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여기도 로또 1등된분 계시려나.
1. ...
'23.2.20 10:36 PM (1.232.xxx.61)저도 1등 되어서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네요.ㅎㅎㅎ
2. 으앙
'23.2.20 10:46 PM (222.101.xxx.249)저도 1등 되고싶어요. 그럴라면 일단 로또를 사야하는데...
제 사주엔 일확천금운이 없다네요 ㅠㅠㅠㅠ3. 15년전3등
'23.2.20 10:52 PM (121.125.xxx.92)세금빼고 105만원 타본적있는데
그이후 복권산금액이 더많아요4. 매주
'23.2.20 11:06 PM (222.239.xxx.66)만원씩 사는데 2등만되도 넘 좋겠어요
뭔가 숫자가 되게 쉬운 배열로 나올때 더 허무함5. ddd
'23.2.20 11:15 PM (121.190.xxx.189)저도..
1등 되고 싶어요.. 2등이라도..6. …
'23.2.20 11:21 PM (104.28.xxx.146)3등 두번이요 ㅠ
매주 같은번호 사요.7. ..
'23.2.20 11:38 PM (211.179.xxx.191)1등 아니고 2등만 되도 좋겠어요.
당장 돈이 부족하니 속상하네요.8. ㅡㅡㅡ
'23.2.20 11:40 PM (183.105.xxx.185)이번쥬 로또 되고싶습니다 ㅋㅋㅋ
9. 쓸개코
'23.2.20 11:43 PM (218.148.xxx.196)제 친구는 본인가족 먹고 살기 괜찮은 편인데 누군가를 크게 돕기 위해 십년을 같은 번호로 매주 사고 있어요.
십년동안 당첨된 적은 없대요.
그냥 그만 사거나 자동으로 하지 그러냐니까..
구매를 중단하는 주에 그 번호가 당첨될까봐 못그만두겠다고 ㅎㅎ
친구가 1등되면 저도 용돈 후하게 준다고 했거든요. 제 친구 1등에 꼭 당첨되면 좋겠어요.10. 나야나
'23.2.20 11:54 PM (125.129.xxx.140) - 삭제된댓글2등 세후 4700정도. 나름 꿈이 잘 맞는데 어떤 꿈도 꾸지 않았고 기대 1도 없었네요. 학원교재 놓고 와서 갖다주라는 아들한테 잔소리하고 들러 오는 길에 걍 사 본 로또 그리고 내가 들어가기 직전 한걸음 차이로 뒤따라 오던 아줌마 그래서인지 1등 놓친 후회가 없네요. 생각해보니 로또는 진짜 운인데 다시 1등을 꿈꾸며 5천원씩 사요. 남편만 알고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아서 정말 자랑하고 싶었어요ㅋㅋ
11. ㅇㅇㅇ
'23.2.20 11:54 PM (187.190.xxx.191)저도 당첨되고 싳어하면서 한번도 안사봤네요 ㅎㅎ
12. 저도
'23.2.21 6:55 AM (106.102.xxx.253)주위 사람들과 유기동물을 돕고 싶어서
매주 사요13. ...
'23.2.21 10:00 AM (110.11.xxx.203)예전에 제친구 이모가 1등 당첨되었어요.
조카들까지 돈을 나눠줘서 깜짝 놀랐었네요.
천만원씩 줬다는데 원래 성격이 좋으셔서 복받으신거같아요.14. 마당
'23.2.21 1:26 PM (175.202.xxx.195)마당에 잔디깔아서 우리 강아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주택 사고 싶네요.복권 사러 갑니다.
15. CCKK
'23.5.5 6:19 PM (121.132.xxx.203) - 삭제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