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20대는 엄청 있어보이려 노력하네요

.. 조회수 : 8,693
작성일 : 2023-02-18 15:07:59
요새 20대들 인스타 보니
명품 호캉스 여행 골프 집(동네)자랑 등등
꽤나 있어보이려고 중상류층 이상 계급 표식을 엄청 드러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학벌자랑 집안자랑 
아버지 덕분에 xx기관 왔다 이런것도 보이고 
국정원장이신 조부 집안 출신이라 이런 말도 블로그에 떡하니 걸어놓고
무슨 백화점 라운지 사진도 많고
대학 합격증 사진도 많이 보이고요
풀빌라 해외여행 안가본 애들이 없고
연말 크리스마스케익은 최하가 신라조선에
기념일은 오마카세 안가면 죄악이고
핸드워시는 다들 무슨 조말론 르라보야..
다들 더 있는걸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분위기?
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든 없어보이는걸 죽고싶을만큼 피하는 분위기에 더 가깝달까?

가난 혹은 평범이 죄가 된듯한 느낌이랄까요?
사회분위기가 바뀐 걸까요? 세대간 문화 차이?
30년전 아니 10년전만해도 
가난이나 평범한게 그렇게 큰 죄는 아니었던거로 기억해요.
물론 지금처럼 인스타나 기타 sns가 엄청 발달하진 않았지만
그때도 페북이나 트위터는 있었는데
그때도 물론 잘사는 애들도 있긴 했지만 
와 잘산다 이러고 끝이었는데
인턴이야 어린나이엔 당연한거고 
소비는 지금처럼 심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면 걸어다니고 원룸살고 학자금 대출받고
차는 아무종이나 있으면 좋은 시대였는데. 요새는 스무살부터 독삼사..
이런게 당연한 분위기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코로나를 거치며 엄청난 과시형 문화로 바뀌었네요
신기해서 적어봤어요.

아 그리고 경제공부와 재테크를 통해 어떻게든 계급의 사다리를 올라가겠다는열망
도 너무나 선명하게 드러내서 놀랐어요. 
부동산 금융 재테크 네트워킹도 엄청 활발하게 하고
멘토멘티 그놈의 멘토멘티..
예전처럼 꿈을 찾는 분위기나, 한 직업을 은퇴까지 가지는 중산층의 시대가 끝난걸까요?
옛날엔 그렇게 돈만 쫓으면 오히려 무시당하는 분위기였던거로.. 
요새는 서점가서 경제경영재테크 아니라 문화예술인문역사쪽 가는 애들이 이상한 취급당하면서요?
근데 슬픈것같아요. 
그렇게 노력하는 그네들이 똑똑한게 아니라
오히려 계층상승 안정적 중산층의 시대가 끝나서
더 더 각자도생 개인 재테크 바락바락 용써야 벼랑으로 안떨어지는 시대가 된 반증 같아서요
IP : 68.50.xxx.6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s
    '23.2.18 3:09 PM (211.248.xxx.147)

    sns자체가 보여주기위함이니....그런식으로 점점 자가발전하는것같아요

  • 2. SNS
    '23.2.18 3:11 PM (121.133.xxx.125)

    때문이겠죠.

    사진보면
    딴세상이잖아요.

  • 3. 다들
    '23.2.18 3:12 PM (59.1.xxx.109)

    허세죠
    좋은차에 명품

  • 4. 그게
    '23.2.18 3:12 PM (116.45.xxx.4)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그랬고
    처음에 시작하는 그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같아요.
    기존에 그런 분위기가 됐으니 지금 시작하는 20대들도 그 분위기 따라 가는 거죠.

  • 5. ...
    '23.2.18 3:14 PM (221.140.xxx.205)

    인스타그램 영향이 컸죠

  • 6. SNS때문
    '23.2.18 3:17 PM (172.58.xxx.107)

    전엔 안으로만 가진 욕망을 SNS가 밖으로 끌어냄

  • 7. 예전에도
    '23.2.18 3: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들은 항상 있어보이려 애를 썼어요.
    널리 알릴 방법이 없어서 그래보였을뿐.

  • 8. 너도나도
    '23.2.18 3:19 PM (175.208.xxx.235)

    유행이죠~
    찐부자들도 있을테고, 없어도 기죽기 싫고 손해(?)보기 싫으니 기어이 있는척 해야하고요.
    하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더 많죠.

  • 9. ...
    '23.2.18 3:19 PM (125.177.xxx.6)

    20대도 그렇고 애기들 포함 유초딩 엄마들도 장난아니죠.애들 체험 시키는 거 먹이는 거 입히는 거 다 SNS로 전시하더라고요.

  • 10. 요새
    '23.2.18 3:2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20대가 다 그렇진 않은데
    자기과시 열심히 하는 애들은 목숨걸고 하는 듯 ㅎㅎㅎ
    소소한 인스타도 많아요
    님이 그런 거만 보다보면 줄줄이 땅콩으로 엮여 나오는 거뿐

  • 11. ker
    '23.2.18 3:25 PM (180.69.xxx.74)

    애 나름이고
    나이떠나 허세 자랑 좋아하는 사람 많죠

  • 12. 저희
    '23.2.18 3:26 PM (112.154.xxx.63)

    중학생인 딸이 얼마전 제주도 가고싶다길래 그러자 하고,
    어디 가고싶냐 뭐 하고싶냐 물었더니
    친구들 다들 놀러가니까 자기도 가고싶은거라고 하네요
    딱히 하고싶거나 먹고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Sns 때문에 더 더 욕망이 늘어나나봐요
    자랑해야하니까

  • 13. 변하지 않은
    '23.2.18 3:27 PM (125.204.xxx.129)

    예전에도 허례 허식을 자제하자는 캠페인 했었어요.
    남을 의식하고 허영심에 분에 넘치는 자기 과시하고자 하는 건 변하지 않았구요

    단 어떻게 표출하느냐 그 주요 수단이 이제는 SNS라는 거죠.

  • 14. ...
    '23.2.18 3:32 PM (218.156.xxx.164)

    그놈의 인스타가 문제죠.
    예전의 허례허식은 아는 사람 눈을 의식해서 내 형편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했다면 지금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거라
    보편적인 부의 기준을 갖고 해요.
    그러니 월급 2백이 안되도 무조건 금수저 자식들처럼 행동하죠.
    월급 2백 받는데 용돈 2백 받는 사람처럼 먹고 쓰고 과시하고.

  • 15. 알고리즘
    '23.2.18 3:36 PM (59.13.xxx.19)

    님이 그런 거만 보다보면 줄줄이 땅콩으로 엮여 나오는 거뿐 22222

  • 16. 예전에는
    '23.2.18 3:45 PM (110.70.xxx.253)

    허례허식을 자제하자는 캠페인이라도 했죠.
    그리고 그 덕분인지 오렌지족이라 멸칭을 쓰면
    고스란히 당하고 있었어요.
    제가 85학번인데 악기전공이라 차를 가지고 다녔고
    차는 부모님이 사주셨지만 레슨 알바로
    보험료와 기름값은 제가 내고 다녔는데
    차를 소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르조아라고 하고
    (솔까말 부르조아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여유있는 부모님이긴 했음)
    내 부모의 경제적 여유를 불편해 하는 애들도 많아서
    오히려 티내지않으려 애쓰며 살았어요.
    그런데 요즘 애들은 부의 과시를 부러워하고
    오히려 추종하더라구요.
    30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던지..

  • 17. 허세병
    '23.2.18 3:47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걸린 애들이나 저러지.
    뒤에선 무지 씹히죠.

  • 18. ... ..
    '23.2.18 3:49 PM (58.123.xxx.102)

    Sns 우리 애들한테 하지 말라고 했어요.. 시간 낭비.

  • 19. ..
    '23.2.18 3:54 PM (222.236.xxx.238)

    허세병 걸린 애들이죠.
    제 주변에도 집 없다고 서러워하면서 몇백 주고 몽클 사입고 외제차 굴리고 해외 다니는 사람들 있어요. 그 돈을 모아모았으면 진작 집을 사도 샀을판

  • 20. ㅡㅡ
    '23.2.18 3:55 PM (116.39.xxx.174)

    애들만 그러는거 아니에요. 30. 40대도 똑 같아요.
    신도시 맘카페 가보세요. 뭔 연봉 1억도 안되는 외벌이들이
    죄다 금수저 노릇 하며 살고있죠.
    우선 소비의 과시가 문화적인 트렌드가 된것같아보여요.
    성수동. 등등 유명지에도 20.30대늘 인스타 사진 찍기용
    카페며 맛집 탐방 대댄들해요 !!

  • 21.
    '23.2.18 3:56 PM (118.235.xxx.30)

    그런애들 대부분은 부모돈일까요?

  • 22. 없는것들이
    '23.2.18 3:57 PM (14.32.xxx.215)

    그러다가 씹히는건 자기들만 몰라요

  • 23. ...
    '23.2.18 4:07 PM (49.173.xxx.146)

    말세의 특징..자기사랑이 극대화되는거죠.
    제주위 20대들은 순수하고 평범해요.

  • 24. 그런 성향
    '23.2.18 4:14 PM (125.131.xxx.232)

    애들이 Sns에 과시하는 거죠.
    안그런애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만 보이는 거죠.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저도 20대 대학생 아들 키우지만
    남자라 그런지 몰라도
    저 어릴때 보다 훨씬 실용적인 것 같아요,
    자기 관심사 아니면 차나 해외여행에 관심없고
    좋은 식당은 가끔 부모랑 가고
    패션에는 관심있지만
    명품을 선호한다기보다
    자기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검색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사더라고요.

  • 25. 그러게요
    '23.2.18 4:17 PM (14.5.xxx.38)

    사회가 굉장히 천박해졌다는 걸
    드러내주는 것 같아요.
    일타강사가 대놓고 돈이 최고라고 영상올리고 그러잖아요.
    그거보고 도대체 이 사람한테 애들이 무얼배울까 싶어 기가 막히더군요.

  • 26. 요즘
    '23.2.18 4:17 PM (118.235.xxx.166)

    20대나 30대 심지어 40대까지도 sns세상에 사는 것 같아요 그러니 오로지 남의 시선에 자기 모든 에너지를 쏟는 듯

  • 27.
    '23.2.18 4:58 PM (118.235.xxx.33)

    나솔에 나왔던 여성출연자들 인스타 보는데,
    직업도 공개됐고 회사도 대충 아는데
    어찌 골프치고 샤넬가방 드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부모가 재력이 있어도 다이아몬드 수저아닌 이상 샤넬가방 턱턱 사주고 그러나요;;;;;
    흠 인스타는 딴 세상

  • 28. 카페인 중독 조심
    '23.2.18 5:38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카ㅋㅇㅌ,
    페ㅇㅅㅂ
    인별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비교는 끝이 없죠.
    시나브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젊은 세대들이 주로 가는 온라인카페에 분기별로 가끔 가보는데, 주로 본인 자동차자랑, 연봉자랑하는 것보면..참
    그 친구들의 심리를 모르 것은 아니지만;; 재미없이 딸랑 사진만 올리고..뭔가 재미도 없고... 알맹이가 없다고나 할까요.

    목적위주, 물질만능주의에 쉽게 노출된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지 못한 전 세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옛날보다 계급이 이동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고요.

  • 29. 카페인 중독 조심
    '23.2.18 5:40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카ㅋㅇㅌ,
    페ㅇㅅㅂ
    인별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비교는 끝이 없죠.
    시나브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젊은 세대들이 주로 가는 온라인카페에 분기별로 가끔 가보는데, 주로 본인 자동차자랑, 연봉자랑하는 것보면..참
    그 친구들의 심리를 모르 것은 아니지만;; 재미없이 딸랑 사진만 올리고... 알맹이가 없다고나 할까요.

    목적위주, 물질만능주의에 쉽게 노출된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지 못한 전 세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옛날보다 계급이 이동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고요.

  • 30. 그렇게
    '23.2.18 6:58 PM (218.39.xxx.124)

    간단한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있어보이는 척하고 싶은 허세는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인간 본능에 가까운데 그 판이 대놓고 깔린 건데요
    왜 그런 판이 깔렸나
    누가 그걸 깔았나 이쪽 측면에서 바라보면요

    자본주의 사회는 계속 팽창해야 하는 속성을 갖고있는데
    이제 전통적인 제조업이나 자원, 한정된 기술로 부를 창출하기가 어려워져서 발전되는게 4차 산업혁명이고
    그 기반은 소위 디지털 노마드라는 건데 그 분야가 더 커지려면 또 많은 구성원들이 유입되어야 하며, 그 아사리판에 미끼와 당근들이 난무하는 거예요 그래야 혹해서 들어가니까요
    주식판 부동산판과 똑같아요
    누가 어떻게 돈벌었다더라, 그래? 나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심리를 유도해서 실제 소수의 사람들이 돈을 벌고 관련사업으로 부를 창출하게 하고 그걸 보고 뛰어든 수많은 평범한 후발주자들의 고혈을 짜내는거요
    ms 구글 테슬라 등등이 그 선두에 서있는 거구요
    이 판의 핵심은 그래서 보여주기가 되는거죠
    혹해서 들어오게 해야 하니까ᆢ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인류사의 큰 격동기이긴 하다는 생각입니다

  • 31. 중고차시장 가면
    '23.2.18 7: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타던 외제차가 그리 많고
    골프도 한물 갔다고
    생각보다 유지 비용이 많이들 들어서..
    서서히 거품 빠지고 자리잡겠죠.

  • 32. love
    '23.2.18 8:59 PM (211.44.xxx.2)

    그러게요
    정말 애쓰는 느낌요
    오마카세 스시야와서 얼마나 아는척을 하는지
    일본에서 7년 살았다면서 스시에 와사비를 빼달라고
    옆에 밥먹는 사람까지 어이없게 아는척은 왜 그렇게 하는지
    조용히 밥먹음 중간이나 갈텐데
    미친듯이 사진이나 찍어대고
    밥먹는 태도만봐도 척 알아요
    리뷰폭탄 날릴까봐 쉐프님 그냥 웃기만하는데
    뉘집자식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모지리..

  • 33. . .
    '23.2.21 2:03 PM (39.7.xxx.57)

    자본주의 사회는 계속 팽창해야 하는 속성을 갖고있는데
    이제 전통적인 제조업이나 자원, 한정된 기술로 부를 창출하기가 어려워져서 발전되는게 4차 산업혁명이고
    그 기반은 소위 디지털 노마드라는 건데 그 분야가 더 커지려면 또 많은 구성원들이 유입되어야 하며, 그 아사리판에 미끼와 당근들이 난무하는 거예요 그래야 혹해서 들어가니까요
    주식판 부동산판과 똑같아요
    누가 어떻게 돈벌었다더라, 그래? 나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심리를 유도해서 실제 소수의 사람들이 돈을 벌고 관련사업으로 부를 창출하게 하고 그걸 보고 뛰어든 수많은 평범한 후발주자들의 고혈을 짜내는거요
    ms 구글 테슬라 등등이 그 선두에 서있는 거구요
    이 판의 핵심은 그래서 보여주기가 되는거죠
    혹해서 들어오게 해야 하니까ᆢ

    그렇게 님 이런 통찰력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시고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사실 요즘 외화내빈이 너무 많죠
    실적은 요만큼 홍보는 이따만하게. . 미끼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635 본인 또는 가족 사망시 사후정리를 위해 메모해둘 것 12 준비 2023/02/20 5,158
1440634 카카오뱅크에서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비번오류를 낸 적이 없는데 10 .... 2023/02/20 3,136
1440633 종로역 에서 압구정 로데오역 점심먹을 맛집 추천부탁해요 22 .. 2023/02/20 1,651
1440632 돈 들고 가도 못 사는 가방이라니, 완전 딴 세상 얘기 같네요... 15 ... 2023/02/20 7,927
1440631 49재 끝나고 2 2023/02/20 2,519
1440630 차전자피 먹고 화장실에서 거의 돌아가실 뻔했어요 16 워매 2023/02/20 10,069
1440629 넷플이나 왓차에서 스케일 큰 대작 영화 뭐 보셨나요. 12 .. 2023/02/20 2,316
1440628 허리아프신 엄마 지팡이를 안 쓰시는데 많이 싫어하시나요 18 .. 2023/02/20 2,709
1440627 저희애는(이제 초6) 일타 보다가 자고가세요 장면에서 8 2023/02/20 3,914
1440626 어린이집 선생님들. 3세아이 어린이집 장점있나요? 8 어린이집 2023/02/20 1,601
1440625 대학병원 38곳,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명도 못 구했다 6 ㅇㅇ 2023/02/20 2,136
1440624 일회용 그릇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들 31 2023/02/20 4,668
1440623 일타스캔들 남자주인공 지진희 아님 이서진 혹은 조인성이었다면 30 포로리 2023/02/20 6,154
1440622 전교조는 왜 대책없이 조례를 만들어서 학교를 망쳐놨나요? 32 ㅇㅇ 2023/02/20 3,872
1440621 코로나 검사하면 보건소에서 전화오나요? 4 코로나 검사.. 2023/02/20 927
1440620 강원도 홍천에 타로카드하는 외국인 들어보셨어요? 5 456 2023/02/20 4,898
1440619 저녁상 차리니 밖으로 나간 남편 44 ... 2023/02/20 18,116
1440618 급발진대처법 5 참고 2023/02/20 2,381
1440617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상대방 키나 몸무게 8 ㅇㅇ 2023/02/20 2,535
1440616 유튜브 인기순 누르면 제댓글 나오는데 4 ..... 2023/02/20 1,563
1440615 스크린골프 알바해보신 분 계신가요? 7 알바 2023/02/20 3,344
1440614 강진구 기자님 힘내시라고 1인 시위 하나 봅니다 4 여쭙습니다 2023/02/20 1,052
1440613 어쩐지 춥더라. 내일 영하11도까지 떨어지는 곳 있다. 6 ㅇㅇ 2023/02/20 5,965
1440612 사직서 냈는데... 후임자도 안뽑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네요... 5 .... 2023/02/20 2,982
1440611 사주 용어들 넘 어렵네요 1 사주 2023/02/20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