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깔끔하게 살림하는 분들~ 하루 입은 옷 정리 어떻게 하세요?
하루 입었지만 딱히 뭐 묻진 않았고
그렇다고 바로 옷장에 넣기는 찝찝한 옷들
대체 어떻게 해야 벙이 깔끔해 보일까요?
드레스룸 따로 없이 안방에 장롱 있는 집이에요
바로바로 정리가 답일까요?
1. ㅋㅌ
'23.2.22 10:32 PM (118.235.xxx.157)저 극강의 미니멀리스트인데
옷가짓수가 적으면..
모든 곳이 깨끗하고
옷이 쌓일 것도 곳도 없어요 ㅋㅋ2. ㅇㅇ
'23.2.22 10:34 PM (223.45.xxx.231) - 삭제된댓글장농 한칸은 입던옷 걸어두는 용도로 써요
3. ..
'23.2.22 10:35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옷장 옆에 폭 40센티 정도 빈 공간이 있어서
행거와 바구니를 두고 입은 옷은 걸거나 바구니에 둬요.
그 앞에는 커텐을 쳐서 문 열고 들어오면 안보여요4. ...
'23.2.22 10:37 PM (175.123.xxx.105)좀 먼지 많았던곳이면 욕실에서 털고 행거에 걸어둡니다
5. 그래서
'23.2.22 10:40 PM (211.234.xxx.223)그런 용도로 쓰는 조그만 나무행거가 있어요
일반 행거의 크기가 아니고 딱 이틀치(?) 정도의 의류양을
걸수 있는 미니 행거요6. 저는
'23.2.22 10:46 PM (122.37.xxx.146)방문 위에 거는 옷걸이 방마다 걸어놓고 바지나 집에서 입는옷은 거기다 걸어놔요. 외투나 니트는 바로 벗어서 옷걸이에 걸구요
7. 어제
'23.2.22 10:48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저도 장롱 한칸은 입던 옷 걸어놓는 칸으로 써요.
옷도 많지 않고, 이불도 많지 않으니 여유 공간이 있더라고요.8. 한번 입으면
'23.2.22 10:49 PM (59.6.xxx.41) - 삭제된댓글세탁기
행거 없어요.
잠옷도 이틀 안입어요.9. 거실 붙박이장 창곺
'23.2.22 10:50 PM (125.132.xxx.203)옷장처럼 써요.
10. 어제
'23.2.22 10:50 PM (183.97.xxx.102)저도 장롱 한칸은 입던 옷 걸어놓는 칸으로 써요.
옷도 적은건 아닌데, 건조기 사용하면서 이불도 세탁한 날 저녁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쌓아놓는 이불이 줄어들고 여유 공간이 있더라고요.11. 쓰니
'23.2.22 11:02 PM (61.79.xxx.246)다양한 아이디어들 나눠주서서 감사합니다~~
이 문제땜에 스타일러 고민을 잠시 했는데ㅋㅋ
저희 집 상황에 맞게 잘 응용해 볼게요12. ..
'23.2.22 11:05 PM (223.38.xxx.127)정리가 안되어서 옷무덤입니다
있는옷도 못찾아 입어요ㅜㅜ
도우미 함씩 불러서 정리하는데
내가 둔곳 아니라
옷 하나 찾을려면 다 헤집어야해서
정돈해논게 며칠 안갑니다13. 12
'23.2.22 11:11 PM (110.70.xxx.239)행거 두고 걸어 놓아요.
14. song
'23.2.23 1:33 AM (175.203.xxx.198)겉옷은 베란다에 일반 옷은 이단 행거에 걸어둬요
15. ㅇ
'23.2.23 7:23 AM (203.243.xxx.56)세탁해야 하는건 빨래통으로, 냄새만 빼야하면 베란다 행거로..
그 외엔 무조건 옷장이나 서랍에 정리합니다.
무엇이든 제자리에 두기를 원칙으로 해야지
예외를 두는 순간 정리정돈의 흐름이 깨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