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저도 나이가 인생 중반부를 넘어가는 사람이라 사람을 쉽게 대하지 않아요.
보험설계사일을 하시는 분들은 말을 너무 쉽게 내뱉는다고 해야할까요?
자기일 아니라고 무례한 언행으로 주변 분위기 흐리시고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 분들도 있고..
헤어지면 다시는 안볼사람마냥 수강후기 같은 경우 읽는 혼자만 사람 놀라게 적나라하하게(?) 무서운 글들을 적으시고...
정말 직업에 편견없이 대하고 지냈는데..
요즘엔 설계일 한다고 하시면 제가 한걸을 뒤로 멈칫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