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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편입에 대해 궁금해요

..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23-02-18 19:05:18
대학 1년과정을
다해야지 가능한가요

1학년 1학기만 하고
편입은 불가능한가요?
IP : 106.101.xxx.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학년
    '23.2.18 7:06 PM (123.199.xxx.114)

    끝나고 편입되요.

  • 2. 36987
    '23.2.18 7:08 PM (1.102.xxx.186)

    2학년마쳐야하고 문이 좁은듯요

  • 3. dd
    '23.2.18 7:11 PM (106.101.xxx.48)

    2학년마치는거면 기네요ㅜㅜ

  • 4. 몰랐던
    '23.2.18 7:17 PM (124.50.xxx.207)

    정보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5. ..
    '23.2.18 7:24 PM (220.94.xxx.8) - 삭제된댓글

    2학년마치고 편입했는데 그것도 바늘구멍이라 재수로 간신히 들어갔어요.

  • 6. 편입하느니
    '23.2.18 7:26 PM (125.142.xxx.233)

    수능을 다시 보게 하세요. 동문인데 이상하게 인정받기 묘한 분위기란게 있어요. 전적대학 죽을때까지 따지구요.

  • 7. ...
    '23.2.18 7:28 PM (221.151.xxx.109)

    안길어요
    2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 돼요

  • 8. ker
    '23.2.18 7:29 PM (180.69.xxx.74)

    3학년으로 편입이라 전문대졸이나
    2학년 마쳐야 자격이됨
    학교마다 영어시험이나 전적대 성적 반영이 다름

  • 9. 문과편입
    '23.2.18 7:36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서강대 편입 한 아이 경쟁률이 100대 1 이였다고 해요

  • 10. 코로나
    '23.2.18 7:40 PM (124.51.xxx.35)

    이후여서 그런지 요즘 아이들이 그런건지 전적대 따지지도 않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전공 바꾸고 학교도 좀 올렸는데 만족스럽게 잘 자내고 있답니다.
    시간 낭비도 없고 좋은것 같아요.
    단점은. 문이 좁고 매년 꼭 모집인원이 있은게 아니라서 준비했는데 TO 없으면 정말 허탈할것 같아요.
    문과라 영어와 전공 시험 봤는데, 영어를 좀 탁월하게 해요.

  • 11. 딴얘기
    '23.2.18 7:57 PM (122.36.xxx.22)

    주변에 초중고 홈스쿨 검정고시 후
    학점은행제로 학사편입 해서
    또래보다 1년 점프한 아이 알아요
    서성한 이과로..대다한 거죠

  • 12.
    '23.2.18 7:58 PM (122.37.xxx.67)

    참 답답합니다
    요즘 이공계열은 편입 티오가 점점 늘고있어요 성실하고 성격 무난하면 다 잘지내구요
    수능은 골고루 잘해야하지만 편입은 학점관리 잘하고
    영어 수학(학교에 따라서 이과는 수학만 보는곳도 있음)만 하면 되니 더 나을수도 있어요

  • 13.
    '23.2.18 8:07 PM (223.39.xxx.119)

    편입은 학점보다
    영어 수학을 잘하면 승산 있고
    아주 열심히 해야해요

  • 14. 편입준비
    '23.2.18 8:50 PM (123.199.xxx.114)

    해보시면 아실꺼에요
    이수과목도 편입은 더 많아요.

  • 15. ....
    '23.2.19 12:59 AM (211.178.xxx.241)

    성신여대 간호학과 편입에 토익 고득점자 떨어졌었어요.
    다른 시험 없이 영어 서류전형인데 말이죠.
    왜 그러냐면
    토익 말고 다른 외국어 가산점이 있었고(중국어든 일본어든 외국어 점수 있으면 가산점 줌)
    그해 한 명만 뽑았기 때문이죠. 제2외국어 가산점에 토익 만점 받아서 딱 한 명 합격자가 나온 거죠.
    다른 토익 고득점자는 떨어질 수 밖에 없었구요.

    이런 것처럼 티오가 안 날 수도 있어서 위험해요.

    재수한 딸내미 입시 실패 후 애는 재수 하고 , 저는 원서영역도 공부 했지만.
    잘 돌던 추합이 갑자기 반도 안 돌아 생각보다 못한 대학 보내놓고선
    어쩔 수 없어 편입을 팠어요.
    편입카페 가입하고, 몇년치 편입 입시요강 정리하고.
    울 애한테 유리한 전형, 불리한 전형 챙겨서 결국엔
    전적대 교수가 '너 따위가?(준비해?) ' 하는 태도를 보이던 편입에 성공해서 입시로는 꿈도 못 꾸던 학교 편입해서 졸업했어요.

    문과라면 영어. 이과라면 수학만 잘 해도 편입 욕심 내볼 수 있어요.

    입시 실패해서 좀 낮은 대학 갔다가 편입 하면 좋겠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2년간 학교 다니면서 수험생 생활을 하는 아이가 얼마나 안쓰러운지 몰라요.

    요즘 편입은 2년후 편입과. 학사편입이 거의 대부분이고
    인지도 없는 학교에서 아주 조금 1학년 수료후 편입 같은게 남아 있어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쉽게 편입 준비하기는 학점은행제로 학점 따고 편입 준비하는 방법도 있어요.
    자기 관리가 잘 되는 아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부모가 시킨다고 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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