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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럿이 까페가서 나갈때 뒷정리하시는 편인가요?

까페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23-02-19 17:49:25
저는 제가 하는편이라 거의 대부분 들고정리하는데


이제서야 한번씩 안해보니 아예 매번 안하는 친구들이 있어서요.
내가하고말자하는데 매번 그러니 조금 속상하네요.
IP : 211.36.xxx.10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9 5:5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이번엔 니가 해 라고 말하세요.

  • 2. ker
    '23.2.19 5:50 PM (180.69.xxx.74)

    다같 이 해야죠

  • 3. ㅇㅇ
    '23.2.19 5:50 PM (211.51.xxx.118)

    전 제가 해요
    근데 카페만이 아니고 기본매너 자체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게 다 가정교육 부재 때문이라 봅니다
    지가 어지른거 지가 치울줄을 모름

  • 4. 같이
    '23.2.19 5:51 PM (221.146.xxx.117)

    하자고 얘기하세요

  • 5. 저는
    '23.2.19 5:51 PM (125.137.xxx.77)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제가 합니다

  • 6. 친구들이
    '23.2.19 5:51 PM (182.224.xxx.184)

    얌체네요.
    우리는 서로 치우겠다고 야단인데...

  • 7. ㅇㅇ
    '23.2.19 5:51 PM (119.194.xxx.243)

    뭐 대단한 정리도 아니라서 저는 그냥 제가 하는 편이에요.
    혼자 마셔도 어차피 쟁반반납이나 정리 간단히 할 거라서..
    먼저 시작하면 같이 돕지 않나요?

  • 8. ...
    '23.2.19 5:52 PM (112.147.xxx.62)

    속상할 사이는 만나지 마요

  • 9. ㅇㅇ
    '23.2.19 5:52 PM (59.6.xxx.68)

    제 친구들은 서로 하려고 해서 그런 고민은 해본 적 없어요
    하지만 매번 모른척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눠서 들고 가자고 말하세요

  • 10. ...
    '23.2.19 5:54 PM (211.48.xxx.252)

    그런거 신경안쓰고 쌩까는 사람과는 친구안해요.

  • 11. 저는
    '23.2.19 5:54 PM (1.227.xxx.55)

    주로 제가 해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 눈치 보고 있는 것도 싫어서요.

  • 12. 보통은
    '23.2.19 5:55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한 사람이 치우기 시작하면 너도 나도 덩달아 치우지않나요?
    매번 안하는 사람은 다른 면도 별로이기 십상이라 안보고 살아도 되는 관계면 안보게되던데요.

  • 13. ㅎㅎ
    '23.2.19 5:5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컵 모아서 가져다주는거야 서로 하는편이고
    테이블에 흘린거나 휴지같은거 모아두거나 버리고 오는 그런건 저만하는듯요.

  • 14. 대단히
    '23.2.19 5:56 PM (222.101.xxx.155)

    힘든 일도 아니고 되는대로 해요
    꼭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라는 친구가 있으면
    하게 해줍니다

  • 15. ~지나다
    '23.2.19 5:57 PM (218.154.xxx.91)

    꼭 있어요 그런 타입ᆢ너무싫어요

    아줌마들모임에서도 카페,식당ᆢ등
    앉은자리, 탁자위 어질러놓은 것 그대로가요

    영업장소는 대충이라도 치워주고갑시다

  • 16. ..
    '23.2.19 5: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자기껀 어찌됐든 추스리려고 해야지 않을까요
    한 곳에 담으면 한명이 들어 옮기겠지만 누가하든 최대한 같이 돕는 성의는 보여야지요.
    딱 보면 알잖아요 도우려고 했는지 그냥 일어나는지

  • 17. 2222
    '23.2.19 5:57 PM (188.149.xxx.254)

    기본매너 자체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게 다 가정교육 부재 때문이라 봅니다
    지가 어지른거 지가 치울줄을 모름

    치울줄 모르는게 아니라,,,치우는걸 미뤄두는 얌체성격...

  • 18. ㅁㅇㅁㅁ
    '23.2.19 6:09 PM (125.178.xxx.53)

    안하는 사람한둘 꼭 있죠
    이기적인

  • 19. ...
    '23.2.19 6:13 PM (118.235.xxx.172)

    착착 겹쳐지는 일회용컵도 아니고 요즘은 특히 다들 무거운 매장컵이라 쟁반에 여러개 두면 무거워서 힘들어요.
    적어도 내가 마신 컵이라도 내가 들어야죠. 손이 여유있으면 양손에 컵 한개씩 들고 옮깁니다.

  • 20. 그거요
    '23.2.19 6:25 PM (124.54.xxx.35)

    다른 사람들도 다 눈 있어요.
    매번 자기만 안하는 얌체들.
    다른 사람도 그거 알아요.
    길게 가고 싶은 관계면 억울해하지 마세요.
    마무리 단정하게 하는 사람은
    언제도 존중받습니다.
    그래서 약은 엄마들은 집에선 안해도
    밖에선 본인이 야무지고 단정한 사람이란
    평판 쌓을려고 하겠다고 난리들이에요.
    얌체들은 그거 바보 같은 짓이에요

  • 21. 아까
    '23.2.19 6:2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둘마트 갔는데 물건 사서 박스에 담아오려고
    박스 모아둔 곳에 갔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들고 나고...
    포장대 위에 박스가 있어 쓰려고 보니
    옆구리가 찢어진 것을 누군지 고스란히
    박스 모양을 잡아 놓고 그냥 갔네요
    못쓰는 박스면 접어 따로 두는게 기본 아닐까요?
    이상한 얌체들이 많아요

  • 22. 매번하고
    '23.2.19 6:2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눈치빠른편이라 그런애한텐 쟁반 들려줌
    하나를 보면 열을 알기때문에 그런애는 안만남

  • 23. 거너스
    '23.2.19 6:29 PM (14.138.xxx.199)

    결국 존중받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잊지마세요

  • 24. ...
    '23.2.19 6:31 PM (222.111.xxx.169)

    윗님처럼 누구누구야 하며 쟁반 들려주세요.
    잔 두어개라도 들려주고요 ^^

  • 25. 사람마다
    '23.2.19 6:5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안 하는 사람은 안하고 하는 사람은 매번하고 그런거 같아요.
    몇명이서 요리 배웠는데 설거지 돌아가며 하는 건데 끝까지 먹기만 하고 안 하는 사람 1명 있어서 나중에 다들 멀리 했어요. ㅠㅠ

  • 26. 누구든
    '23.2.19 8:17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치우려고하몃 다들 주변 정리하고 컵을 쟁반에 놓으려고라도 하죠

  • 27.
    '23.2.19 9:01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전에는 제가 다했는데 다들 당연하다는듯이 저에게 미루는 거 보고 지금은 제꺼만 치워요 대신 남들이 어떻게 하든 신경 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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