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건가요?
소개남 : 사업체 운영(꽤 건실한 조그마한 회사), 육십.
이혼. 자녀 있음.
소개팅해서 몇 번 만났어요.
별로 끌리진 않았는데 잘해주는 듯 싶고 제가 좋다고
해서 간간히 만나고 있었어요.(세네번 정도)
그런데 남자가 출장을 다녀 오며 선물이라고
향수를 사왔는데..
철지난 아무도 쓰지 않을 것 같은 오십불도 안할것
같은 향수를 사왔어요.
(저는 적어도 평소에 샤넬이나 딥티크 정도는 써요)
나이가 제가 오십이고 남자 육십이예요.
저는 정말 기가 막혔고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아무것도 안사왔어도 돼요.
뭐 그런거 바란 거 아니니깐.
그런데 선물이라고 사온게 면세점에서 젤 싼 향수라니
정이 뚝 떨어져서 만나고 싶지 않아요.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남자는 아무 생각없이 샀을꺼고
이 나이에 여자에게 돈 쓰는 남자 없다고 제가 이상하다고
합니다.(진짜 인가요?)
제가 기분 나쁜 감정이 느껴지는게 이상한가요?
1. 잘될거야
'23.2.20 8:56 PM (39.118.xxx.146)그 감정 이해는 가지만
밥먹을 때라든지 데이트할 때 평소 짠돌이짓 하는거
아니라면 좀 더 살펴보세요
모든게 짠돌이 같으면 그만 만나야죠 ㅠ2. 일단
'23.2.20 8:5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60대면 그냥 몰라서 사왔을수도....
평소 데이트때를 보세요3. ㅇㅇ
'23.2.20 9:01 PM (112.166.xxx.124)아직 사귀는 초반이고
그리고 님을 꼭 붙잡겠다는 생각도 아직은 없는 상태인데
조금 더 지켜보세요
님한테 푹 빠졌다면 선물이 달러졌겠죠
아직은 아닌 듯4. 몰라요??
'23.2.20 9:02 PM (121.133.xxx.137)모르긴요
옛말에 물건볼 줄 모르면
비싼걸 사라했어요
모르면 직원에게 물어서라도
젤 좋은거 사왔어야죠
열살이나 많은 돌싱주제에
쯧5. ..
'23.2.20 9:0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남자가 향수에 대해 무지했을 수도 있어요.
향수가 그렇게 비싼건지,
향수에도 유행이 있다는거. 등등
저희 남편만 해도 제가 사주거나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았으니 쓰지
향수의 정체(?)는 잘 몰라요6. ..
'23.2.20 9:04 PM (114.207.xxx.109)님 우습게 보는거죠 최소 브랜드는.사와야지
7. ...
'23.2.20 9:05 PM (1.232.xxx.61)일단 센스와 성의가 없는 것 같지만
그런 건 가르친다고 될 일도 아닌 것 같고...8. ...
'23.2.20 9:05 PM (220.75.xxx.108)점원한테 물어보면 어련히 어떤 게 인기 많고 좋은 건지 아주 잘 알려줄텐데 참 센스도 없고 아님 정말 님한테 돈 쓰기 싫었거나요.
9. ..
'23.2.20 9:07 PM (61.77.xxx.72)60먹은 전문직 남자
비행기 기내에서 젤 비싼거 뭐냐
승무원에게 물어보고 그걸로 화장품 세트로 샀어요
잘 아는 지인이고 옆 자리여서 봤어요
저한테 묻지도 않아요 카탈로그 보면서 승무원한테
다이렉트로
그거와 별개로 이혼에 자녀 있고 아이가 10살 윈데
병수발 당첨인데 왜요 ㅠㅠ10. 여자
'23.2.20 9:07 PM (110.70.xxx.172)남자 둘다 별로
11. ᆢ
'23.2.20 9:08 PM (116.37.xxx.63)남자는 맘가는 데
돈 갑니다.
60먹은 사업하는 남자가
향수에 무지할 지는 모르나
그렇다고 물건 살 줄 모르지는 않습니다.
맘있으면 젤 비싼걸 사오던가,
물어서라도 인기있는거 사오죠.
아무리 무지한 남자라도 샤넬은 압니다.
그남자한테는 님이 딱 그만큼의 돈을 쓸 정도라는 겁니다.
원글님이 기분나쁜 포인트일테고요.
하지만
만난지 얼마 안됐고
평소 데이트할때의 태도를 보고
더 만나볼 지 판단해보세요.12. 돈 쓰기 싫은듯
'23.2.20 9:08 PM (124.54.xxx.74)너무 불쾌했어요.
저 참고로 해외 출장 많이 가서 브랜드 빠삭할꺼라는
거 짐작할꺼예요.
그 나이에 여자를 돈 안쓰고 만날수 있나요?
이십대가 아니쟎아요.
말로만 좋다, 이런 감정 처음이다 이럼 뭐하나요?13. ...
'23.2.20 9:09 PM (1.232.xxx.61)그런데 60 넘으면 남자는 팍 가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 남편 보니 상당히 차이가 나요.
좀 젊은 사람 만나세요,.
어차피 재혼인 분 만나는데 굳이 나이 많은 사람 만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센스 없고 성의도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14. ㅇㅇ
'23.2.20 9:11 PM (119.194.xxx.243)간간히 만나는 정도라면서요.
남자쪽도 아직 딱 그만큼인거겠죠.15. 관두세요
'23.2.20 9:11 PM (121.133.xxx.137)말로만 하는거 저도 컷입니다
원글님 미혼이시라도 나이가 있으니
확실히 뭘 아시네요
돌싱이라도 자녀없고 또래남자 만나세요
넘 늙었어요 남자16. ...
'23.2.20 9:12 PM (58.235.xxx.5)어떤 마음인지는 그사람만 알수있고
선물에 큰 의미 없을수있잖아요.
기분 나쁘면 안만나면 그만이고
미련이 남으면 다른부분은 어떤지 시간두고 보면 되겠네요.17. ㅇㅇ
'23.2.20 9:13 PM (118.235.xxx.223)마음 가는데 돈 가는 거 맞아요.
아직 그 정도인가보네요.18. 차라리
'23.2.20 9:15 PM (211.245.xxx.178)연하를 만나시는게...
60이면 너무 노인 ㅠ
저도 우리나이로 53이지만 진짜 내 자식 밥해주는것도 힘들어요.ㅠㅠ19. 몰라서
'23.2.20 9:16 PM (125.177.xxx.100)향수 몰라서 아무거나 샀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평소에 향수 같은 거 덜 뿌리거나
멋을 덜 내고 다니신 거 아닐까요?20. 몰라서
'23.2.20 9:24 PM (121.133.xxx.137)아니라고요!!!
모르면 더 얼토당토 않게
비싼거 사는게 남자예요
좋아한다는 전제하에요
고로 그 늙은이는 원글에 대한 마음이
말하고 다른거예요21. 아마도
'23.2.20 9: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샤넬이나 딥디크 선물할 줄 아는 남자라면 40대 여자 만날겁니다.
22. 아마도
'23.2.20 9:29 PM (124.54.xxx.74)아마도 님 멘트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23. 그래요
'23.2.20 10:01 PM (183.99.xxx.254)샤넬이나 딥디크 모를수도 있어요.
그래도 잘보이고 싶으면
50불짜리 선물은 안하죠24. ..
'23.2.20 10:06 PM (222.236.xxx.238)그런거 하나도 모르는 아저씨인듯한데. 근데 좀 걸리는게
보통 남자들이 잘 모르면 점원한테 여자들이 좋아하는게 뭐냐. 점원은 비싼거로 추천할거고 대충 그거 샀을텐데. 젤 싼거 사왔으면 ..무슨 향수가 글케 비싸?? 그냥 싼거 무난한거로 하나 주슈~ 했을라나요.25. 건실한 사업체
'23.2.20 10:18 PM (122.254.xxx.46)운영하는 인간이 디게 쪼잔한 스타일인 모양입니다ㆍ
평소 외국으로 출장다니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브랜드
다 알아요ㆍ
더군다나 잘되길 바라는 맘가는 여성에게 저런 쪼잔한
향수라니요ㆍ
저라도 정떨어질것 같아요ㆍ26. ...
'23.2.20 10:28 PM (112.147.xxx.62)나이차가 없나
끌리기를 하나
센스도 없고
돈 아끼는게 다 보이는
애도 있다는 이혼남을
대체 왜 만나요?27. 아마
'23.2.20 11:29 PM (115.138.xxx.132)향수 뭔지 몰라서 그랬을 것 같아요. 데이트할때 짠돌이라면 모를까 선물은 정말 잘 몰라서 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50초반이면 60은 만나지 마세요. 아직은 젊은데 아까워요.
28. 그냥
'23.2.20 11:29 PM (49.164.xxx.30)남자가 별 마음없는거죠. 아무리 뭘몰라도
좋아하는여자 생기면 수단과방법 다씁니다
돈이야 당연하구요29. 글쎄요
'23.2.21 4:08 AM (121.162.xxx.174)님도 그 사람에게 반해서가 아니라
적당한 사람이라 만나보듯
상대도 그런듯요
사실 그 나이 남자가 열정을 가지고 반하는 일은 별로 없어요
좋다니까 는 여러모로 적당한 상대 라는 경우가 많죠30. ..
'23.2.21 5:52 AM (124.53.xxx.243)서로 그냥 그런듯
31. ㅇㅇ
'23.2.21 8:39 AM (175.207.xxx.116)그 남자 어떤 점이 좋아 만나나요?
잘 생겼나요?32. 남자는
'23.2.21 11:0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맘에 있는 여자한테는
빚을 내서라도 돈을씁니다.
연애때 저런 징조는 결혼후에 돈가지고 쪼잔할걸 예약.33. 그냥
'23.2.21 3:57 PM (106.101.xxx.48)인연이 아니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34407 | 근데 그램 왜 사요? 68 | ㅇㅇ | 2023/02/21 | 8,261 |
| 1434406 | 박군 한영. 연애와 결혼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네요. 35 | 휴.. | 2023/02/21 | 28,816 |
| 1434405 | 장 담을 때 육수사용 2 | 맛간장 | 2023/02/21 | 583 |
| 1434404 | 강원도 사람들은 김진태 지지하는군요.jpg /펌 2 | 아이고 | 2023/02/21 | 1,170 |
| 1434403 | 임신기간중 가장 힘든것... 27 | 임신 | 2023/02/21 | 5,625 |
| 1434402 | 용산구 원효로 산호아파트 전세살기어떨까요 9 | ㅇㅇ | 2023/02/21 | 2,594 |
| 1434401 | 호박, 버섯으로 다이어트 식품 어떻게 해드시나요 4 | ,, | 2023/02/21 | 728 |
| 1434400 | 양재역 맛집 1 | 낼 | 2023/02/21 | 1,292 |
| 1434399 | 임은정,내달 2일 검사적격심사위 출석...퇴직명령 가능성 14 | 검찰독재 | 2023/02/21 | 2,867 |
| 1434398 |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서 3 | ... | 2023/02/21 | 2,977 |
| 1434397 | 대게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6 | ... | 2023/02/21 | 1,518 |
| 1434396 | 혼자있는 시간이 무려 3년만입니다 2 | 우와 | 2023/02/21 | 3,146 |
| 1434395 | 10월 2일 대체공휴일 아닌가요? 4 | ㅜㅜ | 2023/02/21 | 1,563 |
| 1434394 | 김건희 또. . 10 | ㄱㄹ | 2023/02/21 | 5,048 |
| 1434393 | 나이들수록.. | … | 2023/02/21 | 1,776 |
| 1434392 | 송-송 왜 이혼한건가요? 46 | ㅁㅁ | 2023/02/21 | 40,039 |
| 1434391 | 어제 집 보여주는거 스트레스라고 글올렸는데 25 | ㅇㅇ | 2023/02/21 | 5,328 |
| 1434390 | 마음이 많이 괴로울때 어떻게 위로하세요? 10 | ... | 2023/02/21 | 2,777 |
| 1434389 | 용혜인 의원 페이스북 (노란봉투법 통과) 7 | ... | 2023/02/21 | 1,107 |
| 1434388 | 다이소. 시간가는 줄 모르는분 계세요? 16 | 저요 | 2023/02/21 | 4,328 |
| 1434387 | 아침에 노트북대전 글쓴이 인데요 27 | 내가 이겻다.. | 2023/02/21 | 4,062 |
| 1434386 | 자취생 냄비 추천 해주세요!!!!! 17 | 자취생 | 2023/02/21 | 2,121 |
| 1434385 | 냥이 좋아하는 분들만요-넷플릭스에 2 | 심쿵 | 2023/02/21 | 1,289 |
| 1434384 | 인스타 15억글 삭제했어요?? 10 | 헉 | 2023/02/21 | 4,470 |
| 1434383 | 남이 될 수 있을까 보시는 분 6 | 왓 | 2023/02/21 | 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