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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언니 부친상 참석하심이.. (나름 쿨한 사람인데 첨으로 서운함)

동병상련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23-02-22 20:04:10
저는 나중에 받을 거 생각해서 경조사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경조사때도 많이 알리는 편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에서 서운했다고..)
경조사는 그저 형식일뿐이라고 생각해서, 주변 측근한테만 알리는데요
(단체메시지 그런거말고. 그냥 직접 연락할만한 사이만)

몇년전 건강하시던 아빠가 주무시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루게 되었는데..갑자기 생긴 일이니 저도 경황이 없고
많이 알리지도 못하고.. 못온 사람들은 나중에 알리고 그 정도였는데요.

시부모님들도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사위도 상주이니 남편도 같이 조문객 맞이하는데

시누이남편이 오더라고요. 고맙게도.
그러더니 00(시누이) 차안에서 애랑 같이 있다고.

애를 데리고 오기가 뭐하니 번갈아서 오려나보다. 했죠
빈소까지 같이 온거니까요..

근데 그렇게 그냥 갔어요. 고모부(시누남편)만 조문하고
시누는 얼굴도 안비추고 저한테 문자나 연락도 없고..
전혀 껄끄러운 사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몇년 지난 지금도 가아끔 그 생각이 나요.
스스로 의아할만큼 ㅎㅎ
왜 시누는 빈소까지 왔다가 차안에만 있다갔을까
문자 하나도 못했을까 를 생각하면 서운해요.

제가 한번 중간에 남편한테 이 얘기를 했는데
너무 놀라더라고요 ㅎ 제 성격을 아니까..이런걸로 마음에 두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그냥 남편한테 한번 말하고서는 끝인데

지금도 시누랑 잘은 지내고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서운함이 올라와요.

경사에는 돈만 보내도 되는데
조사에는 가능하면 성의를 보내고 위로해주자는게 저의 생각이라
정말 진심으로 고인에게 인사드리거든요. 
한번도 뵌적없는 분들도 많지만.. 너무 값진 시간을 사시다가 가신거니
좋은데 가서 잘 지내시라고 빌어드리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ㅎ
지금 시누한테 물어보면 제가 너무 미저리 같겠죠? ㅋ
IP : 222.109.xxx.1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22 8:06 PM (175.207.xxx.116)

    저는 아무렇지 않을 거 같아요
    시누이 남편이 왔으면 됐죠 뭐

  • 2.
    '23.2.22 8:10 PM (118.235.xxx.150)

    차로 장례식장 앞까지 와서 차에만 있는게 안이상한가요?
    그리고 자기 남편이 왔어도 이래저래 그랬다 고생해라라고 전화나 문자라도 할수있는거 아닌지...

  • 3. ...
    '23.2.22 8:12 PM (222.236.xxx.19)

    원글님 글읽다가 상상하니까 저같아도 기분은 나쁠것 같네요..ㅠㅠㅠ
    차에만 있는것도 이상하고 .그렇게 왔는데도 문자 하나 없는거요.. 시누이 올케가 아니라
    원글님 친구사이라고 해도 . 썩 기분 안좋을것 같은데요 ...
    아기가 워낙에 개구장이라서 그 장례식장안에 들어가서 애가 거기서도 장난치고 시끄럽게 굴것 같아서
    못들어온다고 해도 연락을 할것 같아요

  • 4.
    '23.2.22 8:14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안안 사람도 있어요
    시가는 며느리쪽은 안와요
    그래서 저도 시가쪽 행사는 안가요

  • 5. 사회생활
    '23.2.22 8:17 PM (221.140.xxx.139)

    원글 타박할 게 아니라,
    이런 걸로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전화 한통 했으면 될 일 입니다.
    특히 남편이 조문까지 했다면,
    남편과 통화하며 상황봐서 바꿔주고,

    .. 올케 내가 이러저러해서 와서도 얼굴 보고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하다, 마음 잘 추스르고 힘내라.

    이렇게 진짜 딱 1분이면 되는 일인 겁니다.

    요즘 글들보면 왜 저런 기본적인 센스들이 없는지

  • 6. ㅡㅡㅡㅡ
    '23.2.22 8: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려서 아이랑 차 안에 있었던거 아닐까요?
    그래도 번갈아가며 남편한테 아이 잠깐 맡기고,
    얼굴이라도 비추고 오지.
    특이하네요.

  • 7.
    '23.2.22 8:24 PM (118.235.xxx.84)

    아마도 남편이 갔으니 됐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참 성의없고 생각없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아까 댓글들보니 안가도 된다는글 참 많더라구요..세상을 어떻게 살길래 새언니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안가봐도 된다니..새언니는 가족도 아닌가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마음 씀씀이 가진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네요

  • 8. 원래
    '23.2.22 8:26 PM (104.200.xxx.15)

    옛말에 경사에는 안가도 표가 안나는데
    흉사에 안가면 표난다고.

    얼마나 마음이 허허롭고 황망한데
    형식상 하는 말이라고 해도 먼길 와주는 그 마음에 위로받는 것인데
    믿거니 하는 사람들이 안오면 황당하죠.
    뭐지? 내가 뭘 잘 못했나? 저 사람 저렇게 못 배웠나?
    인간관계 재정리됩니다.

  • 9. ...
    '23.2.22 8:27 PM (39.7.xxx.240)

    시댁 형제 대표로 한분만 오셨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부조금 보내주신것만도 감사했어요

  • 10. 저는
    '23.2.22 8:36 PM (211.114.xxx.107)

    가족중 하나라도 왔으면 그냥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와서 위로해주면 고맙지만 안 와도 그만이라 생각해요. 설령 당시엔 서운해해도 그걸 계속 마음에 두지도 않고 또 나중에 뭐라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나와 그 사람은 그정도의 사이라 생각하고 맙니다.

  • 11. 차라리 아예
    '23.2.22 8:44 PM (210.204.xxx.55)

    오지를 말지 다 같이 와서 차에 앉아 있는 건 진짜 이상하네요.
    일 다 해놓고 점 하나 안 찍어서 다 망친 그런 케이스인데요.
    촌수를 따져 봐도 시누이보다 시누이 남편이 원글님하고 더 멀잖아요.
    그런 남편은 보내고 더 가까운 사이인 시누이 자신은 차에 있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저라도 서운할 거 같아요. 그 심리가 도저히 이해도 안 되구요.

  • 12. ...
    '23.2.22 8:4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경사는 거기서 축하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 안가도 뭐 그사람들도 지금 기분 좋아서 딱히 눈에안띌것 같은데. 저도 부모님 돌아가셔서 그런지 원글님 감정이 좀 이해가 가요..
    반대로 진짜 별거 아닌데 거기서 고맙게 해준 사람은 진짜 오랫동안 기억에남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사람이 진짜 마음이 힘들때 남한테 좀 더의지하고 그러긴 한것 같아요..ㅠㅠ

  • 13. ...
    '23.2.22 8:47 PM (222.236.xxx.19)

    솔직히 경사는 거기서 축하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 안가도 뭐 그사람들도 지금 기분 좋아서 딱히 눈에안띌것 같은데. 저도 부모님 돌아가셔서 그런지 원글님 감정이 좀 이해가 가요..
    반대로 진짜 별거 아닌데 거기서 고맙게 해준 사람은 진짜 오랫동안 기억에남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사람이 진짜 마음이 힘들때 남한테 좀 더의지하고 그러긴 한것 같아요..ㅠㅠ
    반대로 별거도 아닌데도 서운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조문을더 챙겨야 된다는 이야기 하는 분들 있던데 전 그의견에 공감해요 ..

  • 14. 허례허식
    '23.2.22 8:53 PM (116.37.xxx.10)

    부부중 한명이 왔으면 온거에요.
    새언니 부모상에 와서 이제 너 부모 없으니까 우리 엄마아빠(새언니의시부모)한테 잘해. 이렇게 말하는 시누년은 오지말고 돈 많이 부치는게 정답이고요. 괜히 새언니 상가집 갔다고 상 치루고 밥을 사니마니 대접 바랄거같아서 시누 안왔으면 좋겠어요.

  • 15. 음..
    '23.2.22 8:55 PM (122.36.xxx.85)

    보통, 아이가 어려서 둘 중 한명만 오는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빈소 앞까지 왔잖아요.
    좀 이상하긴해요. 굳이 거기까지 같이 와서, 평소 나쁜 사이도 아니었는데 그냥 갔다니..
    이상하죠..

  • 16. 음..
    '23.2.22 8:56 PM (122.36.xxx.85)

    서운함 보다는 궁금함이지 않나요?
    그 앞까지 왔는데, 교대로 잠깐 얼굴이라도.
    그럴거면 그냥 안와도 되고, 애초에 남편만 왔어도 되는건데.

  • 17. ㅐㅐㅐㅐ
    '23.2.22 8:58 PM (1.237.xxx.83)

    아랫글에 있어요
    자기 시어머니상에
    남동생만 오고 올케 안왔다고
    너무 기분 나쁘다고
    올케 부모 돌아가시면 남편만 보낸다는 글

    댓글 대부분이 당연히 와야한다고
    경우 없다고 흉보고 있는데
    이글 댓글 방향은 또 다르네요

    제경우 친정아빠 돌아가셨을때
    네명이나 되는 시누이 다 안 오고
    시어머니도 안 오셨고
    아주버님 한분 대표로 시아버지 모시고 왔는데
    전 별로 안 서운했어요

    반대로 시누이 시가상에도
    저는 안가고 남편이 아버님 모시고 다녀왔고요
    집안 대표로 다녀오면 되는 거 아닌가요????

  • 18. ㅇㅇ
    '23.2.22 8:58 PM (223.45.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데리고 거기까지 같이 왔다 남편만 대표로 조문하고 간걸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진짜 성의가 앖었으먼 같이 안왔겠죠. 안왔어도 별생각 안들어같아요. ㅇ

  • 19. 미적미적
    '23.2.22 9:16 PM (119.66.xxx.7)

    아이 데리고 앞까지 와서 안 올바에는 그냥 집에 있지ㅜㅜ라는 생삭이 듭니다 집에서 문자라도 애가 있어서 못가서 미안해요 라고 보내도 이상타하지 않을텐데 다 따라와서는설명없이 안들어간건 이상함

  • 20.
    '23.2.22 9:19 PM (223.39.xxx.178)

    애가 몇살인지 모르나 자고 있었거나 할 수도 있죠
    대표로 왔으면 됐지 그게 서운할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 21. 살다보면
    '23.2.22 9:31 PM (113.199.xxx.130)

    본의아니게 불참하게 되는 상황도 생기고 그래요

    사람도 조의도 아무것도 안와야 서운을 따지지
    뭐든 왔으면 된거려니 해요

    살다보면 나조차 못갈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받은거 없으면 그만큼 부담도 없고요

  • 22. 저요저요
    '23.2.22 10:30 PM (14.6.xxx.155)

    네.. 제 말이요..
    그냥 안왔어도 애보느라 집에 있나보다 했을것 같아요
    시누남편도 00는 애때문에 저만 왔다 그러면 그래요 했을텐데
    00는 차에 있다길래 아. 그럼 교대로 오려나보다 하고 기다렸거든요. 여튼 뭐 아직까진 가끔 서운한 마음이 올라온다..인거지 이것땜에 인간관계 정리할 것까지는 아니고..

    여튼 모든 관계가 좋을땐 다 좋은거고
    안좋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서
    저도 그 뒤로도 더 조심하고 배려하려고 하네요

    여러 의견 감사해요 ^^

  • 23. ..
    '23.2.22 10:3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우는 시누도 조문 온거와 같다고 봐요 집에 있었던게 아니고 남편 아이와 함께
    장례식 장 앞 까지는 왔으니 깐요

    차 안에 있었다면 생리중이 었거나 몸이 아팠다거나 굳이 말 하기엔 멋적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아요

    저도 생리와 몸살이 겹쳐 장례식장 밖에 있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남편만 조문 했어요

    상주 분들이 나와 배웅 해주시 면서 따로 말씀 안드려도 짐작 해서
    와주어 고맙다 몸이 안좋았던 거냐
    조심히 돌아가라 해주시더 라구요

    상 당하신 분들에게 소소하게 제 몸 아픈거
    꺼낼 수는 없도요

  • 24. ……
    '23.2.23 12:07 A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윗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잠 들었다거나, 아팠다거나, 본인이 코로나 비슷한 증상이 있었더거나… 하여튼 상 당한 분들께 얘기 꺼내기는 좀 난감했던 나름의 문제가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부부 중 한 명만 대표로 오면 충분하다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 25. ……
    '23.2.23 12:09 AM (61.98.xxx.105)

    저는 윗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잠 들었다거나, 아팠다거나, 본인이 코로나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거나… 하여튼 상 당한 분들께 얘기 꺼내기는 좀 난감했던 나름의 문제가 있었을 것 같아요. 서운할 일인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부부 중 한 명만 대표로 오면 충분히 감사하다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 26. zzz
    '23.2.23 12:44 AM (119.70.xxx.175)

    다 와야 하나요?? 저는 그게 이해가 더 안 가는데??
    그냥 사정이 있나보다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그리고 장례식장에 가는 것을 꺼리는(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 27. 오히려..
    '23.2.23 12:57 AM (175.117.xxx.55)

    원글님께서 나중에 시누이 남편의 조문에 감사인사를 하면서 왜 거기까지 와서 차안에 있었는지 슬쩍 물어보는게 더 자연스러운 일이었을거 같은데요. 그랬다면 이렇게 오래 감정의 찌꺼기로 힘들지도 않으셨을텐데...

    보통 상 치르고 난 뒤에 조의금 보낸 사람들한테 감사장을 보내잖아요.

  • 28. 저는
    '23.2.23 8:23 AM (118.218.xxx.119)

    대표로 한명만 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중에 친정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남편만 보내는 친구도 있었고 무섭다고 장례식 못가겠다는 친구도 있어요

  • 29. ㅇㅇ
    '23.2.23 9:33 AM (175.207.xxx.116)

    슬픈 와중에 누가 왔나 안왔나 따지게 되나요?

  • 30.
    '23.2.23 11:00 AM (218.147.xxx.184)

    서운한것보다 이상한 상황은 맞는거 같아요 아예 오지를 말던가 시누 남편이 차에 애랑 있다고 하면 번갈아 오려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자나요 특히나 애가 어리면요 그 앞까지 갔다가 얼굴도 안 비치고 저나나 문자라도 해서 남편만 들여보냈다고 하면 좋았을텐데요 이런거 보면 참 별거 아닌건데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는 합니다

    위에 슬픈 와중에 누가 왔나 안왔나 따지게 된다 하시는데
    시간 지나면 따져지더라구요
    제가 돌려드려야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저도 친정아빠 돌아가시고 시누(30대)안왔어요 연락도 없고요 부조는 기대도 안합니다 올케라고 많지도 않아요 저 하나입니다
    근데 올케네 남동생(20대)이 혼자 왔는데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더라구요

    주변에 제가 서운하다 했더니
    그냥 못 배운사람 취급하라더라구요

    잊고 있다가도 문득 문득 생각나요 저도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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