쥴을 짜서 매일 매일 불러내 바쁘고 정신없게 만들어 줬대요. 그러고 나서 우울증이 극복 되더래요.
친구들과의 만남, 교류를 늘려 보시면 어떨까요?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가 있어야 활력이 도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