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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말고 대안은 없나요?
dd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23-02-20 17:51:58
노모가 주택연금은 아들 집 줘야 한다고 한사코 안한다니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IP : 203.142.xxx.2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한테
'23.2.20 5:52 PM (125.132.xxx.178)아들한테 생활비 받으라고 하세요
2. 343
'23.2.20 5:54 PM (203.142.xxx.241)아들이 생활비 줄 처지도 안되요!!!
3. dd
'23.2.20 5:5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사는 집 월세주고 저렴한 보증금의 빌라같은 데 들어가서 그 월세로 사는 방법밖에는 없죠
4. ..
'23.2.20 5:55 PM (114.207.xxx.109)그럼 답없죠 집는.아들주고 생활비는.딸이주나요
5. 알아서
'23.2.20 5:55 PM (211.36.xxx.33)하시라 하고 손 놓으세요. 그럼 무슨 말이 있겠죠.
6. 무슨소리
'23.2.20 5:57 PM (115.164.xxx.41)집 아들줄건데 아들이 같이 살면서 봉양해야지 뭔소리에요?
왜 딸이 걱정하고 있어요?7. 나가서
'23.2.20 5:5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돈벌어 쓰시던가 딸이 독박 써야죠;;;
8. 아들
'23.2.20 5:59 PM (113.199.xxx.130)집주고 뭐 먹고 사실거냐고 여쭤보세요~
9. 아들이
'23.2.20 6:00 PM (175.199.xxx.119)안받겠다 해야죠.
10. 미적미적
'23.2.20 6:02 PM (39.7.xxx.160)주택연금해도 돌아가시는 시점에 집가치가 잔존하면 아들한테 갈수있다 지금 돈 나오는 아들에게 안가는게 아니다
11. ...
'23.2.20 6:06 PM (112.147.xxx.62)누울자리 보고 다리뻗는거
들어오는 돈이 있으니 그러는거12. 돈 있나보네~
'23.2.20 6:06 PM (124.50.xxx.70)그럼 알아서 사시라 하세요.
딸꺼 욹어먹을 생각말고.13. ??
'23.2.20 6:13 PM (180.70.xxx.42)딸이 왜 독박을 써야하나요??
엄마 그럼 엄마가 알아서해하세요14. ㅇ
'23.2.20 7:27 PM (203.142.xxx.241)저도 고정으로 용돈 못드리고 간혹가다 드리는 정도이에요.. 지금 궁색하게 사는게 안타까와서 그러죠
15. ᆢ
'23.2.20 7:47 PM (121.167.xxx.120)팔고 지금 사는 집보다 싼집 사서 여유돈 가지고 생활하게 하세요
16. 계속궁색
'23.2.20 7:59 PM (1.236.xxx.71)계속 궁색하게 사시더라도 병원비 들어가면 그때부터가 힘들죠. 지금 온전하실 때 주택연금 신청하면 좋을텐데 본인이 반대하시면 신청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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