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정도면 부모의 이혼
1. 남편놈이
'23.2.21 11:05 PM (123.199.xxx.114)술먹고 오면 아이들을 못살게 굴었어요.
이혼하니까 너무 좋아 하던데요.
저야 말할것도 없이 좋았구요.2. ~~~~~
'23.2.21 11:05 PM (112.152.xxx.79)부모의 이혼은 성인이 되어도 가슴이 시립니다. 아닌척 할뿐이죠.
3. ...
'23.2.21 11:06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어찌 무덤덤 할거라 생각하세요?
애들도 힘들죠
제동생이 이혼해서 알아요4. .....
'23.2.21 11:11 PM (221.157.xxx.127)사춘기 제일 민감하죠 ㅜ
5. ..
'23.2.21 11:12 PM (58.236.xxx.52)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더 싫지않을까요?
저는 남편과 관계회복이 불가능하다 느꼈을때,
애들이 원한다면 두고 이혼할 결심을 했어요.
애들이 저랑 산다했고, 어느날 이사집 불러 짐빼고
전학시켜서 이사하고 이혼소송 시작했어요.
제 명의 그집엔 남편 혼자 살고있고,
그 대출이자도 안내면 제신용에 불이익이라
제가 내고 있네요.
저 양심 보세요..
지 혼자 32평 아파트 살며, 대출이자 안내는거..6. ......
'23.2.21 11:1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제 지인 경우는 남편이 술주사로 아이,엄마 모두를 괴롭힌 경우라서 아이도 엄마 이혼에 동의했어요.
이혼 후 저녁마다 더이상 불안하지 않고 둘이 살아서 너무 좋다고 했고 실제로도 그랬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속마음까지 진짜 무덤덤해질 수가 있을까요? 어른인 엄마도 결코 무덤덤할 수 없는 일인데요.7. 치떨리게싫으면
'23.2.21 11:19 PM (121.133.xxx.137)상관없어요
왜 아빠는 술 담배 저리 많이 하는데도
암도 안걸리냐 하는 정도면
이혼해도 아무 데미지 없습니다8. 치떨리게싫으면
'23.2.21 11:21 PM (121.133.xxx.137)실제로 제 주위에
애들이 저렇게 말하는데도
그래도 편모보단 낫지않겠냐
이혼 안하고 버티던 지인
아이가 암 걸렸어요9. 절대
'23.2.21 11: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부모의 이혼은 성인이 되어도 가슴이 시립니다. 아닌척 할뿐이죠.....222222
아이가 안타깝네요.10. 절대
'23.2.21 11: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부모의 이혼은 성인이 되어도 가슴이 시립니다. 아닌척 할뿐이죠.....22222222
11. ㅇㅇ
'23.2.21 11:35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아이가 아빠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달렸지 않을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빠라면 상처와 충격이 크겠죠.12. 결혼한
'23.2.21 11:42 PM (121.168.xxx.205)제 친구도 부모님이 이혼하니 혼이 나가더군요.
아빠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는데도 그래요.
성인에게도 부모의 이혼은 큰 충격 이더라구요.13. 초니
'23.2.21 11:45 PM (59.14.xxx.42)애들이 자기땜에 이혼한다고 여기기도 한대요
때론 자살ㆍ가출의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자책한대요ㅡㅠㅠ
상담 공부하다보니.. 알았어요..ㅠㅠ14. ㅡㅡ
'23.2.21 11:47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결국은 황혼이혼 하셨는데.
저는 학창시절에 간절히 바랬어요.
이혼하시기를요.
너무 늦게하시니까 두분다 초라하고.
자식들은 좀 그렇더라구요.15. 아이들
'23.2.21 11: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보통의 아이들은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은척 괜찬은척 양육자 눈치를 봅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반응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면 이제 믿을 사람은 그 양육자뿐이니까요.
부부는 헤어질 수 있지만 부모자녀 관계를 결혼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된다는 것을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세요.16. 헐
'23.2.21 11:54 PM (122.36.xxx.85)그럴리가요.
제가 중학 입학하고 붕오님 이혼하셨는데, 제 인생 큰부분에 회복되지 않을 상처입니다.17. 애들 나름
'23.2.22 12:29 AM (118.47.xxx.27)상황은 이해할거에요.
마음에 상처는 다 받죠. 인성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다만,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이 사는 것이 훨씬 더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이혼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물론 이경우는 배우자가 모든 가족에게 폭력적이라든지 없느니만 못한 극단적인 경우에요.
저랑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는 아버지의 지속적인 외도를 어렸을 때 부터 알아서
아버지를 무진장 싫어했어요.
같이 있으면 자기 부모님이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한 번씩 울면서 이야기 했거든요.
결국 고등학교 때 친구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오히려 그 이후 성격도 밝아지고 학업성적도 더 오른 예외적인 경우 하나 알고 있어요.
(참고로 그 친구네는 어머니가 경제적 능력이 되셨고, 친구는 아버지와 연락 끊고 어머니와 지냈어요.)18. ..
'23.2.22 12:44 AM (68.1.xxx.117)이혼보다 더 큰 타격은 내 부모들의 재혼이라고 합니다.
19. 이혼을 쉽게
'23.2.22 4:0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생각하는 부류와 한쪽이 희생하며 가정을 유지하는 2부류로 나뉘어요.
부부사이 않좋은 가정은요.20. ㅇㅇ
'23.2.22 6:54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아빠한테 학대받던 아이라면 그렇겠죠.
그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크게 충격받고 성적 엉망되고 그렇죠.
부모의 이혼보다 더 충격은 부모의 연애
그보다 더 큰 충격이 부모의 재혼
그보다 더더 큰 충격이 이복 이부 형제출현
부모의 이혼은 자식이 어른이 되어서도 골머리 아픕니다.
내 부모도 둘이 붙어서 살아야 내 부모이지
다른 집 아저씨, 아줌마랑 한방쓰기 시작하면 내 부모도 내 부모가 아니에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자식들은 그저 의연한 척 부모앞에 가면을 쓸 뿐.21. ㅇㅇ
'23.2.22 6:5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아빠한테 학대받던 아이라면 그렇겠죠.
그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크게 충격받고 성적 엉망되고 그렇죠.
부모의 이혼보다 더 충격은 부모의 연애
그보다 더 큰 충격이 부모의 재혼
그보다 더더 큰 충격이 이복 이부 형제출현
부모의 이혼은 자식이 어른이 되어서도 골머리 아픕니다.
내 부모도 둘이 붙어서 살아야 내 부모이지
다른 집 아저씨, 아줌마랑 한방쓰기 시작하면 내 부모도 내 부모가 아니에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 시집장가가면 달라지는 것처럼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자식들은 그저 의연한 척 부모앞에 가면을 쓰고 부모이혼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이는 것 뿐.
어른이 되어서도 뒤에서는 남편/아내 붙들고 웁니다.22. ㅇㅇ
'23.2.22 6:5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아빠한테 학대받던 아이라면 그렇겠죠.
그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크게 충격받고 성적 엉망되고 그렇죠.
부모의 이혼보다 더 충격은 부모의 연애
그보다 더 큰 충격이 부모의 재혼
그보다 더더 큰 충격이 이복 이부 형제출현
부모의 이혼은 자식이 어른이 되어서도 골머리 아픕니다.
내 부모도 둘이 붙어서 살아야 내 부모이지
다른 집 아저씨, 아줌마랑 한방쓰기 시작하면 내 부모도 내 부모가 아니에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 시집장가가면 달라지는 것처럼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자식들은 그저 의연한 척 부모앞에 가면을 쓰고 부모이혼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이는 것 뿐.
어른이 되어서도 뒤에서는 자기 남편/아내 붙들고 웁니다.
부모는 그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자신만만하게 괜찮다고 하죠.23. ㅇㅇ
'23.2.22 6:59 AM (76.150.xxx.228)아빠한테 학대받던 아이라면 그렇겠죠.
아빠의 존재가 없는 것이 더 행복한 환경이라면요.
그게 아니면 일반적으로 크게 충격받고 성적 엉망되고 그렇죠.
부모의 이혼보다 더 충격은 부모의 연애
그보다 더 큰 충격이 부모의 재혼
그보다 더더 큰 충격이 이복 이부 형제출현
부모의 이혼은 자식이 어른이 되어서도 골머리 아픕니다.
내 부모도 둘이 붙어서 살아야 내 부모이지
다른 집 아저씨, 아줌마랑 한방쓰기 시작하면 내 부모도 내 부모가 아니에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 시집장가가면 달라지는 것처럼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자식들은 그저 의연한 척 부모앞에 가면을 쓰고 부모이혼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이는 것 뿐.
어른이 되어서도 뒤에서는 자기 남편/아내 붙들고 웁니다.
부모는 그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자신만만하게 괜찮다고 하죠.24. ㅇㅇ
'23.2.22 7:5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윗댓글 보니 바람부터 시작해서 저걸 다 한 막장 생모가 생각나서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리네요. 쓰레기 같은 기억..
죽으면 나라에서 문서로? 연락 온다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 내가 더 오래 산다면
그 소식만 받고 싶고 나머진 평생 알고싶지도 않음.25. ㅡㅡㅡ
'23.2.22 7:55 AM (185.160.xxx.149) - 삭제된댓글윗댓글 보니 바람부터 시작해서 저걸 다 한 막장 생모가 생각나서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리네요. 쓰레기 같은 기억..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라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게 연락 끊고 살아서 좋음.
호적은 어쩔 수 없는 거라 죽으면
나라에서 문서로? 연락 온다니
(가는 데는순서없는 법이니) 내가 더 오래 산다면
그 소식만 받고 싶고 나머진 평생 알고싶지도 않음.26. 가정이 깨지고
'23.2.22 9:05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가족해체인데 괜찮을리가,,,
바람 DNA는 숨길 수 없어 꼭 일을 저지르죠
거의 소패급
겪어야하는 가족의 고통따위는 안중에 없는 사람들
그냥 잊어주는게 승리, 평정심을 잃지마시길,,,
주변 지인,친구들 보니 그러네요27. 22
'23.2.22 2:52 PM (59.5.xxx.28)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이 사는 것이 훨씬 더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이혼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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