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ㅇㅇ
'23.2.22 2:36 PM (59.3.xxx.158)에고 외할머니인데 당연 가셔야 하지 않겠나요.
더구나 아기는 맡길 데도 있다면 더더욱요.2. 00
'23.2.22 2: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부모님께서 허락하셨으니
남편만 퇴근후 다녀오게하시고 님은 집에계세요3. ᆢ
'23.2.22 2:37 PM (121.167.xxx.120)남편만 보내세요
4. …
'23.2.22 2:37 PM (123.213.xxx.157)당연히 가야죠..
아이는 맡기고요.5. 음
'23.2.22 2:38 PM (220.117.xxx.26)엄마와 친정
나와 친정 둘다 나쁘지 않아면
시댁에 하루 맡기고 가요
엄마 마음 살펴주는거죠6. 음
'23.2.22 2:39 PM (58.226.xxx.90)저라면 시가에서 봐주신다면
남편이랑 당일치기 하고 올거에요.
애 데리곤 못 간다해도.
그 정돈 하는게 도리일 듯7. 남편만
'23.2.22 2:39 PM (175.223.xxx.137)왜가요? 어이 없는 댓글이네요 시외할머니가 아닌데요
여긴 어찌된게 무조건 남편시키라 하는지8. ㅇㅇ
'23.2.22 2:40 PM (180.228.xxx.136)모유 주시면 못가고 우유로 키우시면 가는게 좋죠
9. 솔직히
'23.2.22 2:42 PM (121.137.xxx.231)다른 사람도 아니고 외할머니면 내 가족이잖아요
이걸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다만, 장례식장 거리가 멀다보니 백일 아가를 두고 다녀오기는 힘들고
남편이 아이 보고 원글님만 다녀 오시던지 하면 될 거 같은데요.
엄마가 상주가 되는 자리인데
그래도 가셔서 위로도 해드리고 하셔야죠.
백일 아가를 시가에 맡겨도 괜찮으면 맡기고 원글님 내외가 다 다녀오셔도 좋고요.
여튼 원글님은 다녀오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10. ㅇㅇ
'23.2.22 2:42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친정 외할머니 상인데 무슨 남편만 보내요
11. ..
'23.2.22 2:42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외할머니인데 갈까말까 망설이는 것이 쫌..
님이 안 가고 싶은 마음이 크면 가지마세요12. 분유
'23.2.22 2:43 PM (175.199.xxx.119)수유 하면 남편이 아이보고 혼자 가셔도 되죠 . 모유 수유면 사실 못가는게 맞고요
13. …
'23.2.22 2:44 PM (223.39.xxx.28)이제는 이런 질문도 올라오네요
14. 원글님
'23.2.22 2:44 PM (121.182.xxx.73) - 삭제된댓글아기에게는 친정어머니가 외할머니십니다.
15. 무조건 감
'23.2.22 2:4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이렇게 물어보는 것이 이해가 안갈 정도...
아니 구구절절 왕래가 없단 말을 왜 하시나요.
진짜 이래서 가정교육은
보고 배운대로가 정답이네요.
안가면 나중에 너네집은 이런집이다...라고
확 인식됩니다.
할머니 문상도 안간 얘가....이럼 진짜 할말없어요.16. ..
'23.2.22 2:46 P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이제는 이런 질문도 올라오네요22222222222222222
17. 같은 경험
'23.2.22 2:47 PM (121.166.xxx.208)안 가셔도 되고 남편만 잠시 다녀가도록 하세요
18. ㅇㅇ
'23.2.22 2:4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이 아기 봐주신다고 하면 꼭 가보세요
이럴때 친정 식구들도 보고 어머니도 보는거죠
외할머니께 마지막 인사도 드리고요19. ㅇㅇ
'23.2.22 2:4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이래서 애사에 사람이 걸러지는 거에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님 차단할듯...
이게 물어볼 일인가요?
오지마라 해도 가야할 판에
요리 핑계 저리 핑계 그동안 잘 먹혔나 보네요.20. 아기맡길데
'23.2.22 2:48 PM (113.199.xxx.130)있으면 발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남편이랑 조문하고 오셔요
21. 꼭가세요!!!
'23.2.22 2:48 PM (175.223.xxx.133)시집에 아이 맡기시고요.
남편분과 둘이 문상 다녀오세요.
안와도 된다고 해서 안가도 되는 자리 아니예요.
그렇게 친정 경,조사 안챙기면 남편분과 시집식구들이
친정 안챙겨도 되는 집안으로 알아요.
반드시 꼭~ 다녀오세요!22. 무조건 감
'23.2.22 2:4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그리고 남편만 보내라는 글 진짜 웃겨요.
남편에게 아이 맡기고 원글만 다녀오라면 모를까
아줌마들 맨날 남편 핑계대는거 꼴불견인데
참말로...어이없는 전개에요.
그간 연끊을 만한 사연있는 것도 아닌데...23. ..
'23.2.22 2:48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이제는 이런 질문도 올라오네요 3333333
그 백일아가는 님 친정엄마 장례식 안오라고 하실거에요? 왜 이게 질문으로 올라와야하나요? ㅜㅜ 난 이제 슬퍼요.
사실 집안에 따라서는 외손자 외손녀 외손주사위도 상주이름에 올라가요.24. ㅇㅇ
'23.2.22 2:49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6촌도 대여섯 시간 걸리는데 오던데요.
정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가족인데 가야죠.25. ...
'23.2.22 2:49 PM (222.112.xxx.104)외할머니의 대한 기억이 없단 소리는 왜 쓴거에요?
엄마의 엄마세요....이것만으로 이런 질문은 올리는게 아니죠26. 어느날
'23.2.22 2:50 PM (39.113.xxx.159)제가 올린글에 왜 비난 받아야하는거죠??
부모님께서는 아기가 어리고 머니깐 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마음이 너무 쓰여서 그래도 가야지 싶은 마음에
여기에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본거에요.
125님 가정 교육을 왜 운운하죠?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여기에는 올려야 하는글이 정해져 있나요???
이제 이런 질문도 올라온다고 비난하다니.....
무서워서 글을 아에 못쓰겠네요.
다른분들의 댓글은 정말 감사합니다 .27. ㅇㅇ
'23.2.22 2:50 PM (211.234.xxx.246)아기에게는 친정어머니가 외할머니십니다. 22222
당연히 가야죠28. 맡길
'23.2.22 2:50 PM (123.212.xxx.149)아기 말길 시댁이 가까우시다니 맡겨놓고 남편분과 다녀오세요.
엄마에겐 엄마가 돌아가신 거잖아요..ㅠ29. 남편만
'23.2.22 2:51 PM (39.7.xxx.214)가라는분 정신이 없나요? 시가 안본 친척상에 며느리만 가는 집 있나요? 남편 출장중이고 남편도 몇번 안본 시외할머니 상에 며느리만 보내라 하면 82 불지를것 같은데
30. 윗에분
'23.2.22 2:51 PM (113.199.xxx.130)말씀대로 오지마란다고 진짜 안가면 안돼요
코로나 시절 오지마래도 친척이든 지인이든 다들
가시더라고요
오고 가는길이 애기랑 고생스러울까봐 오지 마란거지
진짜 오지마란 말씀은 아니어요
남도 가는디...31. ...
'23.2.22 2:52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남편만 가는건 완전 이상하구요,
친정엄마를 위해 원글님이 다녀오는 것을 권합니다
남편이 아기 보고 원글만 가는거면 모를까... 남편만 가라니...32. ㅇㅇ
'23.2.22 2:52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비난 받는 이유는
당연한걸 물어보니까요.
엄마가 오지 말라면 애 맡기고 간다고 하면 되죠.
그래도 가야 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가야 함.
친정엄마도 이상하시네요.33. 할머니 문상도
'23.2.22 2:53 PM (211.36.xxx.31)안 가는 집.
그것도 물어봐야 아는 수준34. ㅇㅇ
'23.2.22 2:53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엄마가 상주인데
35. ㅇㅇ
'23.2.22 2:5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비난 받는 이유는
당연한걸 물어보니까요.
엄마가 오지 말라면 애 맡기고 간다고 하면 되죠.
그래도 가야 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가야 함.
친정엄마가 자식한테 그렇게 교육해서
자식이 헥깔려 하니 가정교육 운운하는거죠.36. 도리
'23.2.22 2:54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외할머니가 정이 쌓이고 안쌓이고를 떠나서
친밀하고 아니고를 따지기 전에
내엄마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겠어요.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니 엄마의 존재와 그 의미가 더 커지지 않던가요?
나중에 원글님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내 자식들이 옆에서 위로해주는것과
덩그러니 홀로 상주석 지키는 것을 상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요 저는....37. ㅇㅇ
'23.2.22 2:5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멀다고 친정 경조사에 행사에 안가버릇 하면
시집식구들이 앞으로 원글님과 남편은 친정에 안가도 되는구나
할거에요
다음에 가족 행사에 간다하면 뭐하러 가느냐
아기도 어린데 먼길을 왜가냐 해도 할말이 없지요
외할머니 상에도 스스로 안간거니까요38. 어느날
'23.2.22 2:56 PM (39.113.xxx.159)당연한게 누군가에게는 상황상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당연한걸 왜 묻냐고 비난이라니....
그렇게 비난하시는분들 본인들 돌아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외할머니 기억이 별로 없다고 쓴것은 구구절절 핑계를 쓴게 아니라
자주 뵌적이 없어서 돌아가신게 크게 타격감이 없어서 저도 어벙벙 해서 그럽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그게 아니라고 가르쳐 줄때는 비난이 아니라
이러이러 한 것 같다고 말해도 알아듣습니다.
꼭 제 글 뿐만 아니라, 여기서 궁금해서 올리는 다른 글들 봐도
공격적으로 댓글 달거나 비난 하시는 분들은
그냥 글을 안쓰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상처주지 말고 지나가시라고요.39. ...
'23.2.22 2:58 PM (110.70.xxx.153)윗님 아니죠 여자들은 나도 안갔으니 너도 가지 마라합니다
암튼
상주인 엄마가 오지 말라 했음 안가도 됩니다
82할매들 가정교육 운운은 넘기세요
미친거니40. 흠
'23.2.22 2:58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엄마 얼굴 봐서 가세요
41. 아놧
'23.2.22 3:0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어렸을 때 왕래 많이 안한 거
원글님 부모님이 오지않아도 된다고 한거
그거 보고 판단합니다.
82 글로도 상황 읽혀지는데
시집이나 다른 사람도 다 알아요.
왜 비난하냐고 말하는 자체가
벌써 원글의 상태를 말해주는 것이고요.
진짜 가정교육이란 말이 안나올수 없네요.
본인이 인정을 안하고 싶겠지만
딱 그거 인거 이글 읽은 사람 다 압니다.
가정교육 입에 올리면 기분은 또 나빠서
글 펑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요.
진짜 원글 자녀는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42. 에휴
'23.2.22 3:01 PM (59.5.xxx.18)1. 외할머니 문상은 당연한 것. 단 출산 직후라면 어려움.
2. 오지 말라는 어머니도 이상하고, 이걸 고민하는 손녀도 이상함, 근본 없는 집안
3. 이 모든 상식에 대해 말하는 댓글에게 뭐라하며 화냄? 끝까지 이상함
4. 아니 다 떠나서 본인 엄마가 상주인데 고민하는 거 이상함.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낌, 끝까지 양양...돌아볼 것은 본인 집안임43. ooo
'23.2.22 3:02 PM (122.32.xxx.116)글 곳곳에서 안 가도 되면 안 가고 싶다는 심정이 엿보여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는게 도리냐고 물으셔서 대답드리면
가시는게 도리 맞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 엄마 장례치르고 어제 삼우제 다녀왔는데
손주가 안 찾아 온다는건 상상하기 힘든 일이예요.
또한 장례를 치르는건 상상 이상으로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한계를 넘어선 힘든 일이예요.
상주인 어머님 도와드리고 위로해드리는 것도 도리입니다.44. 당일치기로
'23.2.22 3:02 PM (203.142.xxx.241)갔다오셔야죠. 이게 고민거리인가요? 시댁에서 하루 봐주신다면 맡기고 갔다오세요
45. 어느날
'23.2.22 3:03 PM (39.113.xxx.159)이보세요.125님. 글을 이따위로 쓰는 님이나 가정교육 잘 못 받으신거 같으네요.
그렇게 글을 쓰시는 본인의 인격이나 돌아보시죠.
제 삶은,제 자녀는 제가 알아서 키우고요.
저는 이러이러한 짧은 생각이 들었으니 어른들의 지혜를 구한다고 분명히 적어놨습니다.
그냥 제 글에 관심끄고 지나가세요. 상처주려고 벼루고 있는 사람 처럼 굴지 말고요.46. ooo
'23.2.22 3:03 PM (122.32.xxx.116)최대한 정중하게 댓글 달았지만
이 글은 곧 삭제해버리실 것 같군요47. ㅇㅇ
'23.2.22 3:0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무리해서 다녀오세요.
48. 별게 다무리
'23.2.22 3:0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무리해서 다녀오세요.
49. ...
'23.2.22 3:05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조부모, 형제 처시부모 상에는 비행기 타고 다녔어요. 가까워도 국제선이라 출발부터 장례식장 도착까지는 12시간 정도 걸렸음.
50. 아놧
'23.2.22 3:0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글펑 하겠네요.
베스트 갈 듯...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대부분 이런 사안은 글을 올리지도 않지요.51. Nn
'23.2.22 3:06 PM (223.40.xxx.238)많은 분들 생각에 외할머니 조문은 도리고,
도리는 상황과 사정에 상관 없이 해야 하는 일이라서 그래요
내 사정에 따라 플렉서블하게 허용되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안 가실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남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건 받아들이셔야죠.52. 그놈의
'23.2.22 3:06 PM (39.7.xxx.28)가정교육 운운 좀 안할수 없나요? 시어미들이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원글이 얼굴 안봤다고 이러는지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죠. 상주인 어머니가 오지 말랬다잖아요53. ...
'23.2.22 3:07 PM (112.220.xxx.98)애기 맡길때 있고
원글님 몸상태 괜찮으면
남편분이랑 다녀오세요
가족상에
많이 안봤니 왕래없었니 이런 말은 좀 안맞죠
그런건 지인한테나 해당되는거구요
태어나서 한번도 안봤어도 님 외할머니에요
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연차쓰고 3일있었고 장지까지 갔어요
원글님은 애기 낳은지 얼마 안돼 부모님이 저렇게 말하신거지만
애기 봐줄곳 있으면 다녀오는게 맞아요
할머니 가는길 손주가 인사하고 와야죠54. 어느날
'23.2.22 3:08 PM (39.113.xxx.159)따뜻한 댓글에는 감사합니다.
제 생각이 짧아서, 이런 경우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라고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남편이랑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댓글에 부드럽게 응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82쿡 좋아해서 자주 들어오는 편이지만, 날카로운 댓글들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55. 뭘 돌아봐
'23.2.22 3:08 PM (211.36.xxx.31)요?
님이나 이참에 제대로 사세요.
이걸 물어봐요?
그러고도 지새끼는 이쁘다고 하겠지 .
뭘보고 배웠길래.56. 동감
'23.2.22 3:09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1. 외할머니 문상은 당연한 것. 단 출산 직후라면 어려움.
2. 오지 말라는 어머니도 이상하고, 이걸 고민하는 손녀도 이상함, 근본 없는 집안
3. 이 모든 상식에 대해 말하는 댓글에게 뭐라하며 화냄? 끝까지 이상함
4. 아니 다 떠나서 본인 엄마가 상주인데 고민하는 거 이상함.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낌, 끝까지 양양...돌아볼 것은 본인 집안임
2222222222222222222222257. 어느날
'23.2.22 3:09 PM (39.113.xxx.159)211님 니 새끼나 똑바로 키우세요.
58. 이건
'23.2.22 3:10 PM (1.234.xxx.22)시누 남편 부모상에 안 간 것도 욕을 욕을 먹는데 손녀(아기도 아닌 성인이)가 안가도 된다니...
59. 미쳤
'23.2.22 3:12 PM (211.36.xxx.31)난리났네.
저 성질머리니 오지 마라 했겠지.
왜 저래.60. 어느날
'23.2.22 3:13 PM (39.113.xxx.159)211.니성질머리나돌아봐라
니 글에 그대로 반사해서 적는거다. 왜저래.증말.61. 211.36
'23.2.22 3:15 PM (222.120.xxx.110)님 댓글이 더 심해요. 아무말이나 막하지좀 마요.
62. ㅇㅇ
'23.2.22 3:16 PM (59.3.xxx.158)종로에서 빰맞고
한강 와서 화풀이 하고 싶나 보네요.63. 아휴
'23.2.22 3:16 PM (125.178.xxx.170)젊은 새댁이 물어볼 수도 있지
가정 교육 운운하는 분들 좀
이해심 넓게 너그러운 맘으로 사세요.
너무 상처 주는 말인데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제3자가 봐도 불쾌해요.
원글님은 아기 맡아줄 수 있다면
남편과 잠깐이라도 다녀오시고요.
그게 님 마음 편할 거고
어머님도 말씀은 그렇게 해도 좋아하실 겁니다.64. ...
'23.2.22 3:16 PM (112.220.xxx.98)애고 왜그래요
애낳은지 이제 백일 됐어요
지금 애엄마는 잠도 제대로 못자는 시기에요
가정교육은 다른데가서 운운하세요
너무들하네...
원글님도 그만 진정진정....65. 원글님
'23.2.22 3:16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외할머니인데
고민하는자체가 이해안됩니다
제발 가세요66. 과도하게
'23.2.22 3:21 PM (211.206.xxx.180)뭐라는 분들은 본인 인성들도 돌아보길.
67. 헐
'23.2.22 3:24 PM (122.38.xxx.164)여기 분위기 무섭네요.
무슨 상황이 어려우면 못갈 수 도 있고
맘이 안내키면 안갈 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가라고 등 떠미는지....
저 50대고
시외할머니, 친청어머니 상 치뤘는데
자식이면 몰라도 손주들은 사정있는 사람들은 안오기도 했어요.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다들 알아서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게 남들한테 가정교육 못받았단 소릴 들어야 하는건지...
각자 집안마다 분위기가 있고 사정이 있는데
뭘 이렇게 몰아부치는지... 무섭네요..68. 흠
'23.2.22 3:27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병원에 입원했거나 출산 일주일 후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이해 못하죠
저 작년에 외할머니 상 치뤘는데 손주들(친,외) 모두 삼일내내 자리지키고 장지까지 갔어요
저도 외할머니 어릴때나 봤지 성인되고 이십년 동안은 일년에 한번 뵐까말까였지만 이런 고민은 대부분 안하긴 하죠69. ....
'23.2.22 3:30 PM (223.38.xxx.58)친정 엄마 입장에서는
내 딸래미 애 낳은지 백일 밖에 안 되었으니 오지 말라 하시죠.
그렇지만 딸 입장에서는,
무리해서라도 가서 친정엄마 위로해드리시는 게 맞아요..
저 외할머니상에 갔을 때 보니까 친정어머니가 많이 무너지시더라고요...
모유수유면 못 가는 거지만
분유수유면 시댁에 하루 부탁드리고 다녀오세요..
시부모님도 백일 아기 보시려면 힘드시긴 하시겠지만..70. 아후
'23.2.22 3:30 PM (113.199.xxx.130)진짜 왜 들이래....
그때 그당시 상황이란게 있는데 개무시 무조건
질린다 진짜...71. ...
'23.2.22 3:33 PM (112.220.xxx.98)싸이코들이 너무 많네요
분명 원글님이 외할머니상이라고 했는데
가정교육을 운운하며
원글님 어머니를 욕먹이네...
내부모 욕하는데 욱안할 자식 있어요??
인제 애낳은지 백일된 산모 스트레스 받게하고
참 대단들 하네요72. 왜고민해요
'23.2.22 3:33 PM (210.94.xxx.89)지금 애 있다면서요,
아~ 울엄마 돌아가셨을 때,
내가 상복 입고 있을 때 얘는 안 올 수 있는 애구나,.
그리 생각하면 간단한 걸.
두고두고 집안에서 내내 뒷말로
집안에서 엄마 아버지 무시당하고,
시가에서 무시 당해도 쌈73. 어느날
'23.2.22 3:39 PM (39.113.xxx.159)210님. 분명 고민 끝나고 가겠다고 결정했다고 글 내렸는데도
상처주는 댓글 다셨네요.
와...정말 질린다. 질려.
할말 많지만, 같은 인간 되기 싫어서 말 줄임.74. 왜고민해요
'23.2.22 3:41 PM (210.94.xxx.89)원글 질문도,
구구절절 붙이는 이유도,
탓하는 댓글에 대응하는 것도
걍 이게 딱 요즘 MZ ~ 새댁임.
어디 퍼 날라진다에 한표.
살면서 만나지 말자 제발75. 어느날
'23.2.22 3:46 PM (39.113.xxx.159)210님 당신 삶에 분명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두고두고 집안에서 내내 뒷말로
집안에서 엄마 아버지 무시당하고,
시가에서 무시 당해도 쌈
이라는 당신 댓글이 그대로 당신에게 꽂히는 날이 올겁니다.
나야말로 당신 같은 사람 제발 삶에서 마주치지 말기를.
그리고 댓글에 반박 댓글 다는게 mz세대면
당신은 이 사회 꼰대인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인줄 알까봐서 내 생각 말하는거고
글이 퍼날라지든지 말든지 상관없으니
신경끄고 가던길 가세요.제발76. —-
'23.2.22 3:52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참 별….
77. 근데
'23.2.22 4:05 PM (106.102.xxx.187)넘 과도하게
뭐라하는 여편네들이 많네?
각자 사정이 있는거지
ㅎㅎ정신병자들이 82에많구나78. 진짜
'23.2.22 4:50 PM (118.235.xxx.177)여기 연령대높은 아짐들많아서 자기 할 말만 꼰대처럼 하는거 질리네.
몇번 본적도 없고 정도 없는 외할머니 장례식인데 100일아가를 맡기고 장거리를 가는게 맞냐..당연히 고민해볼 수있는 문제구만. 더욱이 친정엄마도 어린아기있는 딸이 오는게 걱정되니 오지말라했구만 다들 외할머니에 빙의되서 개난리네요.
그래도 도리상 가는게 맞지않겠냐 한마디하면될껄. 지새끼는 이쁘다하겠지 자식교육 그렇게시키지말라며 막말하며 그저 퍼붓는게 정상인가..79. 원글
'23.2.22 5:27 P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82에 뭔 사정을 적던 원글한테 공격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 이유는요.
걸핏하면 이것저것 거슬린다고 손절하고 대화할 사람 없어진 나이드신 분들이 원글한테 댓글달면 거기에 원글이 대댓이라는 리액션 해주니까 저러는거에요. 공격적으로 달수록 댓글 받을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불쾌한 대화라도 누군가랑 대화라는걸 하고 싶어서 저러죠.
그러니 원글이 그렇게 잘못한 일 아니어도 과도하게 원글 욕하는 댓글 다는거에요. 외로워서들 저래요.80. ....
'23.2.22 9:03 PM (110.13.xxx.200)여기 남일에 꼰대같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인간들 많아요.
거기에 몰아가는 기세도 어찌나 드센지..
아주 사람을 몰아부쳐 정신병자 만드는게 보통이 아니죠.
너무 상차받지 마시고 여기 말 무시하고 엄마와 잘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집안일이면 엄마와 상의하면 됩니다. 엄마가 상주인데요.
가끔 상의하듯 글올렸다 괜히 올렸다싶게 상처받는 경우 있어요.
인생이 불행한 인간들은 이렇게라도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구나 하고 넘기세요.81. ..
'23.2.22 9:08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정말 못된 댓글 많네요.
엄마가 오지마라했고, 출산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코로나시국에 아기 맡기고 그 먼거리를 당일로??
고민될수도있고 못갈수도있지 참나
새댁 엄마도 60대이실텐데
무슨 요양원에 치매걸려 누워계시던 엄마 돌아가셨다고
무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