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에 딸도 있고,,,
그런데도 저돌적이네요.
여자네 집 반대도 별로 없고..
가히 대표라서 일까요?
여자집 반대 엄청 심한대요. 첨엔 엄청 망설였어요. 마음은 가나 본인 조건 떄문에 안사귈려고 했어요.
근데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와서. 마음 가는대로 하기로 한거죠.
남자 늙은거엔 관대하네요. 기가 막히던데요.
첨엔 고구마나 갖다주면서 제대로 된 썸도 못탔어요 ㅋ
남자가 망설이며 소심해해서..
여자 쪽 집안에서도 당연히 뜨악해했는데..
여자 남동생이 연상 여자랑 대형사고를 쳐서 신무영이랑 연애하는 정도는 뭐... ㅎ 애교 수준인 상태임.
가히 대표라서...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