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이 언제 부모를 추월하나요

ㅇㅇ 조회수 : 4,197
작성일 : 2023-02-19 20:43:39

부모보다 더 판단능력이 뛰어나지는 날이 오잖아요

아닐수도 있고요..

영원히 우리 부모를 못뛰어넘는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경우 큰나무아래선 작은 나무만 있다고 저런경우 자녀들이

덜 성장하나요

근데 언젠가부터 부모가 하는말이나 행동이 자녀눈에

답답해 보일때가 오는데 그때는 언제쯤일까요


지인은 자기 딸이 손님이 오는데도 집에서 파자마 입는다고

뭐라하더래요.그거 말고도 생활가운데 콕콕 찌르는 말을 많이 한다고...

시어머니보다 더 무섭다고 하네요..ㅠ


저게 굿뉴스인지 배드뉴스인지..

나보다 더 꼼꼼하고 야무져서 잘살겠지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아님 이제 떨어져 살아야 하는구나 명절에만 봐야하는 사이가 되는구나

서운한일인지..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월
    '23.2.19 8:51 PM (220.117.xxx.61)

    추월이란 표현은 좀 그렇고
    돈벌이 하게되면 달라지죠

  • 2. ker
    '23.2.19 8:51 PM (180.69.xxx.74)

    대학가며 나보다 낫구나 해요

  • 3. ㅁㅇㅁㅁ
    '23.2.19 8:52 PM (125.178.xxx.53)

    저는 일찍부터 엄마가 못마땅했어요..
    살림을 너무 못하고 감정조절 안되고 징징대는 스타일이라서요
    엄마 70대인데 점점 저를 불편해해요
    저도 엄마랑 있으면 5분만지나도 가슴이 답답해요
    근데 또 엄마를 제일 걱정하는건 저라..
    그러다보니 또 챙기고 감정상하고의 반복이라
    너무 지쳤어요

  • 4.
    '23.2.19 8:5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서른 중반쯤 되니까 이제 어른이 됐구나 느꼈고 사십대 초반인데 가끔 엄마를 교육 시켜요
    아들 똑소리나게 잘 키웠구나 하고 흐뭇해요
    아빠와는 대화 잘 안하고 깍듯하게 하는데 엄마에게는 친구같이 대해요
    아들에게 엄마가 부족해 보이면 언제나 조언 충고 해달라고 했어요
    서운한 마음 가지는게 노화의 특징이여서
    자식의 생각이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자식에게도 부담감 안주고 옆집 사는 이웃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대하려고 해요

  • 5. ㅁㅁ
    '23.2.19 9:0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일찍부터 저 놈이 내 선생이지 싶을때 많습니다
    이미 유치원가기이전 놀다가 울며 들어오길래
    왜울어 ?물으니 친구가 때렷다고

    딱 그만큼만 때려주면되지 왜울어 하니
    ㅎㅎ
    내가 그만큼 때려주면 친구도 아파서 울어야 하자너

    어리석은 선택으로 기둥뿌리?뽑았어도
    그 당시는 그게 최선이라고 여기고 선택한거라
    그건 엄마잘못이아니라 하고

    처음 컴 배울때 컴이 애들거 한대라 내가 컴 조심하니
    망가져봐야 컴이라고
    겁내지말고 자주 만져서 배우라고

  • 6. ..
    '23.2.19 9:07 PM (61.254.xxx.115)

    우리딸보니 고등때부터 시작해서 이십대되니 바른소리 잘해요 듣고보면 얘말이 맞구요

  • 7.
    '23.2.19 9:09 PM (221.140.xxx.139)

    추월이라는 표현보다,

    어느 새 내가 부모의 보호자가 되는 시간이 오죠.

    대략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8. ㅇㅇ
    '23.2.19 9:22 PM (125.179.xxx.236)

    저는 일찍부터 엄마가 못마땅했어요..
    살림을 너무 못하고 감정조절 안되고 징징대는 스타일이라서요
    엄마 70대인데 점점 저를 불편해해요
    저도 엄마랑 있으면 5분만지나도 가슴이 답답해요
    근데 또 엄마를 제일 걱정하는건 저라..
    그러다보니 또 챙기고 감정상하고의 반복이라
    너무 지쳤어요

    저두요..
    동생도 엄마 판박이..
    저를 둘 다 어려워하더니 어느날부터 둘이 편먹고 저
    왕따 시키고 ㅎㅎ 그냥 안보고 사니 세상 편하네요

  • 9. ㅇㅇㅇ
    '23.2.19 9:3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대학졸업 시기부터
    슬슬 느꼈습니다

  • 10.
    '23.2.19 10:08 PM (58.120.xxx.107)

    대학 가니 부쩍 지적질이 생겼는데 사실 거의 맞는 말,
    아이말도 주의해서 듣고 따라야지 싶던데요.

  • 11. **
    '23.2.19 11:22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부모 나이 50대 들어사면 시작일듯요

  • 12. 구글
    '23.2.20 5:45 AM (103.14.xxx.158)

    돈 벌면서부터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712 칼라로 된 PPT 자료의 색을 일괄적으로 연하게 하는 방법이 있.. 4 출력물난감 2023/03/09 1,147
1435711 요쿠르트제조기 안되는이유를 모르겠어요 2 모모 2023/03/09 703
1435710 "서울대, 정순신아들 대입 감점 여부 답변 거부&quo.. 18 나무 2023/03/09 2,174
1435709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 200대1이래요. 10 ... 2023/03/09 2,673
1435708 나솔 영숙...인기많네요 9 ㅡㅡ 2023/03/09 4,198
1435707 혈압약 드시는 분들 조언 좀 5 나무 2023/03/09 1,724
1435706 새롭게 하소서 주영훈씨 너무 좋아요 31 ㅇㅇ 2023/03/09 4,820
1435705 이제 대중교통도 마스크 해제 한다네여 39 ㅇㅇ 2023/03/09 4,610
1435704 주말부부 남편 6 부러운데 2023/03/09 2,319
1435703 서울대 거짓말 한게 맞네 27 나무 2023/03/09 6,697
1435702 이야기 들어주는거 힘드내요 21 ㅇㅇ 2023/03/09 3,833
1435701 반포고 졸업생 정순신 아들, 중학교는 어디예요? 12 궁금 2023/03/09 3,122
1435700 대만 방송 좀 보세요.jpg 7 ... 2023/03/09 3,197
1435699 남편목소리가 자랑 3 ㅇㅇ 2023/03/09 1,335
1435698 [인테리어 조언 부탁] 창문 크기가 전부 바닥에서 30cm정도 .. 3 ... 2023/03/09 834
1435697 비빔면이 왜 짠건지 이제야 알았어요 19 ... 2023/03/09 7,602
1435696 특유의 경상도 억양이... 21 ..... 2023/03/09 3,572
1435695 뭐든 디테일하게 말하시는 분~ 5 .. 2023/03/09 1,249
1435694 차르르 떨어지는 바지 사고 싶어요~ 5 바지생각 2023/03/09 2,029
1435693 저희집으로 갑자기 여기저기 법원 등기가 배달되는데 1 이상 2023/03/09 2,618
1435692 여행용캐리어 as 가능한가요 6 00 2023/03/09 713
1435691 성심당본점 왔어요 37 마나님 2023/03/09 4,881
1435690 스타킹 1 치마 2023/03/09 436
1435689 반포고, 정순신 자녀 '학폭 기록' 심의 후 삭제 20 법도필요없는.. 2023/03/09 4,334
1435688 세상 자상한척한 남편의 주기적인바람. 11 푸른바다 2023/03/09 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