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과도한 취미 생활

지겹다 조회수 : 23,785
작성일 : 2023-02-21 00:59:03
내용은 대문에 올라 펑하겠습니다 ㅠ
IP : 222.96.xxx.215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1 1:02 AM (125.180.xxx.222)

    그 정도는 봐줄 것 같은데요
    과한가요 저게?

  • 2. 아이고
    '23.2.21 1:05 AM (123.214.xxx.22)

    욕한건 진짜 잘못했지만 운동하면 좋지않나요?
    술마시고 돈쓰러 다니는것보다 훨 좋네요
    마라톤 건강에 좋아요
    건가해야 오래 돈벌고 가정 보살피죠
    대단하다 멋지다 칭찬해줘야 할것같은데..

  • 3. 마라톤
    '23.2.21 1:05 AM (211.51.xxx.23)

    마라톤은 좋은 것 아니에요?
    건전한 취미여서 저라면 적극 권장할 것 같은데요

  • 4.
    '23.2.21 1:06 AM (211.57.xxx.44)

    아이들 어리면....싸우는 비율이 높더군요..

    남편분과 서로 합의하세요
    주말엔 나도 혼자 빠지는 타임 만들기라던가...
    운동이든 취미든요
    할말 없게끔요

    부부도 인간관계인거니,
    여우처럼 대해주세요

  • 5.
    '23.2.21 1:06 AM (61.254.xxx.115)

    제가 보기에 좀 과해요 자기인생마살잖아요 자기 좋을대로만 자기하고싶은것만 하고 살구요 애들 유아기랑 아동기에 아빠가 함께 육아해줘야되요 솔직히.중등부턴 찾지도 않거든요 숙제며 놀이며 같이 좀 부담해서 돌봐줘야지요 부모의 의무구요

  • 6. 과해집니다.
    '23.2.21 1:08 AM (116.127.xxx.137)

    마라톤 열리는 지역마다 원정도 가고 근육만든다고 닭가슴살 먹는다하고 마라톤 다음 순서는 철인 3종…
    입장바꾸면 알텐데….아이들까지 어리니 엄마만 힘들어요

  • 7. 건전하다..
    '23.2.21 1:10 A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건전해~~

  • 8. ...
    '23.2.21 1:1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운동하면 좋은 거 아니냐니 참나....

    원글님도 남편만큼 운동해도 되나요? 아이는 누가 보나요?

    애들 손많이 가는 시기에는 본인 운동이 아니라 부부 둘이 들러붙어 양육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 9. 글쓴이
    '23.2.21 1:11 AM (222.96.xxx.215)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지역마다 열리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영양제랑 단백질 산다고 대충 20만원 들었어요.
    운동화도 계속 사구요..
    제가 욕먹을만큼 잘못한지 모르겠어요.
    지금 심정 같아서는 애들도 니가 다 돌보라고 하고 나가고 싶어요..지긋지긋해요

  • 10. ㅇㅇㅇ
    '23.2.21 1:11 AM (221.149.xxx.124)

    남편분 미혼 총각처럼 살고 있네요.
    취미가 건전하고 건강해서 괜찮다?
    진짜 욕 한바가지 나오네요...

  • 11. ㅎㅎ
    '23.2.21 1:13 AM (117.111.xxx.174)

    냅둬봐요
    한달에 한번 마라톤대회 나가는 게 쉬울까요
    못 하겠다고 나가 떨어질지도 몰라요

  • 12. 운동에 과하면
    '23.2.21 1:14 AM (116.127.xxx.137)

    부부싸움…ㅠㅠ

  • 13. 초등아이가
    '23.2.21 1:14 AM (125.178.xxx.170)

    둘인데 부인에게만 맡기고
    자기는 취미생활을 매일 그렇게 즐긴다?
    거기다 주말까지?
    많이 과한 거죠.

    남편분 !!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횟수를 팍 줄이세요!!
    가족이 우선입니다.

  • 14. ㅁㅁ
    '23.2.21 1:16 AM (211.223.xxx.208)

    남자들 참 편하겠어요. 반대로 엄마가 초딩 애 둘 팽개치고 서너시간씩 운동하고 와서 뻗어있으면 집구석 잘 돌아가겠네요. 운동도 좋지만 아이들 키울땐 포기해야만 하는것도 있어요. 왜 건강은 남편만 챙기죠? 아무리 좋은 운동이래도 아내 혼자 아이 둘 돌보게 하면서 하는 운동이요? 때려치라그래요.

  • 15. 주변보니
    '23.2.21 1:17 AM (116.127.xxx.137)

    중독이던데요.
    하반기,상반기로 나누라고 해주세요.못 가면 더 속상해하고 화내요..가족이 2박,3박으로 가요. 지역 적응한다고…원치 않아도 가더라고요가서도 엄만 아이들 돌보고..

  • 16. ..,
    '23.2.21 1:21 AM (180.71.xxx.2)

    안 당해봐서 저 정도는 건전한거 아니냐고 하는거죠ㅠㅠ 사회인 야구단 어디 야구만 하나요. 뒷풀이도 해야죠. 평일 맘 맞는 사람들끼리 또 만나...사실 일주일 동안 만난 사람이 사회인 야구단만이겠어요?
    마라톤요... 마라톤 할거라고 하루에 두시간 뛰고 주말 3~4시간 그 뒤는요. 집에 오면 손도 하나 까딱 않고 뻗어 있는거 눈에 선해요. 문제는 저기에서 끝나는게 아니란거죠. 마라톤 열리는 지역마다 쫒아가요. 지방이면 1박2일로 가거나 새벽 같이 나갔다 오후 늦은 시간이나 저녁이나 집 오면 또 피곤하니 뻗어요. 근데 여기서 안 끝낼거예요. 철인3종이니 어쩌니 계속 된다는게 문제죠.
    결국 결혼은 했으나 총각처럼 산다는거죠. 애는 아내가 키우고 집도 아내가 지키고. 내가 바람을 피우냐 널 때리길 하냐 돈을 안 벌어주냐고 이것도 못하냐 하며서 말입니다.

  • 17.
    '23.2.21 1:21 AM (67.160.xxx.53)

    근데 싸운다고 ㅆ 소리내면서 욕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일단 거기서부터 탈락인데;

  • 18. 싸우지 마시고
    '23.2.21 1:23 AM (218.155.xxx.188)

    육아는 공동 책임이니
    격월로 교대하자고 하세요.
    원글님도 격월로 취미생활 하셔야죠.
    부모 누구 하나는 육아해야죠.
    베스트는 둘이 힘 합쳐 하는 거지만.

  • 19. //
    '23.2.21 1:35 AM (218.149.xxx.104)

    격월로 취미생활 말은 좋지 부모가 다 함께 할 때 드물고
    애들이 뭔가 이번엔 니가 얘들 봐 이번엔 니차례야 이건 니가 챙길몫이야.
    짐짝되는 느낌 싫을것같은데요
    그래서 주양육자가 필요하다쟎아요.
    그리고 운동 과도하게 하다 심장마비걸려 죽은 사람도 있어요.
    살살 건강에 도움될만큼만 해야지.
    저게 생활체육수준은 아니죠.
    저 아는 사람도 테니스치다가 심장마비걸려서 한창때인데 죽었어요.
    건강검진 다 완벽했었구요.
    그렇게 마라톤에 미쳐 살고싶음 총각으로 살면서 동호회여자랑 연애나 했어야죠.

  • 20.
    '23.2.21 1:40 AM (175.193.xxx.50)

    가족간의 기쁨이 외부에서 얻는 것보다 적은 것이 문제같아요.
    달리기가 되게 좋은 운동인데… 애들 좀 알려주라하고
    같이 시간보내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지금 혼자 쓰는 시간의 30% 정도는 같이 건강하자고요.

  • 21. 저 위에
    '23.2.21 2:18 AM (217.74.xxx.3)

    괜찮다는 댓글들, 제정신인가요?
    애들 케어하는 거 엄마에게 떠넘기고 싱글 처럼 오롯이 혼자만의 취미를 즐긴다는 건데 괜찮긴 개뿔.
    님도 매일 두 시간+ 주말 3, 4 시간 씩 자유시간 보장되면 인정.
    이건 통보받을 일이 아니라 합의할 일입니다.

  • 22. ........
    '23.2.21 2:22 AM (180.249.xxx.81)

    남편 욕하려고 로그인했어요.
    건전한 마라톤이니 냅두라는 댓글 말도 안됩니다.
    총각처럼 제마음대로 시간쓰고 돈쓰고 살려면 결혼 왜하고 애 둘은 왜 낳았답니까?

  • 23.
    '23.2.21 2:41 A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마라톤이 좋은 운동이 아님ㆍ
    마라톤 선수들 평균 수명이 69세라니‥
    노화와 저승으로 가는 지름길임ㆍ

  • 24. 매달 출전은
    '23.2.21 2:51 AM (222.98.xxx.33)

    과해요.
    분기마다 한번 정도해도 연습을 해야하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됩니다.
    지금 한창 재미붙이시는 것 같은데
    절충을 하세요.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이라면 오래 갈 거구요.
    어쩌다 시작한 거라면 일정기간 지나면 흥미를 잃을지도요.
    그래도 가정과 운동을 병행해야죠.
    운동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적당히 해야 건강하구요.
    과도하면 오히려 망칩니다.
    저도 마라톤 해본 사람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있으시길

  • 25. ...
    '23.2.21 3:08 AM (112.147.xxx.62)

    전업주부 아니면
    아내와 남편이
    하루씩 번갈아 가며
    취미생활을 하자고 해요

    전업주부면 아이가
    학교나 학원갈 시간에 취미생활 할수 있으니
    어쩔수 없고...

  • 26. 전업주부가
    '23.2.21 3:26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뭔 상관인가요. 아이 어릴때 주말에 아빠의 부재는. 나이들어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다 티가 나요..
    아이들이랑 힘껏 놀아줄 시기에요
    주말에는 가족이랑 함께 하는 취미생활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아빠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 27. 취미가 뭐라고
    '23.2.21 3:35 AM (221.142.xxx.166)

    전업주부는 주말에 혼자서아이를 봐도 어쩔수 없다는 말이 참 어이 없네요
    아이들은 부부가 함께 키우는 거에요..
    아이들이랑 자전거 타고. 캠핑가고. 등산도 가고.. 할일이 많고요
    그거 다 하고 남는다면 자기 시간을 가지는 거죠..

    아이 키우면서 자기ㅡ시간 자기 취미에 빠져서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주지 못하는 것만큼 어이석은게 없어요
    아이들 금방 커요.. 당장 중딩만 되어도. 아이들도 바쁩니다..
    초딩인데.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아이들 지금 다컸는데 아빠랑 함께한 시간만큼 추억도 친밀감도 좋아서. 그때 잘했다 싶어요….
    시간을 되돌린다며 더 많이 시간 보내고 더 많이 사랑할 겁니다

    아빠랑 주말 아침 한시간씩 자전거 타고 와서 제가 해놓은 밥 먹고 같이 치우고 휴식시간 갖고 …
    가끔 조조영화도 보고.,
    사소한 것이 쌓여서 정도 쌓이고 좋은 기억이 쌓여요.

  • 28. ..
    '23.2.21 3:53 AM (1.251.xxx.130)

    평일에 달리기를 애 자는시간에 뛰라그래요. 주말은 3시간정도면 이해는 할꺼같아요. 애랑 24시간있는게 아니잖아요
    애도 초딩이면 친구좋을 나이고

  • 29.
    '23.2.21 3:59 AM (116.121.xxx.196)


    일단 1818거리는거에서 화가나네ᄋᆢ어따대고막말을

    그리고 애둘은 혼자보나요?
    혼자 청춘인가봐요?

    저런거하려면 평소에 더 잘해서
    점수따고 양해구해서 대회나가야죠
    그것도 애둘크면 모를까

    본인이 저렇게 쌍소리 낼일아니죠

    저도 달리기 사랑하고 대회나가본 사람이지만
    자식나몰라라 하는사람
    집 나몰라라 하는사람은 실격입니다.

    부인에게 미안해하고
    아이들과 시간보내러고 노력하지않는점에서
    매우 실망스럽고
    자기밖에모르네요

    저래놓고 나중에 자기만 집에서 왕따라고하겠죠

    저희아빠도 운돔엄청 좋아하셨지만
    늘 우리데리고 다니셨어요

  • 30. 내 글 보여주심
    '23.2.21 4:31 AM (188.149.xxx.254)

    10여년전에 말입니다.
    충청도 경상도에서는 엄마들이 휴일에도 애들 데리고 유령처럼 놀이터며 어디며 왔다갔다 했어요.
    서울 올라오니까요. 강동구 였는데 말입니다.
    휴일에 언제나처럼 애들 데리고 놀이터 나갔다가 문화충격 받았습니다.
    죄다 아빠들만 주루륵 있더란 말입니다.
    졸지에 나만 이혼녀 분위기 풍겼네요.
    심지어는 유모차 밀고 나온 젊은 애기아빠까지! 헐!
    너무 창피해서 남편을 닥달했지요.
    너 지금 나가봐라. 애들 데리고 나온 사람들은 죄다 아빠들 뿐이다. 나는 혼자 여자였다. 너무 창피해서 더는 애들 데리고 휴일에는 못나간다. 너가 해라!
    자기도 나가보니 상황이 그렇더란걸 알게된 이후에는 휴일엔 엄마의 휴가날이 되었습죠.

    휴일에까지 엄마에게 독박육아는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 이에요.

    나중에 늙어서 아이들과의 추억없이 아빠가 과연 다 큰 애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이것도 알려주세요. 너 그러다 나중에 뒷방늙은이 된다. 집안의 왕따 되고싶냐고.
    애들에게 투명인간 취급받고 싶냐구요.

  • 31. 놔두세요
    '23.2.21 4:3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그것도 한때예요.
    동호회하고 러닝크루하고 새사람도 만나고 인생이 활기차지고
    집에오면 머리에서 음식냄새나는 와이프에 애봐줘야되는데 뛰러나가는게 얼마나 즐겁겠어요.
    자전거도 아니고 달리기면 애들 나이상 40대같은데 그렇게 운동량 팍팍 늘려서 뛰면 곧 도가니 고관절 고장나서 못뜁니다.
    안싸우고 놔둬도 저페이스로 1년 안에 아파서 달리기는 못할거니까 싫어하는 티만내고 잔소리는 하지마세요.

  • 32. happy
    '23.2.21 4:47 AM (39.7.xxx.10)

    큰소리에 욕까지 ㅎ
    니 삶엔 아버지로서의 책임은 없냐
    직설적으로 물어보세요.
    애들은 아빠 없고 편모슬하 자식들이냐
    아빠가 아이들에겐 없어도 되는 존재로
    인식되고 싶은거냐
    나도 취미생활 하고 싶지만 엄마라서 참는다
    말을 하세요.

  • 33.
    '23.2.21 5:08 AM (39.115.xxx.132)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애들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난리치겠죠. 지금 자기가 가족 모두를 무시하고 지 좋을대로만 사는거 알지도 못하고.
    애들 어릴때 애들을 같이 양육하지 않는 인간은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 위에 괜찮다는 답글들은 남자라고 봅니다.

  • 34. 또넘어진다
    '23.2.21 5:10 AM (204.14.xxx.152)

    양육의 책임은 공동으로 져야죠. 배우자의 동의 없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떠 넘기는 것이죠.

  • 35.
    '23.2.21 6:00 AM (209.35.xxx.111)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취미가 되고 우선이 된다면 좋겠지만 어렵죠 ㅜㅠ 그렇다고 하루종일 돈 번다고 일 하고 오는 사람 취미 생활도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참… 알아서 적당히 하면 좋을련만ㅠ

  • 36. ….
    '23.2.21 6:37 AM (58.125.xxx.230)

    운동도 과하면 건강에 좋지않구요.
    마라톤 중독 심해요.

  • 37. .....
    '23.2.21 7:10 AM (1.241.xxx.216)

    아이들 나이 한창인데
    우선순위를 본인 운동에 둔 게 문제지요
    애들 금방 커요 같이 숙제봐주고 주말에 놀러다니는거 지금 아니면 어렵네요
    그 소중한 시간을 남편 마라톤에 쓰기엔 아깝지요
    저희 맨날 얘기하는게 애들 한창 클때 여기저기.다니고 경험 많이 시켜준거 너무 잘했고 그때 아니면 못했을거라고 하거든요
    애들 이제 대딩이고 남편 골프에 빠져서 신나게 연습하고 필드나가고 해도 암말 안해요
    중요한 시기에 아빠로서 할 거 다 해줬거든요
    아이들도 부모를 원하는 시기가 있어요 늘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 38. ..
    '23.2.21 7:11 AM (121.163.xxx.14)

    마라톤 해본 자로서 댓글 달자면요

    저게 중독성이 심해요
    한번하면 다리 망가질때까지 해야되요
    가의 다 다리 나빠져요
    오래 못가요

  • 39. ..
    '23.2.21 8:19 AM (58.79.xxx.87)

    전 애들 아빠없어도 숙제봐주기나 놀아주는건 제가 잘하는 일이라
    오히려 주말에 남편있으면 귀찮음.
    우리남편 매일 자전거타고 주말에도 서너시간씩, 어떨땐 두탕씩 타고오는데 전 불만없어요
    저도 매일 운동하러 가거든요ㅎ

  • 40. 50대
    '23.2.21 8:47 AM (210.179.xxx.245)

    30대부터 하다가 철인3종으로 넘어갔어요.
    전국 철인3종 대회지 원정다니고 제주도니 구례니..
    미국에 시카고인지 어딘지가 목표래요.
    댓글에 곧 시들해진다고요?
    클럽에 6070 많아요.
    집에 옷이며 신발이며 기념품이며 장비 넘쳐나고
    팔팔하게 장수할거 같아요 ㅋ

  • 41. 아이 키우는
    '23.2.21 8:55 AM (116.34.xxx.234)

    동안 엄마한테 취미가 어딨어요
    남편 이기적..
    요즘 저러는 남자 없어요.

  • 42. 박제
    '23.2.21 8:56 AM (118.235.xxx.170)

    .
    '23.2.21 1:02 AM (125.180.xxx.222)
    그 정도는 봐줄 것 같은데요
    과한가요 저게?

    아이고
    '23.2.21 1:05 AM (123.214.xxx.22)
    욕한건 진짜 잘못했지만 운동하면 좋지않나요?
    술마시고 돈쓰러 다니는것보다 훨 좋네요
    마라톤 건강에 좋아요
    건가해야 오래 돈벌고 가정 보살피죠
    대단하다 멋지다 칭찬해줘야 할것같은데..

    마라톤
    '23.2.21 1:05 AM (211.51.xxx.23)
    마라톤은 좋은 것 아니에요?
    건전한 취미여서 저라면 적극 권장할 것 같은데요
    ㅡㅡㅡ
    이런 할망구들때매 우리나라 출산률이 바닥을치는거죠.
    이보세요.
    애들 아빠가 매일 2시간 주말마다 나가는데 그게 괜찮아요?
    그럼 육아는 누가해요??
    거기다가 쌍욕까지.
    차라리 저런 할망구들 없는 남초에 글 올리세요.
    남자들도 욕해요.

  • 43. 50대님
    '23.2.21 9:38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은 30대부터 했다면서요.
    지금 원글 남편은 달리던 사람 아닌데 애들둘 초딩 나이에 달리기.시작했는데 하루 서너시간씩 뛴다는 거잖아요.
    지금 60대시면 마흔 언저리 하고 서른 언저리에 운동시작하는 차이를 모르시나요.
    철인삼종 저도 하는데요. 십대 이십대에 이미 자전거 하루 70키로씩 타고 매일 자출 35키로 왕복씩 하고 삼십대에 십여년 수영하고 달리기 살살해요.
    다른종목도 부상 많은데 달리기 마지막에 붙인 사람들이 몸망가져서제일 운동 빨리 그만둬요. ㅎㅎ
    자전거는 실내자전거라도 타고 수영은 다치면 안쓰는 종목이라도 하죠. 달리기는 그냥 빠이빠이입니다.
    그리고 50대님 남편은 30대에 시작해서 살살 철인까지 붙인거잖아요.
    원글 남편은 나이때문에 그렇게 못해요.
    원래 운동하던 사람이면 애 둘 초딩되기 전에 중간에라도 뭐 했겠죠.
    자기몸상태 모르니까 지금 3시간씩 망가지는 줄 모르고 하는 거예요.
    운동밥 수십년 된 사람들하고 다릅니다.

  • 44. .....
    '23.2.21 9:40 AM (110.11.xxx.203)

    지금 아이들이 어려서 더 힘드실거예요.
    취미도 중독되는 사람들은 본인것만 생각해요.
    골프, 낙시, 등산, 자전거, 축구등등... 축구하는 사람들은 비, 눈이 와도 취소 안해요.
    남편시간 인정해줄테니 나도 혼자있을수 있는 시간 달라고 타협을 보세요.
    아니면 같이 놀러가거나 같이 놀수 있는 시간을 한달에 몇번 정하시던가요.

  • 45. ...
    '23.2.21 9:55 AM (222.108.xxx.47)

    아이들이 다 컷다면 모르지만 초등생 부모라면 과도한거죠
    남편분 미혼처럼 사시네요

  • 46. ᆢ.
    '23.2.21 10:22 AM (220.84.xxx.29)

    원글남편 진짜 이기적인놈이구요
    이런씩이면 이혼한다하세요
    저도 골프에 미쳤던 남편둔 60대인데
    그때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지금도 꼴보기싫어요
    위에 덧글들 미친것들 아닌가요?

  • 47. ...
    '23.2.21 10:45 AM (125.176.xxx.120)

    초등 부부면 화낼 만 하죠.
    참고로 저희 맞벌이인데 저는 저녁에 남편은 아침 운동 가요. (둘다 운동 중독)
    그래서 아침 오후 모두 시터 씁니다. (아침 6시 반 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저희는 각자 생활을 존중해야 되고 애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삶도 중요해서 돈으로 보완하는 것으로.. 주말 중 하루는 아이 보고 하루는 캠프 같은 곳에 넣고 둘이 놀러가요.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든게.. 사람으로서 가장 에너지 + 돈이 충만한 30대 중후만 부터 40 대 중반까지를 애한테 매달려서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돈으로 어느 정도 채우고 각자 삶도 누려보자가 컨셉입니다. 아이랑 애착 잘 되어 있고 아이도 세상에서 엄마 아빠가 제일 좋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 각자만의 시간의 필요하다고 늘 얘기하고요. 이건 삶의 방식의 차이인데 심각하게 시터 고용을 추천합니다.

  • 48. ..
    '23.2.21 11:48 AM (1.238.xxx.39)

    전 너무 집에만있어 불만이라..
    그래도 자가가 그렇게 지내면 그만큼 운동시간을 아내도 가질수있게 배려해야한다고 여깁니다
    남편에게 혼자헬스한다고 불안을 들어 그럼너도해라고 교대로 유치원 애보면서 핼스한다고 들었어요
    한쪽이 불만이 있으신건 잘못된것입니딘

  • 49. ......
    '23.2.21 11:50 AM (182.228.xxx.67)

    부인이, 남편한테 애 맡기고, 저렇게 취미생활 하는거 허락한다면 인정.
    아니면 남편 나빠요

  • 50. ……
    '23.2.21 11:58 AM (211.185.xxx.26)

    마라톤이 문제가 아니라
    혼자 시간 보내는 남편이 얄미운거라
    두분이 잘 이야기 해보세요.
    한달에 한번은 남편이 애들 데리고 시댁 가서 1박 하고 오기 등등
    으로 타협해보세요.
    주말중 하루는 엄마혼자 시간 보내기…뭘하든 터치 않기

  • 51. 진짜
    '23.2.21 12:03 PM (108.172.xxx.149)

    왜들 그러죠
    마라톤하게 해서 잘 되면
    가족이 다 좋은거 아닌가요
    서로 양보하고 도와주고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는게 부부 아닌지…
    끝나면 당당히 원글님도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게하고 하면되지 맘 상하게 할일 있나요

  • 52. 욕설에서
    '23.2.21 12:03 PM (41.73.xxx.69)

    인성 보이네요
    햐 ….
    그걸로 한판 크게 해야할듯
    애들이 보고 배울거 아녜요
    마누라 힘들어 애원하는데 지 생각만하고 욕 하냐고 난 욕 할 줄 몰라서 안하는줄 아냐고 하세요 같이 쌍욕 해줘야하는데
    내가 쌍욕하면 넌 무슨 생각이 드니 ? 나도 너랑 똑같은 감정을 갖은 사람이야 ! 이건 대판 해야할듯 .

  • 53. 타협을보세요
    '23.2.21 12:11 PM (180.69.xxx.124)

    운동에 빠지는거 그래도 양호해요.
    주 몇회로 타협 보세요. 한달 한 번 출전은 좀 심하고요.
    서로 양보.

    근데 욕설은 용납 안됨

  • 54. ㅇㅇ
    '23.2.21 12:18 PM (14.49.xxx.100)

    애키우는 아빠가 무슨 마라톤이에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 55. ...
    '23.2.21 12:25 PM (124.50.xxx.231)

    저도 동호회 활동 했지만 애들 좀 크고 나서였어요.
    일단 배우자가 불만이라면 그걸 수용할 줄 알아야죠.
    남편분은 본인 취미 활동 생각만 하고 가족에 대한 생각은 배제되어 있어요.
    주말에 새벽 연습 러닝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대회 나간다면 저는 이해해줄 것 같아요.가족 잘 시간에 본인 취미하는거니 서로 윈윈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잘 협의 하시길요

  • 56. 철딱서니없네
    '23.2.21 12:33 PM (58.228.xxx.108)

    애들 어릴때는 "두 부부 모두" 자기 삶 일단은 던지고 애한테 올인해야 해요. 워킹맘은 남편 적극적인 지지 필요하구요. 서로 적극적으로 도와가며 살아야지 나중에 애들 컷을때 두 부부 사이 안틀어지고 경단 안되고 잘 버텨요. 자기 삶 취미 가지는건 애들 좀 커서 중고등 이상 해도 충분해요. 그 10여년 기간 얼마나 애들 정서 발달에 중요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군요. 부부가 가장 많이 싸우는 시기고 가장 힘든 시기에요. 그 시기 극복 잘해야 모든 가정이 화목해요

  • 57. ...
    '23.2.21 12:41 PM (122.40.xxx.155)

    울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주말새벽에 나가서 트랙 뛰고 집에선 자기방에 들어가서 책봐요. 밥때에만 자기방에서 나와요. 운동하고 책보고 본인 영화보고 다 좋죠. 문제는 소통 같아요. 가족이랑 거의 소통이 없어요. 타고난 성향이 그런거 같아요.

  • 58. ㅇㅇ
    '23.2.21 12:45 PM (221.150.xxx.98)

    과유불급

  • 59. **
    '23.2.21 1:00 PM (49.175.xxx.36)

    전 동네 조기축구하시는 남자분들 보면, 다들 가정이 없으시진 않을 테고, 매일 아침, 토,일 구분도 없이 저렇게 운동나오는 게 너무 신기해요. 애를 데리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살지 결혼해서 애도 어린데, 정말 이기적이에요.

  • 60. ....
    '23.2.21 1:09 PM (210.100.xxx.228)

    주변에 스포츠활동으로 가정 소홀히 하는 사람이 꽤 되더라구요.
    뭐든 적당해야죠.
    가정보다 자기 취미가 더 중요한가요?

  • 61. 시월애
    '23.2.21 1:13 PM (211.114.xxx.149)

    저도 운동 좋아하고 마라톤도 좋아하는데요.
    저는 그래서 가족들이 다 자는 새벽에 뜁니다. 5시 반에 일어나서 7시 전에 집에 들어온 후 씻고 아침점심 준비하고 출근하고요. 새벽수영(6~7시) 다닌지도 몇 년 됩니다. 올 겨울 영하 십몇도여도 뛰였고, 눈 길에서도 뛰었어요. 정말 마라톤 좋아한다면 남편분께 이렇게 하라고 하세요. 대회는 가족들 모두 나들이 삼아 같이 가시면 되요. 저도 작년 대회때 남편과 애 데리고 갔었는데 제가 3등했더니 더 좋아하고, 대단하다고 응원해줘서 기분도 좋고 애한테는 교육적 효과도 있다고 느꼈네요..

  • 62. 자식도
    '23.2.21 1: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맘대로 안되는 세상
    자기맘에 딱 맞는 남편 ..별로 없을거에요

    그저 맡은일이나 잘 하고
    사고만 치지 않으면 평타는 되려니..

  • 63. 0000
    '23.2.21 1:59 PM (221.146.xxx.169)

    "집에오면 머리에서 음식냄새나는 와이프에 애봐줘야되는데 뛰러나가는게 얼마나 즐겁겠어요."

    => 근래에 본 댓글중에 제일 재수 없네요!!!

  • 64.
    '23.2.21 2:22 PM (180.65.xxx.224)

    애들좀 키워놓고하지 으이구

  • 65. 세바스찬
    '23.2.21 2:30 PM (49.172.xxx.35)

    놔두세요 그것도 한때입니다
    좀 나이들면 저절로 수그러들어요

    제오빠는 울트라마라톤
    저는 하프기록까지 가지고있는데

    굉장히 중독성이 강해요 마라톤은
    한창 연애시절에 남친이
    내가 좋으냐 마라톤이 좋으냐 물으면
    너는 마라톤이라고 할것 이라고 삐졌었어요

    한5-10년정도면 체력이줄어서 못할걸요
    제오빠도 춘마매해 나가더니
    지금은 10킬로 대회만 가뿐히나갑니다

  • 66. 이봐요
    '23.2.21 2:34 PM (188.149.xxx.254)

    박제
    '23.2.21 8:56 AM (118.235.xxx.170)

    너 님 아이피 나도 박제합니다.
    어디서 할망구 단어 남발입니까. 여기에 글쓰는 사람들이 여자만 있다는 님으 발상이 우습습니다.
    님이 여자면 뭐 할망구 안될겁니까. 님 면전에서 할망구소리 들으면 아주 기쁘겠어요.

  • 67. ㅇㅇ
    '23.2.21 2:38 PM (223.38.xxx.223)

    전업맘이면 저 정돈 용인해줄 정도라 봅니다
    워킹맘이면 원글님도 공연이든 뭐든 취미생활 하시겠다고 토일로 요일을 나눠서 분담하자 하시고요

  • 68. gggg
    '23.2.21 2:41 PM (59.14.xxx.42)

    술먹고 바람피는 거 아니고 도박아니니 좀 봐 주겠습니다.

    그것도 한때예요.
    동호회하고 러닝크루하고 새사람도 만나고 인생이 활기차지고
    집에오면 머리에서 음식냄새나는 와이프에 애봐줘야되는데 뛰러나가는게 얼마나 즐겁겠어요.
    자전거도 아니고 달리기면 애들 나이상 40대같은데 그렇게 운동량 팍팍 늘려서 뛰면 곧 도가니 고관절 고장나서 못뜁니다.
    안싸우고 놔둬도 저페이스로 1년 안에 아파서 달리기는 못할거니까 싫어하는 티만내고 잔소리는 하지마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9. ..
    '23.2.21 2:48 P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

    딴짓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ㅅㅄㅂ은 혼좀 나야겠네요

  • 70. 글쓴이
    '23.2.21 3:03 PM (222.96.xxx.215)

    내용은 펑 할게요~
    대문에 올라 부담스럽네요

  • 71.
    '23.2.21 3:07 PM (172.226.xxx.46)

    배우자가 충분히 불만 품을 수 있는 상황이니 조율을 하든가 필요성을 어필할 생각을 해야지 남편 무시한다는 둥 ㅅㅂ이라는 둥..운동이 얼핏 건전해보이고 해야 하는데 안해서 문제라는 인식이 있어서 옹호받는 것 같은데 뭐든 주객이 전도되면 본래 의미를 잃는 겁니다. 운동이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수준이 아니라 일상을 잡아먹으면 과한거 맞죠

  • 72. ...
    '23.2.21 3:14 PM (118.235.xxx.185)

    저 개같은 남자 편드는게 할망구 아니고 한남이면 더더욱 욕먹어야죠.
    원글님 ,요즘 간크게 저런 남자없어요.
    저딴 새끼들은 도태되서 외롭게 고독사할 팔자인데 님같은 호구하나 물어서 애도 낳고, 가장입네 으스대며 사니까
    우리나라가 안 되는거에요.
    남편 뽑기 개망하셨는데 잔소리하지 말라는 쌍팔년도 시모댓글 무시하고 더더 갈구고 괴롭히세요. 이건 과한정도가 아니라 이혼 사유 수준이에요. 어디 애들 아빠가 감히 육아 안하고 저 ㅈㄹ이랍니까??!!!
    할수 있을 때 까지 잔소리 해도 달라지는게 없으면 애들하고 왕따시켜서 atm으로 쓰다가 적당한 시점에 내다버리세요.
    관절 다 망가진몸뚱이로 쩔뚝거리다가 고독사할 때 후회할듯요.

  • 73.
    '23.2.21 3:26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과하게 중독수준으로 운동하는 사람들 십이면 십 몸망가져요. 운동중독도 다른 중독이랑 다를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래는 운동중독에 대한 피디 수첩 영상인데 꼭 보세요
    https://youtu.be/6ot0EM6oQLE

  • 74.
    '23.2.21 3:27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과하게 중독수준으로 운동하는 사람들 십이면 십 몸망가져요. 운동중독도 다른 중독이랑 다를 거 하나도 없이 유해합니다
    아래는 운동중독에 대한 피디 수첩 영상인데 꼭 보세요
    https://youtu.be/6ot0EM6oQLE

  • 75. 음..
    '23.2.21 6:27 PM (211.248.xxx.147)

    남편이 비슷한 취미생활인데 마라톤 라이딩 수영 하다가 철인3종까지햐요. 그런데 남편은 애들 고3때부타 조금씩 시작했고 대회나가는건 아이들 대학가고난다음 부터해요. 그전까지는 아이들과 항상 보드게임하는 엄청 가정적인 아빠였고 지금은 뭘 하던 애들과 다함께 엄청 응원합니다. 지금도 시합잡을땐 꼭 가족스케줄 확인하고 시합잡아요

    운동하고 오면 남폌과 그런이야기햐요 당신은 애들 다 커서 이렇게 할만하지만 아이들 어리면 정말 싫어했을거라고....운동에 빠지면 주말이 없는데 그걸 육아시기이 하는건 솔직히 이기적이죠.

  • 76.
    '23.2.21 6:38 PM (175.209.xxx.141)

    원글님 ,요즘 간크게 저런 남자없어요.
    저딴 새끼들은 도태되서 외롭게 고독사할 팔자인데 님같은 호구하나 물어서 애도 낳고, 가장입네 으스대며 사니까
    우리나라가 안 되는거에요.
    남편 뽑기 개망하셨는데 잔소리하지 말라는 쌍팔년도 시모댓글 무시하고 더더 갈구고 괴롭히세요. 이건 과한정도가 아니라 이혼 사유 수준이에요. 어디 애들 아빠가 감히 육아 안하고 저 ㅈㄹ이랍니까??!!!
    22222222

  • 77. ...
    '23.2.21 9:24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는 자식은 커녕
    결혼도 하면 안되는데
    남자분들
    본인이 저런 남자라면
    연애할 때 확실히 말하세요
    그리고 님 엄마와 평생 사세요
    감히 애 낳을 생각하지 말구요~

  • 78. 토나와
    '23.2.21 11:40 P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저 개같은 남자 편드는게 할망구 아니고 한남이면 더더욱 욕먹어야죠.
    원글님 ,요즘 간크게 저런 남자없어요.
    저딴 새끼들은 도태되서 외롭게 고독사할 팔자인데 님같은 호구하나 물어서 애도 낳고, 가장입네 으스대며 사니까
    우리나라가 안 되는거에요.
    남편 뽑기 개망하셨는데 잔소리하지 말라는 쌍팔년도 시모댓글 무시하고 더더 갈구고 괴롭히세요. 이건 과한정도가 아니라 이혼 사유 수준이에요. 어디 애들 아빠가 감히 육아 안하고 저 ㅈㄹ이랍니까??!!! 333333333333

  • 79. 흠.
    '23.2.21 11:52 PM (122.36.xxx.85)

    우리집 .인간도 그랬어요.
    정말 말그대로 독박육아 그 자체였어요.
    저는 연년생 애들 한살.두살 그무렵부터 그랬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언젠가 네가 힘든 순간이 올때, 나도 똑같이 해주마.
    똑같이 갚아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808 일타, 나이차이가 다섯살이랍니다. 37 Oo 2023/02/21 6,475
1440807 한국사람 해외에서 보면 시끄러운 경우 많음 26 ㅁㅁㅁ 2023/02/21 3,012
1440806 시대인재에서 공부하고 중경외시정도 가는 학생들도 있나요 13 혹시 2023/02/21 3,130
1440805 와인 안주 추천해주세요 15 -- 2023/02/21 1,509
1440804 고가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다녀온 초등학생의 일기장 (펌) 6 하하하 2023/02/21 2,392
1440803 보신분만)트롤리 정주행중인데 박희순 아들은 왜 그렇게 된건가요?.. 8 ... 2023/02/21 1,276
1440802 전세계약 낮춰서 새로 하고싶은데 여기는 왜 5 ㅇㅇ 2023/02/21 1,272
1440801 딸 아이 쌍수가 너무 잘못 나와서 속상해요 10 ㅇㅇ 2023/02/21 5,129
1440800 sk매직 식세기 화나요 11 부글부글 2023/02/21 2,700
1440799 수영장 딸린 팬션 잘 될까요? 11 ... 2023/02/21 2,187
1440798 82쿡이 pc로는 접속이 안돼요.. 저만 그런가요? 3 pc 2023/02/21 426
1440797 어렸을 때 부모님때문에 몸에 밴 습관 8 ㅇㅇ 2023/02/21 3,147
1440796 어제 개물림사고요 13 .. 2023/02/21 2,613
1440795 근육이 빠지면 더 움직이기 싫은가요? 3 ㅇㅇ 2023/02/21 1,329
1440794 쌍꺼풀수술 짝눈이 좋아졌어요 3 ㆍㄴ 2023/02/21 1,239
1440793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 지휘를 받는다게, 7 ,,,,,,.. 2023/02/21 1,181
1440792 시어머니의 "아들" 타령 39 뾰로롱 2023/02/21 5,682
1440791 오늘 햇살이 거실까지 들어오니 넘 좋아요 3 해님 2023/02/21 873
1440790 드라마 보면서 다 칭송만 해야돼요? 14 ㅇㅇ 2023/02/21 1,561
1440789 생각보다 돈많은 사람이 많나봐요. 3 .. 2023/02/21 2,924
1440788 25일 이번주 서면 집회있어요 3 이번주토욜 2023/02/21 382
1440787 아이패드 구형 잘쓰시나요 5 ㅇㅇ 2023/02/21 995
1440786 카페 1인1주문 글쓴이입니다. 다른곳은 모르겠고 무조건 1인1.. 37 어휴 2023/02/21 5,063
1440785 너무 싫은 사람 1 ㅇㅇ 2023/02/21 1,265
1440784 1인1음료(아이들경우??) 22 쨘쨘쨘 2023/02/21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