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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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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고향 갔다가 좀 무섭고 슬펐던거

..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23-02-18 20:07:04
고향이 면단위 시골 마을이에요
30년전 제가 어릴때만해도
저희동네 집집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 2~3명이 기본이었죠
이번에 가니 저희집만 부모님 두 분 사시고 주위 집들 죄다 70~80대 할머니 1명씩 살고 계시네요
대학생때 내려갔을때만 해도 집 나가면 다 아는 사람들 지나가서
일부러 집밖으로 안나가기도 했는데..
6시만 넘어도 길에 사람 한명 안다녀요
10~20년 지나면 다 빈 집 될것같아요
전국의 많은 시골 마을들이 이렇게 없어지겠죠ㅠ

IP : 61.255.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8: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네 고향은 한국사람들은 원래 살던 노인분들뿐이고요... 허름한 다세대주택부터 원룸 등등 외노자들로 꽉 차 있어요....

  • 2. ㅁㅁ
    '23.2.18 8:1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시골엔 일자리가 없으니 젊은 사람들은 떠나죠

  • 3. 그마음
    '23.2.18 8:16 PM (118.235.xxx.157)

    알것 같아요~!

  • 4. ker
    '23.2.18 8:27 PM (180.69.xxx.74)

    20년전만 해도 애들이 있었는데
    그 애들 다 떠나고 부모는 70 다되어가요
    그나마 젊은편 이고

  • 5. ...
    '23.2.18 9:12 PM (14.52.xxx.133)

    충북 어디는 기사 보니
    아기 1명 태어났다고 동네에 현수막 걸었더군요.
    그런데 웃긴 건 댓글에 그렇게 젊은이들 드물게 귀촌해도
    이장이 마을발전기금 강제로 뜯어간다고(얼마 전 이것도 기사 났죠)

  • 6. 레이디
    '23.2.19 12:12 AM (211.178.xxx.151)

    그렇게 사람이 귀한데 텃세를 왜 하는지.
    마을에 초토화되는게 뻔히 보이는데 외지 사람이라고 텃세부리니 갔다가고 도로 오죠

  • 7. ..
    '23.2.19 1:15 AM (61.254.xxx.115)

    이미 일본이 그래요 시골에 다 빈집들..부모님 요양원 보내드리고 사람불러 물건 버리고 집 철거하더군요

  • 8. ...
    '23.2.19 7:37 AM (124.50.xxx.169)

    생각해보니 친정도 그러네요. **면 **리
    울 아부지부터 혼자시고 옆집도 할머니 혼자. 앞집도 혼자. 그렇게 사시는 댁이 마을에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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