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원자 단 ‘1명’…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가능할까
1. ...
'23.2.22 5:07 PM (118.37.xxx.38)피부과 성형외과는 지원자 많겠지요?
의대생들은 이런 현상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러든지 말든지 난 편하게 돈이나 벌고싶다?
설마 그러진 않을텐데...
입학지원 단계부터 수요 예측해서 과별로 뽑아야 할까요?2. ...
'23.2.22 5:09 PM (223.62.xxx.142)공공 공공 그놈의 공공. 저길 누가 가요? 노조가 쎄서 병원 직원, 간호사들도 일 잘 안해요. 의사가 오더내서 일 시키면 내가 왜 해야하냐고 배째요. 그러고 의료사고 나면 의사가 다책임져요.댓글에 나왔네요. 공공병원 성공 시키가 힘들어요.왜 공산주의가 망했나 생각해보면 돼요.
3. ...
'23.2.22 5:10 PM (223.62.xxx.142)거기다 오프때 일 안할때 전화와요.
왜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쉴때 전화 카톡오면 발작하죠?
의사는 달라야하나? 의사도 사람이에요4. 공공이
'23.2.22 5:17 PM (112.153.xxx.249)아니라도 소아과 기피하는 판에 공공의료원에 가고 싶겠나요?
5. 아아
'23.2.22 5:44 PM (121.163.xxx.181) - 삭제된댓글저 공공병원 근무했어요.
의사는 다 계약직이고 직원들은 정규직이더라구요.
임금은 다른 데보다 낮은데 근무 환경 열악하고.
심지어 당직도 아닌데 전화도 와요 새벽에.
싸고 좋은 서비스 좋은데요,
좋은 건 원래 비싸요.
억지로 비싼 걸 싸게 누리려고 하면
그 시장은 곧 붕괴합니다.
공급자가 떠나니까요.
내가 상대적으로 싸게 누린다?
그러면 누가 희생하고 있다고 보면 대충 맞아요.6. 혹은
'23.2.22 5:46 PM (121.163.xxx.181)저 공공병원 근무했어요.
의사는 다 계약직이고 직원들은 정규직이더라구요.
임금은 다른 데보다 낮은데 근무 환경 열악하고.
심지어 당직도 아닌데 전화도 와요 새벽에.
싸고 좋은 서비스 좋은데요,
좋은 건 원래 비싸요.
억지로 비싼 걸 싸게 누리려고 하면
그 시장은 곧 붕괴합니다.
공급자가 떠나니까요.
내가 상대적으로 싸게 누린다?
그러면 누가 희생하고 있다고 보면 대충 맞아요.
혹은 곧 이걸 미끼로 한 탕 해먹고 떠나려는 놈들이 주는 꿀이거나.
(지금 일부에서 일어나는 일이죠)7. 왜그런지
'23.2.22 5:49 PM (121.168.xxx.246)원인이 꼭 돈이 아니에요.
저기도 그렇고 산청 공공의료원부터
갑이 공무원 이라는데 있어요.
윗분 말대로 다른 사람들이 일 안해요.
왜 힘든일 나 시키냐 배째라 이렇게 나온다구요.
공공은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아요.
환자를 위해서 의사에게 권한을 줘야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공 들어가면 다 그래요.
아무도 열심히 안해요.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들이 얘들ㅈ방목하는것과 같아요!
바본가요? 왜열심히 해야하나요? 옆에서 노는얘들과 똑같이 올라가는데~.8. 삼척 공공 의료원
'23.2.22 6:19 PM (118.235.xxx.22)한명 있던 재활과 의사가 떠나서
환자들 의료공백이 우려된대요.
어린이 병원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료원 유지하는 시스탬의
문제인듯요.9. 삼척 공공 의료원
'23.2.22 6:20 PM (118.235.xxx.22)우리나라는 어떤 분야이든
공무원이 갑이에요.
그걸 의사들만 겪는 부당한 처우로
착각하면 안됩니다.10. ..
'23.2.22 8: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공공자 들어간건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