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힘드네요.

마미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3-02-21 13:45:46
큰 아들은 adhd로 8살부터 약먹고 있는데 좋아지질 않네요.
중학생인데 정리 정돈 전혀 안되고 너무 지저분해요.
생활지능은 거의 없는거 같고..
허세 심하고, 학원은 놀러다니구요.

둘째 아들은 너무 이쁜 아이에요.
어릴때부터 순했고 다정하고 뭐든 잘먹고 공감능력 뛰어나고..
그런 너무 예쁜 아인데, 틱이 있어요.
눈만 깜박이는 틱에서 열흘 전부터 기침 틱이 생겼어요. 계속 켁켁 거리고 기침하는데.. 기침 소리 들을 때마다 제 가슴이 쪼그라 드는거 같아요.

다음주면 개학인데.. 학교에서 틱으로 지적받을까봐 걱정이에요.
소아과에서는 틱이 맞을 수도 있는데 일단 지켜보라고 하고..

아들 둘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IP : 211.108.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틱이요
    '23.2.21 1:51 PM (223.38.xxx.130)

    성인이 되면 대다수는 좋아져요. 병원치료도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지 궁극적치료는 아니구요. 의사샘이 물어보시는게 불편하냐?였는데 우리아이는 틱을 심하게 하는데도 본인은 불편하지 않다해서 약은 안먹었고 성인이 된 후엔 경미해요.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 2. 틱 없어지기도 해요
    '23.2.21 1:53 PM (124.50.xxx.207)

    아이가 눈깜빡거려서 대학병원 안과갔었어요
    초4때 의사쌤이 아이안보게 제게
    눈깜빡임 신경쓰지말고 놔두라고
    그게 더 스트레스일수 있다고
    지금 중학생인데 안그러네요

    힘내시구요

  • 3. 아이가
    '23.2.21 2:00 PM (14.50.xxx.125)

    틱할때 아이한테 저는 자꾸 말시키고 장난걸고 했어요.
    아이가 의식하지 못하면서 다른데 신경돌리느라구요.
    조금 지켜보면서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려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ㅠㅠ..기운내세요..
    진짜 애들 별다른거 없이 순하게 크는 분들 복받으신거예요.ㅠㅠ

  • 4. ..
    '23.2.21 2:00 PM (121.141.xxx.100)

    저도 두 아이 키우는데 항상 마음이 착찹하고 걱정이에요
    큰아이는 큰아이 대로,작은아이는 작은 아이대로,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앞일을 걱정하기엔 너무 버거워서 오늘 하루 큰일 없이 지나면 되었다 생각하려 애씁니다

  • 5. 지인은
    '23.2.21 2:21 PM (39.7.xxx.66)

    아이가 음성틱이 있는데 약 먹으면 바로 증상이 없어진답니다. ^^

  • 6.
    '23.2.21 2:25 PM (110.70.xxx.139)

    치료약 없어요. 증상완화약 있지만 먹음 미친듯 졸려요
    저희애 학교에 매일 자는애 있어 애가 샘에게 왜 계속 자냐니
    그애가 엄청작은데 아직 아기라 자야 한다고 샘이 말했다네요. 알고 보니 틱약 먹고 있었다네요

  • 7. ---
    '23.2.21 2:34 PM (175.199.xxx.125)

    이번주 금쪽이....틱아이 이야기 인데 한번 보세요....혹시 도움이 되시려나.....

    저는 아이들이 다 컷지만 그래도 금쪽이 자주봐요......

  • 8. ..
    '23.2.21 2:43 PM (222.117.xxx.76)

    울 아들도 정리정도 엄청 못하는데 ㅠ

  • 9. 마미
    '23.2.21 2:43 PM (223.38.xxx.196)

    전 왜이렇게 아이 키우기가 힘든지..
    오늘은 그냥 울고만 싶네요.ㅠㅠ

  • 10. ㅡㅡㅡㅡ
    '23.2.21 3: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힘내세요.
    틱은 그냥 모른척 두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자꾸 의식하고 지적하면 더 심해지고요.

  • 11. 힘내요
    '23.2.21 11:28 PM (39.112.xxx.205)

    봄날이 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419 공감능력이 뭔가요? 3 ... 2023/02/21 1,088
1436418 예금 이율은 계속 떨어지겠죠? 7 2023/02/21 2,434
1436417 한 번도 못해봤어요 절절한 사랑 14 ㄴㄴ 2023/02/21 3,562
1436416 거실창가에 놓으면 잘자라는 나무 추천해주세요. 16 질문 2023/02/21 1,728
1436415 법무사에게 상속등기를 맡겼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요. 4 원글 2023/02/21 1,689
1436414 유동규,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출연 예고 9 ... 2023/02/21 1,358
1436413 친정엄마가 공감력이 떨어지고 비난투의 말투라 7 ㅇㅇ 2023/02/21 3,185
1436412 분실한 폰 찾았는데 보따리 내놓으라던 글 삭튀하셨네 14 2023/02/21 3,138
1436411 MRI 결과만보고 치매 판정 내릴 수 있나요? 9 ... 2023/02/21 1,935
1436410 오전부터 1 2023/02/21 330
1436409 나중에 1억은 진짜 얼마 안되는돈일까요? 1 어제 2023/02/21 2,659
1436408 우체국 실비 보험료 2 nn 2023/02/21 1,808
1436407 이탈리아 북부여행 9 데렘 2023/02/21 1,815
1436406 압구정현대 작년 58억 거래 취소 10 ㅇㅇ 2023/02/21 5,910
1436405 3월이 제일 싫어요.. 8 싫타 2023/02/21 4,845
1436404 혹시 건조기 전기 많이 먹나요 8 song 2023/02/21 2,752
1436403 82에서 웃겼던 게시글 7 ... 2023/02/21 1,861
1436402 머리가 5센치 이상 안자라는 것 같아요 1 에고 2023/02/21 873
1436401 '학폭 신고' 안 먹히자 칼 빼든 엄마, "한 번만 더.. 3 ㅇㅇ 2023/02/21 4,486
1436400 빈혈수치 어느정도 정상인가요? 13 빈혈 2023/02/21 1,902
1436399 지금봐도 사랑과 야망은 대작이에요. 김수현작가 진짜 대단 12 오홍 2023/02/21 1,817
1436398 신형핸폰 분실 파손보험 다 들어야 할까요 5 핸폰 보험범.. 2023/02/21 677
1436397 서울시,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치료비 지원 14 미운오세훈 2023/02/21 1,733
1436396 조선의사랑꾼이란 프로 2 ..... .. 2023/02/21 1,696
1436395 엉덩이씻은 물로 식사짓던 우렁처녀 스타일 전래동화 기억나세요? 32 궁금폭발 2023/02/21 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