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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과 출신들 진로가 어떻게 될까요?(영화연출)

456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3-02-18 21:07:40
아이가 수시에 원하는 곳을 못가고 정시에 최초합했어요..
누군가는 간절하게 가고싶은곳일텐데
부모로서 저는 많이 아쉬워요.
좋은학교인것 은 맞는데 학교 홈피 들어가봐도
어쩌면 홈피가 그렇게 구린지요..
교수진들도 무슨 80년대 증명사진 올려놓고 고인물느낌..?
남편도...저런 예체능은 도제...라고
교수한테
잘못찍히면 대학생활 힘들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는 친구들과 가평으로 놀러갔는데..수학만 더 하면 재수로 연고대 가능할것 같은데 애는
더이상 공부하기 싫은것 같아요. 2학기에 다른친구들 잘가면 후회할수도..

하이볼 한잔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올려봅니다.
82에 다양한 분들 계시니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
IP : 124.49.xxx.18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양대
    '23.2.18 9:15 PM (223.38.xxx.16)

    연영과 인가봐요.

  • 2.
    '23.2.18 9:28 PM (211.234.xxx.111)

    수학만 더 하면 연고대라니...탐구도 아니고 수학 성적 상위권에서는 올리기 더 어렵습니다.
    의대, 약대, 교대 제외하고 전공대로 사는 분야가 거의 없어요. 영화 연출 전공은 영화감독, 촬영감독 쪽으로 나가면 제일 잘 풀리는 건데 전자보다 후자가 직업적 안정성은 좀 낫습니다. 메이저 방송국은 전공보다는 학교 이름이 중요해서 연영과 출신이 들어가기 쉽진 않고요. 어디든 경력 쌓으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게 좋습니다.

  • 3. ..
    '23.2.18 9:37 PM (124.49.xxx.188)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여기 말만 100프로 믿을것도 아니고 안믿을것도 아니고...참고만 해야죠. 수학을 올리라는건 컨설팅과 학교에서 말한거구요. 다른게 다 1등급이고 특히 국어는 100분위 100이라..이런아이는 수학도 하면된다고들 하네요.미적분을 좀더 1학기에 하라고해서..아쉬워요.. 실기과제가 많은과라...시간도 많이 부족할텐데... 여기라도 현역에 붙은걸 기뻐야 하는데 그닥 기쁘지 않은게 슬퍼요. 주변분들도 그닥 축하는 안해주기도하구요..경영과 갈거라 다들 생각했는지 왠연영과? 하는 분위기에요.

  • 4. ...
    '23.2.18 9:45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공부 잘하는 아이가 연영과를 가기도 하는군요

    전 부러운데 또 부모 마음은 그게 아닌가 보네요

  • 5. 아니
    '23.2.18 9:51 PM (217.149.xxx.2)

    왜 연영과에 지원을 한거죠?

  • 6. 국어가
    '23.2.18 9:56 PM (223.38.xxx.16)

    그 정도면 사실 높일수 있어요. 수학은 죽어라 하면 올라가지만 국어는 타고나야 하는거라 국어가 낮은건 오히려 답이 없구요.
    근데 진짜 중요한건 애가 간절히 바래야 해요. 이미 애가 콧바람 들어가 있고 간절하지도 않으면 고3때보다 더 떨어져요. 왜냐면 수능은 분명 운빨도 크게 작용하거든요
    그리고 확통 기하도 아니고 미적이요??
    미적은 진짜 양도 많고 어려워요.
    진짜 나죽었다고 할 정도로 깊이있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아드님이 스스로 도전할 의지만 있다면 해볼만 하지만
    부모가 안달해서 애가 어쩔수 없이 재수 혹은 반수하는건
    상처만 남고 전적대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 7. 흠...
    '23.2.18 9:56 PM (14.32.xxx.215)

    아이가 가서 느낄거에요
    수능성적으로 붙긴하지만
    수능성적으로 견디기는 쉽지 않아요
    인문으로 뽑았지만 예체능이거든요
    연출도...예체능이에요
    가면 술마시고 예쁜 애들 있고 노는건지 공부하는건지 신나겠죠

  • 8. 일은
    '23.2.18 10:00 PM (118.235.xxx.157)

    많아요 요즘은 유튭쪽 일들도 많이 하고
    자녀가 좀창의적이고 인문학적 지시과 순발력이 있음 지금과 밀어주세요

  • 9. 경험.
    '23.2.18 10:04 PM (211.243.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는 학교가 맞다면...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깁니다.
    울 아이는 인서울 상위 대학, 대학원 졸업 후 그 대학에서 학부 공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혹시라도 그 학교에 누가되거나 아는사람이 있을까봐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습니다. 1년 이상 수학 후, 휴학결정했답니다.
    저도 부모로서 그 학과에서 공부하는 것이 흔쾌한 것이 아니고 아이 스스로 결정해서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겉에서 보는 것만큼 교주진이나 그밖의 것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
    참고만 하시고 아이의 의견과 생각을 믿어봐 주세요. 부모의 의견으로 결정되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0. 경험.
    '23.2.18 10:05 PM (211.243.xxx.32) - 삭제된댓글

    교주진ㅡ교수진

  • 11. 영화과
    '23.2.18 10:06 PM (223.62.xxx.61)

    아닌가요? 저희 애도 다른 대학 진학했지만 한예종 영화과 합격해서 좀 알아봤었죠 생각보다 다양하게 진출하더군요 열정들도 대단하고 똑똑하구요 예전 연영과를 생각하면 안되더군요

  • 12. 고딩동생이
    '23.2.18 10:12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엄마는 오빠가 뭐 대단한 엘리트가 될거라 생각했냐고...하며 저정도면 잘간거라고..저학교도 가기 힘든 학교라고 내려놓래요 ㅎㅎㅎ어른들은 이상하대요..

  • 13. ----
    '23.2.18 10:15 PM (211.215.xxx.235)

    왜 연영과를? 감독이 되고 싶었던 건가요? 막막한 전공이긴 하죠.

  • 14. ...
    '23.2.18 10:51 PM (118.235.xxx.226)

    미적분 올리기 힘들어요 확통은 쉬워도요 그리고 아마 한양대나 중대 연출과 같은데 그쪽은 집이 좀 살아야 합니다. 시나리오 쓰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데 그건 재능이고요

  • 15. 아이 스스로
    '23.2.18 11:18 PM (211.208.xxx.8)

    깨달아야지 대책 없습니다. 그 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인생 길어요.

  • 16.
    '23.2.19 12:00 AM (114.203.xxx.84)

    연극영화,영화과,영화연출,영화예술...
    모두 다른듯 비슷한 과들이죠
    아들이 세부전공으로 카메라전공인데
    작품 한편 들어갈때마다 제 흰머리가 늡니다
    이건 연출,음향,조명,제작...
    뭐 작품을 만드는 모든 전공의 부모님도 저랑 마찬가지이실듯요
    실기도 많고 작품 들어가면 밤새는건 기본중의 기본이고요
    방학때 동기들이나 선배보면 알바로 꽤 큰 돈들은 버는데
    그러기까진 밤샘 촬영에 제시간에 식사도 못하는게 부지기수인게
    예전이나 요즘이나 아직도 영화쪽은 많이 열악하고 힘들어 보여서
    저도 늘 걱정입니다

  • 17. 실제로힘듦
    '23.2.19 1:57 AM (116.32.xxx.22)

    밤샘 촬영에 제시간에 식사도 못하는게 부지기수인게
    예전이나 요즘이나 아직도 영화쪽은 많이 열악하고 힘들어 보여서22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수학은 죽어라 하면 올라가지만 국어는 타고나야 하는거라 _
    이건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 18. 친한 지인이
    '23.2.19 4:39 AM (14.5.xxx.73)

    한양 연영 출신인데
    시나리오 쓰고 하더니
    현재는 아무일도 안하는 백수에요
    컴 잘해서 편집일도 한번씩 하고
    그런데 고정직이 없는데
    희한하게 타인에게 의존없이 혼자 잘먹고 잘살아요
    아마도 잘다루는 툴이 있으니 문제없이 사나봐요

  • 19. ....
    '23.2.19 4:39 AM (121.132.xxx.187)

    한양대 연영과 장점이 연기전공으로 들어가도 연출 전공 할 수 수 있고 연출로 들어가도 연기전공할 수 있어요
    근데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에요 인풋이나 아웃풋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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