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우면 함부로 대해요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길듯하면 회피하고
그 결과에 수긍하는것도 못하고 전전긍긍
이러이러한게 문제라고 말해줘도 듣고 말고
마치 그일이 없었던듯 웃는 이모티 날리며
말걸고
세상 비겁하고 역겹고 안보고 싶어 피하는데
알면서도 자기 긍정으로 이겨내는 모습
잠시라도 내곁에 뒀던 내수준이고 대탓이다 합니다
일기장 없어 여따 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싫은 사람
ㅇㅇ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23-02-21 11:46:59
IP : 125.179.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싫겠어요
'23.2.21 1:16 PM (211.234.xxx.176)어쩜 그리 제가 아는 사람 같은지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본인 감정만 너무 우선이고, 공감능력 없이 지 혼자 긍정인척. 정신승리하는 유형이 친하지 않고 간혹 모임에서보는데도 피곤하더라구요. 피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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