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도우미들
당신의집사에서 부르다가
한국 도우미라고 해서
소개 받고 ㅅㅅ파출부에서 불렀어요
4시간 7만원에 수수료 만원
점심 밥값 새우볶음밥 12000원 해서
92000원 들었네요
밥 먹는데 30분 소요~
간식이나 좀 드릴려고 고구마 굽고
떡하고 과일 드시라고 했더만
본인은 그런거 안먹는다고 밥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럼서 식후에 고구마 과일 다 드시더라는
커피도 스타벅스 주고 ㅋㅋ
일이나 잘했으면 괜츈한데 일도 그닥였어요
1. ᆢ
'23.2.18 9:32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왜 그러셨어요?
2. ...
'23.2.18 9:34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도우미 처음 쓰는 분도 아닌 거 같은데 왜?
3. ...
'23.2.18 9:34 PM (112.153.xxx.88)혹시 몇 평이고 청소 외에 다른 일도 한건가요?
4. 음
'23.2.18 9:34 PM (220.117.xxx.26)4시간이면 점심제공 안하는데요
저보다 잘먹네요5. ...
'23.2.18 9:36 PM (112.153.xxx.88)식대, 간식, 커피 제외해도
수수료 포함 8만원이면
대형 평수인지 궁금해서요
도우미 시급이 그렇게 오른건가요?6. ..
'23.2.18 9:36 PM (116.39.xxx.162)일 못한 도우미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이상해요.
새우볶음밥에 커피는 왜 줘서...7. ㅎ
'23.2.18 9:39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도우미 웃기네
본인은 그런거 안먹는다니 ..8. 헉
'23.2.18 9:49 PM (180.69.xxx.55)무슨새우볶음밥에 스벅커피인가요ㅜㅜ
그 도우미분도 너무 이상해요. 보통 남의집에서 먹고마시는거 불편하다고 일 후딱끝내고 가려고 하시던데요.
저는 오래된 이모님이라 가끔씩 원두도 사드리고 먹거리도 나누고 그래요. 드시래도 워낙 안드시고 가셔서요.9. 헉
'23.2.18 9:50 PM (180.69.xxx.55)역시 82에 올라오는 도우미 글이 제일 이상해요. 좋으신 이모님도 많은데 온통 갑질이모님에 상전이모님 ..현실은 아니랍니다. 주변 다른집 이모님들도 저런경우 못봤네요.
10. 손님 치르세요?
'23.2.18 9:50 PM (1.238.xxx.39)떡하고 과일에 고구마는 왜 굽고
아줌마가 밥달라 헛소리하면
식사제공 아닌데 요기하라 간식드린건데
안드시면 치우겠다 해야죠.
식사는 일 마치고 개인적으로 해결하시라 해야죠.
새우볶음밥을 왜 시켜줘요??11. 저희는
'23.2.18 9:51 PM (14.32.xxx.215)3시에 온다길래 밥먹고 있었더니 2시반에 왔더라구요
예의상 밥 먹었냐니까 달라고ㅡㅡ
김선생 김밥 힌즐반 먹고 가는 시간은 6시반
방 치우라니까 쓰던 화장품 먿건 귤까지 다 버렸어요
주방도 쓰던 양념병 다 버렸더라구요
어쩐지 깨끗하더라 ...12. ker
'23.2.18 10:01 PM (180.69.xxx.74)밥을 달래요?
끝나고 알아서 먹는대요
전문 도우미는 한번도 그런적없어요13. 전문 도우미란
'23.2.18 10:10 PM (14.32.xxx.215)말이 웃긴게
저런 업체들 진입 쉽고 아무 기술없이 그냥 헤요
사전 교육은 시키겠지만 일 잘하면 바로 고정으로 투입되겠죠14. ..
'23.2.18 10:15 PM (118.35.xxx.5)손님대접할거면 그냥 도우미 부르지말고 직접 하지 그랬어요
15. ...
'23.2.18 10:38 PM (218.156.xxx.164)4시간에 무슨 밥이고 간식이에요.
16. 이사업체도
'23.2.18 11:16 PM (220.120.xxx.170)이사업체 여자도우미도 그런사람 있더라구요
아침에 현관 들어오자마자 자기네는 험한일 하는사람들이라 뭘 먹고 시작해야하니 든든한거부터 달라고ㅎㅎ 별사람들 다있어요.17. 헐 황당해요
'23.2.18 11:19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4시간 고용에 무슨 밥이랑 간식을 제공하나요?
용역회사에 전화해서 따지세요.
그리고 일을 제대로 못 하고 갔으면 다시 와서 (돈 더 주지 말고) 마무리 제대로 하고 가라고 해야 맞지요.
저희도 요즘 청소하는 분들이 청소를 제 눈에 차게 못 해서 다른 팀 보내 시도 해 보겠다고 한 참입니다.
돈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집이 넓어서 한 번에 20만원 주고 있어요)18. 아니 진짜로
'23.2.18 11:20 PM (108.41.xxx.17)도대체 음식을 요구하는 사람들 뭐죠?
그건 본인들이 미리 먹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이 많네요.19. 라랑
'23.2.18 11:23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도우미 업체 82에 언급된 앱으로 불렀는데 가관이었어요. 재활용 버리러나가 안들어옴. 10여분 후 들어와 베란다 좀 닦아달라니 대걸레 자루들고 왔다갔다 10여회 힘 하나안들이고 그와중 화분 깨먹음 ㅎ 그냥 3시간만에 가시라 하고 3시간비용드리니 가는 길 전화해 악담퍼부음 진상
20. 모르는
'23.2.18 11:24 PM (14.32.xxx.215)사람이랑 밥먹기 싫어서 3시에 불렀는데 ㅠ
그놈의 인정이 뭔지 ㅠ
밥은 줄수 있는데 자기 밥먹은 시간까지 일한 시간으로 치는게 더 열받더라구요
소개업체 쓰지 마시고
계속 쓰실분들은 알음알음으로 하세요21. 그냥
'23.2.18 11:38 PM (24.147.xxx.22)점심시간 안걸리게 오전만, 오후만..으로 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의집와서 뭘 그리 악착같이 먹는걸 챙겨먹으려고 ..
팔순 부모님 소화력 떨어지셔서 점심은 간단하게 고구마 반쪽, 호두과자 두알, 사과 한쪽 이렇게 드시는데..도우미 먹으라고 뭘 배달시켜줘야 하면 부담스러워서 도우미를 어떻게 쓸까 ..쩝22. ㅇㅇ
'23.2.18 11: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ㅁㅅ에서 가끔부르는데
저런사람 한번도 없었어요.일을잘하니 못하니 떠나서
오전 4시간.또는 오후4시간
다 와서커피한잔 .10분?드시고 일하시던데요
밥달라는분도 없었고
저도 4시간 부르면서 뭐 줄 생각도 안합니다
식탁위 귤 드시라 한번 말했나?
4ㅅ간에 밥을 주고먹다니23. ....
'23.2.18 11:55 PM (118.221.xxx.159) - 삭제된댓글저도 4시간 여러업체에서 여러번 고용해봤지만
이모님들 저런분 한분도 없었어요 모두 묵묵히 말씀도 안하시고 일만하시고 가심요24. ..
'23.2.19 12:01 AM (39.119.xxx.170)ㅎㅎㅎㅎㅎ
차라리 손님을 치르지 그러셨어요25. 엥?
'23.2.19 12:51 AM (61.254.xxx.115)간식이나 점심제공은 안하는거에요 무슨 새우볶음밥요 라면도 안주셔도 되는데..게다가 일도 맘에 안드는데.식사를 왜 배달까지 시키셨음.프로들은 자기 먹을밥이랑 커피도 싸갖고 다님.
7만원에 수슈로까지.8만원 줬다는 얘기세요?? 헐..밥값까지 9만2천요??26. 엥?
'23.2.19 12:52 AM (61.254.xxx.115)친해지면 싸온밥을 먹는데 다들 십분이면 다먹고 가요
27. 엥?
'23.2.19 12:53 AM (61.254.xxx.115)저는 그래서 미소에 14-16시 오후 두시간만 신청해서 할때가 제일 낫더라고요 4시간이면 일하다 시간 남고 딴짓하고..일찍 가기 일쑤고..
28. ..
'23.2.19 12:54 AM (61.254.xxx.115)설사 고구마에 떡보다 밥이 좋다 하더라도 김에 김치나 계란후라이면 딨지.무슨 식사배달이요 머리털나고 처음듣네요~
29. 왜그렇지
'23.2.19 1:18 AM (182.219.xxx.219)4시간 일하면서 10분 커피마시는것도 웃김
30. 풉
'23.2.19 9:31 AM (61.4.xxx.26)아줌마 처음 써보세요?
꼭 이런식으로 오바 육바 하는 사람 있어서
버릇 나빠지는 거임31. ..
'23.2.19 4:08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도우미한테 자기손으로 식사에 간식까지 꼬박 대령해서
읽는 사람들 고구마 멕이고
이런식으로 도우미들 버릇 나쁘게 들여서
딴집 가서도 저런짓하게 만들어서 도우미 쓸 다른 집들한테 민폐 끼쳐 놓고..
요즘 도우미들 왜 저러냐고 여기 와서 물으면 어쩌란거예요?
도우미보다 원글이 더 이상..
거절이란 방법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