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분 나쁜 일에 대해 친구가 자꾸 필터링을 해요
지금 그거 땜에 엄청 싸웠어요
예를 들면
친구는 자꾸 "나같으면 그런건 기분 안 나쁘다"
"나같으면 그런 선택 안한다"
" 나같으면 그런 유학 안간다"
늘 이런식으로 말해요
어느 순간
제가 부정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화를 냈어요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 기분 나빴구나 수용 하면 되지
너가 하는 말들이 인터넷 악플같이 느껴진다고
왜 니 기준에서 내 감정이 필터링 당해야 되냐고
했더니 친구는 늘 한결같이 객관적으로 말하는거래요
이걸 어떻게 기분나쁘다구 말해줘야 친구가 이해를
할까요
1. 나같으면
'23.2.19 9:55 AM (14.47.xxx.167)나같으면 이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인건데....
그냥 너 의견 물은거 아니고 내 기분말한거다 하고 끝내거나 그 친구한테 기분 나쁜거 말하지 말아야겟네요2. 객관을
'23.2.19 9:56 AM (106.102.xxx.14)가장한 비난이니까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3. ...
'23.2.19 9:56 AM (125.129.xxx.20)그 친구에게 똑같이 해 보세요.
그 친구가 무슨 말만 하면
나 같으면 그렇게 안 한다라는 식으로요.
그러면 깨닫겠죠.4. ㅇㅇ
'23.2.19 9:56 A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자기 생각이 주관적인건데
그걸 자꾸 객관적이라고 말하니까
너무 황당해요5. ....
'23.2.19 9:59 AM (175.223.xxx.33)니가 어떻게 할지는 안궁금하다.
그리고 니 생각이 객관적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그냥 편견있는 니 생각일 뿐이다.6. 친구 아닌데요?
'23.2.19 10:00 AM (1.238.xxx.39)친구의 선택이 매번 이해불가한 그 친구
넌 그런 생각이구나가 아니라 내 감정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해서
화내는 원글님.
친구가 이쁘게 말하지 않았지만 원글님도 까칠해요.
보통 그런 친구에겐 화내기보다 입을 외려 닫거나
조용히 손절하거나 하는데..
매번 공감도 못 받으면서 왜 구구절절 얘기하며
공감받으려 하셨을지 안타깝네요.7. ,,
'23.2.19 10:06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상대가 그런 성향이면
조용히 넌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어라고 해버리세요
원글이 화내면 더 할 사람같아 보이거든요8. ㅁㅇㅁㅁ
'23.2.19 10:17 AM (125.178.xxx.53)객관적 ㅋㅋㅋ
일단 자기가 제일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입장바꿔 생각할줄 모르고
저도 그런사람 결국 손절했어요
우쭈쭈는 세상 시간낭비라 생각하고
자기는 객관적인 조언을 해준다더라구요
항상 혼나고 비난받는 느낌인 사람옆에
누가 있고싶어요
스스로 자기는 인복이 없다데요9. ..
'23.2.19 10:1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F형이고 친구는 T형인가봐요.
원글님은 위로를 바라는데 친구는 사실만 보여서 그래요.
그 친구에겐 내 기분나쁜 얘기를 최대한 하지 말아요.
아.. 그럼 친구할 이유가 없는건가..10. ㅁㅇㅁㅁ
'23.2.19 10:19 AM (125.178.xxx.53)ㄴ네 없죠 ㅋ
그러면서 자기 하소연은 또 막 하던데11. ㆍㆍㆍㆍ
'23.2.19 10:33 AM (220.76.xxx.3)그냥 멀리하세요
원글님이 소중하다면 원글님이 바라는데로 하겠죠12. ㅇㅇ
'23.2.19 10:34 AM (115.143.xxx.34)맞아요 친구 입장에서는 자기 하고 싶은 하소연은 다 하면서 충고나 조언은 듣지 않는 사람이 원글일수도...
13. 나도 T
'23.2.19 10:38 AM (58.120.xxx.107)어떤 경우에 저렇게 말 한건지 내용이 중요하지요.
14. ..
'23.2.19 10:4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원글님 똑같이 해줘본적 없죠?
그대로 해줘보세요
바로 파르르 한답니다15. 근데..
'23.2.19 10:52 AM (182.211.xxx.77)뭐뭐때문에 기분나빴다 이런말 하지마세요 친구가 감정의쓰레기통이 아니잖아요 하도 그런 말 들어서 친구가 듣기싫어 차단하는 걸수도 있어요.
16. ㅡㅡㅡ
'23.2.19 10:54 AM (58.148.xxx.3)정신과의사 정혜신이 그러더라고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한 충조평판하지말라고.
충고,조언,평가,판단.17. 친구의 조건
'23.2.19 10:56 AM (211.250.xxx.112)1. 공감하기
2. 재미있는거 공유
3. 슬픈거 공유
4. 기쁜거 공유
5. 결국 공감과 감정공유
6. 그거 안하는 사람은 친구아님18. .....
'23.2.19 11:17 AM (122.32.xxx.176)저런애 세상쓸데 없어요 조언한다고 바뀌지도 않아요
그냥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19. 알아요
'23.2.19 12:28 PM (180.69.xxx.124)저는 좀 비판적인 편이고
친구는 낙관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다..이런 주읜데요
제가 무슨 이야기 하면 계속 그 감정을 희석시키려는 말을 해요
그건 아니겠지. 그런 뜻이 아닐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마..등..
그러면 점점 입을 다물게 되는거죠.
사실 시니컬한 사람들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자기 해석을 해야 다시 긍정으로 일어설 수 있거든요.
그냥 그렇구나. 넌 그렇게 느끼는 구나..정도만 되도 좋겠어요.20. ㅈㄱ
'23.2.19 12:57 PM (112.152.xxx.231)좀 자기 감정 쏟아내고 하소연만 반복하는 사람은 아무리 친구라도 공감해주긴 어려운 것도 있어요 그래서 친구입장에선 바꿔지길 바래서 더 저러기도..
21. ..
'23.2.19 2:02 PM (182.220.xxx.5)그냥 거리두세요.
22. 님이
'23.2.19 5:13 PM (61.74.xxx.154)만만한거예요
그친구 어려운 사람한테는 안그래요
저같음 안만나요
제 친여동생이 다른사람한테는 세상에 둘도없는 매너녀인데 저한테만 함부로 행동했어요
50년정도 참았는데 제가 딱 한번 안져주고 한마디했더니 결국은 지가먼저 저를 손절해벌더라구요
제가 먼저 손절안한게 너무 억울했어요
지금도 댓글쓰며 생각나니까 분하네요ㅠ23. 최근에
'23.2.20 10:02 AM (118.34.xxx.85)동네 지인인데 통화만 가끔하다 진짜 엄청 간만에 만났어요
근데 무슨얘길 하다가 원글과 비슷한걸 느꼈어요
제가 안좋게 본 사건 상황 사람에 대해 반대로 얘기하는거요
기분이 별로인데 너무 오랫만에 본 상황이고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집에왔는데도 영 별론거에요
곰곰 생각해보니
그건 토론이 필요한 객관적인 3자 사건이 아니고
제 입장에선 오롯이 제가 피해자라고 느꼈고 다 결론 땅땅 내린 에피소드인데 그 상황을 겪지도 보지도 않은 상대가 내 얘길 듣고도 반대로 결론을 내려고 하면 그 일에 대해 내 실수나 내위치 내잘못을 거꾸로 다 되짚어봐야되니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만나면 불편했던거라다음엔 말하려구요
내가 판단해달란게 아니지않냐
이미 내가 저건 징역몇년 땅땅
70:30 다 결론 내렷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결론이지만 성숙한 성인으로 참고산다는데 왜 네가 사건부터 뒤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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