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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을 주웠어요.

ㅇㅇ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23-02-22 14:09:11
마트 앞 횡단보도에서
카드 지갑을 주웠어요.
요즘은 아예 줍지를 말고 두라고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주워 들고는...
이걸 어쩌나,
도로 내려놔야하나,
흘린 걸 알고 길을 따라 혹시 오려나?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도 없고...
좀 어정쩡 서있다가,
남의 지갑 열어서 볼 엄두는 안나고,
(혹시 연락처라도 있을 지?)
성화 봉송 하듯이 높이 쳐들고 걸어가서
마트 고객센터에 맡겼어요.
신분증 없으면,
카드사에 연락해서 주인 찾아준다고 하네요.
미우미우 예쁜 검정 카드 지갑이던데,
주인에게 잘 돌아갔길...
이런 경우 다들 그냥 바닥에 두시나요?
어쩌시나요?
IP : 118.220.xxx.1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2 2:10 PM (211.234.xxx.107)

    왜 마트고객센터요
    파출소 주는게 낫지않아요?

  • 2. 마트
    '23.2.22 2:11 PM (118.220.xxx.184)

    바로 앞에서 주웠거든요...

  • 3. ..
    '23.2.22 2:11 PM (211.208.xxx.199)

    미우미우 지갑 때문에라도 찾으러 오겠네요.
    잘하신거에요.

  • 4. 어제
    '23.2.22 2:12 PM (183.97.xxx.102)

    개인정보 때문에 파출소나 주민센터도 신분증 있어도 직접 연락 못하고 분실물 사이트에 올리는 시대예요. 마트 고객센터가 카드사에 연락한다고 되는게 안될텐데요.

  • 5. ...
    '23.2.22 2:13 PM (115.138.xxx.141)

    저는 손 안 대요.

  • 6. ..
    '23.2.22 2:15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그대로 쳐다만보고 오는게 정답입니다
    마트는 왜 맡기고 오는지?
    카드는 신고하면 바로 새 카드와요
    파출소직원도 지갑에 뭐 없어질까봐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 7. ....
    '23.2.22 2: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길가에 우체통 있으면 거기 넣으세요.

  • 8. 엥?
    '23.2.22 2:23 PM (211.250.xxx.112)

    두번이나 지갑을 경찰서에서 찾아왔어요.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흘리고 atm기에 두고왔는데 두번다 경찰서에서 찾았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 9. 저두
    '23.2.22 2:29 PM (106.102.xxx.253)

    마트앞에서 주워서 마트고객센터에 맡겼었는데 파출소에 맡기는게 맞다네요

  • 10. 습득물은
    '23.2.22 2:32 PM (182.216.xxx.172)

    파출소나 경찰서에 맡기면 돼요

  • 11. 요즘음
    '23.2.22 2:44 PM (222.98.xxx.31)

    잊어버려도 안 찾으러 오네요.
    점심 드시고 흘렸는지 여러장 되는 카드를
    바닥에 흘리고 안 오시더라구요.
    바로 흘린 카드는 보관하면 되돌아아
    바로 찾아 가신 적이 있는데
    대부분 아차 하는 순간에 신고하고
    재발행 신청하실 것 같아요.
    지갑에 돈 있는 것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 12. 가구
    '23.2.22 2:44 PM (121.129.xxx.245)

    저는 스타벅스에서 카드를 분실했는데요,
    스벅 직원이 카드사에 전화해 신고했고,
    카드사가 제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와서 제가 카드 분실한 걸 알았어요.

    제가 스벅에서 계산하고 카드 리더기에서 카드를 안 빼고 그냥 나온 거더라고요.

    저는 카드사로부터 전화 받자마자 불안해서 카드 일시 사용 정지 신청을 했어요.
    혹시라도 제가 스벅 도착하기 전에 카드가 어떻게 될까봐...

    카드사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다, 스벅 매장에 갈 때까지 스벅 직원 누구누구가 보관하고 있을 거라고 카드사가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분실 신고는 아니고 일시 사용정지 하고, 스벅 가서 카드 받아온 다음에 사용중지를 풀었어요.

    매장에 맡겨도 해결법은 있다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 13. 스벅 윗님
    '23.2.22 2:47 PM (118.220.xxx.184)

    방식대로 마트 고객센터에서 알려주더라구요.
    잘못 맡겼나 싶었는데, 한숨 놓이네요.

  • 14. 잘하셨어요
    '23.2.22 2:56 PM (183.98.xxx.31)

    생로랑 카드지갑 두번 잃어버렸어요
    한번은 카드사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모카페에 보관중이니 찾아가라구요. 거기 직원이 카드사 전화해서 카드사가 저한테 연락준거였고요
    두번째는 잃어버린 장소가 대충 어딘지 알겠는데 가서 보니 없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당근에 물어보니 파출소유실물 사이트 들어가 보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세상에나 잃어버린 장소 근처 파출소에서 보관중이더라구요.
    지폐 한장 없어지지 않구요.
    두분다 고마웠습니다^^

  • 15. 제경험
    '23.2.22 2:57 PM (76.94.xxx.132)

    저도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데
    해당 은행에 가서 줬어요.
    거기가면 카드 주인 정보가 있으니까요..그래서 바로 연락이 가능하다고.

  • 16. 파출소 고고
    '23.2.22 2:59 PM (211.63.xxx.67)

    사람 못 믿어서 훔쳐갈까봐
    내가 얼른 주워서 신고해요.

    실제로 지갑 갖다주고
    사례금 받은 적도 있어요ㅋ

  • 17. 이런경우도
    '23.2.22 3:24 PM (223.62.xxx.1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6935

  • 18. ~~
    '23.2.22 3:37 PM (118.235.xxx.199)

    무조건 파출소죠.

  • 19. ..
    '23.2.22 3:38 PM (223.41.xxx.8)

    고마워할거에요 잘하셨어요
    파출소가 바로앞이면 모를까 남의지갑들고 멀리가기 쉽지않죠 마트에서 찾아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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