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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원자 0명에 "연봉 4.2억" 초강수…전문의 모시기 나선 속초의료원

ㅇㅇ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23-02-19 21:49:09
https://v.daum.net/v/20230219211504120
IP : 221.150.xxx.9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19 9:49 PM (221.150.xxx.98)

    서울 꼭 살아야된다 싶은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02967&page=1&searchType=sear...

  • 2. ㅇㅇ
    '23.2.19 9:52 PM (221.150.xxx.98)

    "의사가 없어서"…포천병원 재활의학과 다음달 진료 중단

    https://v.daum.net/v/20230219071113408

  • 3. 돈이 이유가
    '23.2.19 9:54 PM (1.232.xxx.29)

    아니라 실제로 가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로 알아요.
    표면적으로는 저렇게 많은 돈 주는데도 의사들이 배가 불러서... 이렇게 말하겠지만.

  • 4. ....
    '23.2.19 9:54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 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산청군 의료원이었나? 거기도 말 있었잖아요

  • 5. ..
    '23.2.19 9:57 PM (211.178.xxx.164)

    저같아도 사고나서 면허 날릴 가능성 있으면 안가요.

  • 6.
    '23.2.19 9:58 PM (106.101.xxx.115)

    저라도 안 가겠어요.
    반 받아도 서울 있는 게 나은데..

  • 7. ....
    '23.2.19 10:00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민간 병원은 그보다 연봉 적어도 의사들 근무하는데 의료원에서는 못 구하는 거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 8. ...
    '23.2.19 10:01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민간 병원은 그보다 연봉 적어도 의사들 근무하는데 의료원에서는 못 구하는 거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거 아닌가요?

  • 9. 전에
    '23.2.19 10:05 PM (58.120.xxx.107)

    여기 말고 비슷함 기사였는데 다른 지방 의료원 댓글 보니깐
    시골이라서 약국도 가까이 없잖아요. 그래서 의사가 왕진인가 하면서 많이쓰는 약을 약을 미리 선처방 받아서 다녔는데
    고소당하고 징계받아서 나갔다며 그런 의료원에 누가 오겠냐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 10. 전에
    '23.2.19 10:05 PM (58.120.xxx.107)

    글고 밤낮없이 환자가 부르면 가야 한다고.

  • 11. 저게
    '23.2.19 10:14 PM (122.37.xxx.54) - 삭제된댓글

    의료소송 걸리면 자기돈으로 해야된대요

  • 12. ㅇㅇ
    '23.2.19 10:17 PM (39.7.xxx.238)

    지원이나 해주면 모를까…
    저건 쿠팡 기사 월급 천만원인데 대신 24시간 7일 내내 상하차 뛰라는 것과 비슷

  • 13. ..
    '23.2.19 10:19 PM (223.33.xxx.203)

    의사 입장 이해해주는 분들 82에 엄청 많네요 의사 아님 의사 가족들인가ㅋ 윤정부에서 의대 정원 확대 꼭 해줬으면 좋겠어요

  • 14. 지난번
    '23.2.19 10:24 PM (175.207.xxx.25)

    산청군 일 보니 처음에는 의사들의 이기심이 문제인 줄 알았는데 공무원들의 갑질로
    정말 열심히 의료인생을 사신 의사선생님이 억울한 일을 겪었더라구요.
    월급도 몇 억 주기로 했는데 실제 550만원주고, 환자들 찾아가서 진료하는 일도 공무원들 귀찮으니 방해하고~

    그런데 다른 의료원들도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나봐요.
    그래서 돈 버시고 봉사를 하실 분들은 봉사를 하지 저런 의료원 안들어 간다 하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갑질하는 공무원들도 문제에요.
    돈이 아닌 근본원인을 뒤돌아보면 좋겠어요.

    소아과도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맘충들 때문에 언제 뺨맞을 지 모른다 이래서 안가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의사들의 권리를 보호할 건 보호하고, 사회적 의무에 대해서도 물으면 좋겠어요.

    세상 다 돈으로 해결되는 거 같지만 돈 말고도 중요한 게 많아요.

  • 15. 당연히
    '23.2.19 10:25 PM (39.7.xxx.185)

    의사입장도 이해해야죠. 시스템의 문제인데
    아님 의사는 돈 많이 벌으니까 이해하지말고 욕하란 말인가요?

  • 16.
    '23.2.19 10:27 PM (58.148.xxx.110)

    의사가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서 근무하세요
    일년 365일 쉬는 날도 없이 왕진다녀야 한다면 돈을 억만금을 준대도 안가요
    그게 사람 사는겁니까??? 외거 노비지

  • 17. ....
    '23.2.19 10:29 PM (61.255.xxx.178)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이번 정권때는 꼭 해냈으면 좋겠어요222

  • 18. ...
    '23.2.19 10:31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지역인재로 입학한 사람도 그 지역에서 근무하게 강제 못 하는데 공공의대로 의사된 사람을 그 지역에서 근무하게 할 수 있나요?
    바이탈 과 말고 클리닉 여는 거 막을 방법은 있나요?

  • 19. 맞다.
    '23.2.19 10:33 PM (222.101.xxx.29)

    공공의대가 시민단체 추천 받아 들어간다는 그런 이야기 있었던 것 같은데요. 혹시 기억 나는 분 있나요? 한 때 82 시끄러웠는데

  • 20. 음..
    '23.2.19 10:3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실제로 5억 제안 받았는데 안간 사람 알아요. 왜 안갔냐고 물으니, 실제로 그렇게 안줄걸 알기 때문에 안갔다고 들었어요.

  • 21. //
    '23.2.19 10:36 PM (218.155.xxx.56)

    지역 공공의대

  • 22. ..
    '23.2.19 10:53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재벌 정치인 금수저 아닌 다음에야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 공부 열심히해서 갈수 있는데가 의대 말고 있나요?
    사법고시도 없어지고, 천재 과학자도 아니고, 집안이 이재에 밝아서 그런 재능을 받은것도 아니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갈수 있는 최선이 의대가는거죠
    그나마 여기82에서는 의대 그렇게 질타하지만
    아니면 뭐하죠? 부모가 국회의원 장관 재벌 아닌데

    2222

  • 23. ..
    '23.2.19 10:58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정치인 시민단체 자녀들이 공공의대가서
    계속 지역 의사로 있겠네요
    시민단체 본인자식들 졸업할때 쯤이면. 또 요상한 통계 들고와서 다들 서울로 올리갈껍니다

    여기는 다들 평범한 사람들 들어오는 카페인데, 우리들 같은 평범한 사람들 자식이 똑똑하면 뭐 하라고 하나요?
    그나마 평범한 사랑 이 할수있는 남아있는 직군이 의사 아닌가요

  • 24. 솔직히
    '23.2.19 11:05 PM (175.207.xxx.25)

    공공의대 안하고 지금이라도 여자 의대생, 편입생들도
    사회적 의무라는 이름으로 군의관처럼 낙후된 곳 의사로 보내거나 하면 바로 해결 될 일이에요.

    윗 분처럼 지역인재도 자신의 고장을 버리는데 공공의대 하면 잘 될까요? 다 빠져 나가지.

  • 25. ..
    '23.2.19 11:12 PM (39.7.xxx.213)

    의대정원 확대나 공공의대 얘기만 나오면 온갖 이유 갖다붙이며 반대하는 의사.의사가족들 82에 많네요ㅋ 여기저기 의사 부족하다 난리고 교육부에서도 의사 부족하니 정원 늘려달라고 공식 요청했다는데 왜글케 이 악물고 안부족하다고 해요? 정작 의료서비스 이용하는 국민은 불편한데? 변호사도 확 늘렸고 약대 간호대 다 정원 늘렸는데 왜 의대만 20년가까이 정원 안늘리냐구요 밥그릇 나누기 싫다는거 구구절절 다른말로 치장 안해도 되요ㅋ 윤정부 싫어하지만 이번에는 꼭 실행했으면 좋겠어요 또 국시거부 하는지 두고 봅시다

  • 26. 지금
    '23.2.19 11:17 PM (122.37.xxx.54) - 삭제된댓글

    수련의를 안해요
    일반의로 졸업하고
    박명수와이프처럼 에스테틱 차려요
    피부과 세미나가서 기계사서

  • 27. ㅇㅇㅇ
    '23.2.19 11:19 PM (39.7.xxx.126)

    의료시스템이 무너지니 더 지방을 떠나려고 하는것같아요 자꾸 처우 개선하라는데 우리나라에서 의사만큼 처우 좋은 직역이 또 있나요? 내돈 내고 치료받으면서도 혼나고 올때도 많지만 병원을 옮길수도 없어요 병원이 그거 하나밖에 없으니까..지방 발전을 위해서도 공공의대 필요하고 의사 정원 확대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28. ..
    '23.2.19 11:23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정치인 시민단체 자녀들이 공공의대가서
    계속 지역 의사로 있겠네요
    시민단체 본인자식들 졸업할때 쯤이면. 또 요상한 통계 들고와서 다들 서울로 올리갈껍니다

    여기는 다들 평범한 사람들 들어오는 카페인데, 우리들 같은 평범한 사람들 자식이 똑똑하면 뭐 하라고 하나요?
    그나마 평범한 사랑 이 할수있는 남아있는 직군이 의사 아닌가요
    2222

    여기는 다들 평범한 사람들 들어오는 카페인데, 우리들 같은 평범한 사람들 자식이 똑똑하면 뭐 하라고 하나요?
    그나마 평범한 사람이 할수있는 남아있는 직군이 의사 아닌가요
    33333

  • 29.
    '23.2.19 11:24 PM (211.246.xxx.67)

    근본적인 원인이 의사 수가 부족한거죠 피부과 에스테틱으로 많이 빠진다는데 우리동네는 그 흔하다는 에스테틱도 하나 없어요

    윤정부 싫어하지만 이번에는 꼭 실행했으면 좋겠어요 또 국시거부 하는지 두고 봅시다222

  • 30. 어휴
    '23.2.19 11:44 PM (58.120.xxx.107)

    다들 벌써 잊어버리셨나본데 공공의대가 욕먹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시민단체 추천안 이었지만 두번째 이유는 공공의대지만 그 지역 의무 근무년수가 없었다는 것 아니었나요?
    졸업후 10년인가 그랬는데 인턴, 레지를 그 지역에서 못하니 그냥 끝나는 것

  • 31. ..
    '23.2.19 11:47 PM (106.102.xxx.96)

    그럼 제도 개선해서 잘 정착되게 하면 되잖아요?왜 설립도 못하고 있는 공공의대 이 핑계저핑계 대며 반대하고 있죠?정치인이나 시민단체 자녀가 공공의대 들어갈까봐 설립 반대한다는 사람들은 정말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의료 서비스 못받는 지역은 정말 생존의 문제에요 의사도 병원도 너무 부족해요

  • 32. ….
    '23.2.20 12:59 AM (59.31.xxx.34)

    지원이나 해주면 모를까…
    저건 쿠팡 기사 월급 천만원인데 대신 24시간 7일 내내 상하차 뛰라는 것과 비슷 222

  • 33. 지역균형발전
    '23.2.20 4:48 AM (223.39.xxx.143)

    인프라 등 지역균형발전을 시켜야 이런 문제도 해결되죠
    문재는 대구 부산처럼 노령인구가 많은 곳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 비리를 저질러도 찍어주는 우매함...

  • 34. 공공의대를
    '23.2.20 3:34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지방의료인력 부족 해소라는
    진정한 의미를 되살리기보다
    다른 요상한 의도가 있어 시행하는걸 반대하는겁니다.
    위법이라 의사늘려도 지방에 안 있고 서울로 온답니다.
    의료천국이라 할만한 우리나라 의료를 제발 그만 망가트렸으면 좋겠어요
    혼란에 빠진 시기에 환자가 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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