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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해외에서 보면 시끄러운 경우 많음

ㅁㅁㅁ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3-02-21 12:32:47
해외에서 몇 년 살때요
아이들 고만 고만한(유치~초등 포진) 집들과 가깝게 지내고,
특히 어른들끼리 코드 안맞아도
애들이 같은 한국친구들과 어울리길 원해서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러는데
창피한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식당에서 
애들이랑 쫘악 끌고 들어가서 
테이블 끌고와서  붙여서 세팅 쫘악 하고
애들은 뛰어 다니는데 말리지도 않고
사람들 목소리는 너무나 크고...ㅠ.ㅠ 
그냥 기본 세팅값이 카페고 음식점이고 시끄럽게 놀아요.
실내건 실외건 가리지 않고 큰 소리로 자기 애들 부르고요. 
안그래도 외모로 주목 받는데..

다시 귀국해서 카페 가보고 새삼스레 깜짝 놀랐어요
특히 점심시간..
서로 볼륨 조절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듯
(여기 82에서도 카페가 도서관이냐 뭐 그러잖아요.ㅠ.ㅠ)
해외에서는 카공족이 없어도 자기 테이블 안에만 들리도록
볼륨 조절하는게 기본 매너. 

아이러니한건
우리나라에서는 또 중국사람들 시끄럽다고 욕한다는거.
개긴도긴.

그렇다고 해외가 다 좋거나 선진적이라는 건 아니에요.
볼륨조절이 특히 그랬고, 우리나라 좋은 게 훨씬 많아요.


IP : 180.69.xxx.1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
    '23.2.21 12:33 PM (39.7.xxx.116)

    오는 외국인도 시끄러워요. 진짜 입을 가만 안둠

  • 2. ----
    '23.2.21 12: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 아직도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 주면 안된다는 의식이 없는 분들이 많아요. 해외에서 한국 입국할때 제일 한국에 왔구나 실감하는거... 공항버스에서 신발 벗고 발 올리고 있는 아저씨 아주머니들...

  • 3. 경상도 어르신들
    '23.2.21 12:37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대화가 좀 크지 않나요.
    외국가서 좁은장소에서 큰소리로 말하니 울려요

  • 4. ...
    '23.2.21 12:39 PM (203.142.xxx.65)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 5. 시끄럽다기 보다
    '23.2.21 12:40 PM (114.201.xxx.27)

    재미나게 즐긴다라고도 보여지던데요.
    하하호호 왁자지껄 할려고 놀러간거잖아요?
    외국사람은 눈으로 웃고
    우리는 남 어깨치며 웃듯이...

  • 6. ㅇㅇㅇ
    '23.2.21 12:40 PM (125.129.xxx.232)

    오전 시간에 아파트 단지 내 카페 가면 정말 귀 떨어져나가요
    엄마들 다 미친듯이 이야기하고 목소리 커지고..근데 웃긴게 저도 그 무리에 있으면 같이 목소리가 커져요
    각자 다른말 하면서 각자 웃으며 즐겁다고 하하호호
    이제 가야겠다 우르르 나가면서 또 하하호호호.
    나이가 어리건, 많건 무리 지어 대화하면 정신 없어지는건 똑같나봅니다.

  • 7. ..
    '23.2.21 12:42 PM (49.237.xxx.158)

    뭔.... 백인 흑인 중국인 애있거나 대가족인 집은 다 그러고 다녀요.

    오히려 파티문화 있는 나라에서 온 가족들은 더 장난아님

    한국인들은 조용한 편이던데요

  • 8. ...
    '23.2.21 12:42 PM (1.177.xxx.111)

    비단 나이드신 분들 뿐이 아님.
    2주전 호텔 레스토랑에 데판야끼 먹으러 갔다가 옆쪽 테이블에 있던 아가씨들 때문에 식사를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ㅠㅜ
    3명의 젊은 아가씨들이 어찌나 떠드는지 한마디 하려다 딸이 말려서 참았는데 어쩌면 그렇게 매너가 없는지 에효...

  • 9. ㅇㅇ
    '23.2.21 12:44 PM (119.69.xxx.105)

    단체가 되면 남의 눈치를 안보게 되나봐요

    둘셋인 자리는 조용한데 네다섯이상이 되면 큰소리로 말하고
    왁자지껄 해져요
    남의 시선따위는 아랑곳 안하고 웃고 떠들고 그러죠
    그러니 진짜 단체로 움직일때 안하무인들이 되나봐요

  • 10. ㅁㅁㅁ
    '23.2.21 12:44 PM (180.69.xxx.124)

    재미있게 지내는거 좋죠
    tpo롤 좀 가리는게 주변 배려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야외도 아니고 카페 식당에서 너무 큰소리로 박장대소하고
    애들 불러대고 하니깐
    너무 눈에 띄더군요.

  • 11. ..:
    '23.2.21 12:47 PM (76.156.xxx.165)

    어느 주이신지…
    전 유독 흑인들이 많이 떠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에 비하면 한인들 동양인들은 조용하죠

  • 12. ....
    '23.2.21 12:51 PM (115.94.xxx.253)

    제가 경험한 일본인들
    일부러 한국 식당에서 시끄럽게 하기로 작정한 듯
    정상적인 데시벨로 이야기해도 될 것 같은 상황인데
    호들갑스럽게 클소리내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그 후로 일본인들 매너가 어쩌고 한국인들 매너가 어쩌고 이런 류의 글 있으면
    일본인들의 시끄러운 개매너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 합니다.

  • 13. 한국짱
    '23.2.21 12:51 PM (1.52.xxx.152)

    저 외국, 한국 사람들이 많이 여행 오는 나라에 살아요.처음 외국에 왔을때만 해도 중국 등등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했고 우리나라는 나이든 분들만 시끄럽다고 생각했었어요.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디가도 뒤지지 않는거같아요.
    예전에는 젊은 사람들이 외국 나가면 한국보다 더 조심한다고 조용했는데 이제는 더 시끄러워요.젊으신분들이 그런다는것에 충격 받습니다.

  • 14. 가만히
    '23.2.21 12:52 PM (42.41.xxx.235)

    지켜보면요.
    한국인들이 여럿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15. ..
    '23.2.21 12:52 PM (125.181.xxx.187)

    어디든 단체가 문제
    여럿 모인 테이블은 다 그래요. 저희는 세 식구라 조용해서 그런거에 좀 민감한데 왁자지껄은 어디든 여러명 모인 경우예요.

  • 16. ooo
    '23.2.21 12:53 PM (180.228.xxx.133)

    시끄럽다기 보다
    '23.2.21 12:40 PM (114.201.xxx.27)
    재미나게 즐긴다라고도 보여지던데요.
    하하호호 왁자지껄 할려고 놀러간거잖아요?
    외국사람은 눈으로 웃고
    우리는 남 어깨치며 웃듯이...

    ===================>
    댓글 읽고 기함했어요
    정말 저렇게 예의, 배려 하나도 없이
    자기들끼리 서로 어깨 쳐가며 떠들어대야
    즐겁고 재미있게 놀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와 같은 커뮤니티에 있구나 생각하니 82 오기 싫어지네요.

  • 17. ㅇㅇ
    '23.2.21 1:09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해외에 여행중일 때 보는 한국사람은 딱 두 부류예요..
    중국사람 같은 한국사람, 일본사람 같은 한국사람.
    일본 싫어하지만 시끄럽게 떠들거나 남에게 민폐 안 끼치려 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한 번은 이탈리아 코모에서 유람선을 타고 출발을 기다리는데
    멀리서 한 무리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러 오며 떠드는데
    전 중국사람들인줄 알았어요.
    제 귀에 딱 호떡집에 불난 듯 떠드는 중국말로 들렸거든요.
    가까이 다가 오며 자세히 들리니 경상도 사투리 !
    경상도 사투리도 조용조용 나긋하게 말하면 시끄럽게 안 들리고 듣기 좋거든요.
    제 경상도 친구들이 있어서 늘 말투 참 예쁘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크게 떠드니 딱 시끄러운 중국말 처럼 들리더라고요.

  • 18. 시끄럽다기 보다야
    '23.2.21 1:17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저야 당연 그렇게 몰려다니며 웃는 쪽아니죠.
    댓글로 기함하게 만들어서 본의아니게 죄송하고요.
    저도 나이드니
    저런분들도 고때 고시기가 아니면 언제 한번 웃어보냐 싶은 생각 1초가 들어서요.
    놀줄 몰라서 글코,24시간 그러는거 아니고 초반에만 기가 살아서 그러더라구요.

    전 시끄럽다기보다는 안쓰럽더라구요.
    산만하고 야단법석한건 맞지요..ㅠ

    요즘은 진짜 젊은사람들이 더 그래요.ㅠㅠ전 그게 더 충격

  • 19. ㅇㅇ
    '23.2.21 1:23 PM (14.52.xxx.109)

    기본 매너 교육이 너무 안되어 있죠 한국사람들...

  • 20. 손가락4개는 나를
    '23.2.21 1:29 PM (110.9.xxx.18)

    자신들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나라 업신여기는 짓은 세계 최고이지요
    깊은 내면의 열등감과 자격ㅈㅣ심 탓인가?

  • 21. ..
    '23.2.21 1:30 PM (124.54.xxx.144)

    그 조용하다는 일본사람도 공항철도 직항 타니 마스크 안 써서 승무원이 써달라고 하고 시끄럽고 그래요
    어디에서나 진상은 넘쳐나요

  • 22. 최강은
    '23.2.21 1:3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단체로 놀러온 경상도 아지매들이죠
    옆에 있으면 영혼이 탈탈털려요
    카페에서 애들 공중도덕 안가르치는 엄마들 많아서
    왠민하면 노키즈존 가요
    애가 소리지르고 돌아다니는 팀 나중에 자리보면
    테이블 여러개 붙여놓고 접시는 산더미에 죄 흘려서 폭격맞은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3년만에 목욕탕을 갔는데 탕 안이 시끄러워서 귀가 웅웅거려 30분도 안되서 나왔어요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23. 시끄럽다기 보다는
    '23.2.21 2:06 PM (114.201.xxx.27)

     나야 당연 그렇게 몰려다니며 웃는 쪽아니죠.
    댓글로 기함하게 만들어서 본의아니게 죄송하고요.

    한국인 경향으로
    그럴 수 있다라고 한것을 그래도 된다라고 해석하는건 쫌 !

  • 24. ...
    '23.2.21 2:08 PM (110.11.xxx.203)

    저랑 남편도 그런 이야기 한적 있어요.
    해외서 살다가 오기도 했고 여행가서 너무 시끄러워 쳐다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었어요ㅠ
    전라도, 경상도, 서울 지역에 상관없이 시끄러운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중국 욕할거 없다고 하면서 마무리한적이.....

  • 25. ㅇㅇ
    '23.2.21 2:29 PM (119.69.xxx.105)

    한두명 있을때는 조심해요 말소리도 낮춰서 얘기하고요
    그런데 인원이 많아지면
    어느순간 목소리 톤도 올라가고 서로 먼저 얘기하려하고
    주위사람들 신경 안쓰고 왁자지껄에 깔깔거리더군요
    다수의 힘이랄까

  • 26. @@
    '23.2.21 3:02 PM (58.79.xxx.167)

    나이 드신 분들 목소리 큰 거 저희 아버지 보니까 이해가요.
    귀가 안 들리시니까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나이 들었다고 목소리 큰 게 당연하다는 건 아니구요.
    보청기 해 드린다고 해도 괜찮다고 하시고 저희도 식당 가면 아버지한테 조용히 말씀하시라고 합니다.

  • 27. 핫!그들이몰려왔군
    '23.2.21 3:25 PM (175.223.xxx.150)

    어느 나라라도
    니들보단 다 나으니까
    이간질 분탕질 비하 시도 금지

  • 28. 조선족들이
    '23.2.21 4:03 PM (118.235.xxx.53)

    이간질 하면
    좋다고 맞장구
    좀 치지 마세요

  • 29.
    '23.2.21 6:05 PM (61.247.xxx.209)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저 예전에 박물관 갔는데 박물관 입구에서 아이들이 박물관 문을 드나들며 뛰면서 소리지르고 하길래 눈길이 갔거든요. 일본인 엄마들로 생각되는 분들은 그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관광 온거 같았는데 아이들을 그대로 방치해두길래 일본인들이 다 그렇지는 않구나 생각했어요. 그때 당시 일본인들 조용히 이야기하고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킨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접했었는데 제가 본 상황은 반대의 상황이었어요.

  • 30. 첫댓
    '23.2.22 1:16 PM (103.142.xxx.26)

    포함 몇몇 댓글 극혐
    전반적 분위기를 봐라
    외국 몇몇 못배운 인간들이 시끄러운지
    한국인들 다수가 시끄러운지 ㅉㅉ
    사실 부정하는 것도 국뽕인가?

    문제제기 하면 너는 안그랬냐? 라고 나오는
    싸이코 패스들 ㅉㅉ

    원글 개공감

  • 31. ㅎㅎ
    '23.2.22 1:16 PM (103.142.xxx.58)

    머 좀 지적하면 조선족이래 ㅎㅎㅎㅎㅎㅎ
    조선족이나 여기나 밖에서 보면 도찐개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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