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에 남자 재력 중요한거죠?
그분들은 기본적인 경제력들은 왠만큼 되니까
다른 점들을 본 게 아닐지...
흠...제가 나이도 많고 경제력은 있어도
앞으로 몇년간 빚잔치로 다 들어갈 상황이라
여윳돈 1도 없는 정도라면 재력 우선으로
봐야하는 거겠죠?
빚 다 갚고 나면 재력만 보고 한 결혼 후회할지...
무자녀 이혼남 나랑 키 같음
두살 연하남 경기도 거주
자산 30억대 연수익 3억대
키178에 평범한 외모
대화 잘되고 편한 5살 연하남
서울 오피스텔 거주 자산 10억대 연수익 3억대
둘 중 마음이 좀 더 가는 쪽이 나을까요?
재력이 나은 쪽이 오래 가려나요? ㅠㅠ
결혼하면 나보다 아이에게 씀씀이 작아질때
속상하다던데...생각이 많네요.
1. 재력이
'23.2.21 3:00 AM (223.62.xxx.46)전자가 좋은거죠?
둘 다 연수익이 대박적이네요.
둘 다 연하에다가..
성격적 결함은. 둘 다 없나요?
님 좋으시겠네요. 양손에 떡을 쥐고 고민중..2. ..
'23.2.21 3:01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상대남들 조건 보고나니 원글 스팩 궁금하네요.
3. 구글
'23.2.21 3:06 AM (103.241.xxx.15)앞으로 얼마를 벌지도 중요함 저라면 2번
4. 다시 보니
'23.2.21 3:08 AM (3.35.xxx.178)전자가 좀 낫지 않나요?
둘 나이차는 3살인데. 재산은 20억차이.
1년 7억씩 모아야 하네요. 3살차이니깐..
3억 중에 1억씩 저축한다 쳐도 7년 차이.
그럼 재력으로는 이혼남 승인데,
후자는 여튼 자가로 집 사기는 힘들겠네요. 도움없이.
그럼 전자한테 가야겠네요. 님 자산이 0원이라서..
근데 둘 다 빚잔치 해야 하는 건 아나요?5. 원글
'23.2.21 3:12 AM (39.7.xxx.10)제 경제력은 전자는 알고 있고
후자는 몰라요.
그렇다고 여자 경제력 따질 사람은 아니고요.
스팩요?
평범해요.
똑같은 나를 두고도 좋게 평해주는 남자 만나면 되는거죠.
내 키가 170 넘는데 키 큰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고요.
외적으로 절세민인과는 아니어도 몸매 좋고
인상 좋다는 평이예요
전공 살려 늙어서까지 프리랜서 가능한 직업이니
빚잔치 남자에게 기댈 건 아니고요.
전자는 안정적 사업가고
후자는 IT 이제 스타트업 해서 수익나는 상황이라
전자보다 안정적이진 못한거죠.
암튼 이 와중에 둘을 비교하려니
자꾸 이것저것 욕심이 나네요 ㅎ
전자는 평생 단화만 신어야하나
예쁜 구두 굽 조금이라도 있음 내가 눈치
보고 안신는 상황이려나 싶고
후자는 오피스텔서 신혼을 시작해야 하나
아이도 곧 가져야할 나인데 연수익 높아도
재투자 하는 시기일텐데 싶고
사람은 좋은데 사업이 아주 안정적 시기는 아니라6. assaa
'23.2.21 3:14 AM (210.97.xxx.240)저라면 고민없이 후자
7. 이혼을
'23.2.21 3:16 AM (223.38.xxx.254)왜 했대요?.
8. 그럼
'23.2.21 3:17 AM (3.35.xxx.178)당연히 전자죠.
결혼에 키 따위 중요하지 않아요.
아니 자산0원이라면서 왜 고민을.
그리고 5살 연상인데 자산 0원이라면,
본전 생각나 할텐데.
남자 키가 170은 넘는다는 소리면
전자랑 해야죠. 왜 고민을...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키크고 잘생기고 젊은거죠.
오피스텔 신혼이라니..
연애때는 다들 잘해줘요. 하늘의 별따다줄 기세로요.
그러니까 다들 결혼하죠.
재력보신다면 결론 났는데, 무슨 고민을.
체력말고 재력 보신다면서요9. ~~
'23.2.21 3:19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그 남자들이 원글님하고 결혼까지 생각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양다리예요?
이런 비교글 너무 이상해요ㅡ
내가 남자부모쪽이라면 원글님 결사반대요.
원글님ᆢ그 외모와 경제력으로 더 자신을 발전시키고 정말 마음 잘맞고 서로에게 나은미래를 같이할 사람하고 결혼하세요.10. 구글
'23.2.21 3:22 AM (103.241.xxx.15)이혼남 아니고 키가 더 큰것도 큰 장점임
11. 원글
'23.2.21 3:27 AM (39.7.xxx.10)빚잔치는 내가 벌어 내가 냅니다.
남자가 내 빚 갚을 일은 없어요.
단지 내가 0원으로 시작하는 게 되니까
재력만 봐야하나 싶다가
그래도 다른 것도 좀 봐야하나 싶다가 ㅠㅠ
진짜 전 과소비도 않고 명품 관심도 없이
잘 살던 사람인데요.
아이 낳을 생각하니 먹을 거 입을 거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거 사줄 형편 안되면 속상할 거 같아서요.
학교 다니면 배우고픈 거 좋은 학원도 보내주고
더 커선 원하면 유학도...
돈 걱정 없이 아이 지원해주고 사는 게 행복 아닐까도 싶고...
사실 마음은 후자쪽에 가는 편이고
계산상으론 전자쪽이 낫나 싶고
여자로서 느끼는 남자에 대한 만족은
후자가 키도 나보다 크고 더 젊으니
아이에게도 좀 더 젊고 큰 아빠가 나을지
그래도 재력으로 커버되는 안정감이
더 크려나 싶고12. //
'23.2.21 3:27 AM (218.149.xxx.104)연애가 결혼전에 고민하고 비교하고 여러사람 나랑 맞는사람 비교하는 과정이죠 뭐...
남자라고 안재겠어요
안들키게 눈치껏 하는거지...
전자 가야죠.
구두 높은거 맘껏 신으세요
남자가 그럴라고 돈벌었겠죠 2세 유전자 개량도 하고 남 앞에서 으스대고
근데 문제는 자산 30억의 남자랑
한 여자가 전에 왜 이혼을 했을까요
그여자가 60억 재력이라 남자가 시시해서?
그건 좀 알아봐야되겠네요13. 원글
'23.2.21 3:32 AM (39.7.xxx.10)둘 다 결혼 전제로 사귀려 소개 받았어요.
소개 받은 중에 둘을 고른거고요.
두사람도 나 마음에 들어하고 내가 승락하면
바로 결혼까지 무난하게 골인할 상황이예요.
그러니 시작부터 내가 누구를 만나야할지
정하고 보려고요.
둘 다 사귀며 재보는 건 진짜 양다리고
그런 짓까진 안하고 싶거든요.14. 원글
'23.2.21 3:35 AM (39.7.xxx.10)제가 나이가 엄청 많아요.
더 지켜보고 고르고 할 시간도 없고
날 뭐 더 성장시키고 할 것도 아닌 게
그딴 거 다 어리고 시간 많은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거예요.
출산도 지금 입장에선 어렵다고 제끼는
남자도 있을 정도예요.
저 둘은 출산까지 고려해서 날 본거라
아직 내 가치(?) 평가절하 안한 사람들
그러니 둘 중 고르려고요.15. 이혼남들
'23.2.21 3:36 AM (223.38.xxx.110)사유를 알아야함.
16. ...
'23.2.21 3:51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아직 소개도 안받았는데 뭐 이런생각을 벌써 하시는지 싶네요.. 저 둘남자가 다 원글님 별로라고라수도 있는거고 .. 반대로 원글님이 저남자들이 별로일수도 있는거잖아요.
17. ...
'23.2.21 3:51 AM (223.38.xxx.232)첫번째 이혼남은 왜 했는지, 결혼기간은 얼마나되는지...
두번째는 스타트업이라는게 불안정할 수 있는데
혹시 잘못돼서 한동안 수입없어도 감당 가능하실지...여러가지 봐야겠죠
쓰신글만 봐서는 저는2번인데(연3억이면 충분히 잘모으고 애키우며 잘살죠)
연3억이라는게 최근1년만 그런건지, 계속 갈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조건도 조건이지만 성격과 성향도 잘 맞아야죠.
원글님을 더 아껴줄만한 분으로 진정성있게 만나보세요.18. ...
'23.2.21 4:12 AM (76.33.xxx.12)2번은 이미 만났으니 대화가 잘된다고 쓴거죠?
착한 사람과 하세요. 저 경제력이 원글님과 상관 없을 수도 있어요.
마음 고생 시키거나, 속 좁거나, 싸우면 카드 뺏고 생활비 안줄거 같은지 보세요.
한두 번 만나면 감이 와요.19. 결혼을
'23.2.21 4:35 AM (125.178.xxx.170)경제력만 보고 했다가는 큰일 나죠.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게 인생이고
사람을 봐야죠.
그래야 수십 년 행복합니다.
몇 번 안 봤으면
더 많이 만나보고 결정해도 되겠네요.20. 원글
'23.2.21 4:42 AM (39.7.xxx.10)대충 읽고 댓글 다는 분들은 걸러서 볼께요.
소개 받고 고른 거라 써뒀구만
아직 보지도 않고 그러냐니 ㅎ
암튼...둘을 동시에 여러번 더 만나보는 건
양다리다 싶어 마음이 불편해서요.
솔직히 그들이 알면 기분 나쁠 일인데...
판단이 잘 서도록 사귀는 건 보류하고
몇번 더 그냥 만나봐도 될까 싶었다가
근데 밤낮 없이 연락하고 수시로
톡하는데 동시에 어찌 보는건지
저같은 사람은 재주가 없나봐요 ㅠㅠ21. ㅇㅇ
'23.2.21 4:50 AM (1.247.xxx.190)아니 무슨 평생 결혼할사람을 고작 20억 차이나는거 보고 결정하나요? 성격 가치관 시댁상황등등 볼게 얼마나 많은데요 이성적 끌림도 중요한데 100억도 아니고
분명히 마음이 더 쏠리는 분이 있을텐데요
그들도 재고 따지고 다 합니다
결혼까지 가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22. ㅇㅇ
'23.2.21 4:52 AM (1.247.xxx.190)저라면 이혼도 좀 걸릴것같고 키작은것도 좀.
5살연하는 또 너무 어린것같고 두분다 몇번씩 더 만나보심이23. 돈이야
'23.2.21 5:04 AM (211.206.xxx.180)어느 정도 능력되면 성격봐야죠.
24. …
'23.2.21 5:18 AM (173.206.xxx.60)근데 내 빚은 내가 갚을 수 있다 라는 말 너무 이상해요. 어쨌든 결혼하면 두사람의 수입이 합쳐지는건데.. 결혼하면 나는 일하지만 내 수입은 없는 셈 쳐야 하는거잖아요? 우리가 밥을 하고 청소를 해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그 모든 일에 시간이 들어요. 시간은 곧 돈 이예요. 얼마나 긴 시간이나 돈이 들어갈 지 모르겠는데 빚은 정리 하고 결혼하는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늦은 나이면 아이 갖기도 빠듯할텐데. 참.. 돈 벌어 갚을거니 남자한테 그 빚 전가할 일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25. 12
'23.2.21 5:24 AM (110.70.xxx.240)얼마나 긴 시간이나 돈이 들어갈 지 모르겠는데 빚은 정리 하고 결혼하는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222
참.. 돈 벌어 갚을거니 남자한테 그 빚 전가할 일 없다는게 이상하네요.222226. ㄹ ㄹ
'23.2.21 5:44 A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얼마나 긴 시간이나 돈이 들어갈 지 모르겠는데 빚은 정리 하고 결혼하는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222
참.. 돈 벌어 갚을거니 남자한테 그 빚 전가할 일 없다는게 이상하네요333333
님이 빚 갚으면 공동수입으로썬 어쨌든 님은 제로잖아요...27. 크
'23.2.21 5:51 A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얼마나 긴 시간이나 돈이 들어갈 지 모르겠는데 빚은 정리 하고 결혼하는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222
참.. 돈 벌어 갚을거니 남자한테 그 빚 전가할 일 없다는게 이상하네요333333
님이 빚 갚으면 공동수입으로썬 어쨌든 님은 제로잖아요...
결혼하면 남자가 수입이 넉넉하니 일 그만두고 아이 갖는거에 집중하길 원할수도 있고 그러면 어쩌시려구요 빚 때문에 일 그만둘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어쨌든 님의 빚을 남자한테 오픈하셔야할듯요.28. 크
'23.2.21 5:53 AM (121.131.xxx.13)얼마나 긴 시간이나 돈이 들어갈 지 모르겠는데 빚은 정리 하고 결혼하는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참.. 돈 벌어 갚을거니 남자한테 그 빚 전가할 일 없다는게 이상하네요333333
님이 빚 갚으면 공동수입으로썬 어쨌든 님은 제로잖아요...
결혼하면 남자가 수입이 넉넉하니 일 그만두고 아이 갖는거에 집중하길 원할수도 있고 그러면 어쩌시려구요 빚 때문에 일 그만둘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어쨌든 님의 빚을 남자한테 오픈하셔야할듯요.29. 남자돈으로
'23.2.21 6:13 AM (223.38.xxx.249)내 빚 갚을거 아닌데 경제력은 후순위죠
그래도 어쨌든 빚있는거 남자들이 아나요?
남자가 빚있다그럼 아무리 지가 벌어 갚는다해도
별로잖아요
이거저거 다 떠나서 살고싶은 사람 고르세요
결혼은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자남자 뭐 이것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돈이야 벌수도 말아먹을수도 있는거고요30. 아이
'23.2.21 6:30 AM (121.133.xxx.137)낳을거라면서요
잔자닮은 아이가 좋을지
후자 닮은 아이가 좋을지도
저울질 해보시구랴31. ..
'23.2.21 6:42 AM (61.254.xxx.115)님도 본인이.빚갚을 능력되고 남자들도 능력남인데.저라면 돈만 보진 않을래요 마음가는 후자랑 사귀겠습니다~
32. 그럼
'23.2.21 6:54 AM (211.218.xxx.160)님은 지금자산은 그 재력남들에게 과시용이고
결혼후부터는 빚잔치로 님돈은 없다는 소린가요
근데 그재력가들이 다 님한테 관심있나요
결혼정보회사서 만난분들인지33. .....
'23.2.21 7:04 AM (39.7.xxx.207) - 삭제된댓글결혼하자마자 몇년 간 빚잔치 열리는데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봐야죠ㅋㅋ
혼자 김칫국 마시면 뭐하나요34. 풋
'23.2.21 7:31 AM (211.248.xxx.231)남자쪽도 계산기 두드리고 있어요
나이는 많은데 연수입 이 정도니 어쩌구..
근데 빛좋은 개살구고 본인버는건 본인 채무변제로 당분간 몰빵.
들고갈 자산은 없는거 아나요?35. 입장 바꿔도
'23.2.21 7:33 AM (193.36.xxx.4)마찬가지겠네요
여자가 버는 족족 다 빚깊아야 해서 재력이 0인데 어는 남자가 경혼한데요?
원글님도 남편감이 빚갚느라 집에 돈 하나 못 가져오는 사람이라면 결혼 하시겠어요?
지금 내가 내 빚 갚을 동안 남자가 먹이고 입혀주고 애낳고 키우는데 돈 대줄 남자 찾으시는 거예요?
소개시켜주는 사람이 원글님 큰 빚 있는건 알리고 소개한건가요?
빚있는 사람이 소개남들 두고 재력 비교하는 거 앞뒤가 안 맞아요36. ㅔㅔ
'23.2.21 7:39 AM (221.149.xxx.124)빚잔치 할 거라는데 뭔 결혼..
나이까지 있다면서 수입0원으로 시집갈 생각을 하시다니..37. ...
'23.2.21 7:43 AM (222.98.xxx.33)사업하는 사람들
내 돈으로 사업 어려워요.
자산이 내거라도 대부분 은행빚이죠.
대출이 많다는 얘깁니다.
등기부등본 다 떼어봐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 푼 없는 배우자를
더군다나 빚까지 있다면 그 배우자를 고를까요?
미안하지만 주작이 아닌지?38. 김칫국
'23.2.21 7:46 AM (39.7.xxx.146)연수익 3억대 남자가 자기보다 연상에다 빚까지 많은 여자와 결혼할거라는 것부터 너뮤 앞서나가는 거 아닐까요. 그냥 한번 연애하는 것과 결혼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39. 둘다
'23.2.21 7:55 AM (1.235.xxx.154)별로
산다는건 굉장한 위험이 있어요
이혼도 그렇고 스타트업도 그렇고 ..40. ..
'23.2.21 7:55 A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얼굴이 제일 중요합니다.
딸이 아빠 닮음.41. ..
'23.2.21 8:15 AM (124.54.xxx.144)님이 빚잔치해서 재력이 0이 될거라는 건
미리 이야기하셔야
나중에 사기결혼 이런 말 안 나올거 같아요42. 아니
'23.2.21 8:43 AM (211.49.xxx.99)그래서 이혼남 이혼사유가 뭔대요?
이혼사유도 중요하죠43. ....
'23.2.21 8:44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소개 단계에서 결혼 누구랑 해줄까 걱정ㅋㅋ
나이 많고 예쁜 것도 아니고 출산 어렵고
그나마 돈은 버는데 그 돈도 빚 갚는데 다 써야 해서 자산 0원
너무 앞서가십니다44. ..
'23.2.21 8:47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연수익 3억대 남자가 자기보다 연상에다 빚까지 많은 여자와 결혼할거라는 것부터 너무 앞서나가는 거 아닐까요. 그냥 한번 연애하는 것과 결혼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222222
나이도 많은데 넘 청순하셔서 주작같아요.45. 괜츈?
'23.2.21 8:49 AM (124.5.xxx.61)돈 많은 이혼남 대부분은 불륜문제던데요.
46. 음
'23.2.21 9:01 AM (61.254.xxx.115)일단 님 자산은 빵완이라고 밝혀야할것같고 연3억이나 버는데 이혼이라..거의 여자문제거등요 남들한텐 부인의 사치 사이비종교빠짐 성격안맞음 이런걸로 말하지만 웃기는소리죠
47. 글쎄요
'23.2.21 9:34 AM (122.32.xxx.163) - 삭제된댓글빚도 습관인데 원글님 글 쓰신거 보니
김칫국부터 마시는 성향이고
뭔가 내면이 안정되고 탄탄하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님은 빚이라는 숨겨야할 그림자를 가지고 있고
그 남자들은 다른 문제로 숨겨야할 그림자가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이런 관계는 서로 거울이거든요
그렇게 서로 감안해서 결혼한다면 윈윈관계가 될수 도 있겠지요48. 원글
'23.2.21 9:34 AM (39.7.xxx.10)아이고참나
빚은 꼬박 갚고 있고 정확히 3년 후 완납 돼요.
빚 갚는 거 후자는 알고 전자는 모르는데
여자 경제력은 전혀 안본다 한 사람이고요.
빚 다 갚은 3년후는 너무 늦겠어서
지금 결혼할만한 남자들 있을 때
하려는건데 판단이 잘 안서서요.
3년후에는 소개도 안들어올 나이 ㅎ
전자는 사업 오래 하고 안정적이고
후자는 이제 막 수입 들어오는
스타트업인데 그만큼 재투자 필요한듯
전자처럼 경제적인 안정감은 덜해요.
흠...어렵네요.49. ᆢ.
'23.2.21 9:50 AM (220.84.xxx.29)ㅋㅋ
여자 경제력 안본다는것 부터
이상함
일단 자기주제파악부터 하시고
선택해야할듯50. 아이고
'23.2.21 9:52 AM (59.6.xxx.68)원글님 댓글 보니 더 어이 없네요
전자는 빚 갚아야 하는거 모르는 상태라고요?
그럼 원글님 혼자 김칫국 마시는거고
후자는 빚 있는거 아는데 경제력을 전혀 안본다?
스타트업은 아무도 일이년 뒤를 장담 못하는데 여자 경제력도 안보는거면 도전과 모험심만 가득한 사람이네요
뒷일은 모르겠고 현재만 보겠다는...
그런 사람과 아이 낳고 키우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건 그야말로 남자와 발맞춰 모험심이 있어야 가능할듯51. ....
'23.2.21 9:55 AM (1.251.xxx.84)경제력 안 본단 말이 빚있어도 괜찮단 말이 아닌데
일단 말은 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이건 소개해준 사람 욕 먹이는 짓이에요52. 네
'23.2.21 9:59 AM (115.138.xxx.33)남자 재력 중요하죠.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나이 많고 3년간 빚갚아야하는 여자 만나고 싶겠나요?
경제력 안본다고 하는 말이 빚갚고 있는 여자도 괜찮다는 말이랑 같나요?53. 돈
'23.2.21 10:23 AM (211.197.xxx.68)1,2,3,돈돈돈(80%)
4성격
5기럭지
6등발
7얼굴54. ..
'23.2.21 11:41 AM (221.151.xxx.109)이혼남을 왜 만나요
55. 인성
'23.2.21 12:09 PM (175.197.xxx.229)둘중 누가 더 인성이 나아보이던가요?
그냥 나한테 잘한다 절절맨다로 판단하지 마시구요
인간대 인간으로 동성이라 생각했을때 누가 더 나은가요
또 누구와 삶과 인간 동물포함 생명을 대하는 가치관이 비슷한가요?
나이가 있으시다니 앞으로 행복하려면 이거 두가지 꼭 보세요
키외모 그런건 내눈에 거슬리지 않는다면 1년이상 만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진짜로 꼬부랑 할머니가 되었을때 누구랑 있는게 더 행복할거 같으세요?56. 나이도
'23.2.21 12:13 PM (112.144.xxx.235)많으시고 빚도 많고 혼자 김치국 마시는거 아닌가요?
57. ...
'23.2.21 12:14 PM (175.196.xxx.78)돈이 중요하면, 이혼사유가 여자, 건강문제 아닌 이상 1번
2번은 님과 결혼할지가 의문, 5살 연상에 빚잔치
원글님 의사정도 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2번남이 원글님과 결혼을?
스타트업이라 불안정하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안정적인 전문직 바란다면 원글님 원할 수도 있겠네요
스타트업에 현재수입 3억은 솔직히 불안정.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58. ...
'23.2.21 1:29 PM (221.151.xxx.240)결혼까지 무리없이 간다는건 님 착각같은데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남자들도 만나면서 재고 따져봅니다.
빚잔치 하는 여자라면 훨씬 어리고 이쁜 여자랑 하고 말죠..
자산 0이고 빚있는건 나이들어 하는 결혼에 장애만큼 큰 하자에요.59. ......
'23.2.21 1:38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돈 많은 남자들이 굳이 왜 빚만 있는 나이많은 연상녀를 고를까요
여자 경제력 안 볼 정도의 재력이면
그냥 돈 없어도 예쁜 어린 여자를 만나죠
출산 문제도 있고60. …
'23.2.22 11:46 PM (173.206.xxx.60) - 삭제된댓글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신듯. 출산도 어려워, 빚도 갚아야 돼, 현실감각도 없어, 계산도 할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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