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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호통에 밥먹다가 체하는줄 알았어요

2022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23-02-20 08:01:46

배달로 시켜먹은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배달비도 아낄겸 직접가서 먹었어요
처음에 갔을때 사장이 초밥 만드는분에게 큰소리로 뭐라고 하시길래 초밥을 깐깐하게 만드시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좀 불편하더군요
두번째 그러니까 어제 혼자가서 주문하고 초밥을 기다리는데요.
저한테 초밥을 주고나서는 갑자기 소리소리를 지르며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아줌마에게
그렇게 하지마시라고요!! 아무소리하지말고 그냥좀 하시라구요!!
라며 아줌마에게 고함을 치는거에요
아줌마는 뭐라고 한마디하다가 그냥 설거지하더군요.

그렇게 혼낼거면 주방에서 둘이 있을때하지 손님 바로 옆에서 식사하는데 싸우다니요.
저 진짜 혼자 밥먹는데 너무 불편해서 체하는줄알았어요
그리고 설거지하는 아줌마도 불쌍했구요

그 사장이 손님들한테는 엄청 친절해보이는데 직원들한테 그렇게 화를 내니까 너무 안좋게 보이네요.
손님과 직원을 존중해줘야하는 기본 마인드도 없어보이구요.
다시는 그 음식점 못갈거 같아요.
너무 불편했는지 정말 5분만에 초밥을 쑤셔넣고 나왔어요
IP : 211.214.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0 8:08 AM (175.197.xxx.121)

    분노조절 장애 아닌가요?
    왜 손님들 다 들리게 큰소린지..망할 가게네요

  • 2. 사장이
    '23.2.20 8:10 AM (222.234.xxx.222)

    그렇게 눈치도 매너도 없어서 어쩐대요?
    저라도 다신 안 갈 듯..

  • 3. 저도
    '23.2.20 8:15 AM (115.88.xxx.67)

    동네에 티비까지 나온 맛집이 3개인데..거기 사장들이 다들 그랬어요. 안가게 되더라구요. 맛도 좋지만 넘 불편해서요.

  • 4. ...
    '23.2.20 8:16 AM (112.220.xxx.98)

    초밥전문점인가요?
    아님 사이드메뉴?
    사장이 손님 마음에 안들어서;;
    괜히 직원한테 화풀이 하는것 같아요........

  • 5. .....
    '23.2.20 8: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간 큰 사장이네요?

    요즘 음식점 직원들 못 구해서 다들 난리인데 저딴 곳은 직원들 다 그만두고 지혼자 초밥 만들고 설거지다해야 함.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소리치는 사장이라니 진짜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인간이네요.

  • 6. 저같으면
    '23.2.20 8:25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사장님 밥먹다 체하겠어요.
    소리 지르지 마세요 하구요.

  • 7. 저같으면
    '23.2.20 8:26 AM (124.57.xxx.214)

    사장님 밥먹다 체하겠어요.
    소리 지르지 마세요 라고 말하겠어요.

  • 8. ㅇㅇ
    '23.2.20 8:40 AM (58.77.xxx.81)

    헉 저도 일식집에서 남자주방장끼리 싸워서 그런적있어요 대면형으로 코앞에서 먹는데..

  • 9. ...
    '23.2.20 8:46 AM (180.64.xxx.4)

    일식주방장출싱 사장님들 험합니다
    그 집 오래 못가겠네요
    일하러오신 아주머니들고 말 드럽게 안듣습니다
    일하라온 가게 룰 안따르고 자기가 아는방법이 최고인줄 알거근요

  • 10. ..
    '23.2.20 9:07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곤 원글 직장 사장이 원글이 식사중인데 호통친 걸줄 알고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무슨 일인가 싶었어요.

  • 11. 많이
    '23.2.20 9:09 AM (112.164.xxx.34) - 삭제된댓글

    정말로 많이들 그래요
    제가 알바를 처음에 식당에서 했거든요
    일주일을 정말 죽는듯이 아팠어요
    그러다 일주일 지나고 오기가 생겨서 버텼고요
    니네가 나 나간다면 잡을때까지 해나간다 하고요
    그렇게 하다가 어느정도 친해진 다음 물어봤어요
    서로간에 일도 힘든데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러더라고요
    힘들어서 그런다고,
    손이 조금만 안맞으면 옆사람이 힘든게 더하대요,
    그래도 처음인데 살살 가르켜야 오래있지요 했어요
    그러다가 다른데 취직해서 나왔어요
    정말로 사람들 일할때 그집 방식대로 바로바로 알아듣고 하는거 중요해요

  • 12. 우리
    '23.2.20 9:44 AM (125.181.xxx.149)

    그거 손님들으라는거잖아요. 혼박손님 때메 열반은거 알바한테 화풀이아녀요 혹시. 다신 가지 마세요

  • 13. ㅇㅇ
    '23.2.20 10:11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후기에 쓰세요
    불편했다고

  • 14. ㅇㅇ
    '23.2.20 10:12 AM (58.234.xxx.21)

    후기에 쓰세요
    불편했다고
    카드로 결제 했으면 영수증 없어도 네이버 후기 쓸수 있어요

  • 15. 모모
    '23.2.20 10:33 AM (175.115.xxx.239)

    글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요리사가 있네요.

    항상 방송출연 하면서 유명인들에게는 굽신굽신거리고 자기 주방에서는 주방식구들에게 욕하면서 막대하는거 보고 저 사람 가게는 절대 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요리사 .

    김수미님 프로에서 다 함께 칼질하는거 보면 주방장이라는 사람이 저 보다도 칼질도 못하고 요리 감각도 없던데 방송빨로 영업하는듯

    그런 사람밑에서 만들어진 음식 얼마나 정성이 들어갈까요?

    갑자기 그 사람이 생각나서 글 적습니다.

  • 16. 강신 회전초밥집
    '23.2.20 10:58 AM (39.117.xxx.136)

    그 회접시가 돌아가는 카운터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데 주방장인지 나이든 직원이 젊은 직원을 어찌나 깨는지...정말 할말 있어도 손님이 없을때 하든지.... 더럽게 비싼데 맛도 없고...
    먹다가 대충 나와버림. 직원을 저리 대하는데 음식은 깔끔할까 걱정될 지경.

  • 17. 저도
    '23.2.20 11:16 AM (218.154.xxx.173)

    순댓국집 갔는데 사장이 직원들 가만 있는 꼴을 못 보고 계~~속 부려먹길래 다시 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 18. ..
    '23.2.20 11:45 AM (118.35.xxx.5)

    전 중국집에서 주인부부가 싸우는데 아저씨가 주방에서 소리지르는데 다 들리고
    무서워서 주문안하고 나왔어요

  • 19. ..다른 말
    '23.2.20 11:47 AM (118.35.xxx.5)

    코로나 이전부터 주방에서 떠드는거 너무 싫었어요
    초밥집에서 초밥 만들면서 다찌에 앉은 손님이랑 어찌나 수다떠는지
    침 다 튀었을거 같아서 못먹겠어요

  • 20. ...
    '23.2.20 4:30 PM (221.151.xxx.109)

    175님 그 요리사 누군가요

  • 21. ...
    '23.2.20 9:46 PM (202.128.xxx.82)

    저는 동네 문방구점에 갔는데 30대 남자 사장(아들)이 여자사장(엄마인듯) 한테 완전 무례하게 소리지르는거 보고 사람이 너무 달라보이더니 이제 그 문방구를 못 가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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