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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부자들만 모였나봐요

궁금 조회수 : 7,581
작성일 : 2023-02-18 11:42:56
대학생이 외박하고 생활엉망이다 속상하다 글올리면

통학하는 아이 오피스텔 얻어주고 보지마라

오피스텔 보증금 월세 관리비용 한달 100이상일텐데

거기에 학비 용돈 식비는? 나가 살면 더 엉망에 아이 한명 내보내면 돈이 엄청드는데 생활능력 없는 아이 오피스텔 얻어 주라는 조언 줄줄이



재택이나 퇴직한 남편과 같은공간 하루종일 같이 있는거 힘들다는 글에 집 가까운곳에 오피스텔이나 사무실 얻어줘서 낮시간 내보내라고. .

한달에 엄청드는데 퇴직후 노후대비 빵빵해도 그런곳에 돈들이기 쉽나요?



물건 물어보면 죄다 명품 비싼 메이커

백화점 추천



여행지 숙소 비싼 호텔 추천

침구에서 냄새난다 어쩐다 모텔급이다 해서 걱정하며 간곳 ㅇ의외로 넓고 깨끗해 좋던데 무조건 5성급 비싼 호텔 추천



연봉 이야기 나오면 직장인 1억은 쏘쏘라고. .

보니 연봉 1억 우리나라 직장인 4프로 라네요



집안일 함들다 하소연 글엔 도우미 왜 안쓰고 힘들다 징징거리냐고 도우미 쓰면 편하다고ㅠㅠ

전업중 아니 직장맘중에 도우미 돈 생각 안하고 쓸수 있은 사람 얼마나 된다고 툭하면 도우미 왜 안쓰고 힘들다 그러냐 ㅎㅎㅎ

온라인상이라고 다 거짓은 아닐테지만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곳
IP : 39.122.xxx.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지도 않아요
    '23.2.18 11:45 AM (211.58.xxx.8)

    좀 잘 사는 거 같은 사람이
    자랑 비스무레한 글 올리면 빈정대고 난리 치는 거 보니
    사는 게 힘든 사람이 대부분.

    남의 일이라고 세상 쿨한척하고 막 지르는거죠.

  • 2. ^^
    '23.2.18 11:45 AM (211.206.xxx.191)

    자기가 돈 낽ㅎ 아니라서 그래요.
    부부갈등 글에도 뻑하면 이혼하래요.
    자기가 할거 아니니까.
    대학생 용돈도 얼마나 후한지...
    얼마를 벌어야...

  • 3. 아니에요
    '23.2.18 11:46 AM (175.208.xxx.164)

    부자, 중산층, 서민, 어려운 사람 골고루 다 있어요. 다만 회원수가 워낙 많다보니 부자도 많은것처럼 느껴지죠.

  • 4. ㅋㅋ
    '23.2.18 11:47 AM (106.101.xxx.213)

    지 돈 들어가는 거 아니니 막 지르는 거죠.

  • 5. ..
    '23.2.18 11:48 AM (211.208.xxx.199)

    회원 평균연령이 높으니까요.
    덩달아 수입도 많고 사는게 안정적인 사람이 많아요.
    또 그런 여유있는 사람들이 주로 댓글을 달고요.
    젊은 아기엄마들이 모인 사이트에서는
    안나올 댓글들이 많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어요.

  • 6. .....
    '23.2.18 11:49 AM (211.221.xxx.167)

    그냥 아무대나 훈계두고 샆어서 그래요.
    친구관계 고민이면 절연해라!
    부부관계 고민은 이혼해라.왜 사냐.
    자식관련 고민은 다 들어줘라.아니면 내보내라

    저런 사람들은 공감능력과 생각의 깊이는 없는데
    참견하고 가르치기 좋아해서 그래요.

  • 7. ㅡㅡㅡㅡ
    '23.2.18 11:5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살짝쿵 동감입니다.

  • 8. ㅇㅇ
    '23.2.18 11:53 AM (59.6.xxx.68)

    돈 없는 사람들은 돈있는 사람들 이야기만 눈에 들어오니까요
    돈없어서 힘들다는 글도 돈많은 사람들 글만큼 많이, 자주 올라와요

  • 9. 돈으로해결
    '23.2.18 11:56 AM (175.208.xxx.235)

    뭐든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쉬워서 그래요.
    그리고 뭐든 싸움의 원인은 돈이예요.
    돈이 여유 있으면 안싸워도 될일 돈이 부족하니 아등바등 싸우는겁니다.
    물론 돈이 많다고 안싸우며 사는건 아니죠.
    돈이 아주 많아지면 그건 권력이 되요. 그러니 싸울수가 없어요.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싸우는겁니다.
    그러니 돈으로 해결하면 편하죠. 문제는 돈이 부족하죠.
    그러니 능력을 키워서 잘 벌고 벌었다고 팍팍 쓸게 아니라 아끼고 잘 모아서 잘 쓰면
    남들보다 힘든일 덜 겪고 편하게 삽니다.
    돈이 많은 인생 부러운건 사실이잖아요

  • 10. ㅇㅇㅇㅇ
    '23.2.18 11:57 AM (112.201.xxx.59)

    저 아주 가난해요

    하루 먹고 살기 빠듯한
    그래도 잘 산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글
    보고 도전 받고 더 열심히 노력합니다

  • 11. 믿지마세요
    '23.2.18 11:58 AM (172.58.xxx.107)

    온라인에서 하는 글울 뭘 다 믿나요..
    반은 구라다 하세요ㅡ 진짜 부자들은 82할 시간도 없다는.ㅋ

  • 12. 경제
    '23.2.18 12:00 PM (39.122.xxx.3)

    대학생 아이들 용돈도 많이들주고 비싼것도 중고등 많이들 사주는것 같아요
    학벌도 대학이야기 나오기만 7080년대 대졸 얼마 안될때도 자기 주변 7080대 조부모님 다 인서울권 대학
    석박사도 많고 대졸 아닌 사람 없다고
    90년초반까지도 대졸자 평균40프로가 안됐어요
    근데 대졸 아닌 사람 있었냐고

  • 13. 부자들만
    '23.2.18 12:00 PM (121.162.xxx.227)

    댓글써서 그래요

    절약이나 궁상글에 보셔요~ 또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30만 회원중 댓글은 30개도 안되잖아요?

  • 14. ..
    '23.2.18 12:01 PM (118.35.xxx.5)

    제 주변에 맞벌이하는데 가사도우미쓰는집 한집도 못봤는데 여긴 넘쳐나죠
    도우미쓰고 언제 돈모으라고
    돈으로 해결하는게 쉽다구요
    해결하느라 돈을 써버리면 돈없어서 싸워요

  • 15.
    '23.2.18 12:02 PM (121.159.xxx.222)

    뭔 옷 추천은 로로피아나 타임 마인 구호
    아니 지가 입고싶은거 타령 말고 현실적으로다가 하지
    근데 가방은 가볍고 편하고 실용적으로
    에코백이래요ㅋㅋㅋㅋ

  • 16. ..
    '23.2.18 12:03 PM (118.35.xxx.5)

    대학생 용돈도 너무 후하죠
    형편빠듯한데 뭔 애들 술값까지 내줘요
    술마시고 싶으면 지가 알바하던가 커피는 저가커피숍가서 마시라해요

  • 17. 사람들
    '23.2.18 12:05 PM (183.97.xxx.120)

    형편이 항상 똑같은 것도 아니고
    같은 회원이 원글님이 본 모든 글에 댓글다는 것도 아니고
    많은 회원들 중에
    그런 글에 댓글 쓴 사람들은 그 당시엔 부자들인가보죠
    가난한 사람들은 일하고 자기 생활하기 바빠서
    여기에 댓글 쓸 시간도 안나요

  • 18. 자랑해야지
    '23.2.18 12:10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우리 친정엄마 환갑 칠순때 아무것도 못해드렸고 평생 도움만 받았고 갑자기 너무 많이 늙으셔서 76세 생일선물로 이거 목걸이 사드렸어요
    혹시 이거 하고 다니는 이쁜 할머니 보시면 우리 엄마임 ㅎ
    나중에 저한테 물려주시기로 하고요 ㅠㅠ

    https://www.vancleefarpels.com/kr/ko/collections/jewelry/fauna/lucky-spring/vc...

  • 19. ..
    '23.2.18 12:12 PM (223.62.xxx.125)

    도우미, 쿠팡 알바, 카페 알바 글 많아요
    잘산다는데 지어서 쓴 글도 많아요

    돈 있는 사람 댓글 보면 이건 문화 수준이 어느 정도 되어야 알 수 있는 거라 잘사는 게 맞구나 이런 생각이 들구요

    샤넬백, 에르메스 이런 건 부자라 아는 게 아니구요

    그냥 문자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 20. 난봉이
    '23.2.18 12:12 PM (119.196.xxx.139)

    그래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다양하게 모여있다는 게
    82의 장점인가 봐요

  • 21. 그래요
    '23.2.18 12:13 PM (1.235.xxx.154)

    세상 쉬운게 돈으로 해결하는 문제더라구요
    잠시잠깐 안보고 떨어져있으면 그 문제가 없어지는건 아니나 좀 낫죠
    해결이 되는듯 보이죠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거나 진짜 해결되거나 뭐 그럴수도 있으니...

  • 22. 왜냐면
    '23.2.18 12:14 PM (223.38.xxx.89)

    남의 돈 쓰는게 젤 쉽거든요.
    그러니 이거해라 저거해라 쉽게 말하는거

  • 23. 지 돈
    '23.2.18 12:17 PM (211.246.xxx.31)

    아니라서.

    근데 수입은 그 정도 되는 집 꽤 있는 듯요.
    둘다 버는 집이 많아서.

  • 24. 그렇다고 구라라고
    '23.2.18 12:18 PM (211.246.xxx.169)

    믿는 분들은... 좀 안 되어 보이기도 하네요.

  • 25. ㅋㅋ
    '23.2.18 12:21 PM (58.225.xxx.20)

    근데 갑자기 목걸이자랑하는 사람은
    그냥 아무글이나 눌러서 저렇게하나봐요.ㅋㅋ
    .
    여기 부부갈등글에 돈없어서 이혼못하는거
    아니냐고 조롱도 하잖아요.
    근데 얼마전에 이혼한 형제들 있는집
    결혼얘기나오니 자기들은
    결혼반대하겠다는 댓글잔뜩달렸어요.

  • 26. 그럴거면
    '23.2.18 12:24 PM (14.32.xxx.215)

    조언을 구하지말고 장징거림이라고 해야죠
    맞벌이 힘든데 남편이 일 안도와주면 어떡해요
    더러운거 참던가 도우미지....
    퇴직남편 집에 죽치고 있어 불편하면 내가 나가 벌던가 오피스텔얻어 내보내야지 어쩌라구요
    아니면 말머리에 조언필요없음 징징거림임..하고 달던가요

  • 27.
    '23.2.18 12:27 PM (121.159.xxx.222)

    자랑해야지는 좀 정신이 이상한거아니에요?
    환갑칠순에 뭐라도 그때그때해요
    나중에 물려주시겠다라
    멘트도그지같고
    진짜라면 못난자식이 이런거다싶네요

  • 28. ㅎㅎㅎ.
    '23.2.18 12:29 PM (125.184.xxx.174)

    전 그런 글 들 거의 안 믿어요.

    우리가족이 2세대지만 경제 공동체로 사는데 3명이 벌어오니 연 2억 정도 수입이 되는데
    저축 좀 하고 살려니 백회점 근처도 못 갑니다.

    먹거리 유일한 사치가 식구들 좋아하는 킹크랩 넉넉하게 사는 거에요.

    노부모 부양하고 우리 노후 챙기고 애들 집 한칸 마련 하는데 도움 주려먄 정말 아끼고살아야해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 여기서 하도 따뜻하다고 해서
    몽클패딩 검색해 보고 바로 창을 닫았는데
    3개월 무이자 할부로 사면 사기야 하겠지만 개나소나 교복처럼은 절대 못 입는 가격이었어요.

    여기서는 몽클패딩은 교복이라 하드만요.

  • 29. 제 주위는 죄다
    '23.2.18 12:34 PM (39.112.xxx.205)

    저포함 연봉 3천 간신히 넘어서 ㅋㅋ
    그래도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요

  • 30. 저희 자매들
    '23.2.18 12:35 PM (14.32.xxx.215)

    전업에 도우미 평생 쓰고
    남편들은 오피스텔 나가서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집엔 안있어요
    그대신 몽클 명품 하나도 없어요
    사람마다 쓰는 분야가 다른거죠
    저희는 남 눈 보다 내가 편하고 봐야하는 인종이라...

  • 31. 12
    '23.2.18 12:37 PM (39.7.xxx.8)

    특히 그릇 글 읽어보면 부자구나라고 느낌 오던데요.
    여기 부자 많을 거에요.

  • 32. ...
    '23.2.18 12:39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재산 천억인 친구도 82 해요.
    부자가 왜 시간이 없어요? 많기만 하던데요.

  • 33. 그리고
    '23.2.18 12:39 PM (14.32.xxx.215)

    부자가 왜 시간이 없나요 ㅎㅎ
    가난한 사람들이 없죠
    부자는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시간을 사는거에요

  • 34. ㅇㅇ
    '23.2.18 12:41 PM (211.196.xxx.99)

    부자는 부를 숨기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은 숨기려 하니까요
    실제로는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겠죠
    그리고 익명이다 보니 부자인 척하는 사람도 꽤 될 거고
    온라인에서 가난한 척 할 일은 잘 없잖아요

  • 35. ...
    '23.2.18 12:41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부자도 많고 빈곤층도 많고 그런거죠.
    내 주위를 기준으로 하면 안 돼요.
    저희 아파트 같은 라인에 가사도우미 안 오는 집 없어요.

  • 36. 원글경우
    '23.2.18 12:51 PM (211.106.xxx.234)

    그럼 그런 아이를 어떻게 하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팬다고 말을 듣겠어요 아님 잔소릴 한다고 말을 듣겠어요? 여차하면 애가 대책도 없이 집을 나가거나 아님 부모한테 대들어서 극한적으로는 패륜적인 행위를 저직르거나 최소한 부모잔소리에 서로 매일 쌈박질 하며 감정의 골만 패일텐데 그럴바에는 다른 곳 쓸 돈 줄여서라도 정식적으로 내보내는게 최선이죠. 그래야 아이 입장에서도 부모가 날 버렸다 소리 안나올테도 부모입장에서도 해줄만큼은 해줬다 소리할테고 제일 나은 방법이니까 그렇게 하라는 거죠.

  • 37. ㅇㅈ
    '23.2.18 1:08 PM (125.189.xxx.41)

    여기 1~10까지의 인간생활사 단계라면 거의
    다 있겠지만 답글다는 사람은
    그나마 시간이나 여건상 여유 있거나
    소소인사람 정도가 댓글다니 그렇지요..
    가끔 천지분간 안되는 부자들도 암생각없이
    답글 달거고요...
    너무너무 힘들게 사는사람이
    나 폐지줍는 할머니에요..
    도우미 종일 나가요.
    설거지해요..이런 댓글 잘 안달겠죠..

  • 38. 얼마전에
    '23.2.18 1: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댓글 엄청 달렸던
    광교 집 두채에 연금 있다는 시 어머니
    푼돈 가지고 어쩌구한 댓글...

    교사연금이면 가치가 20억이라 재산이 최소50억 이상인데
    그렇게 말하는건
    본인 재산 별로 없고 받을거 없는 배아픈 사람의 글로 생각됨.
    여기글들 다 믿으면 절~대 네버...

  • 39. 도우미는
    '23.2.18 1:39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자기가 도우미라서 이런데다 도우미 쓰라하는걸거에요

  • 40. ,.,
    '23.2.18 1:48 PM (211.234.xxx.96)

    에코백 빵 터졌네요ㅋ

  • 41. ㅇㅇ
    '23.2.18 1:48 PM (121.128.xxx.222)

    그런줄 알았는데 난방비에 분개하는 사람 엄청 많은거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듯
    근데 또 집값 몇억 오른거엔 세계적 추세라며 관대함 ㅎ

  • 42. 요즘
    '23.2.18 2:14 PM (223.62.xxx.48)

    운전하기 싫어서 자차 안타고, 택시타고 다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학나왔고, 대기업다녔고 이런 얘기를 먼저
    무시당할까봐 하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택시기사님들 반 이상이, 대기업 여의도 출신에
    엄청 사업 크게 했다가 취미로 택시한대요.

    암말 안하고 그냥 인사하고
    가만히 앉아서 폰 봤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러는 거 보면.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도우미 불러보면 꼭
    자기는 그냥 취미삼아 심심해서 그냥 하는 거라는
    사람도 많아요.

    자격지심 가진 사람 정말정말 많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얘기를 엄청 부풀려서 해요.

    우선 중산층들이 다 택시기사님에.
    서민인데 택시하시는 분 없고.
    다 한때 무지하게 날렸던 분 90프로.

    물론 그런분들도 많겠지만

    다들 어디서 임대료 나온다고 하고.

    허세도 많다고 봐요.

  • 43. ㅎㅎ
    '23.2.18 2:36 PM (221.151.xxx.246) - 삭제된댓글

    많은거같아요. 그런분들이 글을 주로 쓰는건지는 모르나.
    소개팅 글 보면 대부분 다 좋은 대학 좋은직업. 전문직이야기들이고
    본인이나 주변. 자식들 전문직 다 좋은대학 그런이야기 흔하게 올라오잖아요
    유학이야기도 많이 알고있고 교수되는과정 이야기 등등
    실제로 그런사람들은 일부일텐데. 여기선 자주 나오는 이야기같아요.
    강남 부의 역사도 잘알고.
    명품이나 이런건 잘모르겠고요.

  • 44. ㅎㅎ
    '23.2.18 2:38 PM (221.151.xxx.246) - 삭제된댓글

    많은거 같아요. 그런분들이 글을 주로 쓰는건지는 모르나.
    소개팅 글 보면 대부분 다 좋은 대학 좋은 직업. 전문직 이야기들이고
    본인이나 주변. 자식들 전문직 거의 좋은 대학 흔하게 올라 오잖아요
    유학 이야기도 많이 알고 있고 교수 되는 과정 이야기 등등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일부일텐데. 여기선 자주 나오는 이야기 같아요.
    강남 부의 역사도 잘알고. 압구정 이니 부자 동네 변화 등 잘알고있고요.
    명품이나 이런건 잘모르겠고요.

  • 45. ..
    '23.2.18 3:48 PM (182.220.xxx.5)

    잘 사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 46. 서울
    '23.2.18 4:04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비싼 아파트 자가로 살면서 택시하시는분을 알아요
    대학가에서 식당 크게하다가
    아이들 혼사 다 끝나고
    노령기에 시작했고요
    택시기사라고 다 못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 47. ..
    '23.2.18 4:58 PM (58.121.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여기
    다들 서울대출신에
    남편은 의사,
    키168에 45kg 초미모 동안에
    강남사는 부유층만 모인곳인줄 알았는데
    몇년전 조국전장관 물티슈로 세차 햬드리는 기사에 사진 보는순간
    아, 82회원들, 현실은 이런아줌마들이었구나
    하고 급 깨달음이 왔어요
    여기댓글들
    희망사항으로 쓰는 경우 많으니
    걸러서 들으셔야 합니다

  • 48. 의대생
    '23.2.18 5:20 PM (58.142.xxx.111) - 삭제된댓글

    의대생, 영재고생 엄마들은 82에 다 모여있는거 같기도 해요

  • 49. 직업들중
    '23.2.18 7: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택시 기사가 제일 힘든직업중 하나라고들 함.
    부자면서 절대 운전기사 못함.

  • 50. 애들
    '23.2.18 7:57 PM (118.235.xxx.9)

    월세집 5,60하죠.그래도 애들땜에 속썩는것보단 나으니 그리하라는거고 얼마전에 기사에 연봉1억이 20프로라고 본것 같은데 맞벌이였을까요..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도 차도 현금으로 바꾸고 최고급 가전만 들이고 살아서 제가 오히려 가난하게 느껴지던데..맞벌이하며 다들 월 오백이상은 받으니(최저시급도 월200이잖아요) 씀씀이들이 장난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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