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까페 가거나
집에서 차 한잔 나눌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죠.
동물농장 같은 프로들 보면
같이 그 슬프고 가슴아픈 일들에
공감하고 등등
그랬더니 어느 날 유기견센터에 매월 5000원
보낸다더군요.
며칠 전엔 튀르키에에도
3만원을 보냈다고 하고..
너무 이뻤어요.
얘도 ㅇ이젠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구나
싶으니 감동적이더군요....글끝맺기가참글타.ㅋ
대학생알바로 번 돈을 저렇게 쓸 줄 아니
이쁜 거 맞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살 딸이 이쁘네요.
이뻐요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23-02-18 19:25:46
IP : 112.153.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칭찬합니다
'23.2.18 7:34 PM (114.203.xxx.133)어머! 정말 예쁜 따님이에요.
어머님 닮았겠지요??2. ㅎㅎ
'23.2.18 7:34 PM (122.40.xxx.147)잘 키우셨네요^^
3. ㅇㅇ
'23.2.18 7:44 PM (118.235.xxx.166)어머 너무 예쁘네요~ 제딸이 12살인데 딱 원글님 따님처럼 자라면 좋겠어요! 부러워요~
아줌마가 커피나 차마실때 먹으라고 맛있는 케익하나 사주고싶네요. 반듯하고 바른 사회의 일원.4. 초승달님
'23.2.18 7:54 PM (121.141.xxx.41)네~예쁘고 아름답습니다.^^
5. 햇살가득한뜰
'23.2.18 9:01 PM (211.36.xxx.11)너무 예쁘네요.
6. ㅇㅇ
'23.2.18 9:26 PM (222.234.xxx.40)얼굴도 예쁠듯. 바르게 잘 기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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