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인의 향기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3-02-23 19:06:09
여인의 향기 봤어요
요새 넷플릭스에 뜨더라구요
인생 영화 중 하나라고 여태 안 봤냐던 사랑하는 동생이 생각나 요샌 유튜브에 익숙해저 긴 영화 부담스럽긴 한데 맘 먹고 봤어요
일단
좀 올드한 구성이긴 하네요
요샌 복잡하고 조연까지 디테일하게 만들어낸 작품들이 많다보니 그런가봐요
그리고
짤로 보며 대충 그렸던 내용과 틀리네요 완전 ㅎ
러블리한 여인과 탱고 그 유명한 장면이 10분도 안되는 스쳐지나가는 여인이었다는 그리고 알파치노가 자살하는 절망 영화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장교를 잡아준 찰리,보호자 역활의 부모가 없는 찰리에게 방패가 되어주는 장교 멋저요.
믿고 의지가 되어주는 관계가 오래된 관계와는 상관이 없네요 인생 말년이 쓸쓸했는데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영화였네요.
그래도 제가 요새 중년의 우울증이라 영화 내내 쓸쓸했어요 ㅠ 저애게 재밌지만 쓸쓸한 영화, 외로운 영화였어요
명작은 명작이네요 요새 영화 길게 잘못보는데
재밌어요
IP : 221.138.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3 7:13 PM (118.235.xxx.95)

    그쵸 탱고는 지나가는 장면이고...
    저에게는 죽은 시인의 사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아이 하나의 인생을 바꾸는 좋은 어른과 아이의 성장기.

  • 2. ....
    '23.2.23 7: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 오래사귄다고 친하고 깊이있을거라는건 환상이죠

  • 3. 명작이죠
    '23.2.23 7:39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알 파치노 연기밖에 안보였어요.
    탱고장면도 우아했고요.

  • 4. 역활아니고
    '23.2.23 9:53 PM (217.149.xxx.106)

    역할.

    그 단역 여배우가 참 이뻤죠.

  • 5. 제목이
    '23.2.23 10:12 PM (211.245.xxx.178)

    에러...
    당시 교생 실습중이었었는데..
    저는 그 영화를 전날 봤구요.
    근데 그 영화 제목만 본 선생이 애들이 그 영화봤다고 혼을 혼을 내는데..이긍..
    선생은 그 제목이 선정적으로 느껴졌었나봐요.

  • 6. ....
    '23.2.24 12:1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제 글보고, 지금 봤는데, 너무 좋네요.
    인생 영화라해도 될 정도.
    진짜 제목 느낌이 에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284 다람살라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5 티벳 2023/02/28 1,066
1436283 제가 죽으면 아무도 40 대보나 2023/02/28 15,959
1436282 요즘 운동에 푹 빠졌어요 7 ㅇㅇ 2023/02/28 3,305
1436281 기타소득이 있는 경우 연말정산..?? 3 .. 2023/02/28 1,100
1436280 병역판정검사 후 재검 6 아들맘 2023/02/28 869
1436279 고양이하고 개하고 누가 더 똑똑한가요 16 ㅇㅇ 2023/02/28 2,449
1436278 가재가 노래하는 곳 드디어 봤어요. 14 2023/02/28 3,937
1436277 다이소 냄비 5 봄맞이 2023/02/28 1,917
1436276 고등학교 야자와 학원 관련한 질문여쭈어요ㅠㅠ 5 고등 2023/02/28 810
1436275 요즘같은 날씨에 스타킹 뭘 신어야 할까요 5 ... 2023/02/28 1,399
1436274 제과제빵 배우고 나면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으신가.. 24 취미 2023/02/28 3,847
1436273 스케줄러 앱 편한거 있나요 5 ㅇㅇ 2023/02/28 1,446
1436272 달의 인연 보는 중인데요 6 mm 2023/02/28 1,394
1436271 브룩스 러닝화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보다 더 편할까요? 6 .. 2023/02/28 1,956
1436270 만만해보이는 사람 특징 54 ㅇㅇ 2023/02/28 27,050
1436269 명품가방 리폼해보신 분 계신가요? 13 그냥 2023/02/28 2,636
1436268 신한카드 가족카드 쓰시는 분 계신가요? 11 oo 2023/02/28 2,747
1436267 가족간 지분 매매 3 지분매매 2023/02/28 1,886
1436266 피부상처 이런경우 보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L 2023/02/28 2,921
1436265 50대 인생.. 34 2023/02/28 22,903
1436264 엄마의 밭. 12 시원섭섭 2023/02/28 2,789
1436263 내일 기숙사 입소하는데요 7 .. 2023/02/28 1,859
1436262 결혼지옥 25년째 금주각서부부...대박이네요. 19 결혼지옥 2023/02/28 19,514
1436261 미분양 10년만에 최대 7.5만채 3 ㅇㅇ 2023/02/28 1,502
1436260 간지러운 상태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6 .. 2023/02/28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