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데 너무 우울해요

ㅇㅇ 조회수 : 4,792
작성일 : 2023-02-21 13:54:18
난 죽으라 일하는데 말잘하는 백인이 다 공로 해쳐먹고, 전 맨날 연구하랴 분석하랴 일만 하네요. 처음엔 실적보고 놀라더니 이젠 당연하다 생각해서 승진도 안시켜줄듯. 거의 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 조금만 더 올라가면 최고 찍는데…중간중간 힘든일 많았고요. 일이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인데 힘드네요. 그냥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신경쓰지 말자 하고 살아야겠어요. 진짜 노력하는데 누군가 조금만 도와주면 확 날아오를텐데…
IP : 73.86.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1 2:00 PM (220.117.xxx.26)

    한국서도 그거 당했는데
    외국이면 더 힘들겠어요
    에효 세상 정치질 하고 다녀야하나 싶어요

  • 2. ㅇㅇ
    '23.2.21 2:05 PM (211.51.xxx.118)

    당연히 님 스스로 생색내셔야 되는건 아시죠?
    누가 도와주겠지? 아닙니다 절대 말 안하면 아무도 님 신경 안써줘요

  • 3.
    '23.2.21 2:06 PM (58.231.xxx.14)

    백인들은 먼저 막 피알하고 부풀려 말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이 먼저 알아주길 바래서 그런거 같아요.
    먼저 피알하고 먼저 제안하고 딜하고 그러세요

  • 4. ....
    '23.2.21 2:09 PM (172.226.xxx.47)

    한국에서 그래도 속상할텐데..
    미국에서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윗님 말씀처럼 먼저 피알하고 제안하고 딜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백인들 생색 알아주잖아요...

  • 5. 아마
    '23.2.21 2:20 PM (223.62.xxx.14)

    영어가 네이티브급이 아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아시다시피 미국인들 언어사용 가관이잖아요
    부풀리고 과대포장하고..
    걔들 이력서 보셨나요?
    포장에 미사여구에 장난 아니예요
    계속 미국에서 일하시려면 걔들처럼 부풀려 말하는거 배워야할 거예요
    겸손을 미덕이라고 배우고 꾹꾹 눌려 자란 한국인인 저는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 6. 원래
    '23.2.21 3:02 PM (198.90.xxx.30)

    원래 프리젠테이션 잘 하는 것도 능력이예요.
    백인이라서 입만 살았다고 하는 것보다 나보더 저걸 더 잘 하니 저 자리에 있는 거다라고 생각하세요
    난 이걸 잘하니 여기까지 올라왔다라고 생각하시구요

  • 7. ...
    '23.2.21 3:27 PM (118.235.xxx.27)

    그래도 미국이니 거기까지 올라갔을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조직문화 생각하면 여자들 거기까지도 올라가기 힘들어요

  • 8. 교포
    '23.2.21 3:39 PM (136.24.xxx.249) - 삭제된댓글

    아직 한국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는 거 같아요.
    미국 생활이 몇년째인지, 미국 직장은 몇년째 다니시는지 모르겠으나
    글쓴 부분만 봐도 아직 벗어나야 할 사고를 갖고 계세요.

    연구하랴 분석하랴 일만하느라 나만 고생하고 (님은 이걸 잘하니까 이 부분에서 성과를 내는 거고)
    말잘하는 백인은 다 공로 해쳐먹고 (그 백인은 연구 분석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자기 피알이 뛰어난 능력)
    눈에 보이는 실적이나 숫자로 보여지는 것만이 성과가 아니라
    내가 이 부분에서 뛰어난것처럼, 다른 사람은 다른 부분에서 나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이 있는 거에요.
    그런 부분, 솔직히 나는 잘 못하잖아요.

    내가 보기엔 별것도 아닌데 그걸로만 비비는 애들, 그럼 나도 그 부분에 실력을 쌓아서 밟아주는 수밖에요.

  • 9. 교포
    '23.2.21 3:45 PM (136.24.xxx.249) - 삭제된댓글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진짜 더럽고 솔직히 재수없고 아니꼬운 일들 많지만, 다들 그러면서 열심히들 하시잖아요.
    조만간에 확 날아오르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603 이게 말로만 듣던 스캠 문자인가요? 어리둥절 2023/02/23 974
1434602 여인의 향기 (스포일러 있습니다) 3 영화 2023/02/23 1,650
1434601 자궁근종에 안 좋은 것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18 .. 2023/02/23 5,561
1434600 학대받고 사랑받지 못한 어린시절이 계속 괴롭히는 분 3 ... 2023/02/23 1,965
1434599 파마머리에 뭐 바르시나요 7 이쁘고싶다 2023/02/23 1,815
1434598 립스틱 추천좀 해주세요 6 궁금이 2023/02/23 1,544
1434597 윤석열 진짜 너무 추해요 20 말걸음표정 2023/02/23 4,011
1434596 식기세척기 관리해주시는 분이 구연산을 넣고 그냥 가셨어요 푸른달빛 2023/02/23 2,030
1434595 남편 미운 마음, 남의 집 가장인 남편(냉무) 8 맘 다스리기.. 2023/02/23 2,503
1434594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0 고뇌 2023/02/23 4,100
1434593 이재명 진짜 너무 추해요 31 .. 2023/02/23 2,802
1434592 시모 기억나는 일화 ㅎㅎ 10 ㅡㅡ 2023/02/23 3,592
1434591 이재명 방탄 외치는거 볼때마다 13 ㅂㅁㅈㄴ 2023/02/23 1,146
1434590 이 정부의 놀이가 압색이예요 5 심심하면 2023/02/23 646
1434589 성격좋은 인싸중에 키작은 사람이 많지않나요? 10 ㅇㅇ 2023/02/23 1,673
1434588 무릎 수술 경비가 어느정도나 들까요 14 ㅇㅇ 2023/02/23 1,980
1434587 실외러닝이랑 러닝머신이랑 운동량 차이가 많이 나나요? 8 궁금 2023/02/23 1,567
1434586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농어에서 세슘이 검출된 이유 3 가져옵니다 2023/02/23 1,632
1434585 나부나불의 왕~ 11 2023/02/23 1,442
1434584 무릎 넘어진 상처 메디폼 뗀후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8 바다 2023/02/23 1,437
1434583 제가 이혼을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6 .. 2023/02/23 4,611
1434582 갱년기 홧병인가 혼잣말로 욕을 해요 ㅠㅠ 21 ... 2023/02/23 5,151
1434581 딸아이가 생리중에 덩어리같은게.. 32 창란젓 2023/02/23 8,873
1434580 하얀강아지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14 오늘 2023/02/23 1,992
1434579 냉장고 인터넷에서 사도 괜찮지요? 14 냉장고 2023/02/23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