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회용 그릇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들
1. ...
'23.2.20 7:59 PM (39.7.xxx.64) - 삭제된댓글그릇 놓은 사람이 안 치우면 쓰레기 무단 투기 아닌가요?
2. 어느댓글...
'23.2.20 8:00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캣맘들 싸구려감성 작렬하네요
뭔 되도 안한 인간과 공존???
굳이 인간이 나서서 길고양이 밥준다고 설치지 않아도
예부터 길고양이는 생태계의 일부를 차지하고 개체수도 일정비율 유지하면서 인간과 공존해 왔어요
지금 길고양이가 멸종해 가니까 캣맘들이 밥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단지 본인들 눈에 예쁘고 안스런 존재들이 추운 겨울날씨에 길거리에 있는게 불쌍해 보인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밥 준다고 그 난리를 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왜 그 많은 캣맘들의 밥 주는 존재가 고양이만으로 한정되어 있는지 설명이 안되죠
그렇게 해서 개체수 늘려놓고 이제는 또 중성화한다고 난리치고
길고양이라고 무슨 천벌을 받아서 자손번식도 못하게 중성화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당신네 캣맘들 놀이개로 전락해서 멀쩡한 고양이가 자연도태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거 보면
캣맘들 진짜로 잔인한 짓을 하고 있는거 알고나 있나요?.3. 어느댓글
'23.2.20 8:01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고양이 영역 동물 이라 남 사유지에 싸구려 사료 주는게 정당 한가요.
애초에 내 사유지엔 사료 주지도 않고 캣맘이 와서 주기 때문에 그 영역이 형성 된거예요.
내 사유지에 사료 주는것 허락 했나요 ? 아니요.
캣맘이 사료 주는것 즐거워 하듯 나도 같이 즐거워 해야 하나요 ? 아니요.
둿치닥 거리 (똥테러.재산상 피해.위생.소음) 내 사유지에 캣맘이 와서 해주나요 ? 아니요.
공존 ??? 본인 안방에서 공존 해야 하나요 ? 네
공존 ??? 본인 안방에서 공존은 책임질 일이 많으니 책임 안져도 되는 길에 남 사유지에 싸구려 사료만 뿌리는게 공존 입니까 ? 네
적나라 하게 캣맘 인신 공격 할수 있지민 그것 까지 좀 그래서 안 적겠습네다.4. 거기가
'23.2.20 8:03 PM (39.7.xxx.63)밥자리겠죠.
옆에 사는 사람이 왜 치워요?
댁 집앞 아니면 건들지마세요.5. 동의해서 퍼옴
'23.2.20 8:04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캣맘들 싸구려감성 작렬하네요
뭔 되도 안한 인간과 공존???
굳이 인간이 나서서 길고양이 밥준다고 설치지 않아도
예부터 길고양이는 생태계의 일부를 차지하고 개체수도 일정비율 유지하면서 인간과 공존해 왔어요
지금 길고양이가 멸종해 가니까 캣맘들이 밥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단지 본인들 눈에 예쁘고 안스런 존재들이 추운 겨울날씨에 길거리에 있는게 불쌍해 보인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밥 준다고 그 난리를 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왜 그 많은 캣맘들의 밥 주는 존재가 고양이만으로 한정되어 있는지 설명이 안되죠
그렇게 해서 개체수 늘려놓고 이제는 또 중성화한다고 난리치고
길고양이라고 무슨 천벌을 받아서 자손번식도 못하게 중성화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당신네 캣맘들 놀이개로 전락해서 멀쩡한 고양이가 자연도태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거 보면
캣맘들 진짜로 잔인한 짓을 하고 있는거 알고나 있나요?.
고양이 영역 동물 이라 남 사유지에 싸구려 사료 주는게 정당 한가요.
애초에 내 사유지엔 사료 주지도 않고 캣맘이 와서 주기 때문에 그 영역이 형성 된거예요.
내 사유지에 사료 주는것 허락 했나요 ? 아니요.
캣맘이 사료 주는것 즐거워 하듯 나도 같이 즐거워 해야 하나요 ? 아니요.
둿치닥 거리 (똥테러.재산상 피해.위생.소음) 내 사유지에 캣맘이 와서 해주나요 ? 아니요.
공존 ??? 본인 안방에서 공존 해야 하나요 ? 네
공존 ??? 본인 안방에서 공존은 책임질 일이 많으니 책임 안져도 되는 길에 남 사유지에 싸구려 사료만 뿌리는게 공존 입니까 ?6. ᆢ
'23.2.20 8:04 PM (223.62.xxx.171)윗대글중
길고양이가 캣맘들의 놀이개요?
헉7. 데려다 키워요
'23.2.20 8:04 PM (106.102.xxx.106)다 잡아다 안락사 시켜 씨를 말려요
사람이 먼저지8. ...
'23.2.20 8:10 PM (223.62.xxx.100)남의 집 앞에 쓰레기 무단투기죠. 비 맞아서 퉁퉁 불어터진 사료가 햇반 용기 안에서 벌레랑 섞여서 진짜 토 나올거 같더라구요. 그거 캣맘들이 절대 안 치우던데요. 미화 여사님들이 다 치웠어요. 어이가 없다는.
저 그 말 듣고 넘 웃겼잖아요. 캣맘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자기가 밥 준 애들이 자기 집에 따라오는거라고.
본인 집 앞에는 절대 햇반 용기 안 놓을걸요?9. ㅡㅡ
'23.2.20 8:12 PM (223.38.xxx.153)그릇 싸갖고 가서 밥주고 먹으면 남은 거 한톨까지 치우고
그릇까지 수거하는 분들도 많아요10. 우리동네
'23.2.20 8:12 PM (39.7.xxx.152)주택가인데
우리 동네는 서너집 걸러 한집씩
대문 앞에 냥이들 밥그릇 물그릇 있는데요?
절대 안 놓긴 뭘 안놔요?
마당냥이로 사는 길냥이들도 많고요~
우리동네는 길냥이 천국~11. ...
'23.2.20 8:15 PM (1.232.xxx.61)저희집 뒷마당까지 들어와 고양이집 놔뒀더라고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ㅠ12. ...
'23.2.20 8:23 PM (223.62.xxx.100)자기집 대문 앞에 햇반용기 깔아두는 캣맘들은 그나마 양심은 있네요. 바리바리 쇼핑백에 싸들고 남의 동네 원정와서까지 남의 집 앞에 햇반용기 굴러다니게 만들지는 말아야죠.
13. 자리 정해놓고
'23.2.20 8:26 PM (116.34.xxx.234)줘서 굴러다니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고양이가 길고양이출신인데
스케일링을 하러 갔더니 이빨이 깨진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길고양이들은 돌멩이랑 사료를 같이 씹어 먹어야하기 때문에 이빨들이 원래 이렇다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겨우
생존하고 있는 애들인데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안 되나요.
얘네들이 뭘 그리 잘못을 해서 이리 천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는 길고양이들 잘만
보듬고 사는데요.
한국처럼 개, 고양이에
이렇게 잔인하게 굴고, 각종 잣대를 들이대는
나라 또 없어요. 슬픕니다.14. ...
'23.2.20 8:26 PM (223.62.xxx.100)미화 여사님들은 무슨 죄입니까?? 그 토나오는 물건들 치우면서 다들 욕하셨어요. 제발 본인들 집 앞에다
하라구요.15. 고양이들
'23.2.20 8:29 PM (116.34.xxx.234)햇반용기보다
사람들이 버리는 테이크아웃 컵이
수만배는 길거리에 더 많습니다.
가래침 탁탁 뱉고,담배버리는 사람의 수도요.
위생이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가 싫으니
비난하기 위한 허울에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 다 알아요.16. 순회
'23.2.20 8:29 PM (59.1.xxx.109)다니시던데요
바리바리 싸들고17. 우리 아파트
'23.2.20 8:31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단지마다 동마다 길냥이 돌보는 담당 캣맘들이 있고, 주민들이 호의적이라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나른하게 돌아다녀요. 특정한 누구 집앞에 놔두는 게 아니라 잘 안보이는 지하실 계단 입구나 공원 한쪽 외진 구석등에 밥자리가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가볍게 스쳐 지나갈 정도... 캣맘들 뿐아니라 대부분의 주민들도 츄르 들고 다니면서 길냥이들 챙겨주고 겨울에 특히 밖에 사는 아이들 걱정하는데...
제 주위에선 이렇게 캣맘들 저주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서 갑자기 제가 사는 동네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탐욕스런 인간들이 더 펀하게 살겠다고 동물의 서식지를 훼손하고 밀어버리지 않았다면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았을 아이들이 서식지 다 빼았기고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워진건데, 왜 길냥이들이나 그들을 돌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퍼붓는 건지... 전 주위에서 뒷정리 안하는 캣맘, 캣대디 한번도 본 적없는데 어디서 뭘보고 다같이 싸잡아 욕하는 건지 궁금도 하고, 길냥이 아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어 유기견도 돌보고 새들에게도 보리쌀이라도 뿌려주는 데, 입에 독품고 악담하시는 분들은 이 지구상의 생명들 위해서 하신게 작은 거 뭐 하나라도 있는 지 궁금하네요.18. ㅎㅎ
'23.2.20 8:40 PM (220.94.xxx.25)우리 아파트도 상주냥이 세마리 있어요.
세마리 각각 집도 한채씩 있고요 ㅋㅋㅋ
여러사람이 돌아가며 챙겨줘요.
주민들이 오며가며
이뻐해주니
애기들이 애교쟁이들이에요.
근데 맨날 쥐를 잡아요 ㅠㅠㅠㅠㅠ
아니 뭔 아파트에 쥐가 그렇게 많아 ㅠㅠㅠ19. ...
'23.2.20 8:40 PM (223.62.xxx.100)캣맘들이 이웃에게 그런 피해를 주니 그전까진 아무 감정없던 고양이까지 미워지는 거에요.
그러니까 동네 고양이를 챙기든 너구리를 챙기든 마음대로 하시되 죄없는 이웃한테 피해주지 말라는거에요. 본인 집 앞에서만 마음껏 하시라구요. 고양이를 챙기는 행위 자체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고 챙기는 장소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본인 집 앞에서 밥을 주시라구요.20. ㅇㅇ
'23.2.20 8:40 PM (182.172.xxx.2)심술맞게 노망난 할머니들 유럽 길고양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검색 좀 해보세요.
길고양이 유기견 씨를 말려야 속이 시원한가 봅니다. 주기적으로 이러니
그렇게 짜증나면 밥주는 자리에 써놓던가요.
사람이랑 사람이 선택한 생명체만 지구상에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꾸 허가 안받은 생명체가 돌아다니고 연명되니 짜증났다 봄.21. 그러게요
'23.2.20 8:41 PM (125.177.xxx.100)좀 넓은 곳이라 그런지 다들 마음의 여유가 있어요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좀 삶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동물들에게 적대적이더라고요
안타까워요22. 반포동
'23.2.20 8:41 PM (223.33.xxx.251)유명 아파트인데.
캣맘 밥그릇 치운 입주민
70 만원 벌금형 받았어요.
죄목 사유재산 손괴죄 비슷했었고
윗 일부 댓글들 비슷한 걸 이유로 치웠다고 했었는데
벌금형 받았어요.23. 햇반
'23.2.20 8:45 PM (223.33.xxx.251)그릇은 아니었을거예요.
일회용그릇이면 모를까
아무거나 치우심 안되고
보기 싫으면
반포 캣맘 처럼사진찍어 고발이라도 하세요.24. 순회라니
'23.2.20 8:52 PM (223.33.xxx.251)비꼬다니
캣맘 아니지만
울 동네 캣대디
퇴근후 3시간걸려 밥 자리 열 군데 쯤 다니는 분인데
여름에도 비올때도 추울때도
그들이
원글에게 무슨 피해를 그리 끼쳤다고
사유지에 그럈다면
고발을 하던지 고소를 하세요.25. 다 가진 인간
'23.2.20 8:56 PM (114.129.xxx.119)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일회용기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겠죠 아예 도자기 밥그릇이면 이해하시겠어요? 그게 줄 때마다 깨지고 부서져 님 주위에 있으면 그게 더 문제일 것 같은데요
다만 원글님 주위에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면 그 분에게 말씀을 해보세요
적절한 대화를 하고 시정이 되지 않는 문제인가요? 일회용 그릇 재사용을 문제삼는 것은 아니겠죠?
순회다닌다 바리바리, 하는 걸 보니 늘 동네고양이들 밥 주는 분들에 민감한 분이신 것 같아요 일부러 주목해 보지 않으면 그렇게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대화를 해보셨음 합니다 그리고 후에 글을 쓰시면 같이 좀 더 성실하게 고민을 나누고 싶어요
인류애에 가득해 라는 말도 굉장히 듣는 이를 자극하는 말씀이죠
고양이밥을 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단순 비호감에서 학대범에 이르기까지 혐오의 종류가 다르듯이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닌데 인류애에 가득해서만 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길 위에 있을 뿐 살아있고 느끼는 존재인 길고양이들이 배고파 밥을 찾고 그러기에 살라고, 오늘 하루라도 살아달라고 밥을 주는 분들이 있을 뿐이지요
퍼온 글이라며 긴 글을 복붙한 분은
퍼오더라도 놀이개가 아니고 노리개이잖아요 한국사람인데 놀이개 노리개도 모르나요?
맞춤법에 상당히 민감한 82커뮤니티인데 다 틀리는 오자투성이의 소통이 어려운 글을 여과없이 퍼오셨네요 퍼 왔다 하면서 역시 같은 생각을 공유하니 안쓰럽게 맞춤법 따위 보이지 않는 건지 본인이 글을 썼는지 퍼왔다고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관계도 다 틀려있어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사업인 TMR 실시 이후 개체수는 꾸준히 감소하다
10년이 넘는 동안 여러 조사와 해당 수의사들의 연구처럼 2016년 갑자기길고양이 숫자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의 부작용이었고요
결국 아이들을 버리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에 의해 일어난 사태였죠 다시 꾸준한 노력에 의해 조금씩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싸구려 사료 운운하는데
사료를 보면 싸구려 인지 아닌지 보는 사료적 혜안이 투철한가봐요 먹기라도 하세요?
싸구려로 폄하하는, 모든 캣맘 모든 길고양이들의 일을 싸구려 쯤으로 보기에 가능한 오류 아니고요?
싸구려 사료는 딱 보면 모르겠지만 싸구려 인간이나 싸구려 글을 딱 보면 알 것 같아요
퍼온 저 글이 싸구려를 넘어선 쓰레기라는 것은요26. 다 가진 인간
'23.2.20 9:03 PM (114.129.xxx.119)원글님 글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일회용기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겠죠 아예 도자기 밥그릇이면 이해하시겠어요? 그게 줄 때마다 깨지고 부서져 님 주위에 있으면 그게 더 문제일 것 같은데요
다만 원글님 주위에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면 그 분에게 말씀을 해보세요
적절한 대화를 하고 시정이 되지 않는 문제인가요? 일회용 그릇 재사용을 문제삼는 것은 아니겠죠?
순회다닌다 바리바리, 하는 걸 보니 늘 동네고양이들 밥 주는 분들에 민감한 분이신 것 같아요 일부러 주목해 보지 않으면 그렇게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대화를 해보셨음 합니다 그리고 후에 글을 쓰시면 같이 좀 더 성실하게 고민을 나누고 싶어요
인류애에 가득해 라는 말도 굉장히 듣는 이를 자극하는 말씀이죠
고양이밥을 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단순 비호감에서 학대범에 이르기까지 혐오의 종류가 다르듯이 예수님도 부처님도 아닌데 인류애에 가득해서만 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길 위에 있을 뿐 살아있고 느끼는 존재인 길고양이들이 배고파 밥을 찾고 그러기에 살라고, 오늘 하루라도 살아달라고 밥을 주는 분들이 있을 뿐이지요
퍼온 글이라며 긴 글을 복붙한 분은
퍼오더라도 놀이개가 아니고 노리개이잖아요 한국사람인데 놀이개 노리개도 모르나요?
맞춤법에 상당히 민감한 82커뮤니티인데 다 틀리는 오자투성이의 소통이 어려운 글을 여과없이 퍼오셨네요 퍼 왔다 하면서 역시 같은 생각을 공유하니 안쓰럽게 맞춤법 따위 보이지 않는 건지 본인이 글을 썼는지 퍼왔다고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관계도 다 틀려있어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사업인 TNR 실시 이후 개체수는 꾸준히 감소하다
10년이 넘는 동안 여러 조사와 해당 수의사들의 연구처럼 2016년 갑자기길고양이 숫자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의 부작용이었고요
결국 아이들을 버리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에 의해 일어난 사태였죠 다시 꾸준한 노력에 의해 조금씩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싸구려 사료 운운하는데
사료를 보면 싸구려 인지 아닌지 보는 사료적 혜안이 투철한가봐요 먹기라도 하세요?
싸구려로 폄하하는, 모든 캣맘 모든 길고양이들의 일을 싸구려 쯤으로 보기에 가능한 오류 아니고요?
싸구려 사료는 딱 보면 모르겠지만 싸구려 인간이나 싸구려 글을 딱 보면 알 것 같아요
퍼온 저 글이 싸구려를 넘어선 쓰레기라는 것은요27. 윗님
'23.2.20 9:09 PM (220.94.xxx.25)구구절절 명문입니다.
와…28. Hello Kitty
'23.2.20 9:17 PM (59.8.xxx.220)알본은 옛날부터 고양이를 온국민이 좋아해서 Hello Kitty라는 캐릭터도 만들어냈는데,,고양이한테 한이 맺혔나, 사는게 힘든가..왜 이리 캣맘한테 분노가 가득한지..
29. ㅉㅈㅈ
'23.2.20 10:18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이러쿵 저러쿵 해도
집주인이 삻다는데
자기가 하고싶다고
인류애 운운하며 남한테 피해주는
캣맘들덕분에 고양이도 싫어진다는 의견에 동의
층간소음은 혐오하면서 고양이 괴성은 축은함을 가지고
참으라는 미친 논리...30. ..
'23.2.20 10:25 PM (211.176.xxx.219) - 삭제된댓글무지성 혐오도 많아요. 투명한 그릇에 건사료만 담아서 일정한 시간 주고 바로 치우고 보이는대로 중성화 수술화 몇년 했더니 고양이 발정소리도 거의 끊기고 그래도 시끄럽다느니 음식쓰레기가 있다느니 거짓말 보태서 혐오하더라구요.
31. ..
'23.2.20 10:25 PM (223.62.xxx.88)무지성 혐오도 많아요. 투명한 그릇에 건사료만 담아서 일정한 시간 주고 바로 치우고 보이는대로 중성화 수술화 몇년 했더니 고양이 발정소리도 거의 끊기고 그래도 시끄럽다느니 음식쓰레기가 있다느니 거짓말 보태서 혐오하더라구요.
32. 223 38은
'23.2.20 10:43 PM (110.70.xxx.63)캣맘 때문에 당신이 밥 주지도 않는 길고양이들이 싫다면 그냥 당신이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거예요 누군가 누군가를 돌보는 행위를 싫어하는 거죠 왜? 당신은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으니까
부모가 아이를 학대해 죽이면 그 부모 그 인간들 때문에 아이가,사람이 싫어요?
그런 일 뉴스에 끔찍하게 많잖아요 그래서 부모라는 사람들도 싫죠? 고양이는 돌보는 사람땜에 싫다면서요
왜 고양이라서?
사람도 캣맘도 고양이도 싫은데
뭐 할 말도 딱히 없으면서
사람 커뮤니티는 댓글이라도 달고 싶어 유령처럼 떠돌아요?
굳이 이런 글에만 주목하면서?
논리는 이게 논리죠
혐오 학대는 이런 마음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당신의 불만이 고작 길고양이를 향할 때33. 에이ㅉㅉㅉ
'23.2.20 11:08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글4줄써놨는데 줄줄이 고양이캣맘혐오자들이 또 단체로 나왔네.
여러말하기도 귀찮다.할많하않34. …
'23.2.20 11:18 PM (220.78.xxx.153)가장 힘없고 약한 존재를 혐오하는 인간들…
세상에 분노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고양이와 캣맘이 혐오대상이라니..35. 에휴
'23.2.20 11:25 PM (223.62.xxx.214)캣대디도 많은데 굳이 캣맘을 약자삼아 조롱하는 그 인간들. 길냥이 돌보지말고 자기 돌봐달라고 땡깡부리는거 같어요
36. ....
'23.2.20 11:38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음...웃긴게
캣맘들은 자기가 남들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은 안하고
숭고한 인류애를 실천중이라 자뻑중...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논리적이라고 착각함37. 223 38
'23.2.20 11:50 PM (110.70.xxx.86)당신보다 못한 사람은 없죠
고양이 피해망상 자뻑 당신 글보다
오죽해야 고양이를 질투할까?
댁 따위에게 베풀어 줄 인류애는 없으니 밥은 스스로 구하길38. 다시한번
'23.2.21 12:33 AM (220.94.xxx.25)댁 따위에게 베풀어 줄 인류애는 없으니 밥은 스스로 구하길
22222222222239. ... ..
'23.2.21 1:37 AM (121.134.xxx.10)중성화수술: 발정기 때의 소리가 고양이가 밉다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항목 중에 하나인데요. 발정기에는 호르몬 분비로 고양이 스스로도 굉장히 괴롭다고 합니다. 발정 소리가 나면 저 냥이가 괴롭구나 빨리 중성화 해줘야겠네 합니다 스스로는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도와주는겁니다. 중성화 시킨 분들 대부분은 주변에 머물게 합니다. 중성화로 전투력이 약해져서 세상에 나가 스스로 살아내지 못하니까요. 중성화 안하고 출산한 여냥들은 늦어도 아홉살 이후에는 자궁 농증으로 고생하다 결국 들어내게 됩니다. 이것은 견도 비슷합니다. 이러하니 자손 번식 이전에 고통을 덜어 줄려고 중성화를 하고 있답니다. 자손번식도 못하게 하는게 맞냐는 위의 댓글에 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번식은 우리 눈에 안띄는 어디선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멸종되지 않으니 걱정 마시고 미워하지만 마십시요.
저질사료 주는문제: 시골(지금의 예는 농촌이었음)에 갈비뼈가 보이는 배가 부른 냥이가 눈에 띄어 구출해서 병원에 가보니 배에 돌멩이가 그득했었어요. 여러 예를 보면서 저질 사료 주시는 분들도 비난해서는 안되구요. 사료값 벌려고 마트 캐셔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길에 살으니 잘먹여 건강해야 한다고 고급사료 주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냥이 돌보는 분들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82회원이기에 부탁드려볼까요? 그릇 내동댕이 쳐있으면 보신 분이 치워 주십시요 못치우는 분들요ㅡ 낮에 치우러가서 주인 분 마주치면 한소리 들을까 봐 못가거나 직장 관계로 시간이 안나서 일겁니다. 분노하지 말고 이해하며 숭고하게 살아내는 겁니다.40. 동물학대
'23.2.21 7:16 AM (14.33.xxx.39)무섭다;;;;;;;;;;
41. ::
'23.2.21 9:14 AM (1.227.xxx.59) - 삭제된댓글사료주려고 가면 캔따서 그냥 주는분들이 계셔서 주위 캔 그릇 치우고 오네요.
강아지 산책시키고 똥 않치우고 가시는분들 있어서 그 똥도 치웁니다.
저는 그냥 보이면 치우고 해요.42. ::
'23.2.21 5:06 PM (1.227.xxx.59)원글님은 그냥 고양이 밥주는게 싫은 걸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