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과외샘한테 이것저것 요구하면 싫어하려나요?

수학과외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23-02-21 23:59:48
중학생..선생님이 교재를 골라서.일품을 풀리고 있는데
애 숙제하는걸 보니 이게 어려워서 도저히 숙제를 못하는거예요
숙제양도 못채우니 마음도 찝찝하고 선생님 보기도 미안해하고 무엇보다 의욕이 꺾이는게 문제같애요
그래서 좀 더 쉬운 문제집으로 숙제를 내주고
일품은 수업때 왠만함 개입하지 말고 지켜만 봐주라 하면...
싫어하려나요?
저번에도 숙제가 안돼서 좀 쉬운 개념서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넌지시 물어봤는데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길래 이번주도 두고 봤는데...
일단 애가 어려운 문제를 10분 이상 붙들고 있지도 못해요
선생님이 살짝 살짝 힌트주면 풀기야하죠
근데 그런식으로 해서 그런지 도저히 혼자 풀지를 못해요ㅠㅠ
이렇게 말한다면 엄마가 너무 극성맞게 참견한다고 싫어하려나요?
그렇더라도...할수 없지만 말예요...
IP : 124.49.xxx.1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2 12:00 AM (218.237.xxx.185)

    숙제량은 말씀해 주셔야 과외쌤한테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서 맞춰가는거죠

  • 2. ....
    '23.2.22 12:01 AM (221.157.xxx.127)

    지켜만볼거면 과외쌤이 왜필요한가요 ㅜ

  • 3. ....
    '23.2.22 12:0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일품 힘들어한다하고 쉬운 문제집으로 진행해달라 하세요.

    쌤입장서는 일품이랑 다른 문제집 병행할 생각하면 더 품이 들테니 반기질 않겠죠. 원글님 생각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세요. 일품만 포기하면 되겠네요.

  • 4. 그건
    '23.2.22 12:03 AM (221.140.xxx.139)

    이것저것 요구가 아니라 학부모로 당연한 학습 상담이요~

  • 5. 극성아님
    '23.2.22 12:04 AM (114.205.xxx.84)

    진지하게 얘기해봐야 할 문제네요.
    넘쳐나는 개념서로 제대로 가르쳐야죠

  • 6.
    '23.2.22 12:05 AM (220.94.xxx.134)

    어려운이 단계를 낮추자고 하세요 샘도 그러고싶을꺼예요

  • 7. ..
    '23.2.22 12:0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문제푸는걸 개입하지 않고 지켜만보면 진도는 언제 나가나요?
    느리게 푸는 아이는 개입하지 않으면 몇문제 풀지도 못할텐데 그거 기다려주면 진도는 너무 더뎌질것 같은데요.
    일품을 포기하고 더 쉬운 문제집으로 해달라 하세요.
    애가 못푸는데 선생 쉽게 수업하라고 어려운 교재 고집할 이유가요.

  • 8. 원글
    '23.2.22 12:05 AM (124.49.xxx.138)

    그럼 혼자 스스로 문제를 언제 풀 수 있을까요
    그렇게 도와주고 싶은데...

  • 9.
    '23.2.22 12:06 AM (218.237.xxx.185)

    수업하면서 개념원리 배우고 숙제하면서 자기 실력에 맞춰서 스스로 풀면서 점차 숙제량을 늘려야죠.

  • 10. 진도는
    '23.2.22 12:09 AM (124.49.xxx.138)

    빨리 안빼도 된다고 생각해요
    사정상 일단 3-1 기말까지만 성적 잘 내는게 목표고
    전에 학원에서 선행으로 한번 훑었어서...

  • 11.
    '23.2.22 12:41 AM (1.236.xxx.165)

    일품보다 더쉬운문제집으로 아주많은 양을 풀리세요. 수학머리가 약한애들은 양으로라도 노력해야합니다..

  • 12. ..
    '23.2.22 1:11 AM (220.80.xxx.96)

    전문과외샘보다 대학생이 좋은 이유가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서로 조율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의논해보세요

    그런데 선생님이 힌트 주면 푼다면서요
    혼자서 고민하고 푸는 연습 중요해요
    최소 15분은 생각하고 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어렵다 싶으면 쎈 c단계 다 풀리신 담에 다시 풀려보세요

  • 13. 당연한요구
    '23.2.22 7:42 AM (108.41.xxx.17)

    과외샘 출신인데요.
    수학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이의 수학 진도를 아이의 학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겁니다.
    수학은 진짜로!
    아이가 어려워 하게 가르치면 좋은 선생님이 아니예요.
    학생이 소화 할 수 있는 수준과 사이즈로 문제를 많이 내 줘서 익숙해지게 해 주고,
    아이가 비슷한 문제들에 대해선 다 편하게 여길 즈음에,
    조금은 도전이 되는 어려운 문제를 한 두 개를 던져 줘서 발전을 시켜야지 처음부터 모든 문제가 어려워서 수학을 겁내게 하면 그건 선생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선생님에게 아이가 어려워 한다,
    아이가 현재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제대로 진단해서 아이 수준에 맞춰 공부를 시켜 달라.
    하는 정도는 돈 내는 학부모가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어려워서 숙제 손도 못 대는 현 상황이 계속 되면 원글님은 돈만 낭비하시게 될 거예요.

    전 애들 수학 가르칠 때엔 고등학생이라 해도,
    아주 기초부분까지 다 테스트 해 보고,
    아이가 어떤 단원을 쉽게 생각하고 또 어떤 단원은 헤매고 있는지 다 알아 본 다음에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부분을 꼭 다시 짚어 보고 그걸 쉬워 할 때까지 익히게 한 다음에 그 다음 단계로 넘겼습니다.
    수학은 그 막혔던 부분,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공포심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절대로 고득점 받을 수 없어요.

  • 14.
    '23.2.22 12:26 PM (124.49.xxx.138)

    오늘 학생과 얘기해보니
    일단 일품이 다 어려운건 아니니 풀리는거 다 풀고
    어려워하는거 취합해서
    학기중에는 쎈이랑 병행하겠다네요
    석연치는 않지만
    일단 믿어보겠다했어요
    학생이 워낙 모범생이라(알고 있는 학생)
    좀 안하는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지...
    우리 아이에 대해서 곧 잘 한다고 하는데
    제가 아이를 모르는건지...

  • 15. ㅁㅇㅁㅇ
    '23.2.23 5:42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학생수준 맞추는거는 과외교사 선에서 해결되야지
    그걸 부모가 파악해서 얘기해줄 정도면 선생은 파악도 못하고 있다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863 대치동 상위 30프로정도까지 모고 1등급 나오나요 19 진짜인가요 2023/03/28 3,112
1441862 주식 원금 회복 방법이요 4 ㅇㅇ 2023/03/28 2,246
1441861 요즘 순금3돈팔찌 시세? 6 ,. 2023/03/28 2,403
1441860 내용증명 꼭 법무사 통해야 하나요? 9 ㅇㅇ 2023/03/28 1,821
1441859 성격 나쁜데 이혼 안당하고 사는 사람 11 2023/03/28 3,992
1441858 임대인이고 전세만기 2개월전 문자통보 7 전세 2023/03/28 1,872
1441857 비닐 장바구니 어디다 버려요? 1 ... 2023/03/28 1,668
1441856 급해서 미래에셋 isa 돈을 인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2 ........ 2023/03/28 1,474
1441855 세탁기 고장수리 비용 4 ... 2023/03/28 1,302
1441854 형광등요 LED 가 더 어둡지 않나요? ..... 2023/03/28 845
1441853 아들결혼 축의금 보냈더니 기프트콘 선물과 5 직장상사 2023/03/28 6,906
1441852 인천공항 새벽도착 (수원) 2 qqq 2023/03/28 1,509
1441851 '독서휴가'는 세종의 또다른 업적…"죽어라 책만 읽으라.. 2 ㅇㅇ 2023/03/28 1,693
1441850 최태원 자녀들도 결국 아빠쪽으로 가겠죠 4 ... 2023/03/28 5,911
1441849 요즘 먹는것에 진짜 진심이예요 15 저는 2023/03/28 6,135
1441848 아침공복 유산소 엄청 힘드네요 9 ㅇㅇ 2023/03/28 3,381
1441847 전두환 손자 입국..인천공항서 '체포' 12 에효 2023/03/28 6,607
1441846 퇴근후 헬스장 꾸준히 다니는 분들계신가요 8 건강 2023/03/28 2,758
1441845 ‘위험한 택배’, 소름 돋는 신종 사기 수법 알아두세요! 4 ㅇㅇ 2023/03/28 6,381
1441844 짜장면값 급등 4 ㅇㅇ 2023/03/28 3,589
1441843 민언련,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탄원서 연서명 받는다 1 가져옵니다 2023/03/28 839
1441842 집 화재보험 1 보험 2023/03/28 1,284
1441841 ‘이재명 재판 위증’ 피의자 영장 기각 “방어권 보장 필요” 3 ... 2023/03/28 1,206
1441840 예전에 비디오 대여해서 봤던 시절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9 ㅇㅇ 2023/03/28 2,849
1441839 요보사 친정어머니 요양한달도 안되서 그만둔대요 11 엄마 2023/03/28 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