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떨릴 정도로 오한이 들고 살짝 졸립구요.
두꺼운 이불쓰고 잠깐 자고나면 좀 괜찮아질 때도 있고
뭘 좀 먹으면 나아질 때도 있는데
가장 활동적이어야 할 시간에 너무 추우니까
위축되고 다운되고 그러네요..
왜 그런걸까요...ㅠㅠ
졸리면 춥잖아요
원래 2월이 제일 추워요
소파에 전기 방석 긴거 올려놓고 얇은 이불 덥고 있어요
잠깐 누워서 온도올려놓고 있으니 찜질방에서 지지는 기분이고 이것만으로도 몸이 풀려 강추합니다
일어나고 8시간이후 정도가 체온이 떨어지는 시간이라고 전에 읽었던거같아요.저는 그때가 제일 피곤한거같아요.
가끔 몸이 덜덜떨릴정도로 추워서 붙이는 핫팩 사다두고 배에붙여요 그럼좀 낫더라구요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같아요…
한여름 빼고는 거의 연중 그러네요...계절 탓은 아닌거 같아요 ㅠㅠ 집은 항상 보일러 따뜻하게 하고 있는데도...
1월이 평년대비 덜 춥고
2월을 평년대비 훨 춥네요.
1월 2월차이가 크게 안 나요
건강이 안좋아 보여요.
살을 좀 찌우시고
운동을 하세요.
오늘 바람이 생각보다 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