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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요

마당놀이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23-02-19 01:34:39
어제새벽 별이된 언니의 반려견 13살 별이.. 그냥 내새끼 그자체였다고 너무보고싶고 만지고싶다고 초죽음된 언니..내새끼도 13살이라 많은시간 보낸터라 저도 너무너무 힘드네요.전 어제새벽4시에 장례치루고와서 아직까지 잠을못자고있어요 넘 피곤하고 힘든데 잠이안와요
IP : 59.5.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놀이님
    '23.2.19 1:41 AM (175.223.xxx.21)

    별이가 잠결에 덕분에 재밌고 평온한 삶이었다라고
    다녀갈수있게 잠시라도 쉬시길요. 힘내세요

  • 2. 천국천
    '23.2.19 1:43 AM (220.117.xxx.61)

    천국에서 안아프고 행복하고 신나게 놀테니
    어여 주무세요
    모두 잊혀집니다.

  • 3.
    '23.2.19 1:49 AM (220.94.xxx.134)

    서서히 노견이되가는 아이가 있어 이런글 너무두렵네요ㅠ 혹 맥주있음 알콜의 힘이라도 빌려 주무시도록 해보세요ㅠ

  • 4. 냥이
    '23.2.19 5:25 AM (211.34.xxx.226) - 삭제된댓글

    지금 8마리가 한꺼번에 아파요..1마리 상태가 겁이 나고 걱정 스러워서 상태를 살피느라.지금도 잠들지 못하고 있는중 이예요.12월에 반디 보내고, 1월엔 레이를 보냈어요.7년전 비오는 날 장보러 갔다.마트 카트서 주인 나타날때 까지 봐주기로 하고 데리고 온 말티즈와 집에 마지막에 데리고 온 냥이와 자꾸 괴롭히는 냥이 4마리는 따로 방에 격리 시키느라.말티즈와 격리돼 있던 4마리 냥이만 괜찮고 나머지 8마리는 상태는 왔다.갔다.하는 중이예요.저 저번주 수요일부터 2마리,5마리, 3마리 한꺼번에 병원에 혼자 데리고 갔다,왔다.하느라.혼이 나가 보냈습니다.그중에 3마리는 사람 손을 많이 경계하는 애들이라.쫒아 다니면서 이동장에 넣기 까지가 많이 어려워요.어제 병원에 데리고 간 김에 한마리는 입원을 시켰어야 했는데,주사만 맞히고 데리고 와서 후회만 하고 있는 중이예요.애들과 이별을 할때마다.저는 청심환을 먹었는데,이제는 약이 듣질 않은지도 오래 됐어요.애들을 보내고 지나고 보니 함께 하는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좋았던 때 였어요.하루 하루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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